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ue 비용을 대비하기 위한) 다음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벤처X가 최선?)

연회비가 제일 낮은 프리미엄 카드죠

연회비 $395에 매년 크레딧 $300, 리뉴얼시 1만마일 하면 거져주는카드입니다. 

그 외에 자잘한 혜택들 (보험, 캐피탈원 카페, 캐피탈원트래블 호텔 10배 적립, 컬티비스트 등)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당분간은 킵하려구요. 캐피탈원라운지 있는 공항쪽에 거주하신다면 무조건 입니다 ㅋㅋ

카드 너무 좋습니다! 근데 캐피탈원이라 발급받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실질적 연회비가 $0에 혜택이 볼수록 좋아 질렀습니다. 10만 오퍼는 못 기다리는 걸로..ㅎㅎ 다행히 인어를 낚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고민하다가 벤쳐x 신청했는데

4개월전인 지난 4월에 신청했을 때에는 인리였는데 이번엔 인어 낚았습니다.

참고로 4개월전에 신청했을 때에는 5/24 (0/12), 이번에는 4/24 (0/12) 였습니다.

두번다 P2 리퍼럴 링크로 시도. 이번에는 pre-approved 인거 확인하고 신청했습니다.

pre-approval 체크하는 페이지에서 pre-approved 인거 확인한 상태에서 application을 진행할 수가 있는데 이러면 혹시 리퍼럴 보너스 못 받을까봐

이렇게 진행 안하고 리퍼 받은 페이지로 다시 돌아가서 신청했고 중간에 친구가 refer 해줬다는 문구가 떠 있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저도 인어 낚았습니다! 인어는 늘 기분이 좋군요 :)  캐피털원도 리퍼럴이 있군요. 요번엔 마모님껄로 했는데 P2껀 제 리퍼럴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25k 이니까 쏠쏠합니다.

와우! 쏠쏠한 정도가 아닌데요?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벤쳐 X 적극 추천합니다. 매년 여행 크레딧 $300+1만 포인트로 거저 주는 카드라 계속 가지고 있기도 좋고

기본 달러당 2포인트 적립이라 적립율도 몹시 좋은 편입니다.

최근에 보스턴 갈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특정 호텔을 찾아서 예약하려고 보니 Chase UR에서는 호텔이 목록에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Chase UR은 하얏트로 넘기고, 뱅기는 벤쳐X로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벤쳐X로 뱅기 예약해 놓고 티켓 가격이 떨어지면 알아서 내려간 가격 돌려주는 것도 좋아요.

 넵넵~ 처음 나왔을 10만 오퍼때 못한게 아쉽지만 7만5천도 좋아보여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 카드는 티켓 가격 떨어지면 그 차액을 돌려주나요? 와우! 이 카드로 만들 것을, 새로 공부할 짬 안나와서 다른 카드 만들었네요....... 이거 기억해놓을 유익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앗 방금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17128

이 글을 봤는데 최근에 잠깐 100k 오퍼가 나왔다가 사라진 모양이에요. 그래서 더 좋은 오퍼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보시면 어떨까 말씀드리려다가

좀 더 검색해보니 10만 오퍼는 연회비 95불짜리 일반 벤쳐였었네요.

그걸 알고나니 간밤에 벤쳐x 인어 낚은게 덜 억울한 듯 하다가도 벤쳐든 벤쳐x든 10만 오퍼 나오길 기다려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스팬딩할 카드도 없고 마땅히 열카드도 없어 100k 아니더라도 열었습니다. 그래도 혜택이 좋으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모에선 인기가 없어서 별로 글이 없지만 US Bank Altitude Reserve (AR)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맘에 들어서 P2용 (forever??) 카드로 이걸 쓰고 있고요. 

연회비 $400인데 $325는 여행, 식당 등으로 돌려줘서 일상 생활에서 받는데 아무 무리가 없죠. Venture X는 $300을 꼭 Capital One 포탈을 통해서만 여행용 예약을 해야만 받을 수 있어서 직접 예약을 선호하는 입장에선 좀 맘에 안 듭니다. 전 문제가 없긴했지만 호텔 예약하고 갔는데 실제론 안 되어 있었다는 dp도 있었고요. AR은 여행 카테고리 직접 구매할 경우 3x 포인트인데 real time rewards라고 즉시 포인트 당 1.5센트로 갚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략 4.5% 할인 효과이죠. 물론 포인트 잘 써서 포인트당 2-3센트 넘게 밸류를 뽑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아무 고민 안 하고 쓸 수 있는 것이 편하기도 합니다. 이정도 캐쉬백이면 BoA의 높은 등급아니시곤 받기 어렵죠. 모바일 월릿(애플/구글/삼성 페이 등)으로 쓰시면 카테고리 상관없이 전부 3x라서 이것도 좋은 점입니다.

