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연로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이번달 한국에 나가야 해서 질문을 드리게됬습니다. 검색은 해봤는데 두 기재를 비교한 질문은 없어서 새글을 쓰게 됬습니다.

저흰 남부의 작은 도시라 아틀란타 혹은 시카고에 가서 (양쪽 다 비행기로 1시간 남짓 거리) 모아둔 대한항공 마일로 한국을 가려 하는데요.

시카고의 경우는 777-300 그리고 아틀란타는 747 기종이네요. 그래도 프레스티지는 둘다 같은 프레스티지 스위트라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맞나요?

시카고발은 여유가 많은 것 같고 아틀란타는 가능한 날짜가 많지는 않은데 아직은 가능합니다. 

시카고발은 5시간 아틀란타발은 4시간 레이오버 입니다.

둘다 출발시간도 비슷하고 (오후 12시경) 걸리는 시간도 (14~15시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건강이 염려되는 부분이 계셔서 제가 옆에서 잘 모셔야 하는데 가운데 평행한 두자리가 나을까요 (사진 1) 아님 어머니를 창가에 앉으시게 하고 제가 살짝 뒤로간 옆자리에 앉아도 (사진2) 잘 케어할 수 있을까요? 식사트레이, 자리 조정 화장실 모시고 가기 등등.

 

마지막으론 저희사는 곳에서 국내선 구매를 해야하는데 시카고까지는 AA그리고 아틀란타까지는 Delta 인데 둘다 퍼스트 클래스를 구매해야 첵인 가방 2개를 쉽게 무료로 인천까지 보내줄까요? 괜히 새벽 카운터에서 왈가불가 하고 싶지 않아서요.

도움 말씀 주시면 오늘 자리를 확정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