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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쯔음 한국으로 생활하러 간다는 글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미국으로 돌아갈 날짜가 다가오네요.

 

어쩌다 보니 커리어도 또(?) 변경하게 되었고, 2014년 대륙횡단때 가장 인상깊었던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가게 될것 같습니다.

(오레곤 포틀랜드랑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처지였지만 결국 거의 모든 조건이 더 좋은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펜딩 카드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니 신나기도 하지만, 정든 한국이랑 맛난 많은 음식들을 이제 뒤로 두고 돌아가야하는게 매우 아쉽기도 하네요.

 

 

마일모아 게시판에는 거의 모든 정보가 다 있기는 하던데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지역 정보는 하나도 없네요 ㅜㅜ; 

 

이 지역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계실려나요? Fort Carson 에서 근무하신 분들이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간단한 질문 몇개만 올려봅니다.

 

1. 한인 인프라/식당은 거의 전멸 맞겠죠? 작은 마트는 몇개 있긴 하고 H-mart를 짓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2. 여기선 마일써서 비행기 타고 다니기 좀 힘든 동네겠죠? 작은 공항인듯 하고 보니깐 싸웨/아아/유나 등등 소규모로만 항공을 운영하네요

 

3. 특별히 추천하는 괜찮은 지역 있나요? 제 새 직장은 북서쪽이긴 한데 생각보다 집값이 무진장 비싸네요;;; 렌트도 마찬가지구요 ㅜㅜ;

 

4. 그 외에 알면 좋을만한 동네팁 있으면 간단하게라도 써주시면 느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1 댓글

MJS

2023-06-27 17:26:18

1. 한인 인프라/식당은 거의 전멸 맞겠죠? 작은 마트는 몇개 있긴 하고 H-mart를 짓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요즘 한인식당 많이 생겼어요.

 

 

 

2. 여기선 마일써서 비행기 타고 다니기 좀 힘든 동네겠죠? 작은 공항인듯 하고 보니깐 싸웨/아아/유나 등등 소규모로만 항공을 운영하네요

 

덴버 공항까지 1시간 20분정도여서 그냥 덴버공항쓰시면 더 좋을듯해요

 

3. 동네는 저도 그곳에 사는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kaidou

2023-06-27 17:27:23

앗 ㅋㅋ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덴버공항이 답일려나요..여기 UA텃밭인걸로 아는데 암울하네요 ㅜㅜ;

한식당 많이 생긴건 신기하네요!!!

개골개골

2023-06-27 17:44:03

제가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관광으로만 다녀서 생활과 지역관련해서는 전혀 도움은 안되지만요...

 

덴버공항이 그리 멀지 않아서 스프링스 직항이 있는 몇몇 지역말고는 아마 덴버공항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실꺼구요. "국내선은 웬만하면 어디든 직항이 많고", "국제선은 웬만하면 어디든 직항이 없다"라고 보시면 맞으실꺼에요 ;;;

 

저는 여정관리의 편리함 때문에 직장다닐때는 거의 사우스웨스트만 이용했구요. 터미널C에 센츄리온 라운지가 있어서 라운지 이용 편의성도 한몫했습니다.

 

퇴사한 지금은 프론티어 자주 이용하구요. 몇주만 일찍 끊으면 평일 편도 $30에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이용가능해서요. 단지 딜레이는 거의 100%있다고 보시면 되니 일정이 어그러져도 좋다고 생각되실때만 ^^ 프론티어는 터미널A인데, 캐피탈원 라운지가 아마 터미널A에 공사중일꺼에요. 아직 공사가 지지부진해서 올해말이나 되야 열릴것 같다네요.

 

며칠전 콜로라도 스프링스 들리면서 콜로라도에 몇 개 없는 인앤아웃매장에 아침일찍 들렸는데, 오래간만에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이웃에 오시는거 환영합니다.

