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AA 보상] [업데이트: 일요일 표로 변경] DFW 공항인데요, 제 예약이 없다고 합니다 (AA로 JAL 발권)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할지...

출발지가 어디세요? 일본항공에서 즉어도 오늘 안된다고 하면 아아에다가 자사 비지니스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달라스에요ㅠㅠ

이거 아메리칸항공에서 해결해줘야 될 거 같은 데요. 일단 무조건 일본항공에서 이야기 해 보시고 아메리칸항공 수퍼바이저한테 이야기 하셔야겠어요. 그래도 다행이 달랐스네요

AA 카운터에서 슈퍼바이저랑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마일리지 리펀해줄 생각만 하고 있는것 같아요ㅠㅠ 

오늘 꼭 가야한다고 티켓 해달라 하는중인데 자리가 없나봐요. 

오늘 자리가 없어서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경유 하는 일정이라도 내놓으라고 하세요

오메.. 혹시 AA 로 발권하신뒤 JAL 사이트에서 컨펌하셨거나 좌석 배정같은거 하셨을까요? 그럼 그 기록을 보여주시는게 도움될듯합니다.  

그게 아닐경우, 리펀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받지 않으셨기에 AA 에서 처리해줘야할거 같아요. 

좌석배정 다 했었어요. 

기록 보여줬지만 이건 예약일뿐 니 자리는 없다고 하네요ㅠㅠ

그 Supervisor '예약' 뜻을 모르는거 아닌가요.. 예약일 뿐이라니...

이건 많이 황당하네요. 

타사 마일발권이지만 JAL 에서 컨펌을하고 좌석배정도 마쳤는데 예약이 취소되었다는게 화가나네요. 

AA 쪽에서 해결 하셔야할거 같아요. 더 도움이 못되어 드려 죄송합니다. 

이건 무조거뉴AA랑 이야기 해서 해결하셔야 해요. 공항이시면 AA에 가서 해결보던가 AA랑 통화해서 해결하시면 좋겠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Aadvantage 랑 연락해본다고 하네요. 

출발 시간은 얼마 안남고 속이 바짝바짝타네요. 

JAL에서 오버부킹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캔슬한 경우인가요? 맞다면 정말 너무 억울한 상황이네요. 생각만해도 난감할거 같습니다. 좀 돌아가시더라도 최대한 업그레이드 요청하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제 티켓이 4월에 리펀요청이 되었대요. 

전 아무것도 리펀받은게 없어요. 

aa.com 에도 오늘 여행 스케줄이 나오고요. 

와 정말 당황스럽네요 말만 들어도.. 고생한 마음과 몸을 위해 지나칠만큼 넘치도록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업데이트 꼭 해주세요! ㅜㅜ 

너무 당활스럽네요. 이런일이 처음이라서요. 

가능하면 대화한 내용들과 상황들을 최대한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만약에 항공사의 실수로 모든 일정이 꼬이게 되어버린다면, 정말 변호사를 쓰셔서라도 보상 받으실 수 있음 좋겠어요.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booking?tfs=CBwQAhpnEgoyMDIzLTA2LTE2Ih8KA0RGVxIKMjAyMy0wNi0xNhoDSUNOKgJBQTIDMjgxIh8KA0dNUBIKMjAyMy0wNi0xNxoDSE5EKgJOSDIDODY4KAFqBwgBEgNERldyDAgDEggvbS8wN2Rma0ABSANwAYIBCwj___________8BmAEC&tfu=CnRDalJJZDE5RVYzTnFWVkp0UWtWQlJHOHRiMUZDUnkwdExTMHRMUzB0TFhCbVozVXlNVUZCUVVGQlIxTk5aRWxCUms5MVZFRkJFZ3RCUVRJNE1YeE9TRGcyT0JvTENLeUxHeEFDR2dOVlUwUTRISENzaXhzPRICCAEiEBIGRVViQXZkEgZFVWJBdmQ

이걸로 한국 경유해서 가는걸로 해달라고 하세요

이거는 분명 해 줄 수 있어요

서울 경유 하는 거는 자리가 있거든요 지금. 이걸로 강력하게 이야기 하세요

뭐가 되었건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니 예약은 살아있는데 티켓은 없다는 황당한 답변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황당하네요. 그러면 오버부킹 보상은 왜하나요 ㅋㅋㅋ 그냥 티켓이 없다고 하면 되지. 무적의 논리네요. 

