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으셨어요.

방법이라고 한다면 탑승이 가능한 모든 날, 모든 구간에 대기 걸어 놓고 기다리시는 것이 방법입니다. 

라스베가스 노선이 그나마 좌석이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대기자 명단에 넣으시고 기다리세요. 아마 성수기라서 지금은 자리가 없을겁니다. 

또 하나 방법은 출발 당일에 공항에 가시면 마일리지 자리가 없어도 마일리지 차감하고 자리를 주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네 10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lax는 다 걸어는 둿는데 베가스로 바꾸는걸 알아봐야겟네요 

대기를 2달전에 걸어놧는데 안나오네요.

델타를 알아보고잇는데 22만 마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게 대한항공 마일이 맞나요?

일단 대기예약 다 걸어두시고 수시로 들어가보셔야합니다. 가끔 대기예약 걸어놔도 홈페이지에 풀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저도 이번에 들어올때 대기예약 좀 많이 걸어놨는데 하나도 안 풀렸습니다. 

이코라도 자리가 있으시면 공항에 일찍 가셔서 상위 클래스로 변경 가능하냐고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올때 프레스티지로 예약해둔거 퍼스트로 업글해서 타고 왔습니다.

아 그렇구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겠습니다. 연락은 안오더라구요. 

다른데를 경유해서 돌아오는것도 고려해봐야하는데 추천 코스가 있을가요?

대기걸어두고 기다리되 정 안되면 돈내고 간다 생각해야하지 싶네요

대한항공 Icn-Las 구간 8월 21일 7자리 뜨네요!!

성수기여서 52,500 이지만 괜찮은듯합니다.

Icn-Hnl 구간도 8월21, 8월 22일 자리있다고 나와요. 그렇지만 자리있는 날자가 같으니 Las 들어오시는게 최종공항으로 이동하기 수월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8/21일은 끊어둿는데 8/1일날 정도에 오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7월말 인천-LAX 편도가 생각"만큼" 비싸지는 않네요. 대략 1,200불 언저리에서 원스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혼자 오시는건지, 아님 몇명이 같이 여행하는건지에 따라 금액은 차이가 나겠지만 저라면 이 표를 "환불가능"으로 일단 사둔뒤 계속 마일리지 표를 서치해 보겠습니다. 물론 아직 시간이 좀 있긴 한데, 아마 7월이 되면 7월말 인천-LAX표값은 지금보다 훨씬 더 비싸져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7월 마지막주 한국에서 나가는 일본/미주/동남아 표는 레비뉴표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전국의 어린이집이 모두 일주일 휴가를 가고 초중고는 방학인지라, 한국의 자녀들 있는 부모들은 7월 마지막 주에 휴가내고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주말까지 끼면 8박9일이니까요. 

다음에라도 가능하면 7월말은 미국으로 돌아올때 비켜가고 다른 날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