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4WAY STOP 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서로 STOP 했고, 자기 차례여서 출발했다고 진술 했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사고 순간 핸드폰 잡고 있었지만, 사진이나 영상이 없습니다)

 

전 차를 바꿀 려고 하고 있고,

차도 엔진이 Misfire 가 발생하여 엔진을 갈아야 하는 상황이라 차를 팔고 새차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정비소에서 4WAY STOP 이고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어 5:5 liability 가 될거라고 

보험 Claim 하면 보험료 할증이 차 고치는 비용보다 더 클거라고 하여 저는 Claim 하지 않고 그대로 판매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보험을 Claim 하였고,

당연히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는 상대방 진술로 제 과실이라고 하여 저는 100% Completed stop 하였고, 내 차례 여서 출발했다고 

100% Liability 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

즉 5:5 과실 일때 제가 보험 Claim 을 하지 않으면 보험 할증이 없다는 게 맞는지가 지금은 확신을 할 수 없으며,

상대방이 보험 Claim 을 하였기에 저도 보험 Claim 을 하여야 하는게 맞는 지가 궁금합니다.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