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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후기 -오아후,카우아이

디자이너, 2013-04-24 1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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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후에 그놈의 귀차니즘이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하네요!

 

그루폰으로 구입한 14일 주차시 $55 쿠폰으로 Newark 공항에서 5분거리의 Liberty Parking 에서 파킹을하고

http://www.groupon.com/deals/newark-liberty-parking-new-york

셔틀을타고 잽싸게 터미널 B 로 갑니다 (파킹후 터미날 도착까지 15분 경과)

 

Ewr-hnl 갈때 공항에서 글로벌 엔트리(터미날b) 10분도 안돼는 시간에 끝내고 공항 무료 열차타고 터미날 c로 이동 합니다.

짐은 미리 첵인했는데 백 2개만 무료인줄 알았더니 (UA 카드 저와 와잎 둘다 있지만 예약한 주 멤버와 동행만 무료인줄 알았더니) 4명 각 짐1개씩 무료로 돼네요. 체크인시 백 선택시

한명당 1개씩 무료로 나오네요.

그래서 짐3개 다붙였어요.

바로 글로벌 엔트리 효과를 보며 통과 ! 시큐리티라인 통과시 우리가족 모두 옆의 새라인을 열어주어 쾌속통과!

 

라운지에가서 간단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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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생각보다 넓고 괜찮았어요. 샤워시설도 있네요. 인터넷도 사용가능하고요.

먹을거라고는 .. 음식이라기보다는 스낵과 과일 등등.. 우리애들은 초코렛과 과일! 와잎은 커피로 빈속을 달랬어요.

비행기에서는 아무것도 먹을것을 안주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무료로주는건 단지 음료수뿐입니다.

애들 과자 사주고 햄버거 먹었어요. 다음에는 김밥이나 치킨너겟을 가지고 오리라 다짐을 합니다.

비행기는 신형인지 자리마다 스크린이 있어서 애들은 조용히 신나게 게임과 영화를 보며 11 시간을 보냈어요.

 

Hnl 도착후 허츠(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1)에 가니 골드라고 프리우스로 업그레이드해놨네요. (저는 프리우스 처음 운전해 봤는데 기름 진짜 안먹네요. 아후섬을 2바퀴일주하고 4일을 나가서 있었는데 기름 반밖에 안썼어요.

(아멕스 프라티늄으로 골드로 업그래이드한후에 UK허츠 사이트에서 5일렌트 intermediate 으로 $255에 기름 만땅 포함해서 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 도착후 매니져와 상담(?)후 라운지 5일간 이용 받아냄. 아싸! 이게 하루에 $150정도돼니 총 $800이상 세이브. (아침과 저녁은 이걸로 해결됐어요. 2일은 그루폰으로 구입한 일식집에서 보냅니다.) 인터넷은 골드는무료네요.프린트도 하루에 5장까지인가 무룝니다.

 

일단 라멘 나카무라 부터 가서 맛보고 돌아와 쿨~~~~~~ 사진은 매운라멘입니다. 전 이게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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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 아이들과 와이키키해변 산책후 그루폰으로 구매한( 4명에 $100)스노콜링 튜어 http://www.groupon.com/deals/island-magic-catamaran-7

하고 또 라멘 나카무라에서 도장꾹 찍어주시고 호텔과 와이키키해변 탐방! 호텔수영장은 거의 목욕탕수준이네요. 사람들이 그 좁은 수영장에 빼곡하게 들어있는게 꼭 콩나물 심어 놓은것

같네요. 저녁식사는 물론 라운지 이용! 생선요리와 컬리프라워요리(진짜 맛있네요) 와 코나커피!(커피도 맛있어요)

 

 

셋째날------라운지 아침식사후 섬튜어를 직접 운전해서 시작. 먼저 하나우마 베이 (아침830도착) 벌써 사람들 몰려들기 시작함.1인당 $7.5 이고 12살아래는 무료!

비됴보고 내려가서 물고기구경 실컷했네요.워터 슈즈 꼭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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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구입한것들 알려드릴께요. 워터슈즈 좋습니다. 단 사이즈하나씩작은것로 주문하세요 (발사이즈가7이면 6으로주문)

http://www.amazon.com/gp/product/B0018NKZBM/ref=ox_sc_sfl_title_6?ie=UTF8&psc=1

방수케이스는 물속에 들어가서는 거의 쥐약이였어요. 아무도움이 안돼던군요.

수압때문에 스크린에 필름이 붙어서 터치 스크린이 아예 작동을 안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넣은후에 짚한후 사용해도 별차이없었네요. 겨우 몇장 찍었어요.

http://www.ebay.com/itm/121054170560?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97.l2649

 

섬북쪽에 있는 지오바니 트럭에가니 헉 줄이 엄청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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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만에 겨우 3접시 시켜먹고 (매운맛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레귤러가 제일 맛있음) 거북이 본다고 turtle bay resort로 간 바보 아빠가 됐네요. 그렇게 후기에서 여기로 가지 말라고. 했건만... 바다살짝 구경후 호텔로 돌아옴.

 저녁은 또 라운지에서.. 오늘메뉴는 갈비찜을 띁어논 맛있는 비프 스튜? 스프는 없고 찜이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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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코스코에서 새우무수비를 샀는데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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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그루폰으로 산 (어른2명 애들2명 총$55)에 아침7시부터 오후 530까지 하는 풀데이 펄하버와 서클아일랜드 튜어! 강춥니다.

http://www.groupon.com/deals/polynesian-adventure-tours-4

투어도중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멋진 비치에서 한컷! 파도가 엄청나네요! 파인에플공장 dole에들려서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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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하얏뒷쪽에 있는 월,금요일 저녁에만 여는 파머스 마켓에서 그 맛있다는 팬케잌 가루를 드디어 샀지요. ㅋㅋㅋ (집에와서 먹어보니 파는 아줌마가 케이스가 파란색보다

베이지색이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말이 맞더라고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호텔에서 체인지후 또 그루폰에서산 corner kitchen 에가서 롤과 라멘 . 시풋콤비를 먹었는데 라멘은 정말 맛없고 나머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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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그루폰에서 2장 사둔거 먹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라운지 혜택이 있으니 식사 걱정할게 없더라고요.

