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방문중에 스타벅스에서 해외 마스터카드 + 원화결제를 하니 환율 마크업이 4프로나 되네요?
마크업은 자동차 딜할때만 있을줄 알았더니 ㅠㅠ
그냥 달러결제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나저나 경희대 앞 스타벅스 왔더니 조용한 분위기에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라 독서실 온 기분이네요. 떠들면 째려볼것 같은 느낌...
DCC선택하셔서 그렇습니다. 해외수수료 면제카드면 원화로 결제하셔야해요. 영수증에 달러로 결제했다고 나오네요. 마스터에서 달러로 결제해주고 수수료 받아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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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도 원화를 선택해도 항상 저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방금 실험해보니 원화 결제에도 붙는게 맞네요. 혹시 스타벅스말고 다른 매장에서 이용하셨나요? 그냥 원화 현금들고 다녀야 겠네요 ㅠㅠ
어떤 카드 쓰고 계신가요? 한국에서 스타벅스 해외카드로 주기적으로 결제하는데 붙은적 없습니다. 결제시 미국국기 한국국기 보여주면서 고르라고 뜨면 무조건 한국 국기 골라야합니다. 그리고 결제하신 카드가 해외결제 수수료 없는 카드여야 하구요. @카페골목
제가 항상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한국에 한두번 나가는게 아니라..) 처음 한두번에 결제가 저렇게 되니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그 이후엔 포기하고 딱히 신경 안썼던거 같아요. 스타벅스 뿐만이 아니라 신세계 계열의 식당은 다 저런 식으로 됐던거 같구요. 내년에 한국가면 다시 신경써서 해봐야겠어요
스벅, 그리고 신세계 계열에 식당에서 저런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포기하고 신경 안썼는데 다음에 한국가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이게 처음 사용시 결정하면 계속 적용되서 이후에는 선택이 안되는듯합니다. 제 경우 이마트사용했는데 뭔가 신계계가 장난치는 느낌이...
앗 제가 분명 원화 결제 한다고 했는데, 실수로 달려 결제한거 일수도 있겠네요... 다른거 사면서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환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번에 확실히 원화로 선택했는데, 똑같은 마크업이 붙었습니다.... ㅠㅠ 아마 결제 수단 상관없이 붙은 수수료인가 봅니다.. 이게 언제 생겼죠??
1. 무슨카드인가요?
2. 한국돈으로 결제하면 영수증도 한국돈단위로 나와야해요.
이런거저런거 헷갈리면 아멕스가 장땡입니다. DCC없어요
앗 다시 보니 저게 영수증이 아니라 오퍼군요.... 카드홈페이지에 체크해보니 5.44 로 결제되어 1268 정도의 환율이 적용 되었습니다. 혼선을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 답변주신 것처럼 원화결제 하시거나 저런 옵션이 아예 안 뜨는 아멕스가 답입니다.
6월초에 2주간 삼성동에 있었는데요. 이미 이곳 마크업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제 경우는, 신세계 계열(코엑스 스타필드)에서 가져간 비자카드 사용시 원화결제 선택하게되면, 대부분 가게들에서 자동적으로 3% 컨버전 마크업이 붙었습니다.(인근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부도 자동 마크업이더라고요). 다만 아멕스로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나 정말요?? 한국 갈 때 마다 코엑스에 여러번 가서 체이스 비자 사프를 주로 썼고 원화 선택했었는데 ㅠㅠ 그럼 그냥 달러 선택해야 하는지 마스터 카드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 경우는 시티 비자였고, 제 느낌은 단말기에 결제통화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국기 스크린이 나오는 대형 몰(코엑스 스타필드)이나 백화점(삼성역 현대) 경우, 한국에서 미국 발행 카드 사용시 원화통화 선택할 때, 마크업이 자동적으로 셋업된 듯 했는데 다른 분들은 저와는 다르게 마크업 없는 영수증을 받으실진 잘 모르겠네요.. 여튼, 가족에게 늘 원화통화를 강조했었는데 제 경우, 저 두군데에선 이번에 좀 놀랐었습니다.
원글에 첨부된 offer 설명은 USD로 선택할 때 markup이 붙는다는 설명인데, 원화 선택을 해도 markup이 같이 붙는다는 말씀이시죠?
이것은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요.
저는 명동 신세계 식품점에서 (해외수수료없는) 비자카드로 계산할때는 직원분이 눌러주셨는데 마크업 안붙었어요. 같은 층에있는 식당이용했을땐 같은 비자카드로 제가 원화 결제로 했는데도 마크업 붙었어요. 단말기에 따라 다른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이마트 이용시 캐셔분이 그냥 달러 결제 진행하셔서 고객상담? 가서 다시 반품하고 원화 결제하려고 하니 사용된 카드번호가 시스템상 달러결제로 default 된듯해서 한국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이 마크업을 카드사가 아니라 신계계가 가져가는거 아는가요? 그러니까 이렇게 시스템을 만드는게 아닌지?
신시계가 돈벌려고 혈안이 된 것 같은데요.
Merchant가 이득을 얻게 되는 것 같고요.
https://www.investopedia.com/dynamic-currency-conversion-dcc-term-4769305
옵션 자체를 안줬다면 dispute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환율이 로얄 스트레잇 플러시네요
1,234.5679
8이 빠지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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