 

모밀국수

2023-06-27 18:14:03

인앤아웃 부럽습니다! 

kaidou

2023-06-28 16:47:55

엇 개골개골님이 이 근처셨군요? 몰랐어요. 역시 덴버공항이 주가 되겠네요.. 예상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인앤아웃 매우 기대중입니다.

복숭아

2023-06-27 17:58:26

어머 카이더아재 벌써 3년이 지나셨다니.. 그리고 벌써 다시 미국으로 오신다니 진짜 시간이..

동부로 안오시고 서부로 가시다니 좀 섭섭하지만 콜로라도 너무 좋겠습니다.ㅎㅎ 축하드려요 잘 돌아오세요!

kaidou

2023-06-28 16:48:58

미군에 계셨다면 아마 이 곳은 진작 오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언제까지 힘들게 시빌리언으로 버티시나요? 얼른 오시지요.

How to Join - U.S. Air ForceAir Forcehttps://www.airforce.com › how-to-join

 

TheMileHighCity

2023-06-27 21:05:36

@개골개골 님과 함께 격하게 환영합니다!!!!!!

 

3. 특별히 추천하는 괜찮은 지역 있나요? 제 새 직장은 북서쪽이긴 한데 생각보다 집값이 무진장 비싸네요;;; 렌트도 마찬가지구요 ㅜㅜ;

 

다른분들께서 다른 부분들은 댓글하신거 같아서 (네 맞습니다 - 한국식당과 빵집들 꽤 들어오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3번에 대한 댓글만...

제 미국 친구는 덴버 살다가 Briargate로 이주하였습니다. 약간 신도시라고 해야 할까요. 젊은 부부와 가족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Academy Blvd 따라서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스프링스의 북쪽 지역이라 덴버와도 더 가깝고 직장이 북서쪽이라고 하셨으니 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엔아웃도 가깝...... ㅋㅋㅋ

 

더 신도시는 Northgate입니다만. 집/렌트 가격 비싼거는 콜로라도 전체가 다 그런거 같습니다 - 하여 노 코멘트.

 

P.S. Briargate/Northgate에서 길 안막힌다는 (그리고 약간의 과속^^) 가정아래 E-470 유료 도로까지 이용하면 덴버 공항까지 1시간이면 됩니다. 요사이 I-25 South Gap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서 길이 넓혀지고 좋아졌어요 - @kaidou 님 오시기전에 끝낼려는 ㅋㅋㅋ

kaidou

2023-06-28 16:50:07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iargate 나 Northgate 다 좋은 지역인게 바로 보이긴 해요. 근데.... 터무니없이 비싼 지역이기도 하네요 ㅜㅜ;; 요즘 집값 왜이런가 싶습니다.

도로 관련은 아예 생각도 안한듯 해요. 

physi

2023-06-27 21:24:01

Peterson AFB, Schriever AFB (지금은 둘 다 SFB네요) 출장으로 2015년 말 까지 자주 다녔습니다. 당시엔 SPG계열 프로퍼티가 없어서, 덴버 남쪽 끝자락 DTC에 숙소잡고 매일 왕복 3-4시간 운전했었네요.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나다니면서 본 걸로는 AF Academy 옆(25번 Fwy 기준 맞은편)쪽 주택가가 괜찮았습니다. 아침시간에 25번 타고 AF Academy 지날때 cadet들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거 종종 보고 그랬는데요. 

 

미군부대 어디나 그렇겠지만 ㅎㅎㅎ 한국 음식점은 부대 옆에 항상 있고요. 

 

당시엔 LAX-COS 직항이 UA에 하루 한편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찾아보니 단항되었나 보네요. 겨울철 빼고는 DEN을 직접 이용하시면 될 거 같고요.. 눈 많이 내리면 25번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겨울철 여행계획은 COS 출도착으로 여정을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kaidou

2023-06-28 16:51:02

네 맞습니다. 공사 근처가 매우 괜찮아보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다들 생각하는게 똑같은가봐요. 뭐 이리 비싼지 ㅋㅋ;

COS 는 워낙 항공라인이 리밋이 많기도 해서 왠만하면 DEN 사용할듯 합니다.

