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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이 상황이 도저히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안되서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제 리츠칼튼 카드 due date이 3일 남았고, 금액은 50불 정도였는데, 돈을 내려고 들어가 보니 -40불 정도가 되어있는거에요.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100이 되어있고, Thank you for you bill pa(이 뒤는 짤림)라고 써있더라고요.
저는 그런 돈을 낸적이 없는데요.;;
제가 굳이 마이너스 발란스되게 100불을 낼리도 없고, 항상 모바일 페이먼트만 하기 때문에 제가 결제한 것에는 Thank you for You-Mobile이렇게
써있거든요.
한가지 이번 텀 특이 사항은, 2-3주 전에 카드 새로 받자마자 모르는 30불 정도 차지가 있었는데, 프러드 팀에서 바로 연락와서 제가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그 차지는 없어지고 카드넘버 새로 받았거든요.
저한테 손해는 아니고 이득이라면 이득이지만, 모르는 돈이라 굉장히 찝찝하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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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라이트닝
2023-07-14 03:31:01
간혹 타인이 bill pay를 잘못해서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20년 정도 전에 갑자기 페이먼트가 1000불 이상이 올라가 있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동으로 정정되더군요.
돈 낸 사람이 페이먼트가 안되었다고 클래임하면 자연스럽게 정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23-07-14 03:53:08
아.. 그렇군요. 그럼 저는 이번달 내야 할 돈 50불 정도를 내 놔야 할까요? 지나치지 않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