여러분들은 신용카드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작년부터 급격하게 신용카드를 만들다 보니 정보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급박해게 만들어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더 발전시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사용해서 공유해 봅니다. 작년에 만드것이라서 사용했던 엑셀 수식들이 가물가물 하지만
엑셀 좀 사용해보신 분들이 쉽게 취향에 맞게 수정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신히 업무에 적용 시키는 수준이라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오렌지 부분이 메뉴얼로 입력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안전하게 클로징/다운그레이할 수 있는 날은 365 + 35 일로 임의으로 설정했고요.
쓸데 없는 컬럼도 있습니다.
지금 보니 더 잘 만들수 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아직 큰문제 없어서 ㅎㅎ
엑셀 고수님들이 더 좋은 수식/방법 알려주시면 나중에 적용하도록 해볼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저는 사인업보너스를 받은 시점, 크레딧으로 받는 베네핏, 연결해놓은 Auto-Pay는 무엇인지도 기록해두었습니다.
Auto Pay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도 적용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정리했는데 너무 지져분해서 보여드리긴 부끄럽네요. 깔끔해서 보기가 너무 좋아요. 저도 고쳐봐야겠어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고 설마 타겟 레드카드 데빗카드 아니고 신용카드로 여신거에요?
저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저는 구글시트이긴 한데 어차피 거의 똑같지요)
만든지 몇개월 지났는지를 요렇게 알 수 있고요 (G 컬럼이 open date 라고 가정)
=DATEDIF(G3, TODAY(), "M")
5/24 에 카운트 될지 안될지를 따져가며 5/24에 카운트 안되는건 제외하고 싶으면 이걸IF(O3=1, ...) 로 둘러싸면 되고요.
Conditional formatting 으로 Less than or equal to "24" 일때만 셀 바탕색깔을 다른색으로 표시하게 해놓으면 24개월 미만인 카드가 뭔지 쉽게 눈에 띕니다.
그러고 그 컬럼 맨 밑에 (R 컬럼이 카드별 오픈후 지금까지 개월수)
=COUNTIF(R3:R17, "<=24")
요런식으로 24개월 미만인 카드가 몇개 있는지 갯수도 쉽게 볼 수 있고요.
늦은 밤에 확인해서 정신 없네요. 내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읽어서 적용해보도록 할겠요. 새로운 수식을 배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걍 귀찮아서
카드 이름 - 연 날짜 - 닫은 날짜 - 싸인업 받은 날짜 - 마지막 리텐션 날짜 - 싸인업 내용 링크 - 기타 (주로 업/다운 히스토리) 를 적습니다.
추가로 비즈랑 개인 색을 다르게 하고요.
리텐션은 받고 12 개월 넘기면 안되니 적어두면 좋고, 업다운 히스토리는 아멕스 때문에도 필요해서요
감사합니다. 전 여적 구찬아서 이렇게 잘 정리를 못해놨네요. 오늘 실천해야겠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관리하던 표와 합쳐서 업그레이드 시켜보고 있습니다.
질문) 마지막의 Month는 어떤 의미인가요?
사프랑 사리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사인업 받은 시간으로 부터 48개월을 지나야 다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잉크 비지니스 카드 같은 경우는 24개월이 지나야 다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카드마다 그 기간이 달라서 적어놨어요. 하나하나 기억하기가 힘들어서 ㅎㅎ
Safe to Open N4 셀에 =G4+(30*Q4)+(F4*31) 로 수정을 했어야 Q months 컬럼의 개월 수가 적용될 텐데 =G19+(365*2)+(F19*31) 을 고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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