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x에서의 환승 (국제선-국제선) 절차

원하시는 정보는 아니고 (죄송...) 저도 한국에서 미국 올 때 UA 편도가 icn-kix-sfo이라서 궁금합니다.

KIX 공항에서는 보딩패스 또는 이티켓을 제시하고, 도쿄 공항처럼 보안검색 후 해당 게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타 공항과 다른 점은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심사 하는 곳 근처까지 오셔야 환승하는 보안검색구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적으로 정리하는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윙부분에서 내려서 메인 건물로 이동해서 보안을 통과하는 형태로 환승이 이루어지는군요.. 

5월 26일에 하와이에서 JAL 타고 간사이 거쳐 인천으로 출국했었는데 트랜스퍼 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공항밖에 나간것은 아니지만, 저의 경우 분리발권을 하와이에서 간사이 보딩하는 사이 라스트 미닛에 하게되어 연결을 못하는 바람에 출국해서 입국장(입국심사대로 무조건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거쳐 다시 짐 붙이는데 시간이 더  소요 되었어요. 줄이 조금 길기는 했지만 빠르게 움직여서 대기 시간 자체는 많이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KIX 공항자체가 크지는 않아요. 알려주신대로 일단 입국장에 들어오면 트렌스퍼라고해도 입국심사장을 거치 보안검색받는곳으로 가는데 그 바로 옆이 입국 심사장입니다. 비행기 하차 후 레일 타고 트랜스퍼 라인에서 다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가능하시다면 체크인 하실때 연결 가능하면 연결해달라고 부탁하시면 시간이 좀 절약될것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트랜스퍼 시간이 두시간 정도인데.. 아이둘 데리고 움직이면 항상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 체크인때 꼼꼼히 챙겨야겠네요.. 

가방 체크인때 연결이 가능하시면 환승구로 가시기 때문에 입국서류 쓰실 필요없고

혹 그렇지 하기 어렵다면 항공기내에서

입국신청서 양식줄때 미리 적어 놓으시는것도 몇분이나마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아시아나의 경우 잘 모르겠지만 전는 티웨이 타고 들어왔는데 정말 보딩하는곳에 카페같은 편의시설이 없었어요. 

자판기 두대 정도가 있었는데 일본 동전도 없고 카드도 안되더라구요;;

허기가 지실지모르니 여분의 간식같은거 챙겨가면 좋을것같네요. 

그래도 입국장 지나면서 면세점에 들를 수 있었는데 디올 립스틱 28불에 구매했습니다.

미국 다시 들어와서 구매하려니 40불이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5월 중순에 같은루트로 분리발권해서 이동하였습니다.

다만 저는 체크인 러기지가 없는 경우라서 ucanfly33님의 답변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SFO 발권 직원이 한꺼번에 안 된다고해서, KIX 도착후 온라인으로 체크인 하였습니다.
• (체크인 러기지가 없는 경우) 입국심사 거치지 않고, 캐리온 백 보안검색 후 환승하였습니다.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체크인은 아시아나 앱을 통해서 하신건가요? 생각보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최근 UA35편 연착이 조금 있는 편이라서 걱정했거든요.. 

네 아시아나 앱에서 했습니다. SFO에서 보딩 전에 앱으로 시도할때는 체크인이 안되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KIX 도착해서 다시 시도하니 별일없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번주에 같은 노선으로 입국했습니다. KIX에서 비행기 내린 후 트랜스퍼 하는곳에서 보안 검사 한번 더 했습니다. SFO에서 받은 KIX-ICN 티켓은 임시 였는지, 항공사(?) 직원이 보안 검사 하는 곳에서 새 티켓으로 교환해주었어요. 

러기지도 있었는데 알아서 KIX-ICN편으로 옮겨주었고요, SFO에서 출발이 늦어져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전체 트랜스퍼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20-3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보안 검사대 지나면 면세점들 쫙 나오는데 거기서 다시 모노레일 타고 실제 탑승하는 게이트로 이동했어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FO에서 지연출발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20-30분정도면 다행입니다.. 종합하자면.. 비행기에서 내리고 모노래일타고 보안검색 받는곳 도착후.. 보안검색/새 티켓 받아서.. 다시 모노레일타고 아시아나를 타러가는 동선이 되겠군요.. 저는 걱정이 많은데.. P2님께서는 쇼핑 가능하냐고 물어보시......

아 저희는 비행기 내려서 바로 걸어서 보안 검색 갔어요. 새 티켓을 항상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비행기 내리자마자 테이블에 티켓 지급 하는 곳이 있었는데, 뭔지 몰라서 걍 지나쳤는데... 직원이 급하게 오면서 저같은 사람들 한명씩 물어보며 티켓을 쥐어주더군요 ㅋㅋ 

쇼핑은... 도쿄바나나랑 오사카 스타벅스 컵 사고 싶었었는데 사람 넘 많고 탑승 터미널까지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모노레일 타고 간 터미널에는 아주 작은 패밀리마트랑 벤토 파는 곳말고는 없어서 좌절했습니다 ㅠ

SFO에서는 1시간 가까이 지연출발했는데, 도착은 예상보다 20분정도 지연이었어요. 시간이 좀 빡빡하지만, 그래도 쇼핑 한군데 정도는 가능 할 듯 싶네요. 저희는 P2가 시간 딱 맞춰가는거를 싫어해서 그냥 패스한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