 

 

다섯째날----아침일찍 다이아몬드 헤드로 가서( 물론 운동화필수예요.) 경치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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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왕복 2시간후 땀을 식히며 맛있는 쉐이브아이스크림! 그후 우동이 맛있다는 marukame udon 에서 아침으로 우동한그릇 때림 (아침은 7시에서 9시까지함) 맛은 생각했던것보다 별로 였어요. 비추!! 무수비와 유부초밥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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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시 휴식후 라니카아 비치로 이동중 팬케잌이 맛있다는 boot's kimo's homestyle kitchen 에서 팬케잌 과 오물렛 주문!

헉 팬케잌 먹다 죽을뻔 했어요. 혀도 2번 깨물고 이게 진짜 팬캐잌이란 말인가! 진짜 맛이 환상입니다. 세판 을 오더해서 먹었네요. 한판에 팬케잌 3장씩! 그리고 여기 오물렛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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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니카이 비치도착!!

와이키키 해변은 저리가랍니다. 물고기도 산호 사이사이에 많고 모래도 곱고 아주 끝네주네요. 여기 안보고 돌아갔으면 얼마나 아쉬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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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인지후에 라운지가서 잠깐 치킨윙뜯고 예약해 놓은 corner kitchen 으로 향합니다. 갈비가 제법 맛있었어요.(와잎은 라운지 음식이 더 좋다네요.  ㅠㅠ 그루폰으로 식당 딱2개 샀는대 먹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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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야경이 유명한. Maunalaha road 에 있는 lookout 에가서 야경구경. 멋집니다. 점점 관광버스들이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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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아침식사후 거리구경.

쉐라톤 호텔에서 골드니까 음료수 할래 250 포인트 아님 프리 발랫파킹할래 고속 인터넷할래 해서 프리 발랫파킹했는대 진짜 편합니다. 골드이신분들 꼭 발렛파킹선택하세요. 셀프파킹

하면 왔다갔다할때 많이 귀찮습니다.

첵아웃시 빌을보니 하루에 $31정도 리죠트비용이 붙네요. 5일에 $157지불.

1시 카우아이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출발!

비행기는 Mesa airline(Go air) 으로 $67/명 으로 미리 구입했어요.

1030경 출발 1110분경 공항도착후 렌트카 리턴! 쭉보더니 OK하네요. 셔틀타고 공항으로가서 짐을 부치는데 백1개당 $17 3개에 $54지불함, 캐리하는 가방은 무료!

비행기가 이상이 있어서 3시 비행기와 합쳐짐, 비행기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며 어떤 사람 4명이름을 부르더니 내리라네요. 중심이 안맞아서 조정하는거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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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첫째날----뱅기가 2시간연기돼서 결국3시비행기를타고 20분만에 카우아이에 도착. 허츠셔틀을 타고 가면서 운전사에게 허츠에서 온이메일로 번호를 알려주니 제차앞에 내려

주네요. 인터미디엇으로 예약했는데 허츠골드라고 스바루 포스터 SUV로 업그레이드 해놨네요. (공항에서 차픽업후 공항으로 다시 짐 실으로 오는데 소요 시간 10)

 

Grand Hyatt 로 출발! 30분이 채 안돼 호텔에 당도하니 카운터 아가씨 너무너무 친절하네요. 다이야멤버라고 카바나 렌탈($50)할래 음식,음료 팩케지 할래 하면서 카바나 렌탈이 더 좋을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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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는 라운지에서 먹고 마시면돼니까 카바나로 하라네요. 발렛파킹은 $10씩이라는데 이것도 리케스트하니까 무료로 해주겠다네요. 방은 스윗이 아쉽게도 없어서 오션뷰 디럭스로 업그래이드해줬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스파에서 몸좀 지져주고 돌아오니 좀 피로가 풀리네요. (수영장이 24시간이고 따뜻해서 놀기 좋네요. 스파도 곳곳에 있어요.)

저녁먹으러 라운지가니. 미소슾과 볶음밥이 있는데 미소슾 좋네요. 돌아와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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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둘째날------늦게 8시시까지 자고 일어나 라운지에서 식사

음식이 잘나옵니다. 쉐라톤하고 비교해서 비슷비슷한데 미소슾이 있어서 더 좋네요. 라운지는 좀  작습니다. 이제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러 나갑니다.

하늘색이 너무 좋네요! 먼저 salt pond park 으로 seqlee님께서 알려주신 히든 드라이브웨이로 가서 애들과 성게와 게를 잡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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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ie’s 가서 맛있는 점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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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위치한 Hanapepe Swinging Bridge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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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방찍고 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 갈려고 했더니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비도오고 그래서 일단 후퇴! 호텔로 돌아옵니다. 수영장에서 남은 시간을 보낸후 라운지에서 식사!

 

 

카우아이 셋째날------늦게 8시시까지 자고 일어나 라운지에서 식사후 날씨를 보니 구름이 많네요.그래서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가서 산위로 올라가다가 소나기를 만나서 다시 후퇴! Opaeka’a Falls 로 진격합니다.

구글맵에는 그옆에 Wailua Falls 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지도가 이상한거 같네요.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Highway 583 방향에 사인이있네요. 길의 끝에 폭포가 잇네요. 역시 한국의 폭포에 비할바 아닙니다. 그래도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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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Garden Island Barbecueand chinese restaurant 에가서 중식으로 점심을 때웁니다. 맛은 먹을만합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과 수영으로 남은하루를 보냅니다.

