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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토론토 후기 (너무 긴글 주의)

부자될래, 2023-07-06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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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라고 하기엔 벌써 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초보인 마모인 1인입니다.

동부살면서 드디어 나이아가라와 토론토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로드트립이었는데 혹시 다음번에 간다면 비행기로 가겠습니다..첫날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남편과 이제 다섯살 된 아들 데리고 아들때문에 재우면서 가려고 저녁에 출발한게 큰 잘못이었던거같습니다. 넉넉히 두세번 쉬면 9시간 걸린다고생각할걸 ㅠ(뭐패스트푸드 배고파서 미국에서 웬디스 사먹으려고 주문하고 40분 기다린....경험도 하고..국경에서 새벽에 차가 앞에 한 열대나 넘게 있는데 어뜬 맨 앞에 차 한대가 먼가 이상한지 한 30-40분 잡고 있더라구요 그런 이런저런 재수없을때를 대비/생각하고) 그걸 감안라고 출발했어야 하는데...로드트립 저녁7시에 뉴저지에서 출발해서 7시간만에 갈거라고 예상 잡은게 잘못이고 

IHG호텔 Crown Plaza에 새벽2-3시넘어 도착한다고 두달전에 전화로만 얘기하고 하루전에 컴펌전화나 이메일로 발뺌하지 못하게 미리 증거를 기록을 남기지 않은 제 잘못이죠..

새벽 세시반에 도착했더니 왠걸 노쇼 차지를 세시넘어서 한 문자를 봤습니다 도착했더니 3시이후 노쇼라서 카드 차지했고 방도캔슬됐다라고...한 이후 너무나 피곤한 상태에서 거기있던 말단 직원에게 따지고 따지고...절대 눈하나 깜짝안하던 코피어싱한 통통한 파마머리 졸리 라고 하는 여직원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만 계속...저는 계속 그런 policy document내놓으라고 난 미리 노쇼차지 3시라는 inform받은적도 없고 니네 사내 규정 내규에 공식적으로 세시라고 적혀져있는거 내놓으라고.....싸움하다가 말이 안통하더라구여 매니저가 9시에 와야 된다고 지금 매니저 자서 전활하먄 안된다는둥...열받아서 IHG로 전화해서 인도계아저씨 한명 두명 그리고 마지막 사람에게 똑같은말 반복을 두시간 반동안 했지만 제 상황은 이해하니 포인트는 돌려주었지만 전 포인트가 문제가 아니다 내 돈+시간+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체크인도 안돼는 내 상황....이거 누가 보상할껀지ㅠㅠ지들은 제 3자다..들었다시피 매니저랑 해결봐라가 답이었어요 ㅠ컴플레인 라인을 알려줄테니 이런방법도 있지만 아주 기나긴 프로세스일거다라고 하면서 저는 당장 체크인이 급한데 그건6/30-7/1껀 이미 캔슬이라 안돼고....모든게 매니저란 사람이와야 한다고......열받아서 IHG마지막사람한테 아니 지금 나 이거 하나만 물을게 너 누구편이냐고....하고 따지니까 또 고객이 무서운지 몇십분 붙잡고 같은말만 반복한다라면서 휴 알았다고 하고 매니자란사람한테 이멜쓰고 기다렸어요 애가 차에서 앉은채로 자고는 있었지만 9시간차에 운전대잡고있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과ㅠ 저도 쿼러엔드 일하고 바로 출발 해서 너무 힘든 상황이라ㅠ 짜증눈물만 ㅜ 나는 상태에서 남편과 홈디포 주차장에서 잘까하다가 새벽 6시에 애가 깨버려서 그냥 로비로 가자 하고 주차장은 원래 크라운 플라자 CAD39불인데 그냥 차 대고 로비로 가서 기다리니 매니저가 7시에 왔어요 ( 이멜쓴 매니저는 오늘 오프라 못온다고그러더라구요 이미 링크드인 다 검색해봤는데 거기 일한지 2년도 안된 매니저...) 다른 매니저가 왔더라구요( 남편은 이미 크라운 프라자 호텔 ceo에게까지 컴플레인과 이메일을 쓸 준비하고 단단히 어뜨케 나올지 보자란 상태에서 ) 저흰 이 모든 상황을 얘기하니 그 다른 매니저는 정상적인 사람이더라구요 마악 알아보더니 체크를 했나봐요 (제가 전활 미리 줬던것 등등) 완전 너무 미안하다고........

