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만료 (언락 코드 구하기 힘듬): 모토 Edge+ 2022 $190 (거의 S22 울트라 급?)

와 가격 좋네요. 필요가 없지만 사고 싶습니다 ㅎㅎ

그러면 캐리어 락 되어있는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연락 하셨나요? 이베이에서 언락 코드를 지나요? 한국에서 쓸폰이필요해서요 ㅎㅎ

다른 Ebay셀러에게 (슬릭딜 글 참조) 2불 내고  imei를 보내면 8자리 숫자 코드를 보내줍니다. 핸드폰에 다른 회사 sim을 끼우면 unlock 코드를 물어보는데 그 때 입력하시면 됩니다

Goggle Fi 시절에 가성비가 좋아서 두어번 써본적 있는데 두번다 전화기가 갑자기 꺼져 버리는 경험후엔 아무리 좋은 딜이 나와도 안쳐다 봅니다.

좋네요 써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굿딜이네요!!! 아주 관심이 가네요.

저는 모토롤라 Z시리즈 스마트폰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시장에서는 저가 브랜드로 인정을 못 받고 있지만, 모토는 여전히 폰 잘 만든다 봅니다.

삼성처럼 잡다한 기능들을 집어 넣지는 못해서, 거의 순정 안드로이드 폰 느낌이지만 그것대로 깔끔한 맛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 모토 폰들 지금 켜봐도 느릿하지 않고, 쓸만하네요. (안드로이드 버전업이 안된 효과일지도? -_-;)

모토 폰만의 최고 특징은 흔들었을 때, 후레쉬 라이트 켜지는 거네요. 이거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다른 브랜드 폰으로 바꾼 뒤에도 가끔씩 흔드는 습관이 남았네요. :)

~~~~~~~~~~~~~~~~~

저도 결국 주문해서 쓰고 있습니다. 2n2y님 감사합니다.

* 언락 방법

부스트 모바일 심카드는 아예 넣지도 않고, 이베이에서 $5 정도 ($2 짜리가 안 보이네요) 내고 unlock code를 message로 받은 뒤, 다른 회사 심카드를 넣으면 unlock code를 물어보네요. 잘 언락되네요.

* 폰

장점 - 플랙쉽 폰으로 싸다 < $200. 화면 크다, 베젤 얇다. 큰 스토리지 512GB. 스냅드레곤 Gen 1 의 빠릿함.

구글 순정에 가까운 깔끔한 UI. 모니터/TV 유선 연결 가능 (Ready For).

단점 - 절대 플랙쉽 아닌 카메라.  스냅드레곤 Gen 1의 엄청난 발열 (삼성 4nm를 써서 그렇습니다. TSMC 공정 제품만 사세요). 케이스 없이 쓰면 발열날 때는 손에 화상입을 듯 합니다.   아쉬운 SD카드 슬롯의 부재.  구글 순정에 가까운 단순한 UI.

카메라와 발열이 참 아쉽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서 일단 써보려 합니다.

cf. 특장점

모토롤라 폰을 모니터나 TV로 연결하는 'Ready For' 기능이 나름 신선하네요. 삼성의 Dex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motorola.com/we/ready-for

그런데, 모토 Ready For가 삼성 Dex 보다 더 빠릿한 느낌이네요. 연결도 더 빠르구요. 그리고, 여러가지 모드가 지원되어서, TV 모드로 쓰기도 편하네요.

폰을 사용하면서도 폰의 비디오를 모니터로 보니 편합니다. 나중에 호텔 방 TV와 쓰면 편할 듯 합니다.

어우 포트드소드님한테 인정 받았으면 이건 A++ 딜이였네요 감사 감사. 

다른분들을 위한 업데이트: 가족 쓰라고 2-3대 더 살려다가 언락 코드를 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딜은 이제 대충 만료인걸로. 

언락코드는 지금도 있던데요? 다만 5불이요.

덕분에 싸게 잘 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카메라 신경쓰시면 비추요. 깜짝 놀랄 정도로 플랙쉽 카메라가 아닙니다.. ㅎㅎ (5년전 LG 폰보다 더 나쁘네요. 또는 LG가 좋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