라운지에서 코코넛 슈림프와 미소슾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사우나 가서 한2시간 땀빼고 옵니다. 별건 없지만 그래도 다이야라고 무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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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넷째날------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 7시에spouting horn 으로 출발합니다. 파도가 바위구멍을 때려서 물기둥이 치솟아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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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 3번째 시도를 합니다. 산위로 올라가며 사진도 찍고 자연을 즐김니다. 날씨는 아직도 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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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mea canyon lookout에서 더이상의 등반을 포기합니다. 정상이 구름으로 덥혀서 올라가봐야 아무것도 못본다는 산악 관리인 아자씨의 충고를 받아들입니다. 이제 호텔로와서 짐싸고 첵아웃합니다. 밸런스가 제로랍니다. 그리고 카바나렌트한건 비가오는날렌트했으니 무료라네요.그래서 1,000 포인트로 받기로 했어요. ㅋㅋ

발랫아자씨와 벨보이아자씨께 팁을 두둑히 주니 가는길에 물필요없냐며 물을 4병을 챙겨줍니다. 괭장히 친절합니다.

ST Regis Princeville Resort 로 향합니다. (소요시간 1시간 30) 가는길에 코스코에 들려서 가방과 허쉬 마카다미아 초코렛 (진짜 맛있네요-오시는 분들 꼭 사가세요. 여기선 한봉지에 $11 정돈데 본토에선 $24정도 아마죤에서 파네요) 을 삽니다.

http://www.amazon.com/Mauna-Loa-Hersheys-Kisses-Macadamia/dp/B004FVKBJA/ref=sr_1_1?ie=UTF8&qid=1366842903&sr=8-1&keywords=hershey+macadamia+kisses

 여기와서 선물로 여러개 사다보니 가방이필요해서 가방 2개 팩케지를 샀어요.

 

호텔로 고고!

역시 이 호텔 좋네요. 시설이 고급스럽네요. 근데 여긴 라운지가 없다네요. 발렛을 하고 벨보이 아자씨의 친절한 인도에따라 호텔구경합니다. 수영장 시설 좋습니다.스파도 여러군데 있고 바다도 바로 옆에있고 한가지 조금 불편한것은 메인 빌딩과 숙소가 다른 빌딩이라서 9(라비)에서 4층으로 이동후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탄후 2층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메인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만 가네요.2층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바로1층의 수영장과 비치로 나갈수 있습니다. 와잎이 힘들다며 호텔에서 쉬자고 하네요. 역시 노는것도 힘듭니다. 젊어서 노세~~~~

 

마지막날---아침식사후 (간단히스팸을넣은 신라면과 짜파케티로 때우고) Queen’s bath로 향합니다.

꼭 주탁가 파팅장 같은데에 파킹랏이 있네요. 산길을 내려내려 한 15분정도 가니 해변이 나오고Queen’s bath 가 나옵니다.

역시 명불허전! 멋지네요. 파도와 자연이 만든 멋진 목욕탕에서 다이빙도 한번 하고 아이들과 고기와 게를 잡고 놉니다.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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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변으로 갑니다. Hanalei bay 에가서 수영하고 모래성도 쌓고 놀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돌아갈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4시에 레잇 첵아웃하고 250 포인트 받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비행기시간은 820! 출발은 4!

 

공항에 가면서 식사를 해결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6시네요. 허츠로가서 리턴할려고하니 기름이 풀이 아니니 $78 을 내라내요. 기름은 ½ 이상이 잇는데 자기네는 갤론당 $7 인가 차지

한다네요. 밖에 가면 기름 넣는데있으니 넣고 오라고 알려줍니다. 5분거리에서 개스넣고 $22 리턴하고 공항으로 오니 6 20분이네요.이번에 짐 4개를 붙히고(무료) 820분 정시에 출발

합니다. Lax 에서 갈아타고 (1시간) ewr 로 향합니다. 비행기 진짜 후집니다. 옛날 비행깁니다. 개인 스크린 없습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ewr도착은 40분 일찍 하네요.

셔틀타고 Liberty Parking 으로 가서 차를 픽업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씁쓸하네요.

 

이번 여행중 구글 내비게이션 덕을 단단히 봅니다. 전 네비게이션을 하나 살까했는데 배스트바이가서 보니 기능이 별로인거 같아서 핸폰 (갤노투2)에 있는 구글네비게이션으로 여행내내 써보니 진짜 편합니다.12일 여행기간동안 1기가정도 안돼게 썼네요. 호텔에선 와이파이가돼니 길에서만 써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적게 나오네요. 핸폰하나로 다 돼니 편한 세상이네요.

 

사용마일과 비용

 

United Air -40,000x4 =160,000 마일 EWR-HNL, LIH-EWR (fee $7.5x3=$30), Schedule change fee($150)-

MESA AIR(GO AIR) = HNL-LIH ($76X4=$304), BAG 3 ($17X3=$51)

HERTZ(UK) = HNL ($255), LIH($256)

SPG -48,000 포인트 (Sheraton Waikiki 5days) 12,000x4day +1 free day

Hyatt-2 free nights x2 =4days (Chase Hyatt card)

SPG-21,500포인트 = ST Regis Princeville Resort

많은 도움주신 분들 후기 참고하세요.

seqlee! https://www.milemoa.com/bbs/board/666080

ThinkG! https://www.milemoa.com/bbs/board/894286

JY!        https://www.milemoa.com/bbs/board/771387

MultiGrain !  https://www.milemoa.com/bbs/board/166749

Esther !  https://www.milemoa.com/bbs/board/706834

더블샷님의 글-특히  "니가 가라 하와~~~~이! 친구의 명대사!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39404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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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2013-04-24 16:05:41

와우... 진짜 알차게 잘다녀오셨네요. 나중에 따라해야겠어요!

디자이너

2013-04-25 01:23:03

아후에서만 1주일 놀아도 할게 많을것 같더군요. 안가본곳이 많아요. ㅎㅎ

김미형

2013-04-24 16:30:44

아, 좋군요.

