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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던 집을 팔려고 합니다. 이미 바이어도 구해 컨트랙트 싸인해서 클로징을 1달 남겨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 퍼밋을 클로즈하는 데 너무 힘드네요.
2월에 electrician이 DOB에 퍼밋을 신청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 데 꼼수를 부려서 electrical panel만 고친거로 퍼밋을 신청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인스펙션이 필요 없다네요. 저희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GC가 저희 퍼밋에는 인스펙션이 필요 없다는 말만 믿고 GC와 PL퍼밋 클로즈 하는 데 신경 썼습니다.
5월에 전 바이어가 오퍼를 줘서 퍼밋 넘버를 저희 변호사에게 알려주니까 GC와 PL퍼밋은 클로즈 되어 있는 데 EL은 아직 오픈이라고 사이오프 해야 된다고 하네요. GC에게 물어보니 이건 금새 된다고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전화가 오더니 DOB가 인스펙션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5월 말에 인스펙션을 했는 데 인스펙터 말로는 electricla panel은 괜찮은 데 나머지 전기 관련된 거도 퍼밋에 포함하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경우에는 집 안에 있는 모든 전기 시스템이 up-to-code라야 된다네요. 하여튼 어쩔 수 없으니 master electrician이 하라는대로 다 고치고 지난 주에 또 인스펙셔을 했습니다. 그 사이 첫번째 바이어는 오퍼를 풀아웃하고 다른 바이어에게 오퍼를 받았습니다 (좀 더 낮은 가격으로..).
그런데 인스펙터가 또 fail을 주네요. 전에는 전자레인지가 countertop에 있는거였는데 이번에는 가스레인지 위에 후드처럼 했으니 dedicated line이 있어야 된다네요. 그리고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데 A/C receptacle에 대해 고쳐야 될 게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A/C와 A/C라인은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 229-splice box not accessible: Buried junction box for A/C receptacles (general wiring splice in wall) 314.29 (이거는 뭐를 고치라고 하는 걸까요?)
문제는 저희 GC가 계속 연락해도 electrician이 대답이 없다네요. 인스펙션 fail한지 1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electrician이 지시만 하고 저희 GC팀의 electrician이 고치는 거 같습니다.
저희 P2는 열받아서 electrician을 시에 리포트 하고 다른 electrician을 구해서 끝내자라고 하는 데, 이런 경우 돈과 시간이 얼만큼 들지도 모르겠네요. 아파트는 NYC에 있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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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렉서스
2024-01-10 19:54:32
결국 splice box가 있었고 벽 여러 번 뚫고 4번째 인스펙션에서 통과했습니다.
여전히 문제가 발견됐지만 고치고 사진 올리면 통과시켜준다고 해서 통과했습니다.
클로징도 잘 됐습니다.
교훈은 퍼밋은 무조건 신청하자이네요.
퍼밋 필요없다고 말하는 컨트렉터가 있으면
이제는 자기는 자기 일에 책임지지 않고 대충하겠다라고 들립니다.
컨트렉터가 일만 제대로 하면
인스펙션 통과하는 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돈도 많이 들지도 않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컨트렉터와 계약서를 쓸 때 인스펙션 비용과 인스펙션 실패했을 때 누가 돈을 내는지도 정확하게 쓰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댓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