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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한국 여행 항공권 발권/호텔 예약 (업뎃 : 항공편 기종 정보 추가)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1. BOS 공항 pp식당, Sapphire Lounge, Lufthansa First Lounge

 

BOS-MUC Lufthansa First class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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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글에서 썼듯이, 인생 첫 퍼스트입니다.

A380은 2층으로 되어 있고, 퍼스트는 위층 앞쪽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체는 살짝 연식이 있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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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공간은 충분합니다.

리클라이너를 기본 앉는 셋팅으로 하면 앞쪽 발받이에 다리가 닿지 않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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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파우치와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었고,

각 자리마다 빨간 장미가 한송이씩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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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앞쪽에 개인 옷장이 있습니다.

기내용 케리어도 해당 옷장 아래쪽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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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자 웰컴드링크로 무엇을 마실지 물어보십니다.

이전 글에 썼듯이 약 복용중이라 술을 많이 못 마셔서,

아까 칵테일 한잔 마신 것도 있고,

이후에 식사 때 술을 조금 마시려는 생각으로 애플주스를 주문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좌석에 비치되어 있던 마카다미아 넛과 함께 간단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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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사이즈를 물어보고, 사이즈에 맞는 파자마를 한벌씩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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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킷 입니다.

딴 건 뭐 쓸만한 게 안 보여서,

칫솔/치약만 챙겼다가 이후 독일의 P2집에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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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BOSE였는데,

살짝 사용감이 있어 보였고,

좌석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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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크기는 작지는 않았지만,

워낙 레그룸 길이가 길어서 작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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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입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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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조정 패널입니다.

사실 위쪽 4개 버튼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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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승객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 코드입니다.

여행 전체 기간동안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시간동안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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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술 종류가 다양해 보였는데,

건강이슈로 술을 많이 못 마셔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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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위해 테이블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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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 바구니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빵을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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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없는 공용 에피타이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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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각종 에피타이저 메뉴들을 끌고 와서

원하는 에피타이저를 주십니다.

케비어는 Bowl에 담아져 있고 직접 퍼주십니다.

케비어와 오리가슴살 메뉴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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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는 조심스레 2개 골라도 되냐고 여쭈어보니 된다고 하셔서

Halibut과 Beef filet을 골랐습니다.

Halibut은 확실히 보스턴 퍼스트 라운지에서 먹었던 연어요리보단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막 엄청 맛있다 수준은 아니었고요...

비프 요리는 소스는 괜찮았는데, 고기가 좀 질겼습니다.

비행기 안이라 아무래도 제대로 익히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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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항공사라서 독일산 리즐링 한잔을 곁들여 보았습니다.

이전에 독일 방문했을 때 리즐링 몇번 마셨었는데,

그 때 마셨던 리즐링과 비교해봐도 꽤 괜찮았던 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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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도 여러개 맛보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Opera cake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상큼한 베리와 달달한 케잌이 식사를 마무리하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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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이 되자 각 좌석간 칸막이를 올려주십니다.

승무원분께 좌석을 침대형태로 셋팅해달라고 요청하고,

잠옷을 갈아입으러 화장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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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잠옷 갈아입기 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들어가보니 충분한 공간이 있더군요.

근데 받은 잠옷이 긴팔/긴바지였기에 결국 알아입지는 않고,

양치/세안만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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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으로 돌아오니 잘 수 있게 셋팅을 해주셨습니다.

완전 편하게 취침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몇몇 퍼스트 승객분들은 아침을 드시고 있었는데,

전날 승무원분께서 제가 MUC에서 경유하는 것 확인하시곤,

아침 먹지 말고 MUC의 퍼스트 라운지 가셔서 식사하라고 제안해 주셨기에,

저는 간단한 스무디만 한잔 했습니다.

 

Lufthansa first class lounge at M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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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승객은 제일 먼저 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내리자 마자 게이트로 이동되는 통로를 나가기 전에

퍼스트 승객들 이름이 적혀 있는 판넬을 들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짐에 문제가 생겨서 찾고 있나 싶었습니다.)

퍼스트 승객들은 리무진 서비스 해준다고,

옆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활주로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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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각 차당 승객 2명씩을 태워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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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승객 전용 입국 수속 창구가 있는 건물에 내려줍니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국 수속할 수 있습니다.