매니저와 상담한 얘기를 좀 자세히 풀어주세요. $20 신공인가요?

디자이너

2013-04-24 23:42:02

따로 돈을 주진 않았고 친구가 골드인데 라운지에서 묵었다고 얘기하고 그렇게 해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라운지 메니져에게 노트해 놓는데 됄지 안됄지는 라운지 메니져 재량이라고 하네요.

그다음날 가보니 일단 하루만 공짜로 객실 매니져가 해놨다네요.

그다음날가보니 남은날 모두 라운지 이용하게 해줬어요. 얘기 잘하면 돈 안주고도 가능할것 같네요. 저는 $20신공같은것은 못하겠더라고요. ㅎㅎ

김미형

2013-04-25 04:49:47

이대로 한번 써먹어야 겠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8:14:54

뭐든지 정도를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대신 말만 잘하면 부탁하는쪽도 들어주는쪽도 기분좋게 해결할수 있는것 같아요.

갔다와서 후기에 매니져 칭찬을 엄청 해줬어요. ㅎㅎ

seqlee

2013-04-24 17:31:26

와이메아캔연에서 끝까지 올라가셔서 칼랄라우룩아웃을 보셨어야하는데 ㅠㅠ 아쉬우셨겠군요.. 그리고 보신 폭포는 Wailua Falls가 맞습니다. 오페카폭포는 근방에있긴한데 전혀 다르게 생겼죠.. ㅎㅎ 



디자이너

2013-04-25 01:25:35

예 덕분에 지도를 구글맵으로 내비를 찍어서 잘 구경했습니다. 카우아이는 역시 자연이 아릅답더군요.

전 오히려 북쪽을 많이 못가본것이 더 아쉽더라고요. 퀸스 베스는 정말 멋지더군요. 안갔으면 어쨌을까요!

ㅎㅎㅎ

seqlee

2013-04-25 07:59:26

네 북쪽이 상당히 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북쪽은 남쪽서쪽에 비해서 풍경이 상당히 다른편이죠. 다음에 또가세요 ㅋㅋㅋ그리고 애들이 좀더 크면 북쪽에서 하이킹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8:05:10

한 4-5년후에 다시 가서 카우와이의 자연을 즐겨야 겠어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하이킹은 힘들고 다이야몬드해드 정도 갔다오는건 그래도 할만하더군요. 

문제는 애들은 강해지는데 나자신은 약해져 가는게 문제 네요. ㅎㅎ

유자

2013-04-28 04:49:38

아흑!!! 대공감이에요 ㅎㅎㅎ

문제는 애들은 강해지는데 나자신은 약해져 가는게 문제 네요. ㅎㅎ

시작끝

2013-04-24 17:42:38

대박 후기네욤... 저도 곧 하와이 가는데... 어디 구경할지 계획 하나도 안세웠거든요...

호눌롤루 힐튼에서 묵는것만 빼곤 저랑 동선도 다 같네요...^^ 정말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님...

하코네는 라운지가 좋아서 안갔다 오셨나 봐요...

근데.. 저도 헐츠UK에서 예약했는데... 골드번호 어떻게 입력하셨나요?? 개네들이 어떻게 골드인거 알고 업글해준거죠??  로그인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던데요...ㅜㅜ

알차게 여행하고 와야하는데... 게을러서 호텔에만 있다고 올까봐 걱정이네요,..^^

디자이너

2013-04-25 01:35:03

라운지 음식으로만으로도 저희는 배가 고플새가 없었어요. 점심은 사먹었지만요. 근데 라운지 음식은 한 3-4일 지나면 좀 질립니다.

아침식사로는 아주 좋습니다만 저녁으로는 조금 아쉽다는... 뭐 메뉴가 다양하지 못하니 어쩔수 없지요.

그리고 골드번호 따로 안해도 알아서 골드라고 업그래이드 알아서 다 해줬더라고요. 걱정돼시면 예약하신후에 전화해서 " 나골드다"  "참고하기 바란다고 한마디해두세요! ㅎㅎ"

제가 공항에서 렌트카회사까지의이동시간등 좀 세세한부분들의 정보에 좀 민감해서 시간도 써넣었네요.

여행중 가장 중요한건 잘먹고 쉬는것입니다. 그렇다고 구경을 안하고 오면 돌아온후 내가 뭐했나싶습니다..

그래서 전 여행가선 저녁늦게까지 놀고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그러다 너무 일정이 힘들면 날씨 안좋은날 하루는 호텔에서 푹쉽니다. 다음날을 위해서 말이죠.

비스트

2013-04-24 17:46:13

사진과 더불어 정성스레 작성해주신 후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고대로 따라하는것도 상당한 내공이 필요할듯 합니다. ^^;  

여행에서 에너지 만땅 충전하고 오셨스리라 믿습니다. ㅎㅎ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오니 씁쓸하시다는 말씀이 저역시 

키웨스트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니 가슴 깊게 와닿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1:36:55

그러게요. 뉴져지는 아직도 춥네요. 특히 하와이나 따뜻한 곳을 갔다온 후에는 더 더욱 그런거 같아요.

샌디에고쪽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기돌

2013-04-24 18:19:13

정말 따라 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스크랩 좀 하겠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1:37:15

감사합니다! ^^

죽돌2

2013-04-24 19:58:26

밀린 카와이 후기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쓸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거진 비슷해요.^^

디자이너

2013-04-25 01:39:11

죽돌2님 그러심 안돼요. 아무리 비슷해도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르니 느끼신것도 다를실겁니다.

후기 기다립니다! ^^

쟈니

2013-04-25 02:11:16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와이키키보다 라니카이가 더 좋군요... 전 라니카이에서 지낼 예정인데 유명하다는 와이키키 한번은 가봐야 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ㅎㅎ

디자이너

2013-04-25 03:35:53

라니카이가 붐비지도 않고 깨끗한데 거기에 고기도 제법있어서 스노클링 하기도 좋아요. 하와이 가실때 워터 슈즈 꼭 가져가세요.