저도 최악의 경험이 달라스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이였는데 (시스템문제 + 게이트직원) 도움은 못되지만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분명 aa에서 해결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달라스-인천 aa편으로 비즈 표 달라고 하세요. 작년에 jal로 달라스-하네다-김포 비즈 예약했는데 그 당시 일본-한국 가는 비행기표가 취소되어서 aa비즈로 바꿔준적 있습니다.

문제는 달라스 인천행은 더 빨리 출발해서 오늘 가는건 불가능 이에요. 

이런 미친 경우가..이런 일도 있군요. 정말 황당하셨을것 같은데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미친 경우가.. 2222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실텐데.. 잘 해결되셔서 일단 무사히 가시고 보상 확실히 받으시길..

아이고, 이거 참 큰 고초를 겪고 계시네요.

혹시나 올 초에 스케쥴 체인지가 있었을려나요? 보통 이러면 자동으로 ticket reissue가 되어야 하는데 간혹 이게 꼬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약은 살아 있는데 티켓이 매칭이 안되는, @사리 님의 예를 들자면 거푸집 (예약)은 마련이 되어 있고, 콘크리트 (티켓)도 있는데, 콘크리트가 엄한데 부어져 있는 경우들이 아주 드물지만 생기곤 합니다.

여튼 AA 티켓이니 AA에서 해결을 해줘야 할 상황이구요. 모쪼록 만족할만한 대안을 찾아서 잘 해결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05분 나리타 가는 AA 61편이 자리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쪽으로라도 인도스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케줄 체인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슈퍼바이저는 계속 전화만 붙잡고 있고 

시간은 지나가고 참 힘드네요. 

그러게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그 자리에서 해결을 보셔야 합니다. 

예약되어 있는거 잘 캡쳐해서 보관하시고 좀 강력하게 다른 비행편이라도 달라고 하세요. 오늘 꼭 가야한다고.

예전에 오버 부킹때문에 호텔준다는거 그 앞에서 내가 오늘 못가서 손해본거 다 손해배상 해줄꺼 아니면 다른비행기편이라도 알아봐달라 그랬더니 다른 도시가서 타는걸로 알아봐줬어요. (다른 손님들은 호텔바우쳐 받고 다 가고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꼭! 다른 항공편으로 인도스 받으시길 바래요.

동부 경유 AA/JAL 비행기들은 오후에도 있어보이는데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 5년전쯤?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여기에도 한번 썼던것 같은데. 전 한국에서 미국 들어오는 비행기를 AA마일리지로 JAL을 예약했었고, 이콘으로 예약했다가 중간에 비즈로 변경했었거든요. 그날 아침에 공항에 갔는데 제 예약은 잘 있는데 남편 예약이 없다는거에요 ㅠㅠ 한국이라 JAL 카운터에서는 뭐 해줄수 있는게 없고 저는 계속 미국 AA로 전화걸어도 연결도 힘들고 별로 도움도 안되고. 저희는 그때 꼭 그날 돌아와야만 했어서 남편은 그냥 공항에서 돈주고 이콘 티켓사서 왔어요;; 다녀와서 AA에 클레임했는데 뭐 영 반응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다가 DOT인가 그쪽에 클레임했더니 바로 연락와서 티켓값 환불해주고 이콘 마일리지 차감해 갔어요;; 

