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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후기 -오아후,카우아이

디자이너, 2013-04-24 1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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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후에 그놈의 귀차니즘이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하네요!

 

그루폰으로 구입한 14일 주차시 $55 쿠폰으로 Newark 공항에서 5분거리의 Liberty Parking 에서 파킹을하고

http://www.groupon.com/deals/newark-liberty-parking-new-york

셔틀을타고 잽싸게 터미널 B 로 갑니다 (파킹후 터미날 도착까지 15분 경과)

 

Ewr-hnl 갈때 공항에서 글로벌 엔트리(터미날b) 10분도 안돼는 시간에 끝내고 공항 무료 열차타고 터미날 c로 이동 합니다.

짐은 미리 첵인했는데 백 2개만 무료인줄 알았더니 (UA 카드 저와 와잎 둘다 있지만 예약한 주 멤버와 동행만 무료인줄 알았더니) 4명 각 짐1개씩 무료로 돼네요. 체크인시 백 선택시

한명당 1개씩 무료로 나오네요.

그래서 짐3개 다붙였어요.

바로 글로벌 엔트리 효과를 보며 통과 ! 시큐리티라인 통과시 우리가족 모두 옆의 새라인을 열어주어 쾌속통과!

 

라운지에가서 간단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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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생각보다 넓고 괜찮았어요. 샤워시설도 있네요. 인터넷도 사용가능하고요.

먹을거라고는 .. 음식이라기보다는 스낵과 과일 등등.. 우리애들은 초코렛과 과일! 와잎은 커피로 빈속을 달랬어요.

비행기에서는 아무것도 먹을것을 안주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무료로주는건 단지 음료수뿐입니다.

애들 과자 사주고 햄버거 먹었어요. 다음에는 김밥이나 치킨너겟을 가지고 오리라 다짐을 합니다.

비행기는 신형인지 자리마다 스크린이 있어서 애들은 조용히 신나게 게임과 영화를 보며 11 시간을 보냈어요.

 

Hnl 도착후 허츠(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1)에 가니 골드라고 프리우스로 업그레이드해놨네요. (저는 프리우스 처음 운전해 봤는데 기름 진짜 안먹네요. 아후섬을 2바퀴일주하고 4일을 나가서 있었는데 기름 반밖에 안썼어요.

(아멕스 프라티늄으로 골드로 업그래이드한후에 UK허츠 사이트에서 5일렌트 intermediate 으로 $255에 기름 만땅 포함해서 했어요.)

 

 

쉐라톤 와이키키 도착후 매니져와 상담(?)후 라운지 5일간 이용 받아냄. 아싸! 이게 하루에 $150정도돼니 총 $800이상 세이브. (아침과 저녁은 이걸로 해결됐어요. 2일은 그루폰으로 구입한 일식집에서 보냅니다.) 인터넷은 골드는무료네요.프린트도 하루에 5장까지인가 무룝니다.

 

일단 라멘 나카무라 부터 가서 맛보고 돌아와 쿨~~~~~~ 사진은 매운라멘입니다. 전 이게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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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 아이들과 와이키키해변 산책후 그루폰으로 구매한( 4명에 $100)스노콜링 튜어 http://www.groupon.com/deals/island-magic-catamaran-7

하고 또 라멘 나카무라에서 도장꾹 찍어주시고 호텔과 와이키키해변 탐방! 호텔수영장은 거의 목욕탕수준이네요. 사람들이 그 좁은 수영장에 빼곡하게 들어있는게 꼭 콩나물 심어 놓은것

같네요. 저녁식사는 물론 라운지 이용! 생선요리와 컬리프라워요리(진짜 맛있네요) 와 코나커피!(커피도 맛있어요)

 

 

셋째날------라운지 아침식사후 섬튜어를 직접 운전해서 시작. 먼저 하나우마 베이 (아침830도착) 벌써 사람들 몰려들기 시작함.1인당 $7.5 이고 12살아래는 무료!

비됴보고 내려가서 물고기구경 실컷했네요.워터 슈즈 꼭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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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구입한것들 알려드릴께요. 워터슈즈 좋습니다. 단 사이즈하나씩작은것로 주문하세요 (발사이즈가7이면 6으로주문)

http://www.amazon.com/gp/product/B0018NKZBM/ref=ox_sc_sfl_title_6?ie=UTF8&psc=1

방수케이스는 물속에 들어가서는 거의 쥐약이였어요. 아무도움이 안돼던군요.