그리고 라니카이에서 5분거리의 펜케잌집 위에 올린곳에 가셔서 환상적인 팬케잌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DaC

2013-04-25 02:28:52

후기 감사합니다. 사진과 함께 글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3:36:25

감사합니다. ^^

카드거탑

2013-04-25 02:37:33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하나씩 늘어나는 디자이너님 후기들 보면서 여행계획 세우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여행 다녀주시기 바랍니다... ^^

디자이너

2013-04-25 03:40:40

ㅎㅎ 제가 휴가는 돼는데 와잎휴가가 얼마 안돼네요. 마음같아선 1년에 적어도 2번 정도는 멀리 가고 싶은데

4명이 움직이니 쉽지 않네요. 칸쿤 가시려는분은 제가 멤버싶있는 좋은 호텔을 게스트로해서 멤버 가격으로 보내드릴수 있으니 

꼭 필요하신분은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유자

2013-04-25 05:10:20

그 유명한 소꼬리 라멘, 새우 트럭, 새우 무수비 맛있을 것 같은 건 상상이 가는데 팬케잌 얘기 여러번 들어도 상상이 안 되요. 그래봤자 팬케잌인데? ㅎㅎ

디자이너님 혀까지 깨물고 맛있다고 하시니 솔깃솔깃합니다 ^^

후기 재밌게 잘 봤어요 ^^

iimii

2013-04-25 05:35:34

저도 팬케잌이 젤 궁금해요 @.@  

디자이너

2013-04-25 06:09:39

저 사실 팬케잌 좋아않해요. 돈내고 왜 팬케잌 사먹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꿨어요.

처음에 팬케잌 하나(3장) 주문했는데 한입넣고 바로 하나더 주문! 2분후에 또하나더 주문!

또하나 더 할려다가 와잎이 그만 먹으라고 눈치줘서 스~~~탑 했어요. ㅋㅋㅋ

참고로 전 너무 단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시럽이 별로 안단데도 정말 죽입니다. 생각나네! 쩝!!!

CheapRabbit

2013-04-25 05:27:58

디자이너님이 올리신 생생한 실시간 오하우 후기는 이미 봤고 카우아이 후기는 언제 올리시나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좀 있으면 가는데 카우아이에서 6박, 오아후에서 2박 있을 거거든요. 제가 좀 게을러서 잠도 실컷 자고 주로 리조트 안에서만 있으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니까 그래도 유명하고 좋은 곳 몇군데는 들려야겠네요. -.- 렌트카를 아직 예약 안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허츠 예약할 때 기름을 채워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내가 필요한 만큼 넣는 거와 가격면에서 차이가 없는지. 나중에 쓴 만큼 꽉 채워 돌려주는게 더 편해보여서요. 차종은 어른 셋, 아이 하나라, 짐도 고려해서 풀 사이즈하려고 하는데, 한 단계 낮추고 골드라면 풀로 업그레이드되려나요? 가서 먹는 게 걱정되었는데 그랜드 하얏에서 다이아 멤버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건 지금 알았네요. ^.^

디자이너

2013-04-25 05:47:35

렌트카 렌트할때 풀로채워서 주는데 편하게 쓰시고 아무래도 한번정도는 중간에 풀로 넣으신후에 리턴하러갈때 근처 주유소에서 만땅으로 넣어서 리턴하세요.

그게 싸게 먹힐겁니다. 허츠가 다른 렌드카회사 보다 조금 비싼데 비싼만큼 아니 그이상의 가치를 하는것같아요.

어른셋 아이하나면 인터미디엇으로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카오아 기름값이 $4.68정도 인데 제가 탄 수바루 suv는 기름은 좀 먹어도 힘은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카우아이에서는 suv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경우에는 suv로 업그래이드해줬으니 싼토끼님도 가능할까 싶네요.

그랜하얏에는 와셔와 드라이기가 있으니 거기서 한번 세탁하시고 짐을줄여서 가세요. 저희는 가져간 옷 반도 안입었어요.

아침에 라운지에서 식사후에 물몇병 달라고 하시면 잘 줍니다.

아니면 발렛 아자씨한테 팁주면서 물몇병달라고 하셔도 돼고요.

발렛 꼭 이용하세요. 첵인할때 부탁하면 계시는동안 발렛 무료로 해줄겁니다.

CheapRabbit

2013-04-25 05:54:43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해요. 풀로 예약하면 SUV로 업그레이드 된단 말씀이죠? SUV 몰아본 적이 없어서, 가서 연습이나 할까요? 옷에 관한 팁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랜하얏에는 2박만 있고 센레지스에서 2박합니다. 다른 2박은 포이푸쪽에서 매리엇 콘도고요. 보니까 그랜하얏이 여러모로 센레지스보다 편해보이네요. 덕분에 물은 좀 덜 사도 되겠군요 ^__^

디자이너

2013-04-25 06:03:55

저는 인터미디엇으로 했어요. 근데 골드라고 업그래이드를 suv로 해줬네요. 센레지스 비쌉니다. 가격생각하시면 샌레지스 가시는 길에 코스코 들려서 먹을것 과자 초코렛 과일등등 사가시고요. 허쉬 초코랫 많이사오세요. 저는 큰걸로 여러개 사왔는데 조금씩 주다보니 벌써 거의 다 먹었네요. 센레지스는 발렛만 됍니다. 셀프는 없어요. 리죠트피에 포함됍니다.

센레지스에서 5분거리에 foodland도 있으니 거기서 사셔도 돼는데 맛은(무수비)별롭니다.

CheapRabbit

2013-04-25 06:17:19

네네...센레지스 먹는 거 걱정일거라는 거 이미 예상했고요, 처음 묵는 곳이고 어디 들리기는 피곤할듯하여 가방에 미리 싸가려고 합니다. 아침 부페는 비싼편이지만 한번쯤은 이용해볼까 생각 중이고요. 렌트카는 suv로 마음이 기우네요.