아, Capital One은 모기지도 아닌데 3사 풀하는거 그냥 기분나쁜 것도 있군요(???). 추가로 US Bank는 하루에 두장 여시더라도 크레딧 풀은 한번만 하기 때문에 여러장 만드시는데도 좋습니다. Triple cash rewards 같은 카드 연회비도 없는데 $500 주니까 그냥 쉬운 뱅보다 생각하시고 같은 날 여셔도 될 것 같네요. 

+1

US Bank AR 몇년간 써온 사람으로서 동의합니다. 다른 영어권 블로거나 여기서나 별 인기가 없는게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아마 항공사/호텔로 포인트 전환이 안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성비/포성비 계산하기 귀찮고 머리아프신 분들에게 4.5% cash back 카드나 다름없으니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연회비는 $75인데, 저는 매년 리텐션 보너스 5,000 포인트 받아서 결과적으로 연회비가 없었습니다 (5,000포인트 *1.5/100 = $75).

그러게요. 알아볼수록 좋은 것 같네요. 오히려 $325크레딧 빼먹기는 이 카드가 압도적으로 쉽구요. 밥도 뺴주다니ㅎㅎ 다음카드 리스트에 올려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 방 댓글들이 제겐 신세계네요.......... 조금씩 복습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PP라운지 4회+4회권이 있는데, PP식당도 되나요?

자답: The points guy에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Similarly, the U.S. Bank Altitude Reserve Visa Infinite® Card* offers four Priority Pass visits per year, but these cannot be used for Priority Pass restaurants according to a spokesperson for U.S. Bank.

*The information for these cards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The Points Guy. The card details on this page have not been reviewed or provided by the card issuer.
 

레딧 찾아보니 DCA에서 최근(3개월전)에 되었다는 사람도 있네요.

댓글이 좀 늦었네요.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식당도 PP 앱에서 검색해 보면 나오는 것으로 봐선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벤쳐X나 아멕스로 받은 PP에선 식당 안 나오거든요. 

다른 자잘한 혜택 떄문에 일단은 벤처X 열었는데 알아볼수록 이 카드도 좋네요! 지금 오퍼가 5만이니 $750 벨류면 벤처X랑 사인업 오퍼는 비슷하네요 스펜딩도 그렇고. 다음 카드로 고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US BANK에 대한항공 카드도 만들어야 하는데..은근 US BANK에서 열 카드들이 좀 있네요.

저 패턴에도 잘 맞는 카드같네요 벤처를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뭔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데, 아직 잘 알아들을 수준이 안되네요. 나중에 다시 보려고 감사 인사 댓글 남깁니다. 트리플 캐쉬 리워드가 뭔지도 궁금하네요...... 평안한 연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국립공원 호텔처럼 호텔체인 아닌 곳 예약하기에 좋은 카드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았습니다. 정보 감사하구요. 혹시 이 카드로는 국립공원 안 호텔 들 예약할때 그냥 그 사이트에서 예약을 이 카드로 페이하면 알아서 크레딧이 들어오나요? 카드설명 읽기로는 그런거 같은데 확인 차 여쭈어봅니다! 

아 그리고 이 포인트는 어디에 쓰는게 유용한가요? 그냥 캐쉬백인가요? 아직 UR, MR말고는 잘 모르는 마일게임 초보입니다. Us뱅크는 아직 생소한데요 이번에 뱅보를 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결제하는 곳이 제대로 코딩만 되어 있다면 크레딧 잘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기본적으로는 포인트당 1센트 캐쉬백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자체 여행 포탈에서 예약하면 포인트당 1.5 센트로 쓰실 수 있어서 조금 더 낳기는 해요. 하지만 다른 항공사나 호텔 등 포인트로 전환은 없기 때문에 많은 마적단 분들이 별로 선호하지는 않으시지요.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Venture X가 변경되면서 이 카드가 상대적으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