8시가 다 돼서 저희는 체크인을 했어요 (누군가 체크아웃한 투베드룸에....... 업그레이드된 방이라면서..이미 너무 이상한 냄새+ 너무 오래된 호텔이라 무너지거나 바퀴벌레나올거같은..) 리조트 피며 파킹피도 웨이브 해주겠다고 하고.....레잇체크아웃도 두시에 하라며...... 그래도 너무 몸서리 쳤던지라 ㅠ 몸살기운에 머리가 아파서 한시간밖에 못자고(애도 계속 놀아달라 뭐 옆에서 칭얼 ㅠ ) 유람선 배타러나갔습니다

정말 하루를 망치니 이틀 피곤하더군요ㅠ 남편은 아마 크라운호텔에서 오버부킹한거같다고 그러니까 이런거라며 막 그러는데...일단...지나간건 지나가고

제가 스캐줄한 여행일정은 계획된 일정대로 못하고 일단 나이아가라 왔으니 유람선 배는 예약도 돼있고 당일 일정 변경이 가능해서 시간만 좀 늦추고 탔어요ㅜ 마모인들의 성지 pho Xclo 포집 가서 제대로 된 밥 쌀국수 한그릇먹고 다음 Whirpool aero car가서 타려니 두시반 세시즘이었는데 인원만석 마감이라...다음날로 예약하고 바로 그다음 호텔인 7/1-7/2예약돼있는 Embassy Suite Hilton힐튼 엠버시 스윗으로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저흰 벤처크레딧+마일리지로 예약했는데 예약할당시 투퀸베드 월풀에 캐네디언 홀슈fall뷰에 690불인가 그랬는데 너넨 11층인데 프론트직원이 17층으로 업그레이드 할래? 했는데 순간 11층인데 뭐 잘 보이겠지 하고;;;;;마모분이 꼭
​​​​​​17층 이상으로 돈 더주더라도 하라고 한게 순간 생각이

안났어요ㅠ 결국 루프가 앞에좀 막혀서 나이아가라 폭포뷰이긴 하나 위에 끄트머리만 보이는 뷰더라구요 그리고 스캠인게 11층이 진짜 11층이 아니라 3층이라는 사실;;; 체크인하는데가 1층 로비면 2층이 9층(더 케그레스토랑) 3층이 11층인 현실에 놀라고.......... IMG_5422.jpeg

 

IMG_5697.jpeg

 

근데 사람들이 11층은 거길다들 그돈주고 묵질 않아서인지 지난번 후기쓰신분의 생각으로 걱정하다가  생각보다 다행이 청결​​​​했어요 (저희 방은 창문도 열리더라구요 다섯살짜리애때문에 위험해서 한번도 열진 않았지만요) 근데 배게나 침구 이불은 확실히 먼지가 많이 날리는 재질들이긴 했어요 거울에 아주그냥..좀 시간 지나니 먼지가 한가득해지더라구여 아들이 방방방 침대 왔다갔다 뛰니까요..

근데 호텔 앞에 정말 마일모아분들이 알려주신 걸어서 3분~4분거리에 Roadway Inn 주차장에서 하루 캔불 20불만주고 주차하고 캐리어 두개 끌고 호텔로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저런 뷰였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다가.. 조식먹고 (조식도 마일모아에서 바로 그냥 오믈렛 줄에 서면된다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 오믈렛을 주문하면 사이드가 다 나와서 따로 줄서서 급식처럼 부페 퍼다 나르지않아도 돼더라구요) 과일이 까서먹어야하는 오렌지랑 사과밖에 없는게 아쉬웠어요 그수많은 인원을 감당하려면 말이죠..커피는 정말 맛있었어요 이런호텔들의 아메리카노는 정말 제 최애템입니다.. 자리 치워주시고 하시는 분들 팁을 못줘서 죄송했어요 

캐나다라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팁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갔더니 나중에 캐나다는 캔불 1불짜리 없어진지 30년이나 됐다며 밑에 수베니얼 직원이...쥬스사고 20달라 유에스디 현금주니 5불짜리와 2불 코인 10불을 거슬러주며 말해줬어요.....

미국분들은 다들 미국돈 1불씩들 준비해오셔서 다 팁을 주고 가더라구요 클럽라운지에서 칵텔이나 와인따라주는 바텐더나 등등 저흰 진짜 팁하나 안들고간;;

그렇게 편안하게 힐튼 엠바시에서 쉬고..(여기 어르신들 모시고 오기좋게는 해놨어요 로비옆이 그 바 와인 알콜스낵먹는 곳인데 그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인클라인 타고 나이아가라 공원이랑 이어지는 곳이어서 위치며 방만 하이 플로어 라면 괜찮을거같아요, 단지 오래걸리는 엘레베이터만 빼구요) 정말 오전 7:30~8:30사이가 그나마 사람이 없는 breakfast시간대엿어요 느끼기엔 공장같았지만요 나중에 먹고나갈때보니 정말 줄이 장난아니고 그때 아니​​​​었으면 아침먹으려고 너무 오래 기다렸을거같아요 체크아웃하려고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만도 정말 오래걸리거든요. 저흰 저층11층 인데도(사실은 3층이져) 짐 캐리어 두개 끌고 애까지 데리고 계단 내려갈엄두가 안나서 오래 위에서 내려오는 엘레베이터가 투명이라 창문에서 보여요 18층부터한층씩 내려오는걸 보먀 기다리며..그렇게 네려왔어요 옆에 19층부터 40층 이상은 정말 미침듯이이오래걸릴거같아요 엘레베이터가 딱 두개라.

