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원래 12월말~1월초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 중에 있었는데요

이제 6개월 정도 남아서 이런저런 예약을 알아보다 보니 아무래도 연말이라 문닫는곳이 많네요

바티칸 시티 뮤지엄도 12/25~26 닫고 또 12/31~1/1 도 닫고

콜리세움도 12/25 닫고 1/1 닫고

두오모도 마찬가지고 Uffizi 도 게다가 Monday 까지 닫네요.  

아마 다른 유적지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은 여행 (약 8박) 이라 며칠을 구경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래서 여름방학으로 마음을 돌려 내년 6월 중순에 떠나볼까 하는데

6월은 엄청 덥고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고.... 

 

아무래도 고학년 아이를 두다보니 여름방학 과 겨울방학밖에 시간이 나지 않다보니 극과 극중에 선택을 할수밖에 없네요.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겨울에 가는게 낫다 vs 여름에 가는게 낫다. 골라주세요! 

38 댓글

미스죵

2023-06-20 02:05:04

밀라노 5월말에 다녀왔는데도 저는 넘넘 더워서 매일 지쳤었어요... 그런데 더 남쪽이 로마 플로렌스는 더더더울거 같은데..ㅠㅠ 제가 특히 더위에 약한긴한데 여름 이탈리아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더위를 원래 잘 견디시고 잘 안타시면 괜찮을수도 있고요

Aeris

2023-06-20 02:09:21

저희도 더위에 약해서 애초에 겨울로 정했었는데 여기저기 문닫는다고 하니 일정이 잘 나오지를 않아서 여름도 옵션에 넣었는데

미스죵님 말씀 들으니 정말로 안되겠네요. 

요즘 로마 날씨를 보고 있었는데 며칠빼고는 정말 계속 90도가 넘긴 하더라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스누피

2023-06-20 02:11:41

6월에 사람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숙소 가격도 미리 안하면 비싸기도 하구요. 근데 숙소 위치를 중심가로 잡아서 아침에 산책(6시쯤 나가서 1시간반 정도 돌고 오는 식)하면 인파가 적어서 좀 나아요. 그리고 예약은 최대한 아침 첫 타임이나 마지막 타임으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두오모를 마지막 타임으로 했는데 꽤 여유로웠어요.

 

6월중순만 되어도 덥기 때문에 아침산책 후 아침식사-관광지 첫타임 입장-12시반~2시경 점심-2시~5시 숙소에서 휴식-5시 이후 관광지 마지막타임 입장-7시반 이후 저녁 이렇게 돌아가도록 스케쥴 짜면 다닐만 할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곳은 몰라도 성수기 바티칸은 투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넓고 동선이 복잡하고, 한 번 건물 잘못 나가면 다시 못 들어가고 등의 이유로...) 돈을 많이 쓰면 아침 7시반 투어가 있더라고요.(인당 130불?인가 그래요) 그거 하면 한적하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전 한국어 투어(마이리얼트립)로 인당 4.5만원+입장료 25유로 프로그램으로 했는데 이거도 패스트트랙으로 30분 먼저 입장이라 아주 사람에 치이면서 보진 않았어요. 바티칸은 화요일/목요일이 그나마 사람이 적다고 하는데, 저도 이 요일에 가긴 했어요. 그때가 주말이 아니고, 주말 끼고 오는 관광객들이 금/월에도 몰리기 마련인데 화/목은 그게 덜하고, 수요일은 교황님 알현이 있어서 사람 많은거 같더라고요. 개방되는 구역도 일부 제한이 있을수 있는거 같았구요.

Aeris

2023-06-20 02:49:48

스누피님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침시간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하면 너무 덥지 않은 시간에 움직일수 있겠군요.  바티칸 투어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KeepWarm

2023-06-20 05:28:31

제목만 보고는 당연히 6월이.. 했는데 내용을 보니 고민이 되네요. 혹시 5월만 가능해도 5월이 6월보다 많이 나을 가능성 있습니다. (12월도 11월이 더 나을거에요) 겨울에 여행하면 해지는 시간도 있고 추운 동네는 추운데, 저 지역은 그정도까지 심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Aeris

2023-06-20 07:11:22

저희도 5 월이나 11 월에 가고싶지만 ㅠㅠ 아이 학교 스케줄이 여의치가 않네요.  겨울에 아주 춥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여기저기 닫아 혹시 구경이 여의치 않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같이 고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oooh

2023-06-20 06:26:24

12월말 1월초는  다 닫습니다. 그리고 그동네 낮이 짧아 집니다. 로마에 있는 지인한테 여쭤보니, 덥고 사람 많아도 6월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이태리는 봄방학때가 가장 좋습니다.

 

1. 날씨가 perfect

2. 사람이 적당히 있습니다.