ThinkG

2013-04-25 05:34:07

디자이너님! 후기가 드뎌 올라왔군요. 저도 이제 갈 날이 얼마(3달반?) 안남아서 더욱 반갑내요.

많이들 그룹폰을 이용하시내요~ 저도 한번 쭉 봐야겠어요. 그룹폰 이용한 것들 어떠셨나요? 투어나 스노쿨링이나.... 하나우메베이에서 스노쿨 하려고 하는데 따로 스노쿨하는건 어떠셨어요?


갈실때 UA타고 가셨나봐요. 저희는 애들도 어리고 해서 직항 구하느라 하와이언 항공을 골라서 라운지 이용이나 수화물 무료는 힘든데.... 저희는 JFK에서 출발해요~!


잼있게 잘 다녀오신거 같내요~ 제가 하와이 잘 있나 보고 올께요~


디자이너

2013-04-25 05:56:35

ThinkG 님 반가워요!

그루폰으로 구매전에 스테이플스에서 앙크볼드로 그루폰 기프트카드사시고 UR Mall 들어가셔서 (잉크 링크가좋더군요) 그루폰으로 들어가셔서 그루폰 어카운트에 있는돈으로 패이하면 포인트 더블딥핑됍니다. 물론 잘아시겠지요. 제가 했던 스노콜링 괜찬았고요. 사실 배한번 타고 바람쐐러 나가는데 의미를 두는거지 스노콜링 자체로는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콜링하는것이 훨씬 재미있어요. 워터슈즈 필숩니다.

가능하면 위에입는 워터 셔츠 준비해서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햇살이 생각보다 따가워서 금방 빨갛게 익습니다.

ThinkG

2013-04-25 08:41:40

넵!!!

디자이너님 일하시는곳이 어디신가요~ 

디자이너

2013-04-25 08:44:57

전 레드뱅크옆 동네 미들타운에서 일해요. 어디계시나요?

ThinkG

2013-04-25 08:52:15

아~ 뉴저지신가봐요.....

저는 맨하탄에서 일해서....아쉽!!!

디자이너

2013-04-25 09:00:03

오늘모임 가시죠?

ThinkG

2013-04-25 09:11:01

오늘 와이프님이 중요한 디너 만찬이 계셔서 애봐야합니다. ㅜㅜ

디자이너

2013-04-25 09:13:47

ㅎㅎㅎ 전 와잎하고 애둘 다 봐야하네요!!

티라미수

2013-04-25 06:04:04

근데 그루폰은 어떻게 그렇게 잘 구하셨대요? 저는 겨울에 하와이랑 칸쿤 중에 고민중인데... 비용이 아무래도 하와이가 더 비싸지않을까 생각하는데 디자이너님처럼 그루폰 잘 구하면 비용도 비슷할 것 같아서요. 겨울엔 칸쿤이 더 따뜻하긴하겠지만... 거기도 코즈멜 가서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하려면 싸진않더라고요.

디자이너

2013-04-25 06:27:21

일단 비용면에서 보면 호텔포인트가 없을경우는 제가 가진 칸쿤의 올인크루시브로 가면 7박8일에$3000 (호텔,식사,음료,술,튜어2가지 무료,25분마사지,매니 페디큐어,$1500리죠트 크레딧(이걸로 왠만한 튜어 다 커버됌, 공항 호텔 왕복 교통))에 다 해결 돼니 괜찮고요. 제가 했던 튜어는 칸쿤후기 제가 올린것 보시면 잘나와있어요. 물론 스노클 포함이였어요. 제가 알기론 코즈멜쪽으로 아밴츄라 리죠트가 퍌래스 계통인데 거기에 묶을시 하루에 스쿠버다이빙 탱크2갠가가 무료로 알고 있어요.

비행시간이 3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와이는 렌트카로 왠만한곳 다 갈수있으나 칸쿤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곳이 있어서 조금 힘듭니다. 치첸잇쟈는 호탤죤에선 3-4시간 정도! 겨울에 가실거면 그루폰은 8-9월경 부터 가끔씩 들어가서 확인하면 좋은 딜 나올거예요.

티라미수

2013-04-25 08:15:29

감사합니다^^ 아직 하와이는 안가봤고 칸쿤은 올초에 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가보려고요. 지난번에 칸쿤 호텔존에만 있어서 만약 이번에 또가면 리비에라마야랑 뚤룸 쪽에서 묵으려하고요. 셀하는 ADO 타고 가고 치쳇이사랑 코즈멜 스노클/스쿠버다이빙만 투어하면 될 것 같아요. 하와이 비행시간이 넘 길긴하죠... 그냥 한국 들어갈 때나 다녀와야하나 싶긴한데 그렇게하면 2-3주를 한국이랑 하와이에 쪼개서 써야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조금 더 생각해보고 여름부터 그루폰 확인해봐야겠네요!

디자이너

2013-04-25 08:37:13

그러게요. 그게 동부에 있는분들의 딜레마 입니다. 한국에 가면서 하와이는 들리고 싶은데 

그러자니 일정을 쪼개야하고, 그렇다고 일정을 하와이에서 3-4일이상 있을수도 없지요. 한국에서 일정이 적어도 2주는 필요하니 말입니다.

그것때문에 저도 이번에 맘먹고 갔는데 비행시기간 11시간 이 좌석이좋으면 참을만한데 그렇지 않으면 고역이더라고요. 그래도 와잎은 2배주고 비즈니스로는 안간답니다. 아껴놓으래요. ㅎㅎ

밤새안녕

2013-04-25 06:12:09

이것이 후기의 완성이군요. 앞으로 아예 후기 쓸 생각을 말아야지.