 

그렇게 나이아가라 힐튼엠바시는 체크아웃하고 어제 다못한 액티비티 Journey Behind the fall와 어제못탄 에어로 케이블카를 타러 출발했어요 저니비하인더폭포는 ㅋㅋㅋㅋ남편은 자꾸 북한땅꿀에들어온거같다며 음 저도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요 지하 저 밑에 터널을 가서 폭포 뒷편 잠깐 보는건데요 별게 없었어요ㅜ 대단한듯 유툽이랑 niagara parks에서는 보여지는데 정말...아무것도 아닌게 캔불로 거의 100불이라니...저흰 애가 어려서 액티비티를 딱 세개만 따로 끊었거든요 유람선+저니비하인더퍼+에아로카 케이블 이렇게만요. 딱 좋았어요 이제 만 5살 된 아이한텐요.. 약간 땅꿀같은 터널은 좀 안좋아하고 무서워한거같긴하지만요..

그리고 niagara on the lake 이게 타운이름이더라구요 그쪽에 수많은 와이너리중 마일모아분 추천 inniskillin에 가려고 봤는데 어쩜 ㅠ 예약한단걸 정신없이 깜박하고 못해서ㅜ거긴 또 패스...two sisters로 워크인 가능한곳으로 향했습니다 (정작 토론토 지인은 투시스터스는 주변에 물어봐도 잘 모르는 와이너리라고...)

Two sisters에서 두명서 캔불 60불주고 와인테이스팅 했는데 그시간에 아들은 핸드폰을 쥐어줬습니다;저는 알콜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맛이 그냥그랬어요 전문가 남편도 본인이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라고 하고 정작 아이스와인은 테이스팅에도 없었어요... 와인애호가 남동생 와인하나 테이스팅에도 없던 시그니처라고 하는 레드와인 젤 비싼걸 한병사서 지인만나러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지인이 제가 이니스키린 못갔다고 아쉬워하니 선물해주셔서 아이스와인 바로 밤에 남편과 뜯어 먹어버렸는데 너무 감동했어요 그런 고급진 아이스와인은 처음이에요) 반해서 주변 LCBO리쿼스토어 가서 하나 더 사왔는데 두어병살걸 후회중이에요 지인이 듀티프리샵보다 로컬리쿼스토어가 더 싸대서 캔불로 44불 (유에스달러로 33불밖에 )안해서 선물하기도 너무 좋아요 음식과와인 전문가 전직쉐프 남편이 인정한 와인이에요

다음엔 꼭 이니스키린 와이너리 들르고 싶어요

그렇게 나이아가란 빠이빠이하고 토론토로 넘어가서 여기선 또 메리엇 본보이 숙박권35k가 대박이었습니다 투퀸베드를 Delta호텔에 예약했는데 남편이 델타호텔이 아주 높은 호텔인걸 보고 운전하며 확인하고는 무조건 ㅋㅋㅋㅋㅋ 하이스트 플로어로 달라고 하라고 투퀸이던 킹이던 상관없다고해서 물어보니 캔불100불주면 젤 꼭대기층이 46층인데 44층에 킹베드에 하버뷰로 그리고 조식포함+ 클럽라운지 엑세스하게 하는걸로 업그레이드 해줄게 하길래 기꺼이 했습니다. 너무나 잘한 선택. 아들 수영 끝내고 클럽라운지 가서 스낵저녁 엄청 먹고 (제가 먹을땐 정신이 없어져서 음식사진을 찍은게 없어요) 스낵인데도 건강한 야채 +까나페 종류 등등 쌀몬에살라미에 치즈에 과일 스낵이라지만 간단한 디너 못지 않게 나오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클럽라운지 엑세스 가능하면 당연히 알콜이 무료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무슨 Honor개념으로 펜으로 본인이 먹은 알콜옆에 가격이 나와있고 몇개인지 표시/적으라는 게있어서 남편이 기분이 상했어요 두개 5프로 애플사이다 먹고 와인한잔 먹고갔지만요 (제가 우리가 먹은 알콜 페이해야대?라고 직원한테 물어보니 그건 업투유라는거에요 말이야 방구야) 그냥 안적고 있었는데 스낵타임이 8시까지고 8-10은 그냥 알콜 먹을수 있는 시간인데 8시가 돼니싹 다 스낵 음식 치우고 그 퀀티티 알콜 먹은거 적으라는거도 싹다 치우더라구요..... 이건 스캠이었나 했죠...