수압때문에 스크린에 필름이 붙어서 터치 스크린이 아예 작동을 안합니다. 그래서 공기를 넣은후에 짚한후 사용해도 별차이없었네요. 겨우 몇장 찍었어요.

http://www.ebay.com/itm/121054170560?ssPageName=STRK:MEWNX:IT&_trksid=p3984.m1497.l2649

 

섬북쪽에 있는 지오바니 트럭에가니 헉 줄이 엄청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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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간만에 겨우 3접시 시켜먹고 (매운맛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레귤러가 제일 맛있음) 거북이 본다고 turtle bay resort로 간 바보 아빠가 됐네요. 그렇게 후기에서 여기로 가지 말라고. 했건만... 바다살짝 구경후 호텔로 돌아옴.

 저녁은 또 라운지에서.. 오늘메뉴는 갈비찜을 띁어논 맛있는 비프 스튜? 스프는 없고 찜이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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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코스코에서 새우무수비를 샀는데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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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그루폰으로 산 (어른2명 애들2명 총$55)에 아침7시부터 오후 530까지 하는 풀데이 펄하버와 서클아일랜드 튜어! 강춥니다.

http://www.groupon.com/deals/polynesian-adventure-tours-4

투어도중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멋진 비치에서 한컷! 파도가 엄청나네요! 파인에플공장 dole에들려서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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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하얏뒷쪽에 있는 월,금요일 저녁에만 여는 파머스 마켓에서 그 맛있다는 팬케잌 가루를 드디어 샀지요. ㅋㅋㅋ (집에와서 먹어보니 파는 아줌마가 케이스가 파란색보다

베이지색이 더 맛있다고 했는데 그말이 맞더라고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호텔에서 체인지후 또 그루폰에서산 corner kitchen 에가서 롤과 라멘 . 시풋콤비를 먹었는데 라멘은 정말 맛없고 나머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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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그루폰에서 2장 사둔거 먹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라운지 혜택이 있으니 식사 걱정할게 없더라고요.

 

 

다섯째날----아침일찍 다이아몬드 헤드로 가서( 물론 운동화필수예요.) 경치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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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왕복 2시간후 땀을 식히며 맛있는 쉐이브아이스크림! 그후 우동이 맛있다는 marukame udon 에서 아침으로 우동한그릇 때림 (아침은 7시에서 9시까지함) 맛은 생각했던것보다 별로 였어요. 비추!! 무수비와 유부초밥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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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잠시 휴식후 라니카아 비치로 이동중 팬케잌이 맛있다는 boot's kimo's homestyle kitchen 에서 팬케잌 과 오물렛 주문!

헉 팬케잌 먹다 죽을뻔 했어요. 혀도 2번 깨물고 이게 진짜 팬캐잌이란 말인가! 진짜 맛이 환상입니다. 세판 을 오더해서 먹었네요. 한판에 팬케잌 3장씩! 그리고 여기 오물렛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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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니카이 비치도착!!

와이키키 해변은 저리가랍니다. 물고기도 산호 사이사이에 많고 모래도 곱고 아주 끝네주네요. 여기 안보고 돌아갔으면 얼마나 아쉬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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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인지후에 라운지가서 잠깐 치킨윙뜯고 예약해 놓은 corner kitchen 으로 향합니다. 갈비가 제법 맛있었어요.(와잎은 라운지 음식이 더 좋다네요.  ㅠㅠ 그루폰으로 식당 딱2개 샀는대 먹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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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야경이 유명한. Maunalaha road 에 있는 lookout 에가서 야경구경. 멋집니다. 점점 관광버스들이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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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아침식사후 거리구경.

쉐라톤 호텔에서 골드니까 음료수 할래 250 포인트 아님 프리 발랫파킹할래 고속 인터넷할래 해서 프리 발랫파킹했는대 진짜 편합니다. 골드이신분들 꼭 발렛파킹선택하세요. 셀프파킹

하면 왔다갔다할때 많이 귀찮습니다.

