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부엌 캐비넷을 페인팅 해도될까요 아니면 refacing 업체에 맡겨야할까요?

구관이명관, 2023-06-20 07:33:31

조회 수
2519
추천 수
0

질문을 한가지 추가하자면, 페인팅, 스프레이, 업체에 맡기는 경우 등에 관계없이 캐비넷 안에도 색깔을 맞추나요?

------------------------------------------------

저희는 부엌 캐비넷, 카운트탑, 백 스플래쉬만 밀디님이 하신 것처럼 하얀색 위주로 리모델링 생각 중입니다.

 

옵션 1. 경비 절감을 위해 부엌 캐비넷은 직접 페인트하고 백 스플래쉬도 직접, 나머지는 업체에

옵션 2. 부엌 캐비넷은 refacing 업체에, 나머지도 업체에

옵션 3. 모두 업체를 통해 교체

 

혹시 부엌 캐비넷을 페인팅해보신 분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페인팅 자국 특히 브러싱 자국이 많이 나나요? refacing 업체에 맡겨야할까요?

 

28 댓글

아폴로

2023-06-20 08:02:09

부엌 크기에 비해 캐비넷이 많은 구조이다보니 업체를 통해 페인팅했습니다. 비닐로 부엌 전체를 밀봉한 뒤 스프레이로 작업하더군요. 덕분에 브러싱 자국 없이 아주 깔끔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직접 칠하는 것보다 비용이 들긴 하지만 캐비넷을 교체하는 것 보단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0 08:12:08

역시 업체에서는 스프레이로 했군요. 며칠 전에 견적받아본 업체는 캐비넷 본체는 킵하면서 레미네이트로 바깥을 붙이고 문이나 서랍은 교체하는 방식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이 비싸게 나왔어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캐비넷 안쪽 공간에도 스프레이 하셨나요?

아폴로

2023-06-20 22:40:01

캐비넷 안쪽 스프레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캐비넷 문짝과 서랍 전면 패널은 모두 분리해서 거라지에서 앞 뒷면 모두 스프레이로 도색했고 남은 캐비넷 부위는 테이핑 한 뒤 내부를 제외하고 보이는 모든 부분을 도색하더군요. 건조한 뒤에 떼어낸 문짝과 서랍을 다시 맞추었구요. 캐비넷 내부는 자연스로운 나무 색이라 굳이 칠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고 업체에 그렇게 요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굳이 칠할 필요가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리

2023-06-20 08:20:48

제가 페인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아는 분께 여쭤보고 겁없이 캐비넷을 칠하기 시작했어요.

조금 하다가 내가 너무 큰일을 저질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한쪽 색이 바뀌어서 되돌릴 수가 없었어요.
저는 4인치 페인트 롤러로 거의 다 칠했어요. 아주 매끄럽진 않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않나요.
스프레이로 하면 더 잘 나온다는데 겨울이라 비도 오고 공간이 없어서 롤러로 했어요.

문이랑 서랍들을 떼어내서 샌딩도 하고 프라이머랑 페인트를 앞뒤로 두번 칠했는데 중간에 마르는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돈은 거의 안 들었는데 진짜 큰 맘 먹지 않고는 다시 못할것 같아요. 

유리

2023-06-20 08:27:09

IMG_8223.JPG

원래 빨간색 계통이었는데 Dolphin Fin으로 바꿨어요.

 

구관이명관

2023-06-20 08:38:44

와, 예쁘게 잘하셨네요. 사진으로 보기엔 페인팅한 것 같지 않아요.

평면인 경우엔 롤러로 쉽게하는데 무늬가 있는 곳엔 어떻게 하셨나요?

캐비넷 안쪽 공간에도 페인팅 하셨나요?

유리

2023-06-20 08:42:59

https://www.homedepot.com/p/4-in-x-3-8-in-High-Capacity-Polyester-Knit-Mini-Paint-Roller-2-Pack-HD-MR-3382-0400/205871749
위에 롤러로 했는데 무늬가 있는쪽은 롤러를 살짝 눌러주면서 페인트를 짜내듯이 칠했어요.

