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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여행이 얼마 남지않아 요즘 검색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요즘 좌석상황이 많이 좋지 않네요
이전에 2주전부터 풀던 프리미엄좌석이라던지 1년후풀리던 좌석들이 이젠 안보여요
항고님등 고수분들이 확인해주셔야 하겠지만 아마도 좌석을 많이 줄인 것 같습니다.
일시적이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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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주누쌤
2023-07-31 17:29:37
저는 비수기 였지만 내년 1월티켓 한 일주일정도 하루에 비즈 4장정도씩 엄청열렸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완전 랜덤이었던것같아서 매일 확인하는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저도 jal ana 2주전티켓 보는데 예전과 같지않네요.
poooh
2023-07-31 21:04:26
그러게요 AA에서 JAL 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미스죵
2023-07-31 21:17:51
요새 워낙 랜덤이에요 그냥 맨날 봐야 하는거 같아요. 보다보면 뜬금없이 원하는날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shine
2023-07-31 22:17:22
JAL입장에서 동경/오사카-서울 노선은 어워드 티켓을 풀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간혹 BA싸이트에서 정말 띄엄띄엄 어워드 티켓이 나오긴 합니다만 AA싸이트에서 실종된지는 쫌 된것 같습니다. 지금 9월 비수기로 가도 김네다 노선 JAL 이콘 왕복이 가볍게 450불-500불찍죠. 항공사 입장에서는 달랑 2시간 20분 왕복해봤자 5시간도 안되는 구간에 장당 최소 500불을 레비뉴로 벌어들인다는 건데..
참고로 JAL의 미국도시-TYO (NRT/HND) 직항노선은 내년 6월까지도 검색이 됩니다. 물론 나오자마자 빨리 소진되고 있구요. 비즈티켓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이콘 중심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어제인가 검색에서는 그나마 ORD-TYO 노선의 JAL 티켓들이 좀 남아있더라구요 (AA 싸이트 기준이요)
행복하게
2023-07-31 23:03:22
내년 항공권 해보려고 AA 에서 JL 마일티켓 보름넘게 지켜보았었는데요, 미주 - 동경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에요.
일단 BA 에선 3백오십 며칠 전에 마일 티켓이 풀리고 AA 에서는 330일전에 풀려요. 비즈/퍼스트는 이미 BA 에서 다 나가서 AA 오픈하는 날에는 처음부터 남아있는 비지니스 티켓이 없어요. 이코노미도 하루 이틀이면 sold out 되더라고요.
그나마 동경-미주가 아주 조금 나은 편인듯해요.
파트너 항공사에 푸는 마일 자리가 제한적인데 BA 고객이 먼저 다 가져가 버리니 AA 로는 이코노미 구해도 잘 구했다 정도에요.
poooh
2023-07-31 23:18:16
그거 말고 원래 JAL 이 출발 2주전에 퍼스트 클래스 풀었었는데, 지금 그게 하나도 안보여요.
항상고점매수
2023-07-31 23:57:09
이거는
이제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ㅠㅜ
행복하게
2023-08-01 01:15:55
그게 자리가 남았을때 푸는건데 요즘 이미 만석인데 풀 자리가 없겠죠.
항상고점매수
2023-08-01 01:23:49
일등석 같은경우는 실제 탑승을 해보면 자리가 남더라구요. 프리미엄은 마일리지 좌석 컨트롤을 하는거 같아요 ㅠㅜ
똥고집
2023-08-01 00:15:50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10-23-2023 HND - JFK 일등석 AA 에서 발권한거 제가 다른 일정땜에 캔슬할려하는데 동부시간 조금있다 오후4:30 에 할께요
놀러가는여행
2023-09-13 08:30:38
며칠전에 Alaska 마일로 12월초 JAL JFK - HND 이코노미 (45K) 발권했는데, 오늘 보니 프리미엄이코노미가 나와있어서 변경하면서 HND-GMP 붙였어요 (+10K)...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당연히 안보이는데 이정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Bella
2023-09-13 08:44:29
BA 마일로 JAL 하네다에서 미주 한달전즘에 이코노미가 왕창 풀렸었어서 내년 여름거 발권했었어요. 일주일뒤 검색하니
더이상 안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많던 자리가 다 나간게 의아하지만 계속 검색하다보면 풀리지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