와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을 수 있군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 ...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 이번 9월에 DFW에서 JAL을 탈려고 생각중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ㅜ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우와 이런 경우가 가능한가요?  정말 황당하고 억울하시겠어요.  제발 잘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AA는 시스템이 불안한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AS 티켓으로 AA 당일 기체결함으로 인하여 댈러스 공항에서 AA 콜센터에서 핸들했던 이티켓 리이슈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시카고행 AA 탑승 거부당하고, 게이트에서는 무책임하게 서비스 데스크로 가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1시간 후 대체편을 오버부킹 하였으나 초조하게 전화하면서 뛰어다닌 고생은 추후 50불 바우처 던져주고 끝이었습니다. 당시 긴 줄에 UA, DL 시스템에 익숙한 저는 AA는 엔도스용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마일모아 님 말씀대로 스케줄 체인지가 발생했다면 이티켓과 예약이 출발 전까지 매칭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UA, DL은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떻게든지 비슷한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데요... 부디 잘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발권사 confirmation code와 실제 운항사 confirmation code를 같이 기록해두고 여행을 앞두고 발권사와 실제 운항사 사이트 들어가서 예약을 확인하곤 합니다. AA 로 JAL 발권하면 아마 따로 전화해서 JAL reservation code를 받았던것 같아요. Alaska로 JAL 발권시에는 Alaska 예약 정보에 JAL 예약번호도 같이뜨구요. 

위 마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AA는 예약이 되었는데 실제 운항사인 JAL에서 티켓팅이 않된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쪼록 황당하고 억울하실텐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AA로 발권해도 JAL 넘버뜹니다.

이렇게 알흠다운 여정을 언제 예약하셨나요?

라운지 이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아마도 최소 연결시간으로 베스트 스케줄인 것 같아요

@우찌모을겨 앗 그렇군요! 제가 AA을 (우찌모을 방법이 없어서) 놓은지가 오래되서 잘못된 정보를 나눴네요. 수정 감사합니다. --;;

@항상고점매수 @football 마모에서 배운대로 일년전에 발권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지 못한 일정의 변화로 UA 60K premium plus 로 ICN-SFO-EWR로 몇주전에 발권하고 저 예약은 이제 곧 취소해야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원글님은 인천 비행기로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일요일까지 잘 쉬시고 부디 한국/일본 방문 일정에 큰 차질이 없으시길 바래요. 

예전에 좌석지정을 해서 출력을 하셨단거지 지금 AA앱에 자리가 떠 있는건 아니시죠? AA에 자리가 떠있는데도 안태워준거믄 진짜 이건 심각한거라서요.

다른항공사 찾아달라고도 요구하시고 날짜미루면 그사이 있을 호텔비 식비 다 달라고 하세요 무조건 슈퍼바이저랑만 얘기하시구요 어휴 AA놈들

이렇게 자리 지정까지 다 했었어요.

심지어 오늘 비행기가 딜레이 된다는 문자와 이메일도 오던걸요.

예약은 되었는데 티켓이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정말 멘붕이었네요.

이 정도의 케이스는 변호사 사서 소송을 할 만한 케이스가 아닐까요?

저는 법에 대해서, 항공사 규정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소송을 통해 엄청난 보상액을 받게 되는 케이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호사가 이런것도 맡을까요? 일요일 표 바꾸는데 너무 진을빼서 전의 상실이에요.

제가 댓글 달아봐야 도움드릴건 없어서 안달고 있었는데 어떡해요.. 에휴 ㅠ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ㅠㅠ 그저 응원과 토닥토닥 보내드립니다..ㅠㅠㅠㅠ

일요일에 인천 가시면 그래도 일본은 예정대로 가실수 있는건가요?? 에휴 

일단 인천이라도 바로 가시게 되어서 잘 해결되신걸거라 믿습니다ㅠㅠ 

일본 여행은 물건너 갔어요. 일본가서 며칠 여행하고 한국 들어가려 했던거였거든요.