입국 후에는 바로 옆에 있는 퍼스트 라운지로 들어갑니다.

직원들이 제 연결편 확인후,

입구로 몇시 몇분까지 오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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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상당히 넓고,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바깥에는 활주로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공간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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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바도 있는데,

저곳에 음료를 주문해도 되고,

서빙하는 직원들에게 주문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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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들이 직접 집어갈 수 있는 메뉴들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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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위 메뉴에 있는 음료/식사들도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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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베네딕트에 소세지를 사이드로 부탁했습니다.

제가 에그 베네딕트에 좀 까다로운 편인데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노른자 잘 흘러나오고

홀렌다이즈 소스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럽고,

빵도 너무 딱딱하거나 눅눅하지도 않고,

소세지야 뭐 독일인데 말 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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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디저트와 리즐링 한잔으로 마무리합니다.

기내에서 마셨던 리즐링보다도 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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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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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에 샤워실/욕조실이 있는데,

너무 깔끔하길래,

평소에 라운지에서 샤워실 이용해본 적 없었지만,

샤워실을 이용했습니다.

이용 후에 바로 직원이 들어가서 정리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까 입장할 때 직원이 알려준 시간이 되서 입구로 가니

리무진 서비스를 해주기 위한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활주로로 내려가서 포르쉐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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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편 타는 게이트로 이동해주겠거니 했는데,

활주로 한가운데로 가더군요.

제가 타는 비행편이 독일 내 도시 이동하는 작은 비행기여서

게이트에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활주로까지 이동해서 계단으로 타는 식이었기 때문에

비행기 앞까지 리무진 서비스를 해주었습니다.

 

MUC-STR Lufthansa Business class (CRJ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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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좌석, 이콘 좌석 모두 2-2 배열이었습니다.

비즈 좌석이 레그룸이 약간 더 넓어 보였습니다.

승객은 반 정도 차 있었고, 제 옆자리도 비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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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낵과 음료를 제공해 주었는데,

대부분의 비즈 승객은 먹지 않았습니다.

다 라운지에서 잘 먹고 왔을테니 기내 스낵이 눈에 들어올 리 없겠죠.

저도 사과주스나 한 잔 받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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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루트였기에 금방 최종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마치며

 

생에 첫 퍼스트를 루프트한자로 타게 되었습니다.

기내 시설/서비스들은 다른 호평이 많은 항공사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MUC 공항에서의 퍼스트 승객에게 해주는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이전에 항공편을 이용했던 경험으로는

공항에 도착하면,

현재 내린 게이트 위치를 확인하고,

연결편이 어디 있는지 찾고,

가까이 있는 라운지를 찾아서 가서 이용해야 하는 방면에,

루프트한자 퍼스트는 그런 것 생각하거나 알아볼 필요 없이,

직원들이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독일의 P2 집에서 좀 지내다가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편에는 스페인 빌바오 얘기를 써보겠습니다.

8 댓글

동생

2023-08-14 21:07:26

감사합니다. 마치 루프트한자를 동승한 기분이 드네요

느끼부엉

2023-08-15 05:24:29

타시게 되시면 저도 동승시켜주세요. 또 타고 싶네요

reddragon

2023-08-14 21:12:30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후에 유럽행 고민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느끼부엉

2023-08-15 05:25:32

독일내 공항 원스탑으로 하시면 진정한 퍼스트 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8-15 00:58:03

퍼스트 후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언제나 여행기는 읽을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ㅎㅎ

느끼부엉

2023-08-15 05:26:04

ㅎㅎ 이어질 스페인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전자왕

2023-08-15 06:17:39

얼마전, 루프트한자 일등석 뮌헨 -> 시카고 탔는데 전 리무진 안태워주네요 ㅠㅠ 독일내 공항 커넥팅 플라이트인 경우에만인거죠??

 

전 일등석에서 젤 쇼킹했던게, 화장실에 비치된 얼굴 스프레이요. 에비앙 물을 뿌리라고 주더라고요.

느끼부엉

2023-08-15 08:58:24

네 아마 독일공항에서 커넥팅 할 때만 해주는 것 같아요.

 

헙 화장실 스프레이는 자세히 안 봤었능데, 에비앙 물이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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