조식도 부페 너무 괜찮았어요 신선한 찹돼있는 맛있는 스윗한 계절과일들을 마음껏먹을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싸인하라그러기에 바우처 있지만 원래 정상가격으로 부페를 먹으려면 성인인당 비포텍스 캔불38불이라고 하더라구요 110불 싸인하고 이미 100불낸거때문에 좋은 하버뷰에 클럽라운지에 돈벌은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예약을 리뎀션 하는 본보이 숙박권 35k에 포인트 2천포인트만 애드해서 예약했었거든요.

토론토는 아들때문에 또 일정을 빡빡하게 안잡고 딱 두가지만 했습니다. 호텔바로앞 수족관 + 토론토 아일랜드가서 자전거타기 둘다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그렇게 만족스러운 일정+ 호텔을 떠나고 다음날엔 지인네를 만나려고 지인 집 근처 메리엇 레지던스인으로 갔는데 투베드룸 투퀸 예약했었는데 2주전에 저에게 프론트에서 전화로 무작정 전화해서 너가 투숙하는날 맘대로 방못준다고 원베드나 킹베드스투디오로 바꾸라고 전화했던 인도계여자분은 프론트에 온대간데 없고 예약한 방 그대로 체크인하고 거기서도 아주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맛있다는 The One quisine딤섬을 지인과 점심으로 먹고 출발해서 미국으로 돌아올땐 국경에서 또 넥서스 카드가 없어서인지 (근데 거긴 넥서스 카드 지나갈수 있는 브릿지가 아니었어요) 한시간 넘게 또 보더라인 기다렸다가 인디펜던스 데이에 미국으로 넘어오고 버팔로 윙 한번 먹고 집으로 오며 각 지역 불꽃놀이를 하이웨이 타며 보다가 새벽1시에 집에도착했습니다ㅠ 피곤한 장시간의 운전...

동부에서 운전으로 가신다면 새벽6시나 7시에 갈때나 올때나 출발할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경유지인 코닝유리박물관이며 왓킨스 국립공원이며 갈수 있으니요 (저흰피곤하기만 한 영양가 없는 밤샘 올스트레잇 너무힘들었습니다ㅠ)

캐나다 산불때문에 에어퀄리티 최악에 날씨가 좀 우중충하고 우여곡절이 좀 있던 여행이었지만 

처음 가본 나이아가라와 토론토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일모아의 숙박권과 마일리지와 함께한 총4박5일 다음번엔 날고까지 해서 날고자고로 하고싶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댓글

지구별하숙생

2023-07-06 06:49:46

좌충우돌 토론토/ 나이아가라 여행기 잘 봤습니다. 첫날 호텔이 잘 풀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둘째날부턴 그럭저럭 여행이 잘 된것 같습니다. 체크인 관련해서 아무런 메시지나 알람이 없으면 일단 의심해봐야 됩니다. 저는 나이아가라 갈때 핑거레이크 지나서 (동네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하루 묵고 올라가서 그런가 운전피로감도 적었는데 논스톱으로 가보면 어렵지 않을거 같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고된 일정이죠. 혼블로워라고도 하고 안개속의 마녀?인가 뭐 여러가지로 불리던데 배타고 폭포앞까지 가서 얼굴에 물벼락 맞는건 안하신건가요? 그게 제일 인기있는 액티비티라 저도 얼굴에 미스트 좀 맞고 나왔거든요. 돌아올때도 왓킨스클렌에서 하이킹하고 근처에서 하루 묵고 왔더니 확실히 피로감이 적어요. 이제 한번 경험해봤으니 담에 갈때 더 재미있는 여행하시길요. 

부자될래

2023-07-06 08:15:34

유람선 배탄게 이름이 Hornblower였습니다! 캐나다쪽이라서빨간색 우비를 입고 안일하게 머리쪽을 안가렸더니 얼굴 머리카락샤워했습니다ㅎㅎ

나드리

2023-07-06 15:18:46

고생하셨네요. 모르는 영어말이 많아서 읽기가 쯤 어렵네요..캐나다 루니 아직도 있을텐데요. 1불짜리 코인. 정말 없어졌나요?

눈덮인이리마을

2023-07-06 15:38:59

루니는 아직 짱짱히 살아있고 1센트짜리 페니는 사라졌죠.

부자될래

2023-07-06 17:20:39

캐나다 1불 지폐가 30년전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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