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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yatt Baha Mar 바하마 하얏

슈나우저, 2023-06-25 02: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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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 6명(부부+아이 2+P2부모님)을 이끌고 바하마에 다녀왔습니다. (2023 6월)

미국인, 한국인 모두 비자 필요 없었습니다.

 

항공

처음에 jetblue로 JFK-NAS를 끊었는데 (5명 78000포인트 + $725 / 인당 19500 포인트 + $165 / infant $50 정도) LGA-NAS편이 나와서 기존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travel bank에 760불이 들어갔는데, 다시 예약을 하려고 보니 포인트 예약할 때는 travel bank credit을 못 쓰게 해두었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시 예약할 때는 2명은 현금으로 사고 2명은 포인트로(39000 포인트) 구매했습니다. 

P2는 비행기표를 따로 끊었고, Infant는 50불 정도 낸 것 같습니다.

 

갈 땐 평일이라 괜찮았는데 돌아올 때는 주말이라 바하마 낫소(nassau) 공항에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기 컨디션 관리를 잘 못해서...낮잠 시간을 놓쳐 비행기에서 엄청 울었는데 혹시 저희랑 같은 비행기 타신 분들 계셨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려드려요. 아무튼 TSA Pre 있으시면 훨~~~씬 빨리 들어가실 수 있어요. 저희도 이번에 보면서 신청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ㅠ

 

차편

6명인지라 렌트카를 빌릴까 하다가 견적이 $700정도 나오길래 급 택시로 선회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다른 차 타기도 좀 그래서 그냥 밴을 불렀는데요.

Welcome Pickups라는 곳에서 타고 갔습니다. 6명 + 카시트 2개 + 큰 가방 2개 했더니 $78불 정도 나왔습니다. 택시 타면 한대에 30불 정도 하는 것 같으니 인원이 적으시면 일반 택시 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호텔

Grand Hyatt Baha Mar로 다녀왔습니다. (각 2만 포인트 x 방 2개 -> 16만 포인트)

P2가 받았던 Globalist가 expire되기 전에 GOH로 방 2개를 예약해 두었었는데요, 그 때 당시만 해도 포인트로 King bed room만 가능해서 그렇게 예약했는데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할 때 방 하나는 2 queens room으로 해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선뜻 바꿔주었습니다. 

칸쿤같은 곳에서 아이들도 추가요금을 받는다고 해서 가기 전에 문의했는데요, (올인클루시브가 아니고) 그냥 일반 호텔이라 그런지 12세 미만은 추가요금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목밴드로 방문도 열고 먹을것도 사먹고(룸 차지) 하는데 꽤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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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tower와 West tower가 있는데 저흰 West tower에 배정해주었습니다. 인테리어가 East tower보다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조금이나마 Baha Bay 워터파크와 가까워서 좋았어요. 방 하나는 9층, 또 하나는 16층을 받았는데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더 큰 방으로 업그레이드는 없었고 오션뷰로 배정해주었습니다.  둘 다 테라스가 있는 방이었고, 9층은 사실상 5층 정도 높이인지라 뷰는 그저 그랬습니다. 16층은 뷰도 좋았구요.


최근에 다녀오신 @JMK 님의 후기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오신 @태기님의 후기를 많이 참조했는데요,

저희는 한살짜리 아이가 있어 전자렌지와 냉장고를 대여했는데 대여요금은 받지 않았습니다. GOH로 예약해서 그런지, 실수인지 아님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랑 잡담하다가 호의로 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돈 내라고 할까봐 굳이 이유를 묻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물은 체크인할 때 4병을 주는데요, 필요할 때마다 전화해서 달라고 하면 가져다줍니다. 나가서 물 한박스 사올까 하다가 한번 물어봤는데 언제든지 전화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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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냉장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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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저희는 한식파 부모님도 계시고 아이들도 어려서 음식을 많이 싸갔습니다.  햇반, 누룽지, 캔에 든 반찬들, 컵라면, 김 등등 음식과 전기 주전자 하나 가져갔더니 먹기 편했습니다. (전자렌지와 냉장고도 대여했구요) 기본 방이지만 꽤 넓어서 5명 둘러 앉아 먹기 편했구요, 바닥도 타일 바닥인데다 테라스가 있어 통창이다 보니 환기도 잘 돼서 음식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침 식사는 Regatta(East tower 1층, 지도에서 20번)에서 해결했는데요, 어른은 인당 $38(+택스10불정도)인데 5살까지는 무료입니다. 저희는 GOH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매일 아침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음식 가짓수도 많은 편이라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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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로 예약을 했더니 날마다 먹을 수 있는 음료 쿠폰도 주는데요 쿠폰 한장에 음료수 2잔씩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일 수영장 옆에 있는 바(15번 바)에서 피나콜라다 3잔과 버진 딸기(스트로베리)콜라다 1잔을 마셨어요. (방이 2개라 매일 2장씩 썼어요) - 손에 들고 있는게 쿠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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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서 음식을 많이 사먹어보진 않았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곳만 다녔습니다. 