3. 모든 유적지가 공짜입니다.  (보통 봄방학이 부활절인데, 부활절 주간에 모든 이태리 유적들 무료 입니다.

Aeris

2023-06-20 07:21:50

Poooh 님 지인한테까지 여쭈어 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연말은 안되겠군요 ㅠㅠ 말씀하신대로 봄방학에 학교를 며칠 빼고 갔다 오는것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답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favor

2023-06-24 02:32:17

오 이태리는 부활절 주간... 기억해야 겠네요. 

Mahidol

2023-06-20 07:32:39

프랑스, 독일에 비해서는 살짝 나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겨울에 일광시간 짧은 것도 정말 무시 못 해요.

Aeris

2023-06-20 07:39:02

Mahidol 님 답글 감사합니다

겨울에 일광시간 진짜 짧겠네요. 날씨만 생각하다보니 그 생각도 못했네요. 더워도 핸드팬 들고 다니며 여름에 가야겠어요! 

#도사

2023-06-20 09:46:14

미리 결정하셨나요? ㅎㅎ전 겨울 좋았습니다! 많이 춥지도 않고. 11월말 -12월초 땡쓰때도 괜찮았고, 1월초에는 세일 끝물이라 괜찮더군요. 크리스마스전후로 트리장식이랑 길거리 장식들도 넘 예뻤습니다. 6월에 간게 너무 옛날이라...로마는 덥고 습하고 에어컨별로 안틀어서 힘들긴했던것 같습니다. 

Aeris

2023-06-20 20:04:39

앗, 맞다 유럽은 에어콘을 잘 안트는군요 ㅠㅠ 저희도 11월말 땡스나 이럴떄 가면 좋은데 아이 방학때문에 연말밖에 안되서 고민이네요.  겨울이 날씨는 딱인거 같은데... 경험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kywalk

2023-06-22 02:18:15

몇년전 5월말에 같다가 그해가 하필 역대 기록적으로 더운 5월이여서 ㅎㅎ  정말 에에컨도 많이 안틀고 또 얼음물이 없어요 ㅜㅜ   얼음 달라고 해도 정말 조끔, 바로 녹아 버렷던 기억이 ㅋ  

미스죵

2023-06-22 03:08:57

저도 계속 프레도!! 아이스!! 를 외치며 다녔어요..ㅋㅋ 동동떠있는 아이스 몇조각 말고 브레인프리즈 올 정도의 시원한 음료를 갈망하며...ㅋㅋㅋㅋ 심지어는 아이스 음료 아예 없다고 하는 곳도 꽤 있었어요

Aeris

2023-06-23 19:47:18

헉 ㅠㅠ 아이스 드링크가 없다곤 들었지만 정말 그정도군요 ㅠㅠ 으악 무조건 겨울로 해야겠네요 ㅋㅋ

Aeris

2023-06-23 19:47:57

5월도요? @.@ 흑흑 정말 그렇군요.  파리도 에어콘 잘 안틀었던 기억이 이제야 났네요.  무조건 겨울에 가야겠어요

hessed

2023-06-21 01:57:36

저는 이번 12월에 가요,, 7월 다음달에 가려고 여기 글도 올리고 항공권도 다 발권했다가 취소 했어요..

아무래도 날씨보니 자신이 없어서요 ㅎ

아이 방학하고 12월 말에 7박8일 예정 입니다. ^^ 다녀와서 얘기 해 드릴수도 없고,, 좋은 결정 하세요! 

Aeris

2023-06-23 19:30:41

저도 요즘 Rome 날씨 계속 트랙킹 하다가 보고 좌절중입니다 ㅠㅠ 

저희 가족은 덥고 습하다고 플로리다도 절대 안가겠다는 인간들이라서... 아무래도 겨울이 좋겠네요 

hessed 님 가족도 잘 계획하셔서 (문닫는데 미리 확인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세계일주가즈야

2023-07-12 21:29:51

저도 가족여행이라 12월 말과 일월초 유럽여행지 고민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년 준비라 hessed 님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비행기 발권은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hessed

2023-07-21 04:36:11

저는 MR 포인트 BA로 넘겨서 Iberia 비즈 발권 했는데,, 와,, 이베리아 못 탈듯해요.. 출발일 비행기 캔슬로 하루 뒤로 밀렸다고 메일 오더니, 한달 후에는 돌아오는 비행기 캔슬로 하루 더 당겨서 스케줄이 바뀌었다고,,ㅠㅠ

졸지에 앞뒤로 하루씩, 이틀밤 날라가는 상황이 되서,, 며칠전에 돌아 오는 건 원래 오려는날 Alaska 마일로 BA 비즈 발권 했어요.. 유할이 인당 $400이 넘는데,, 눈물을 머금고요,, 근데 이건 런던에서 하룻밤 또 자고오고,, 아무튼 여러모로 복잡하게 되었네요..ㅠ