첵아웃시 빌을보니 하루에 $31정도 리죠트비용이 붙네요. 5일에 $157지불.

1시 카우아이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출발!

비행기는 Mesa airline(Go air) 으로 $67/명 으로 미리 구입했어요.

1030경 출발 1110분경 공항도착후 렌트카 리턴! 쭉보더니 OK하네요. 셔틀타고 공항으로가서 짐을 부치는데 백1개당 $17 3개에 $54지불함, 캐리하는 가방은 무료!

비행기가 이상이 있어서 3시 비행기와 합쳐짐, 비행기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며 어떤 사람 4명이름을 부르더니 내리라네요. 중심이 안맞아서 조정하는거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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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첫째날----뱅기가 2시간연기돼서 결국3시비행기를타고 20분만에 카우아이에 도착. 허츠셔틀을 타고 가면서 운전사에게 허츠에서 온이메일로 번호를 알려주니 제차앞에 내려

주네요. 인터미디엇으로 예약했는데 허츠골드라고 스바루 포스터 SUV로 업그레이드 해놨네요. (공항에서 차픽업후 공항으로 다시 짐 실으로 오는데 소요 시간 10)

 

Grand Hyatt 로 출발! 30분이 채 안돼 호텔에 당도하니 카운터 아가씨 너무너무 친절하네요. 다이야멤버라고 카바나 렌탈($50)할래 음식,음료 팩케지 할래 하면서 카바나 렌탈이 더 좋을꺼라네요

.20130411_191801.jpg 20130411_191807.jpg


 

음식,음료는 라운지에서 먹고 마시면돼니까 카바나로 하라네요. 발렛파킹은 $10씩이라는데 이것도 리케스트하니까 무료로 해주겠다네요. 방은 스윗이 아쉽게도 없어서 오션뷰 디럭스로 업그래이드해줬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스파에서 몸좀 지져주고 돌아오니 좀 피로가 풀리네요. (수영장이 24시간이고 따뜻해서 놀기 좋네요. 스파도 곳곳에 있어요.)

저녁먹으러 라운지가니. 미소슾과 볶음밥이 있는데 미소슾 좋네요. 돌아와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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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둘째날------늦게 8시시까지 자고 일어나 라운지에서 식사

음식이 잘나옵니다. 쉐라톤하고 비교해서 비슷비슷한데 미소슾이 있어서 더 좋네요. 라운지는 좀  작습니다. 이제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러 나갑니다.

하늘색이 너무 좋네요! 먼저 salt pond park 으로 seqlee님께서 알려주신 히든 드라이브웨이로 가서 애들과 성게와 게를 잡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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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ie’s 가서 맛있는 점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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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위치한 Hanapepe Swinging Bridge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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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방찍고 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 갈려고 했더니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비도오고 그래서 일단 후퇴! 호텔로 돌아옵니다. 수영장에서 남은 시간을 보낸후 라운지에서 식사!

 

 

카우아이 셋째날------늦게 8시시까지 자고 일어나 라운지에서 식사후 날씨를 보니 구름이 많네요.그래서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가서 산위로 올라가다가 소나기를 만나서 다시 후퇴! Opaeka’a Falls 로 진격합니다.

구글맵에는 그옆에 Wailua Falls 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지도가 이상한거 같네요.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Highway 583 방향에 사인이있네요. 길의 끝에 폭포가 잇네요. 역시 한국의 폭포에 비할바 아닙니다. 그래도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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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뚫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Garden Island Barbecueand chinese restaurant 에가서 중식으로 점심을 때웁니다. 맛은 먹을만합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과 수영으로 남은하루를 보냅니다.

라운지에서 코코넛 슈림프와 미소슾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사우나 가서 한2시간 땀빼고 옵니다. 별건 없지만 그래도 다이야라고 무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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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넷째날------아침일찍 6시에 일어나 7시에spouting horn 으로 출발합니다. 파도가 바위구멍을 때려서 물기둥이 치솟아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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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waimea canyon state park 으로 3번째 시도를 합니다. 산위로 올라가며 사진도 찍고 자연을 즐김니다. 날씨는 아직도 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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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mea canyon lookout에서 더이상의 등반을 포기합니다. 정상이 구름으로 덥혀서 올라가봐야 아무것도 못본다는 산악 관리인 아자씨의 충고를 받아들입니다. 이제 호텔로와서 짐싸고 첵아웃합니다. 밸런스가 제로랍니다. 그리고 카바나렌트한건 비가오는날렌트했으니 무료라네요.그래서 1,000 포인트로 받기로 했어요. ㅋㅋ

발랫아자씨와 벨보이아자씨께 팁을 두둑히 주니 가는길에 물필요없냐며 물을 4병을 챙겨줍니다. 괭장히 친절합니다.