도라지

2023-06-27 22:38:20

지금 포트카슨 근무해서 스프링스 살아요! 환영합니다!

저도 이사온지는 얼마 안 됐어요.

 

한인마트, 아시안마트들 몇개 있어요. 아시안 퍼시픽 마트가 있는데 꽤 규모가 커요.  

 

렌트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스프링스 자체가 물가가 엄청 비싸요. 외식하는것도 부담스럽슴다ㅠ

 

장기거주 예정이시라면, 집을 구하실때 가라지/커버가 된 주차공간은 필수입니다. 우박이 장난 아니에요. 다행이 우박 시즌은 지났다고는 하더라구여.

 

아웃도어 액티비티 하기 너무 좋고, 날씨가 좋습니다. 캠핑, 바이킹, 하이킹 모두 너무 하기 좋아요. 여기 사람들 보면 다들 운동에 미쳐사는 사람들 같아요ㅎㅎ..

 

올해는 이상기후로 비가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하던데 소나기처럼 왔다가 금방 그쳐요. 거의 한달 내내 비가 온것 같습니다. 보통 한두시간 내리는데 그러면 또 금방 해가 쨍쨍합니다.

 

남쪽에 파운텡이 집값이 좀 싼 편이지만 편의시설들이 다 멀어요. 북쪽으로 갈수록 좀 더 도시화가 잘 되어 있슴다.

 

그 외에 뭐가 있을까요.. 

kaidou

2023-06-28 16:53:42

카슨 근무하시는군요. 생각해보니 저도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지나만 갔지 카슨을 들러보지는 못했네요. 역시나 부대 근처는 아시안 마트가 좀 있군요 ㅋㅋ. 믿고 보는 군대입니다 (@복숭아). 

우박 관련은 생각을 못했네요. 덕분에 무조건 커버있는 주차장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상기후 무섭네요...

남쪽은 너무 출퇴근이 멀어질거 같아서 왠지 무리일듯 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슈슈

2023-06-27 23:31:03

쓰잘데기 없는 정보지만 삼성 재dragon 따님이 여기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kaidou

2023-06-28 16:53:56

이제 삼성이 투자하면 되는건가요? ㅋㅋ

땅부자

2023-06-28 00:07:34

몇달전에 시누가 콜로라도스프링으로 이사간다고 하더니 집값 비싸다고 Pueblo West 살게됐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불평이 많습니다. 심지어 중국마켓도 없다고 하니 왠만하면 콜로라도스프링스 쪽이 좋을듯합니다

kaidou

2023-06-28 16:54:11

네 지도 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긴 너무 심하네요 ㅋㅋ;;; 

mm.ian

2023-06-28 03:03:35

딱 10년전에 살았었는데 그때도 한인슈퍼나 식당들 좀 있었어요 한국 가는 비행기는 AA타고 한번 갈아타는게 최소환승일텐데 올해 마침 델타도 COS로 노선 확장했어요 델타도 이제 아마 환승 한번 한국행 있을꺼에요 (대강 대한항공 탈 수 있단 말씀) 로컬들은 거의 싸웨나 프론티어 많이 탈텐데 덴버 출발하면 옵션이 많이 확장되니 그렇게들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콜로라도 살기 좋아요

kaidou

2023-06-28 16:54:43

네 암만 봐도 덴버를 자주 갈듯 합니다. 10년전에 여기 계셨다니 이젠 많은게 변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김미동생

2023-06-28 04:42:57

집값이 많이 비싼가요? 제가 8년전인가 놀러갔을때 3배드타운하우스 새집이 250K정도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올랐나보군요. 

kaidou

2023-06-28 16:55:03

...8년전에는 어느 지역을 가도 지금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싸긴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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