전 12월 16일에 떠나서 25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Groover

2023-06-22 01:50:46

틴아이들 하고 12월달하고 또 6월달에도 가봤는데 저희는 12월달이 더 좋았어요. 날씨도 안추워서 걸어다니기 좋았고 크리스마스 전이었어서 그랬는지 문 닫은곳도 없었어요. 사람들도 여름에 비해 적어서 그런건지 어딜가도 기다림은 별로 없었고요. 반대로 6월달엔 너무 덥고 후덥지근했어서 아이들이 밖에를 안나가려고 하고 호텔에서만 있으려고 해서 낭패였어요. 아침, 저녁으론 조금 괜찮긴 했는데 역시 여름에는 날씨도 그렇고 사람들도 많아서 저희에겐 별로였습니다. 

Aeris

2023-06-23 19:34:41

겨울 여름 두번이나 가보셨던 경험담을 나누어 주시니 결정하기가 더 쉬워지네요.  겨울이 더 좋을거 같아요.  

Groover 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맥주한잔

2023-06-22 02:15:55

12월 초-중과 12월 말은 완전히 다를거예요.

12월말-1월초 가시면 정말 사람들 다 집에서 쉬고 가게 문 전부 닫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탈리아의 여름은 더워서 힘들긴 하겠지만

겨울은 비가 옵니다. 운좋게 비 안오면 구경다니기 좋지만 운나쁘면 일주일 내내 구름 껴서 어두컴컴한 가운데 비맞고 다녀야 할수도 있어요.

Aeris

2023-06-23 19:36:20

맥주한잔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죠 완전히 극과극이죠 ㅠㅠ 성당들 제외하곤 대부분 관광지가 야외라 그런점도 있겠네요

우비를 입고다녀도 사실 좋은 날씨하곤 비교가 안되겠지요.  여름 겨울 제외하고 다른 시즌에 가는 방법을 고려하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대박라이프

2023-06-22 04:10:43

6월, 7월 한번씩 피렌체 로마 다녀 왔는데 많이 걸었는데도 다닐만 했어요. 로마 콜로세움만 땡볕에 다니고 다른 유적지는 그늘진 골목이나 실내라서 괜찮았구요 바티칸이나 두오모  skip the line 티켓으로 예약하고 가서 안힘들었어요. 

Aeris

2023-06-23 19:37:41

대박라이프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안가봤어서 이렇게 답글 주시는 하나하나 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름이 시간적 여유로는 참 좋은데 (아이가 긴 방학이라) 혹시 더운거 제외하고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았나요?

시티투투

2023-06-24 02:30:18

제가 밀란-피렌체-베니스-뭰헨 거쳐 파리 런던을 왔는데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코로나 지나 다 이곳으로 온듯하네요. 유럽에서 왜 밖에서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즐기나했는데 안에있어보았자  에어콘이 없어 덥습니다. 그래서 다 밖에서 있는 것 같아요. 증말 어딜가나 짜증나는 더위입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빼고. 전철.버스도 에어컨 없지만 택시들도 안틀어요!!!

여름에 좋은점은 해가 길어서 현재 밤 10시까지는 다니는데  문제없습니다.

Aeris

2023-07-15 01:45:28

시티투투님 답글을 남겨주신 줄 몰라서 이제서야 답글을 남기네요.  생생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위가 정말 심각하군요.  역시 우리 가족들은 겨울에 가야하는걸로 ㅠㅠ 

대박라이프

2023-06-24 03:22:37

코비드 전이라 관광객도 제법 있었는데 충분히 구경할 만 했어요. 다니다가 더울때 먹는 젤라또도 꿀맛이에요.

Aeris

2023-07-15 01:46:08

진짜 더울때 먹는 젤라또는 꿀맛이겠네요!  그래도 올해 여름 더위를 보니 정말 여름은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ㅠㅠ

답글 감사드립니다!

디엠

2023-06-24 03:20:35

저도 겨울 추천이요. 저는 4월말에 갔었는데 인파가 ㅜㅜ 엔데믹이라 다들 여행을 다니는건지 나름 비수기이겠거니 하고 갔는데 너무너무 사람이 많았어요 ㅜ

Aeris

2023-07-15 01:46:49

디엠님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에 사람들 정말 많다고 하던데 4월말에도 그정도였으니 정말 짐작할만 하네요 

 

으리으리

2023-07-12 22:28:53

2022년 겨울 너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2023년 겨울은 어떨지는 미지수이지만요 ㅎㅎ

Aeris

2023-07-15 01:47:13

으리으리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따뜻했다면 올해도 따뜻하지 않을까 ㅋㅋ 기대를 해봅니다

으리으리

2023-07-15 01:55:10

CFSv2을 보면, 대략 내년 이번 겨울은 평년과 비슷할 것 같아요. 따뜻해도 섭씨0.5도씨 이내 밖에 안 될 것 같고요.

