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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힐튼 타임쉐어 간단 후기 머틀비치

나무늘보집사 | 2023.06.30 20:49: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카드 회사에 주소변경하려 전화했다가

"프로모션 들을래? 듣기만해도 포인트 주는데" 해서 영어듣기연습 할겸 네 했다가 

다녀오게 됐습니다 

 

영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어떻게 먹고 살고있는지 신기합니다) 솔직히 첫통화때도 이게 뭔지 잘 몰랐고 

그냥 3박4일 숙박비가 165불 밖에 안된다고해서 한다고 했었어요 ㅜㅜ 

날짜 잡으러전화 했을때 타임쉐어 라는 프리젠테이션에 참가해야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ㅎㅎㅎㅎ ^^;;; 

 

그때부터 왠지 이마에 땀이 ;; 

이곳에서 절대하지말라는 당부의 말을 머리에 각인하고 결심을하고 다녀왔어요 

 

설명들을때마다 솔깃했는데 모아님들의 조언을 붙잡고 버텼네요

괜찮은거 같은데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때마다 살려면 리세일을 사자 지금은 아니야 절대 싸인하면 안된다하고 견뎠습니다 모아님들 덕분입니다  아니였으면 싸인 했을수도 있겠더라고요 ㅜㅜ

 

도착해서 아이디 확인하고 제담당 직원분이 배정되었어요

작은 방으로 옮겨서 전체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고 

제 담당 직원분과 건너편 힐튼 호텔에 있는 방을 구경했습니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

그리고 같은 층에 있는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설명시작합니다 

 

강매하는 분위기는 아니였어요 

제가 영어가 쫌느리니까 완전 천천히 또바또박 설명해주더라고요 

가서 영어못하는 척해야겠다 했는데 그분들이 내 영어 쌤들보다 더 또박또박 말해주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곧 모기지 시작할꺼고 학교가 2년뒤 마치는데 그때 구매하고 싶다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모션을 또 보여주더라고요 

약 천불내면 하와이에서 7일 숙박 기회를 준다고요 

너무 땡겼는데 ㅜㅜ 일정이 맞지않아 포기했어요 

 

다른 기회가되면 또 가보고싶네요 

 

참고로 머틀 비치는 소소 했습니다 두번은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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