scoops(지도 16번)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에 $6 정도, Stix(지도 22번) 아시안 누들집 국수 한 그릇에 $22불 정도, 인룸다이닝 윙 한접시 $22불 / 키즈메뉴 핫도그 $12불, 바닷가에 푸드트럭 메뉴당 $17불 정도, Pizza Lab(지도 19번) 피자 한쪽에 $10불 정도합니다. 여기에 택스랑 서비스피가 25%정도 붙는 것 같아요.

 

날씨

6월이면 우기에 접어든다고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반나절 빼고는 날씨가 아주 좋았어요. 낮에는 섭씨 30도(화씨 86도) 정도까지 올라가고요.

하루는 오후 2시 정도까지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저 멀리서 비구름과 천둥 번개가 오는게 보이더라고요. 라이프가드들이 사람들 모두 물 밖으로 나오라고 해서 오후는 방에서 보냈습니다. 다음날 씻은듯 맑아지긴 했지만 밤새 비가 좀 무섭게 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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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크게 바다 / 호텔 수영장 / 워터파크 수영장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어딜 가든 수건을 다 받아쓸 수 있어서 수건은 안 챙겨 가셔도 돼요. (저는 짐 쌀 때 고민 좀 했거든요 ㅋㅋ) 그리고 로비 층엔 카지노가 있어서 저희는 바다/풀과 연결되어있는 7층으로 다녔습니다. 

 

바다는 잔잔하니 아이들 어르신들 놀기에 너무 좋습니다. 카약도 빌려줘서 탈 수 있고, 바다에 floating mat도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아틀란티스 쪽 바다가 더 투명하다고 하던데 여기도 물 색은 예뻤어요. 모래 때문에 아주 투명하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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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아이들이 있어 호텔 수영장은 한군데만 갔습니다. (지도 2,7번 수영장) 창 안 쪽으로 물고기가 보이고 위에서 물이 조금 떨어지는 수영장이었는데 1살, 5살 아이들 수준에 딱이었어요. 수영 못하는 아기도 물에 몸 담그고 물고기 구경하는걸 참 좋아하네요.

7번 수영장 바로 옆에 자쿠지도 있는데 P2 어머니는 거길 참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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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 Bay 워터파크는 Hyatt / Rosewood / SLS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입니다. 놀거리가 정말 많은데 아이들이 어려서 무서운 미끄럼틀은 하나도 못 탔네요 ㅠ 워터파크 오랜만에 갔는데 재미있어 보이는 거 진짜 많더라구요. https://bahabay.bahamar.com/experiences/ 여기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어린 아이들이 나름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어서 큰 애도 좋아했어요. lazy river/어린이 미끄럼틀 있는 곳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맨발로 다니기엔 바닥이 뜨끈하니 워터슈즈 꼭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다 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호텔 투숙객용 워터파크 입구가 나옵니다. 처음에 몰라서 빙빙 돌아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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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프장이랑 짐도 P2가 가봤는데 괜찮았다고 하네요.

 

플라밍고도 있어요. 하루에 한번인가 행진?도 한다고 하던데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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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거북이와 가오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해양 생물들을 좀 만져볼 수 있는곳에 가봤어요(지도 7번, exploration center)

self guided tour가 인당 15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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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토요일 밤에 불꽃놀이를 해줬는데 매주 해주는건지는 모르겠어요. 

호텔 앞 쪽에서 분수쇼를 종종합니다. 밤에는 못 보고 낮에만 봤는데 시원했어요.

마모 선배님들이 추천해주신 빨래줄 한번 사서 가져가봤는데 아주 유용했어요! 화장실에 수건 걸 곳이 많아서 첫날은 거기에 걸어두었는데 잘 안 마르더라구요. 전 이거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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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2세 미만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 강추합니다. 숙박 시 추가요금도 없고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Globalist이신 분들도 추천해요(아침식사와 음료 2잔 매일 무료). 저는 사실 큰 기대 없이 아이들 잔잔한 바다에서 놀게해주려고 갔다가 엄청 반해서 돌아왔어요. 다음에 또 가서 워터파크에서 슬라이드도 많이 타고 오려고요 ㅎㅎ 

17 댓글

이성의목소리

2023-06-25 07:13:02

너무 아름답네요. 공유 감사드립니다. 

