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장기 출장, 호텔은 어떻게? (실리콘 밸리)

가족과 함께라면 Hyatt House 같은곳도 6개월간 생활하시에는 공간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텔 status 같은거 신경안쓰시는 분이라면 Airbnb, VRVO 같은게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려하시는 두가지 방법중에선 제생각엔 Hyatt 에 충성하고 Hyatt point 더 모아두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Marriott status 따두는것도 괜찮은것 같고요. 

미국내에서 credit card 받을수 있거나 한국에서 관련카드 받아서 사용할수 있는지도 알아보셔서 계산에 고려해보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동생분에게 두, 세가지 추천해주고 고르라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루에 320 불이면  한 달에 9000 불이 넘는 돈인데 엄청 괜잖은 집 랜트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가구 있는 집으로 6개월 단기 렌트 하심...

에어비엔비 또는 corporate housing 하시면 됩니다. 월 단위로 하는 곳 찾기 쉽습니다.

가족인원수에 따라 좀 다른 리지던스 스타일의 호텔이 필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Hyatt House는 Redwood Shores에 2 bedroom이 보이긴 하네요. 근무처가 어딘지에 따라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실리콘밸리 쪽 Residence Inn에 보면 2 bedroom이 있기도 하네요. 티어달성도 좋지만 가족이 최대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Hyatt House Belmont/Redwood shores지낸적 있는데 정말 호텔만 따로 딱 있어서 다른 가족이 운전 못하면 갖혀지내는 위치에요. 걸어서 갈만한 곳이 벤츠딜러쉽뿐이라서 혹시 아이라도 있으면 운전자만 라이드하느라고 죽어납니다. 뭐 오라클로 출장오시면 최상의 위치이고요

furnished 아파트 먼트나 위에 comment처럼 집구해서 가구 구해도 되고요, 회사에는 reimbursement 에 필요한 경우를 한번 물어봐야 겠지만요.

티어는 뭐 주말, 휴가마다 여기 저기 여행다니면서 모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기간 가족과 보내려면 빨래도 해야하고 주방도 자주 쓰고 그런데 에어비엔비나 하우스렌트가 더 좋을 것 같아요 티어에 욕심이나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이요

산호세 사라토가길, 미츠와 앞에 furnished 아파트 있어요. 혹시 가족이 운전못해도 장도 보고 걸어서 여러곳 갈수있어요

애가 있고 와이프있음 에어비앤비요 저는 특히 남편이랑 같은방에 계속 있음 미치겠더라고요 괜히 짜증내고요..ㅎ

에어비앤비추천하는데 좀 걱정되실수있잖아요 위치나 에어비앤비가 실제로 안전한 동네에있는지 등등.

저같음 레지던스 호텔에 3주 먼저 예약하고, 맘에 드는 에어비앤비 몇개를 컨택해서 내가 직접 집을 좀 볼수있니? 무려 5개월 이상 있을거고 내 회사는 여기야 이러면 에버비앤비 집주인이 두팔벌려 환영하고 네고도 할수있을거에요 

키치넷 딸려잇는 호텔에서 2주동안 지내본적 있는데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네요. 처음부터 6개월 해주는 하우스 렌탈이나 아파트에서 사셔야죠.

가격대는 모르지만, 다른분들이 말씀 하신것 처럼, 가족이 지내기에는 호텔은 아닌거 같고요. Furnished apartment 아니면 airbnb 가 잴 좋을듯 합니다. 또 가족이 오시는 거면, 차도 있으셔야 할텐데...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호텔 티어와 쌓이는 포인트에만 눈이 멀어있었니보내요.

일단 사촌동생, 와이프 그리고 2살짜리 아이가 지내야하구요.  렌트카도 따로 회사에서 지원을 한다고 하구요.

동생은 회사 가까운곳보다 20-30분 운전하고 출퇴근하는곳을 원하는듯하구요.  회사위치는 San Jose (95134) 이구요.

제가 산호세쪽은 한번도 못가본 관계로 어느동네쪽으로 방을 얻어줘야할지 잘 몰라서요.  혹시 추천해주시면 제가 furnished 아파트나 airbnb 쪽으로 알아봐서 추천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도 괜찮다 하면 노스 산호세 크레센빌리지나 이런 쪽 아파트가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요. 공원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다만 장은 차타고 다니셔야 합니다. 싱글홈 렌트가 좋긴 한데 한국에서 아파트 살다 오신 분들은 낡았다라던지 난방이라던지에서 불편함 느끼실 지도요.

굳이 멀리 떨어진다면 20-30분 거리면 마뷰나 서니베일 정도가 안정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학군때문에 가격은 올라가는데 아파트의 퀄리티는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앗!

지금 동생이 6개월 출장은 회사에서 호텔만 지워해준다네요.

일단 하야트프레이스로 알아보고 글로발리스트 달성하면 메리어트로 옮길지 아니면 하야트에서만 6개월있을지 상의해서 결정해볼게요.

하루에 320불이면 당연히 하우스 렌트 가야죠.

https://www.zillow.com/homedetails/2344-Emerson-St-Palo-Alto-CA-94301/19497378_zpid/

트래픽 역방향이라 가족들을 위해 팔로알토 가능할텐데 3베드룸/3.5베쓰룸에 9,955불 정도요.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해서... ㅋㅋㅋ
일단 60일 하얏에 머물러서 일단 티어를 따고,,, 그동안 아파트 알아봐서 남은 기간은 아파트로.... ㅋㅋㅋㅋㅋㅋㅋ

자도 여기한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