일본서 잡아놓은 호텔 다 날리게 생겼네요. 캔슬 기한은 다 지났고, 심지어 첫날 머무를 호텔은 체크인까지 앱으로 해놨는데 말이죠.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에휴 

전화해서 얘기하면 어떻게 봐주지 않을까요..? ㅠㅠ

일본은 어쩔수 없어도 한국에서라도 재밌게 보내시길 바래요ㅠㅠ 

일요일 표라도 확보하셔서 다행입니다.

일본 호텔에는 지금이라도 전화/연락하셔서 사정을 설명하시고 수수료 없이 날짜 변경이라도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일본을 못가게 되서 날자 변경도 의미가 없고 일단 환불 가능한지 먼저 알아봐야겠죠.

첫날은 메리엇 숙박권 예약이고 둘째날은 레비뉴 예약인데 캔슬기한이 15일 이었어서 환불 해줄런지 모르겠네요.

꼭 대화 기록이랑 대화한 사람의 이름이랑 기록해두세요! 이거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지 싶어요. 잘 해결되실거에요!!

이런거는 어디 방송에라도 나와야 찔끔 하지 않을까요

저도 화가 나네요

일단 어느정도는 해결책이 보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예전에 UA로 발권한 표가 출발 며칠전에 확인해보니 다른 항공사에는 예약이 없다더군요.

부랴부랴 어떻게 해서 그냥 UA로 같은날 타고 왔는데, 요즘 같으면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남은 여정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발부터 노무 힘드셨네요. 일단 토닥 토닥... 

일단 한숨 돌리시고 일본 호텔 얘약하신거 잘 해결하세요.

예약하신 호텔들 credit card trip protector policy 도 확인하시고요. 전 내년 일본 경유로 미국들어오는 마일발권이 있어 남의일겉지 않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진땀나는 일인데, 그래도 어떻게 해결이 (완벽하진 않지만) 되어서 다행입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일이 있다해도 한 두자리는 남는 자리가 있어서 어떻게 엔도스 해서 어찌저찌 가는데, 요즘은 뭐 다 꽉꽉 차서 가니,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확인하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옛날 8-90년대 비행기 탈 때나 하던 비행기 예약 컴펌하기를 다시 해야하는 세상이군요.

저 살짝 비슷한 경험 했어요.  루프트한자 항공사 통해서 스위스항공-유나이티드 비행기표 돈주고 구입했는데 레이오버 했던 취리히 공항에서 미국오는 유나이티드 비행기 타러 게이트에 갔더니 제 티켓이 없다는거에요.  저는 유나이티드앱에서 보딩패스도 있었는데요.  보딩패스가 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하니까 루프트한자 회사에서 유나이티드 티켓에 티켓넘버를 않붙혀놨다하면서 보딩패스가 있는것만으로 티켓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이해 않되는 말을 들었어요.  유나이티드 직원분이 저한테 루프트한자에 직접 전화해보라는 말도 않되는 이야기를 하셨다가 (비행기 문 닫기 30-40분전) 일 잘하는 직원에게 상황설명 해주시고 그직원분이 열일 하셔서 비행기 문닫기 바로 직전에 탑승했어요.  너무 늦게 결정이 나서 제 짐은 비행기에 같이 못오고 며칠후에 다른 비행기 타고 오구요 ㅎ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순간에는 정말 몸이 달달 떨리더라구요.  파트너 항공 발권/구입한거는 내가 따로 그 항공사에 전화해서 문제없는지, 티켓이 살아있는지 확인을 앞으로는 해야하는건가 생각했어요.     

너무 놀라셨죠?  ㅠㅠ 일본 호텔 캔슬한거 잘 마무리 되길 바랄께요.  

전 인천에서 달라스 오는

대한항공 예약을 DL마일로 잡아 두었는데

비행기 일정이 바뀐건 아닌데

시스템상 없어졌다 생겼었나 봐요

그때 제 예약이 댄공 시스템에서 사라진거죠

관련해서 아무런 메일도 없었고요

공항가보니 예약은 없다 그러고

비행기는 떠난다 그러고 난리 난리

결국 보딩 시작해서 티켓 겨우 나왔어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