슈나우저

2023-07-18 16:19:07

감사합니다 :)

irene

2023-07-17 06:29:37

너무나 가고싶은데 밥먹는게 너무 비싼게 ...이게 엄청 큰 부담이네요~~~~ 햇반이랑 컵라면을 엄청 싸아갸하나 싶어요.ㅋ

지금 바하말 이랑 푼타카나 보고있는데....밥값때문에 푼타카나를 보고있긴 하지만..속마음은 여기에 가고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한번은 꼭 가보고싶은곳이라 도움이 엄청 되었어요~~~

슈나우저

2023-07-18 16:24:59

워터파크 라이드 타시는 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어디 보니까 인터넷 상에서 돈 받고 GOH 해주는 사람도 있다던데.. 아무래도 포인트를 많이 보내야하니 좀 걱정되긴하죠 ㅠ  저희는 다행히(?) 외국 음식이 입에 안 맞는 사람이 많아서엄청 싸갔어요 ㅎㅎㅎ

사골

2023-07-18 00:11:12

저희 집 아이가 유튜브에서 봤는지 바하마스에 가고싶다고 해서 알아보고있는데, LA에선 가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슈나우저

2023-07-18 16:27:41

맞아요 저도 로스카보스나 하와이 같은 곳은 아직 마모에서 구경만 하네요ㅎㅎ

윈터러

2023-07-18 18:07:57

후기 감사합니다. 이번 가을에 갈 예정인데 기대됩니다!!

슈나우저

2023-07-18 20:52:43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Lalala

2023-07-18 18:37:49

끌올되서 후기 잘 보았습니다. 바하마 넘 좋아보이네요!!

젯블루 트래블뱅크는 마일 발권시 사용하시려면 채팅하시면 됩니다. 언젠가부터 적용 안되게 바뀌었다가, 아예 공지에 마일 발권에는 사용 못한다고 되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일로 채팅 통해서 예약하다가 먼저 트래블 뱅크에서 사용해줄까?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트래블 뱅크 사용해서 어워드 티켓 예약하려고 한다고 얘기하고 발권 진행하였습니다.

슈나우저

2023-07-18 20:57:02

아 정말요? 한번 물어나 볼걸 그랬네요 ㅠㅠ 그때 당시에는계획에 없던 비행기표 구매때문에 여행을 그냥 취소할까말까 고민했었어요 ㅎㅎ

크산토프로테인

2023-07-18 19:11:31

애증의 바하마... ㅋㅋㅋ 지난 thanksgiving 때 다녀왔었는데 가는 비행기에서부터 애가 열이 나기 시작해서 체류하는 이틀 동안 애 병간호만 하다가 현지에서 당일 비행기표 끊어서 돌아왔습니다. 저랑 애는 도착한 날 애 컨디션 아직 좋을 때 수영이라도 했는데 집사람은 물에 발가락 하나 못 담가보고 돌아왔어요. 제 인생에 다시 갈 일이 생길까 싶습니다. 워터파크 좋다던데...

irene

2023-07-18 20:06:02

너무 슬픈 후기네요...ㅠㅠ 꼭 다시 가실 기회가 생기기를 바래봅니다...애기있는집들은 여행계획하고 그거 참 걱정이죠..우리가 뭐 컨트롤 할수가 없으니....흑흑

슈나우저

2023-07-18 21:00:46

와.... 진짜 슬프네요...저도 한국 가기 전날에 애가 아파서 일정을 급 축소해 본 적이 있어서 너무나 공감갑니다 ㅠ 

스팩

2023-10-27 15:58:57

후기 잘 읽었습니다. 서부 (LA) 에서 직항이 있길래 한번 가보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 Welcome Pickups $78 내신게 편도겠죠? 

슈나우저

2023-10-31 09:58:38

네 편도예요~ 전 예전에 부모님이 국제 미아(?)되실 뻔한 적이 있어서 같이 타고 가려고 밴 불렀는데 택시도 괜찮아 보였어요

키모

2023-10-30 13:08:38

우와 바하마 이름만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좀 멀긴한데 언제가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공유해주신 빨래줄 몰랐는데 보고 잽싸게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나우저

2023-10-31 10:00:47

네~ 저도 또 가고 싶어요! 빨래줄도 유용하게 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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