디자이너

2013-04-25 06:30:15

밤새안녕님! 쑥쓰럽게 왜그러세요. 다른고수분들이 비웃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PHX

2013-04-25 06:17:08

글 읽으며 침이 꼴까닥하고 넘어가네여.
지오반니트럭에서는 스파이시말고 꼭! 스캠피 슈림프 먹어야 된다는 교훈이네요. 올 여름 오아후 괜히 캔슬했네요, 와이키키하얏 BRG 로 했고 스윗 거의 다 쇼부쳤는데 - 누님 때문에

디자이너

2013-04-25 06:32:20

PHX님! 더 좋은데 가심 돼잖아요!

세계는 넓고 갈곳은 많다!  ㅎㅎ

Larry

2013-04-25 06:47:32

글롬발 엔트리 승인 받으면 시큐리티 통과시 옆으로 빠른 길을 이용할 수 있나보죠? 전 다음달 17일 인터뷰 잡혀있고 곧 바로 출장인데 여긴 디트로이트인데 모든 공항에서 나갈때 그리고 들어올때 혜택을 받는건가요? 미리 감사드려요.

디자이너

2013-04-25 06:54:41

모든 공항이 다 그런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golobal entry member는 TSA-pre에 자동 해당됩니다. (미국 국내선만)-goldie 님 왈!

남쪽님의 글 한번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430

oneworld님 글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28012

goldie님 글!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global+entry&document_srl=972153&mid=board

Larry

2013-04-25 07:05:21

감사합니다.

오뚜기

2013-04-25 08:02:24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에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이런 글은 무조건 스크랩! 역시 여행은 다녀보신 분이 더 잘다니시는듯...

디자이너

2013-04-25 08:10:19

오뚜기님 도움이 돼셨다니 다행이네요.

뭐든지 계획은 3개월 실행은 10일이니 말입니다. ㅎㅎ

여행은 가서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준비를 잘하느냐에따라 그 즐거움도 배가 돼는것 같아요. 갔다오면 항상 아쉽고 좀더 준비하지 못한것이 아쉽고 했는데 가서도 여러분들이 남기신 후기가 도움이 많이 돼었어요. 

ThinkG

2013-04-25 08:53:31

저는 6개월 걸려요.... 저 전기 쓴거 보세요. ㅜㅜ

디자이너

2013-04-25 09:01:56

ㅎㅎ

전 놀러 가서도 마모 다시들어와서 봅니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네요. 

롱텅

2013-04-25 08:47:33

제마음과 발등에 불을 지피셨습니다.

디자이너

2013-04-25 09:04:22

아이구 롱텅님 죄송하네요. 어디 다치시진 않았는지....

저도 하와이 여행의 발단은 소꼬리라멘이였어요. ㅎㅎ

PHX

2013-04-25 09:19:01

우린 왜 이렇게 라면에 집착을 할까요?

디자이너

2013-04-25 09:27:33

면도 면이지만 소꼬리는 와잎이해준 소꼬리가 더 맛나더군요.

사실 저는 매운라면이 더 좋았었어요. 이번 여행은 라멘으로 시작 슈림프를 거쳐 팬케잌에서 절정을 이루었지요. 쩝!

유자

2013-04-25 09:42:40

이 글 이후로 (다른 분들도 몇 번 언급하긴 하셨었지만요 ) 하와이 여행의 발단은 팬케잌이었어요, 하시는 분 나오실 것 같아요 ^^

롱텅

2013-04-25 12:12:32

허뜨, 여기서 깨알자랑...

유자

2013-04-25 09:41:22

ㅋㅋㅋㅋ 불사조님도 한국 가실 때 라면에 집착하실건가요? ㅎㅎㅎ

PHX

2013-04-25 12:26:37

아샤나는 신라면과 꼬꼬면 두가지가 제공 되더라고요.
갈때 올때 한방치기로 총 네그릇 먹으면 라면 진상으로 뉴스에 나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디자이너

2013-04-25 13:34:22

ㅎㅎ 라면도 한방치기가 가능하군요! 

새로운 신공입니다! 시티신공이 막히니 라면신공이 뜨는군요!!ㅎㅎ

moondiva

2013-04-25 11:31:41

와, 기다린 후기가 드뎌 올라왔네요. 저도 여름에 가는데 그대로 따라할거 같습니다. 오늘 하와이 그루폰보니 써클아일랜드 투어는 있는데 펄하버는 전혀 안들리네요... 그래서 아직 못사고 이러고 있어요.

잉크로 그루폰기프트카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고수님들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는...끄응... 자세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디자이너

2013-04-25 13:36:08

서클아일랜드 튜어는 종종 나옵니다. 급한거 아니심 기다리심 한달에 한번쯤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NY99

2013-04-25 11:32:42

오~완전 알찬 후기예요..저도 따라하기 하려고 스크랩 들어갑니당~

디자이너

2013-04-25 13:37:45

감사합니다.

하와이로 가실건가요? 팬케잌 드시러? ㅎㅎ

RSM

2013-04-25 12:20:07

아, 갑자기 카우이가 확 땡기네요... 좋은 후기 감사 드려요~

디자이너

2013-04-25 13:39:21

카우아이 진짜 멋진 곳입니다. 거리도 아후에서 20분!

비행기 디레이만 안돼면 최고죠!

julie

2013-04-25 13:06:10

읽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데 이 글 올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었을까요?

일단 스크랩합니다.

좋은 후기와 사진 너무 잘보고 가요.

감사드려요...^^*

디자이너

2013-04-25 14:14:47

제대로 올리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드네요. 그래도 도움이 돼신다니 다행입니다.

나중에 하와이가실때 참고하세요! ^^

만남usa

2013-04-25 13:49:36

멋진 후기네요....언젠가 저도 한번은 가게되겠지요...하와이...

