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검색해봤는데 나오지않았는데 제가 놓쳐 중복됬다면 죄송합니다. 

 

Chase IHG 175k 보너스 사인업 (spending $3000 for 3 mths) 때 신청하여 2/5 에 승인받았고,

이런저런 개인사정이 겹쳐서 정신이없어서 마지막달에 이 카드를 밸런스트랜스퍼 하는 바람에 3개월 $3000은 못채우고

119일째 되는 날에 알아채버려서 좋은 기회 놓친거 같아 속상해하고 있었습니다.

 

구글과 여러 여행 블로그, 사이트들 검색해보니 체이스가 115 days unofficial grace period 가 있다고 하더군요. 

댓글들에 사람들 디피로 어떤사람들은 전화를 해서 성공하고 체이스에 메세지를 보내 성공하고 어떤사람들은 실패를 한경우도 있고요.

저는 이미 그 115 일도 지나서 좌절을 했지만, 설마 하는 바램에 120일째 되는날 아파트렌트 긁고 (흑 수수료 ㅠ) 바로 페이 결제보냈습니다.

 

담달 워싱턴에서 일주일정도 지내야해서 체이스에 전화랑 메세지 보내기전에 혹시나 하는마음에 IHG 들어가보았는데 포인트 들어왔네요!! 정말 새벽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이스.. ㅠㅠ 

 

저처럼 혹시나 바쁜/정신없는 현생 으로 스펜딩 기간 놓치신분들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한번 끝까지 도전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