ST Regis Princeville Resort 로 향합니다. (소요시간 1시간 30) 가는길에 코스코에 들려서 가방과 허쉬 마카다미아 초코렛 (진짜 맛있네요-오시는 분들 꼭 사가세요. 여기선 한봉지에 $11 정돈데 본토에선 $24정도 아마죤에서 파네요) 을 삽니다.

http://www.amazon.com/Mauna-Loa-Hersheys-Kisses-Macadamia/dp/B004FVKBJA/ref=sr_1_1?ie=UTF8&qid=1366842903&sr=8-1&keywords=hershey+macadamia+kisses

 여기와서 선물로 여러개 사다보니 가방이필요해서 가방 2개 팩케지를 샀어요.

 

호텔로 고고!

역시 이 호텔 좋네요. 시설이 고급스럽네요. 근데 여긴 라운지가 없다네요. 발렛을 하고 벨보이 아자씨의 친절한 인도에따라 호텔구경합니다. 수영장 시설 좋습니다.스파도 여러군데 있고 바다도 바로 옆에있고 한가지 조금 불편한것은 메인 빌딩과 숙소가 다른 빌딩이라서 9(라비)에서 4층으로 이동후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탄후 2층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메인 엘리베이터는 4층까지만 가네요.2층에서 엘리베이터를타고 바로1층의 수영장과 비치로 나갈수 있습니다. 와잎이 힘들다며 호텔에서 쉬자고 하네요. 역시 노는것도 힘듭니다. 젊어서 노세~~~~

 

마지막날---아침식사후 (간단히스팸을넣은 신라면과 짜파케티로 때우고) Queen’s bath로 향합니다.

꼭 주탁가 파팅장 같은데에 파킹랏이 있네요. 산길을 내려내려 한 15분정도 가니 해변이 나오고Queen’s bath 가 나옵니다.

역시 명불허전! 멋지네요. 파도와 자연이 만든 멋진 목욕탕에서 다이빙도 한번 하고 아이들과 고기와 게를 잡고 놉니다.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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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변으로 갑니다. Hanalei bay 에가서 수영하고 모래성도 쌓고 놀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돌아갈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4시에 레잇 첵아웃하고 250 포인트 받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비행기시간은 820! 출발은 4!

 

공항에 가면서 식사를 해결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6시네요. 허츠로가서 리턴할려고하니 기름이 풀이 아니니 $78 을 내라내요. 기름은 ½ 이상이 잇는데 자기네는 갤론당 $7 인가 차지

한다네요. 밖에 가면 기름 넣는데있으니 넣고 오라고 알려줍니다. 5분거리에서 개스넣고 $22 리턴하고 공항으로 오니 6 20분이네요.이번에 짐 4개를 붙히고(무료) 820분 정시에 출발

합니다. Lax 에서 갈아타고 (1시간) ewr 로 향합니다. 비행기 진짜 후집니다. 옛날 비행깁니다. 개인 스크린 없습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ewr도착은 40분 일찍 하네요.

셔틀타고 Liberty Parking 으로 가서 차를 픽업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씁쓸하네요.

 

이번 여행중 구글 내비게이션 덕을 단단히 봅니다. 전 네비게이션을 하나 살까했는데 배스트바이가서 보니 기능이 별로인거 같아서 핸폰 (갤노투2)에 있는 구글네비게이션으로 여행내내 써보니 진짜 편합니다.12일 여행기간동안 1기가정도 안돼게 썼네요. 호텔에선 와이파이가돼니 길에서만 써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적게 나오네요. 핸폰하나로 다 돼니 편한 세상이네요.