펑키플러싱

2023-06-21 02:44:35

휼륭하십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0 08:33:42

아, 롤러로 하셨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안나요"라고 하셨는데, 해볼까 말까 고민입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꾸미그림

2023-06-20 10:51:44

대단하십니다. 몇시간 (며칠?) 걸리셨어요?

유리

2023-06-20 20:13:09

공간이 많이 없어서 한꺼번에 다 떼어내서 하지 못하고 몇개씩 떼어내서 거라지에서 칠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다 끝내는데 한달 정도 걸렸어요.

조아마1

2023-06-20 09:15:53

마침 아마존에서 스프레이기계를 50불에 할인판매하는 것이 있네요.

https://slickdeals.net/f/16719734

저는 Graco제품을 써서 이 제품을 잘 모르지만 리뷰가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구관이명관

2023-06-21 08:45:00

링크 보고 바로 오더했어요. 스프레이와 롤러를 적절히 사용해서 직접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요. ㅎㅎ

조아마1

2023-06-21 10:17:05

네 주문하셨군요. ^^ 참고로 스프레이 기계 쓰실 때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페인트를 넣기 전에 통에 든채로 충분히 흔들어 섞고 또 망으로 한번 걸러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페인트 입자가 곱게 잘 분사될 거에요.

구관이명관

2023-06-21 10:46:22

관련 유튭을 몇 개 보니 망으로 걸러고 충분히 섞기도 하지만 또 물을 10% 정도 섞던데, Graco 제품 쓸 때 그렇게 하셨나요? 유추해보자면, 노즐을 통해 분사가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한 것 같은데 물을 섞으면 너무 묽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습니다.

조아마1

2023-06-21 23:42:03

네 제 경우 한번이라도 뚜껑을 열어서 썼던 페인트를 다시 쓸때에만 물을 조금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 기계와 노즐에 따라 특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먼저 테스트를 해보세요.

제 생각에 어차피 두번내지 세번을 뿌려야 하기 때문에 좀 묽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reddragon

2023-06-20 10:46:48

https://www.youtube.com/watch?v=6R9HKvGxbR0

 

이런순서대로 문떼어서 샌딩하고 프라이머후 샌딩후 페인트 두세번 더 하시면 결과가 괜찮을 겁니다.

직접하시거나 업체를 고용하시는것은 본인이 어느곳에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지 중요도를 따져보시면 나올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업체나 제품이 스탁이 오랬동안 없어 plywood 를 사용하여 직접 클로짓 제작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정확도 많이 중요하고 시간은 계산한것의 두세배는 더 들어가더라구요. 일이 매일하는 전문가의 눈길과 손길이 아닌지라 초반부터 도면과 함께 시작하며 수정이 없다면 시간도 좀 절약은 되기도 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부엌이 아주 많이 달라보여서 뿌듯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0 21:05:03

저도 이 사람 유튭 좋아합니다. 아직 끝까지 못봤는데 다보면 결정하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기찻길

2023-06-20 20:52:35

저 역시 약 2년전에 케비넷과 부엌 상판을 각각 전문 업체에 맡겨서 리모델링을 했었습니다. 캐비넷 같은 경우 비닐과 테이프로 부엌과 리빙룸을 완전히 격리 시키고 탈부착 가능한 것은 거라지로 가져나가서 샌딩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했고 부착된 부분은 그 안에서 샌딩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해서 완성했습니다. 붓으로 페인트 한 것 보다는 훨씬 보기 좋지만 아무리 프라이밍을 했다고 하더라고 엣지 부분등은 사용하면서 부딪히는 경우 페인트가 칩되서 원래 캐비넷 색깔이 살짝 보이는게 흠입니다. 완전히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그런 것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밀폐 된 부엌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할 때 환기를 위한 벤틸레이터를 부엌에서부터 집 밖으로 커다란 튜브로 연결해서 작업하였기에 작업 후에 집 안 다른 곳에 스프레이 페이트가 그나마 적었지만 개인이 하신다고 하면 그 점도 고려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0 21:03:52

아, 그런 경우도 있겠네요. 마음이 또 refacing 쪽으로 기웁니다. 사실은 마음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ㅎㅎ

밀폐 된 부엌에서 스프레이 작업을 할 때 업체에서는 환기를 위한 벤틸레이터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팁 감사합니다.