직접 찾아보시려면, T2m Anomaly 보시면 됩니다 (지상 2m 공기의 온도입니다). 유럽쪽은 확대해서 Europe T2m으로도 나와있어요. 온도 유닛은 섭씨 입니다.

 

이게 얼마나 정확하냐 물으신다면, 많이 안 정확합니다 ㅋ

소서노

2023-07-15 02:04:06

20여년 전 12월 중후반에 이태리에 두주 여행 다녀왔는데 해가 좀 빨리 졌던거랑 크리스마스 때 죄다 문 닫았던거 말고는 잘 다녀왔어요. 그때 살았던 미시간에 비하면 별로 춥지도 않았구요. 겨울에 가서 아쉬웠다 이런거 별로 없이 잘 다녀온 기억입니다.

비리비리

2023-07-15 21:23:21

제가 이태리 여러번 가봤는데 겨울의 단점은 4시 반이면 깜깜해요. 한번은 폭설이 온 적도 있고 안 추웠던 적도 있고 날씨는 복불복이구요. 크리스마스전까진 이쁘지만 크리스마스 이후엔 많은 곳들이 문닫고 휴가가는 분위기에요. 관광지를 적당히 구경한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로마, 피렌체 이동하고 이러다보면 시간이 잘 갈거 같아요.

 

여름은 6월도 덥지만 한여름에 비하면 최악은 아니구요. 다닐만 했어요. 더위에 취약하시다면 많이 덥다 느끼실수 있으니 겨울에 가시고 해가 빨리 지니까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니시면 될거 같아요. 겨울에 영상 10도 넘은 적도 있고 영하에 폭설도 온적이 있으나 한국같이 추운건 아니에요. 꼭 박물관 관광지 아니라도 그냥 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끼러 간다 하시면 겨울 괜찮고 뭔가 많이 하고 보겠다고 하면 여름이 더워도 나을거에요. 옷도 가볍게 싸서 갈수 있구요.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4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84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239
new 11498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20
new 114988

서울 방문 - 메리엇트 Nightly Upgrade Awards 사용가능 호텔?

| 질문-호텔 1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03 84
updated 114987

[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28
  • file
shilph 2024-05-21 2187
new 114986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4
날아올라 2024-06-03 384
updated 114985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35
Lucas 2024-05-27 2054
updated 114984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레스토랑 크레디트 적용 시점 관련

| 질문-카드 6
마이크 2024-06-03 352
new 114983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6
소서노 2024-06-03 1536
updated 114982

(아멕스오퍼) Marriott Bonvoy: $300+/ $100 or $120 back

| 정보-호텔 227
  • file
24시간 2020-09-24 119830
updated 114981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9
헬로구피 2024-05-23 4596
new 114980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4
bibisyc1106 2024-06-03 401
new 114979

Hilton Autocamp 예약 가능합니다.(Yosemite, Zion 등)

| 정보-호텔
범꼬리통통 2024-06-03 93
new 114978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42
복숭아 2024-06-03 1414
updated 114977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19
스티븐스 2024-06-03 2663
updated 114976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71
이론머스크 2024-06-03 4371
new 114975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1
  • file
rlambs26 2024-06-03 188
new 114974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3
NCS 2024-06-03 169
new 114973

애틀란타 맛

| 질문-여행 9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539
new 114972

플로리다 sargassum seaweed 올해 상황 어떤지요?

| 질문-기타 2
상상이상 2024-06-03 365
updated 114971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29
빠빠라기 2022-04-26 4690
updated 114970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7
UR_Chaser 2023-08-31 61736
updated 114969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실패

| 정보-호텔 11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2538
updated 114968

SanDisk Extreme Portable SSD 느려지고 오류 발생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17
빨간구름 2023-12-25 950
new 114967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7
MilkSports 2024-06-03 484
new 114966

P2 메리엇 숙박권으로 제가 숙박하는게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3
코코아 2024-06-03 339
updated 114965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39
꿈꾸는소년 2024-06-01 1091
new 114964

Amex Platinum 40주년 기념 특정 호텔들 FHR 3박째 무료

| 정보-기타 4
슈슈 2024-06-03 502
new 114963

뉴욕 Ezpass 매달 차지되는 1불 유지비 안내는 플랜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 질문-기타 39
피넛인포트 2024-06-03 684
new 114962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6
  • file
꼼꼼히 2024-06-03 1238
updated 114961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4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1592
new 114960

비행기가 예정보다 일찍 출발해서 놓친 경험?

| 잡담 9
aspera 2024-06-03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