PHX

2013-04-25 13:57:15

만남님 LAX-HNL 직항 왕복 AA 비행기 타시는거 일인당 BA 아비오스 25k 로 가능합니다. 두 따님, 사모님 모시고 100k 면 됩니다. 엠알 포인트 가끔 BA 로 옮기는거 프로모 합니다. 지금도 35% 하고요. 대박은 50% 도 예전에 있었고요. 체이스 BA 카드로도 50k 쉽게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이경우 사모님과 두분이서 ^^
호텔은 하얏 돈주고 일반방 사시고 하얏포인트 6,000 만 쓰시면 4박 까지 스윗룸 업글 가능하고요. 이경우 라운지 입장도 가능하니 6,000 포인트 뽕 뺍니다. 전, 이렇게 주로 댕길려고요.
서부에서 하와이 어렵지 않아요 ^^

디자이너

2013-04-25 14:55:22

불사조님 말씀대로 가시면 돼겠네요. 가까운데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 4시간 걸리죠!

hawaii

2013-04-25 13:52:11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후기를 쓰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4월 초에 가셨나봐요?

디자이너

2013-04-25 14:56:34

네 4월초에 가서 아직도 껍질이 벗겨지고있어요! ㅋㅋ

말괄량이

2013-04-25 15:14:58

정말 많이 준비하시규 가셔서 알차게 놀고 알차게 드시고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전 켄쿤 올인클루시브가려고 열심히 돈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디자이너

2013-04-25 15:31:53

말괄량이님! 전 내년에나 칸쿤 한번 더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엔 호텔죤이아닌 밑쪽의 cozumel 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Nio

2013-04-25 17:34:19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와이 후기는 볼떄마다 새로운데 복습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ㅎ

허츠 골드 업글은 대박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업글 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디자이너

2013-04-26 02:14:16

허츠골드는 인터미디엇 이상을 예약시 자동으로 업그래이드 해줍니다.

제 경험으론 HNL에선 기름 만땅 포함으로 프리우스가 좋은것같고

카우아이에선 suv가 괜찬을듯 싶네요. 카우아이 렌트카 예약할때 기름만땅이 포함됀것이 포함안한것보다 $60이상 비싸면 할필요 없지만 $60보다싸면 기름만땅 포함됀걸로 예약하세요.

지윤아빠

2013-04-26 02:25:35

후기 잘 봤습니다. 여행도 잘 다녀오셨지만, 후기도 정말 제대로 올리셨군요. 

앞으로 후기올리실 분들 부담될것 같아요. ㅎㅎ

디자이너

2013-04-26 04:40:48

별말씀을.. 감사합니다!

뿡뿡2

2013-04-26 02:55:35

미래를 위해 스크랩 합니다!

디자이너

2013-04-26 04:42:17

가까운 미래에 하와이를?  카우아이도 잊지마세요!

offtheglass

2013-04-26 04:47:49

이야 완전 제대로인데요! 앞으로 갈곳중에 하와이가 있는 저로썬 하와이 후기 정말 대환영입니다. 라니카이 비치는 그냥 가서 앉아만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음식은 진짜 보너스!

디자이너

2013-04-26 05:54:59

라이카니 비치는 조용하고 멋집니다. 와이키키해변은 사람이 괭장히 많고 물도 좀 탁합니다. 파도도 조금 있고요.

근데 라이카이는 파도도 별로 없고 일단 물이 낮아서 아이들 놀기도 좋아요. 그리고 산호 있는곳에 물고기도 제법 있어서 스노콜링하면서 놀기도 좋고요.

물론 모래도 고와서 (바하마만큼 곱지는 않아요-바하마는 제가 생각하기로 모래가 제일 고운게 밀가루 같아요) 모래성 쌓고 놀기도 좋고요.

뷰도 좋습니다. 섬이 멀리 보이는데 아주 멋집니다.

Esther

2013-04-26 15:56:22

언제쯤 디자이너님 후기 올라오나..기다리다가 저 한국 들어오던 날 글만 읽고 답 못달다 이제야 답글 다네요.

후기 엄청 꼼꼼하고 완벽하게 잘 적으셨어요!!! 진정 하와이 후기의 완성입니다^^

디자이너

2013-04-27 00:58:45

Esther 님! 한국가셨어요?

덕분에 그랜하얏에서 잘지내고 왔네요.

수영장 시설은 그랜하얏이 제일 좋았고 라운지는 쉐라톤 와이키키가 제일 좋았어요. 

이제 내년 여행 계획을 짜야 돼겠어요. 아마 칸쿤, 아루바, 디즈니월드,

샌프랑시스코,샌디에고,라스베가스 에서 몇개 골라서 여행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 건강히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솔깃

2013-04-28 04:00:36

.

유자

2013-04-28 04:33:00

ㅋㅋㅋㅋ에스더님 일등석 타실 때 아마도 옷차림때문에 저지당하셨다고 하시니까 솔깃님 하와이가실 때 구두까지 제대로 옷 갖춰 입고 땀 삐질하셨던 거 생각났습니다 ㅋㅋㅋ

하와이 얘기나오면 항상 솔깃님 생각나요. ㅋㅋㅋ

솔깃

2013-04-28 04:43:00

.

유자

2013-04-28 04:47:02

커피 한 잔 준비했고...... 자, 와플 구워야죠? ^^

아우토반

2013-04-28 05:23:37

반죽 들어갑니다. ㅋㅋ

기돌

2013-04-28 05:23:44

모닝 와플 굽겠네요 ㅎㅎㅎ

아우토반

2013-04-28 05:13:55

마우이 후기였으면 저에겐 금상첨화였을텐데...ㅎㅎ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렌트카나 음식 등등 기억해놓을게 많군요...^^

유자

2013-04-28 05:24:37

아우토반님이 마우이 다녀오셔서 후기 올려주시면 또 누군가에게 금상첨화가 되겠지요 ㅎㅎ

아우토반

2013-04-28 05:25:40

후기 안쓰는거 못쓰는거 암씨롱~~

기돌

2013-04-28 05:29:17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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