캐비넷 안쪽 공간에도 스프레이 하셨나요?

Ambly

2023-06-20 23:23:25

작은 부엌 캐비넷을 작년에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이 많고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하다가 후회했네요.. 하지만 결과는 좋았어요. 브러쉬 스트로크 잘 보이지도 않고. Diy 좋아하시고 시간 진짜 많으시면 직접 하시고요, 아니면 맡기세요. 저는 다시는 혼자 안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업체에 맡겨도 안쪽은 안칠해주는걸로 알아요. 문짝 앞뒤는 칠하지만 캐비넷 본체는 원래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1 08:36:35

하다가 후회했다는 말 그리고 결과는 좋았다는 말 동감합니다. 집 안밖으로 몇가지 프로젝트를 혼자 하면서 똑같이 느꼈어요. 지금은 미소지을 수 있지만요...

펑키플러싱

2023-06-21 02:46:11

처형네는 업체에 맡겼고 저흰 제가 직접했는데...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어짜피 페인트 칠하는거면 좀더 신경서서 하면 되는지라... 다만 브러시말고 스프레이가 최선이고 차선이 롤러입니다. 브러시질만 안하면 퀄리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구관이명관

2023-06-21 08:43:15

두가지 경우 결과치를 직접 경험하신 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조아마1님의 아마존 링크 보고 스프레이와 롤러를 경우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까 생각 중입니다.

므틉러버

2023-06-21 05:26:33

구관이명관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카운터탑은 마블로 업체에 맡기고, 캐비넷과 백 스플래쉬는 직접 했었는데요.

직접하면서 캐비넷 안 밖 전부 색칠 했구요. 저는 200불짜리 전기 스프레스건을 사서 스프레이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힘든 것은 샌딩 작업이었구요, 유리님과 같은 모양의 문이라서 코너샌딩이 쉽지않았어요.

안쪽 페인트 작업도 했는데 모든 선반들까지 페인트를 하는 것이라 샌딩 페인트 양 자체가 엄청 많았어요. 

페인트 자체는 어려운일이 아닌데 하나씩 색칠하고 말리고(3번) 거기다 탑콧 2번 바르는 과정 자체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p2가 원해서 하드웨어까지 색칠했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3년이 넘었는데 아직 큰 데미지 없이 유지되고 있어요. 

 

탑콧을 적게 바른 다른 프로젝트는 1년정도 되니 페인트가 약간씩 벌어지고 벗져지는걸 경험하고 있는중이라 업체를 쓰시던 직접하시던 탑콧이나 피니쉬코팅을 잘 하시면 오래 유지될거에요!

 

총 시간을 따지면 p2랑해서 캐비넷만 2주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그리고 백 스플래쉬 하는데도 하루꼬박 걸렸던걸로 기억하네요..(처음 하던 타일작업이었던지라...)

구관이명관

2023-06-21 09:00:36

므틉러버님처럼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 댓글과 후기를 읽으며 스프레이와 롤러를 적절히 사용하면 페이팅 일은 쉬워지고 결과는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역시 관건은 캐비넷 본체를 집안에서 샌딩하고 스프레이하는 경우인 것 같아요. 집 안에서 샌딩할 때 dust 그리고 스프레이할 때 좋은 팁이 있을까요?