 

사용마일과 비용

 

United Air -40,000x4 =160,000 마일 EWR-HNL, LIH-EWR (fee $7.5x3=$30), Schedule change fee($150)-

MESA AIR(GO AIR) = HNL-LIH ($76X4=$304), BAG 3 ($17X3=$51)

HERTZ(UK) = HNL ($255), LIH($256)

SPG -48,000 포인트 (Sheraton Waikiki 5days) 12,000x4day +1 free day

Hyatt-2 free nights x2 =4days (Chase Hyatt card)

SPG-21,500포인트 = ST Regis Princeville Resort

많은 도움주신 분들 후기 참고하세요.

seqlee! https://www.milemoa.com/bbs/board/666080

ThinkG! https://www.milemoa.com/bbs/board/894286

JY!        https://www.milemoa.com/bbs/board/771387

MultiGrain !  https://www.milemoa.com/bbs/board/166749

Esther !  https://www.milemoa.com/bbs/board/706834

더블샷님의 글-특히  "니가 가라 하와~~~~이! 친구의 명대사!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3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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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2013-04-28 05:42:34

기돌님이 모르면 누가 안답니까...ㅠㅠㅠ

 

깨알 올리는걸로 면죄부 좀 주시면....ㅎㅎㅎ

아우토반

2013-04-28 05:26:15

와플....

 

야간 와플은 별로 안좋은데...쩝...

그래도 먹는거 욕심내는거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

유자

2013-04-28 05:32:13

아우토반님, 야밤에 와플 드시고 살 많~~~~이 찌..............시지 않기 바랍니다 ^^ 연세가 연세니만큼 ㅋㅋㅋ


축하드려요, 와플도 드셨고.....편하게 주무세요 ㅋ


마우이 후기는 그 때쯤 되서 보죠.........압박의 수위를.......ㅎㅎㅎㅎㅎ

디자이너

2013-04-28 08:45:18

어느세 와플을 드셨네요! 아우토반님!

맛이 어떠신가요? 전 아직 먹어본적이 없어서리...

ThinkG

2013-08-01 10:07:22

디자이너님! 코너 키친 어떠셨나요? 잠시 보니 애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루폰에서 하와이 뭐좀 살꺼 있나 보는데 뭐가 좋은지 잘 몰라서요. ㅎㅎ

디자이너

2013-08-01 11:03:45

코너키친에 애들데리고 가는건 아무 문제 없는데 거기가 생음악을 들려주는데 수준은 제 기대이하예요.

좀 시끄럽지만 싼맛에 한번 가볼만합니다. ㅋㅋ

두번가기엔 아깝죠. 피같은 하와이에서의 밤을 보내기에는 뭔가 좀 부족하죠.

라면은 진짜 맛없고 스시롤은 괜찮았어요. 갈비도 먹을만 했고요. ^^

우리애들은 팬케잌하고 지오바니트럭의 슈림프가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꼭들려서 맛보세요.

마술피리

2015-07-01 07:43:13

메자 에어가 작년에 HNL-LIH 구간을 없애는 바람에 이제 하와이안 독점인가봐요. 비행기 비싸네요. 


그나저나 시크리님의 카우아이 후기 찾습니다. 바이블 같은 글인데말입니다. 시크리님이 주옥같은 글들과 함께 사라져버리셨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66080

혹시 프린트해서 소장하시거나 파일로 가지고 계신분, 혹은 archive로 복구하실수 있는분 있으신가요?

AJ

2018-08-01 10:44:43

명품 후기 잘 읽고 출발합니다~

디자이너

2018-08-04 10:29:30

즐거운 여행하시고 후기 기대할께요 ^^

저도 하와이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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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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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오백 2024-03-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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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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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고래 2023-05-18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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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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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2024-02-20 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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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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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light 2024-01-02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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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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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신입 2021-04-12 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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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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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2023-11-18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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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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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Ntum 2023-12-13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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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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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블루문 2023-12-09 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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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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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우하하 2018-08-07 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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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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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itude 2023-02-09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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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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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 2023-06-02 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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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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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도토리 2021-11-09 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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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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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즈 2023-09-07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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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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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고래 2023-06-23 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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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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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Kalalau Trail, Na Pali Coast, Ka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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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3-04-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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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Kauai + Maui in 2021 셋째, 넷째, 다섯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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