므틉러버

2023-06-22 02:38:33

샌더에 베큠을 달수 잇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경우 먼지가 훨씬 덜날릴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복도를 막아서 먼지가 부엌 밖으로못나가게만 하고 햇는데 샌더가 먼지를 잘 흡수한 덕인지 큰 문제 없이 했습니다 

마스킹 테잎을 가능하면 넓은걸 사용하시면 스프레이 하실때 좀 도움이 될거에요. 페인트 커버 비닐이 스프레이에 날리는걸 좀 잘잡아줘요. 그리고 스프레이를 쓰신다면 문과 선반 등에 먼저 해 보시고 집 안에서 하시면 좀 일을 편하게 하실거에요

BBS

2023-06-21 23:46:37

금손이시면 직접하시고 저처럼 떵손이시면 사람 부르셔야 할듯요. 

목록

Page 1 / 382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5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1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98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2406
updated 114795

[5/22/24]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보 - 카보타지 룰이란?

| 정보-여행 37
shilph 2024-05-22 1914
new 114794

햬결) SFO 공항 Terminal B (Southwest)에서 International Terminal (Air Premia) 간 이동

| 질문-항공 9
헤이즐넛커피 2024-05-26 486
new 114793

질문: 데빗 카드만 쓰는 삶

| 잡담 17
Melody 2024-05-26 1172
updated 114792

미국집 부부 공동명의: 더 좋은 점이 있나요? 세제혜택?

| 질문-기타 24
신신 2021-07-31 7884
updated 114791

이직/이사, 은퇴지 선정 등에 참고가 될 만한 state taxes by state

| 자료 54
안단테 2024-05-23 4235
new 114790

댄공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 정보-항공 2
bingolian 2024-05-26 1286
updated 11478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103
일체유심조 2024-05-15 5302
new 114788

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12
49er 2024-05-26 483
new 114787

잉크카드 리퍼럴 포인트 들어오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질문-카드 7
msg 2024-05-26 251
updated 114786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6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5695
updated 114785

제주도 식당 추천 부탁드러요: 갈치집, 해물탕, 고기구이, 횟집(해산물), 카페

| 질문-여행 10
Opensky 2024-05-20 1004
updated 11478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3
  • file
사과 2024-05-01 2094
new 114783

동부에서 샌프란 들려 한국가는 비행기 경험담 좀 공유부탁드려요

| 질문 4
tororo1990 2024-05-26 547
updated 114782

마적단의 기초 |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

| 정보-항공 218
  • file
ReitnorF 2024-01-26 18598
updated 114781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0
CuttleCobain 2024-05-24 3391
updated 114780

UberEats 프로모션이 이제 아예 안들어오네요?

| 질문-기타 33
강풍호 2024-01-20 3354
updated 114779

해지/다운: 1) Citi AA Plat. Select, 2) Barclay AA Aviator Red, 3) Chase 사프

| 질문-카드 1
sixtoseven 2024-05-25 437
updated 114778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32
  • file
도코 2024-05-25 3727
updated 114777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테넌트가 50파운드 핏불을 키우는 경우)

| 질문-기타 15
정규직백수 2024-05-23 1880
updated 114776

휴가를 가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지사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잡담 19
chef 2024-05-24 2319
updated 114775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3
사장박 2024-05-25 916
updated 11477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69
  • file
사과 2024-03-27 4469
updated 114773

뉴욕 맛집 추천해주세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도..)

| 질문-여행 16
워터딥의게일 2024-05-23 1032
updated 114772

비루한 마일로 연말에 한국&태국 갔다오려는데 발권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7
이미나 2024-05-26 755
updated 114771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9
  • file
달리는개발자 2024-05-23 1397
updated 114770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3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860
updated 114769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29
  • file
together 2023-11-30 7073
updated 114768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덴버 일정: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

| 질문-여행 16
알버 2024-05-25 474
updated 114767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87
simpsonull 2021-02-12 8503
new 114766

Golden Parnassus All Inclusive at Cancun 숙박해보신분?

| 질문-호텔
1stwizard 2024-05-26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