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쓸만한 중고차는 거의 신차 가격이라, 3년 풀 워런티 따라오는 신차 사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코로나 후로 차 가격이 이상해져서 힘드네요;;

신차 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빅은 모르겠는데 요즘 엘란트라는 15년전 캠리와 엇비슷하게 덩치가 커져서 가족 없으면 전혀 부족함 없는 크기입니다. 암튼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나 주행감 등은 시승해보고 결정하시고, 500~1000불 가량의 밀리터리 프로모션도 꼭 받으시길. 사회생활 막 시작했다면 융자받는 건 어렵지 싶은데, 군대에서 제공하는 융자 프로그램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세금이랑 다 합해서 MSRP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면 엘란트라 추천합니다. 평생 탈 필요는 없는데, 적어도 파워트레인 워런티 커버되는 10년/10만마일까지는 무난하게 탈만해요.

많은 분들이 엘란트라/소나타 추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차량 가격 좀 많이 이상해졌습니다. 더이상 3년된 중고차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 아니게 되었더라구요. 쓸쓸하게도..

요즘 차량들 보니 현대쏘나타가 가격대비 옵션도 그렇고 정말 좋더라구요. 캠리는..옵션은 처참하긴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 같네요. 엘란트라도 절대 나쁘지 않은 옵션이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자대배치 축하드립니다. 어디 가시는지 업데이트 해주세요! @복숭아 님같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정보가 많이 나올듯요.

아 참 꼼꼼하신 분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캔자스로 가긴 합니다만 복숭아님은 누구신가요?

여러 군인 베네핏을 위해 입대를 고려중이신 마일모아 회원님이십니다. 

라일리로 가시나요? 굿럭 (...)입니다. 

라일리 어떤가요?

깡시골처럼 보이긴 하는데..

깡시골 맞아요. 부대가 커서 한국분들도 계시고 30분 정도 거리에 한국 식당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바로 옆에 맨하탄도 있습니다. 네...그렇다구요..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저는 마모님 군대가시면 같이 가려하는 꿈이 큰 사람입니다 ㅋㅋㅋ 카이더 아재 및 몇몇분들이 저를 군대로 적극 추천중이시고요.. ㅋㅋ

#새우깡 #오란씨 #김병장 #PTSD

22년식 소나타 타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차는 10년/10만 마일 워런티가 제공되는데요. 저는 1년에 만 마일 미만으로 차를 타기에 10년동안 워런티의 혜택을 받을수가 있어서 현대차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 때 쯤에 소나타 SEL 모델을 OTD로 3만불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싸게도 가능할 것 같네요. 혹시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시다면 현대차가 좋은 선택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엘란트라도 절대 나쁜 옵션이 아닐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엘란트라 소나타 둘 중 딜이 더 좋은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조바심에 말씀드리자면 현대/기아는 중고차로 사시게 되면 (certified pre owned 제외) 워런티가 반토막이 되므로 무조건 신차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딜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22년식 소나타 인스 모델 타고 있어요 (미국으로 치면 언리미티드?). 자동차 옵션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바뀐 차입니다. 어쩜 이렇게 차를 잘 만들까요? 

그건 그렇고 중고 현대/기아는 워런티 반토막이 난다는건 첨 안 사실이네요.. 

OTD 가격은 혹시 얼마였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전 한국에서 산거라.. 그당시 환율로 28000불정도였어요. 원화로 3400만원 정도였나..했구요. 

현대가 확실히 옵션이 좋긴 한가보네요? 첫 차가 08년도 차였어서 옵션 들어간 차는 어떤지 참 궁금합니다

아예 다른 차라 보시면 됩니다. 역체감 탑3가 통풍시트, HUD, 그리고 HDA라서요 ㅋㅋ

10년/10만 마일은 파워트레인...범퍼투범퍼는 5년/6만 마일 입니다...현/기 중고차를 사면 워런티가 반토막이 된다는 건 금시초문이네요...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0년/10만 마일 워런티는 2004년 모델 차량부터는 원소유자에게만 해당이 되고 두번째 소유자부터는 신차 5년/6만 마일 워런티로 커버가 됩니다. 5년이나 6만 마일이 지나면 워런티가 없다는거죠. 

"Second and/or subsequent owners have powertrain components coverage under the 5-Year/60,000-Mile New Vehicle Limited Warranty."

https://www.hyundaiusa.com/us/en/assurance/america-best-warranty

파워트레인은 진짜 두번째 오너부터는 반으로 똑 줄어드네요 ㅋㅋㅋ 쪼잔하네요...그래도 5년/6만마일이 어딘가 생각합니다 ㅎㅎㅎ

중간에 변동이 있었을 것 같지는 않은데, 20여년 전에 10년 10만마일 워런티 처음 도입했을 때부터 원 소유주에게만 해당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99-2003년의 기간에는 원소유자와 원소유자의 직계 가족에게도 적용이 되었다 합니다. 제가 올린 바로 위의 링크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On 1999-2003 model years, coverage applies to original owner and immediate family members (i.e., wife, husband, daughter, son, stepdaughter, stepson)."

초기에는 직계가족까지는 승계가 가능했군요!

사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사실 절반으로 줄어들어도 준수한 워런티이긴 한데 대체로 첫 5년동안은 고장이 잘 안나죠.  이런 정보는 검색해보시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현기가 유일하게 이런 정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뽑기를 잘 하셨나 보내요 ㅎㅎㅎ 제가 현대/기아 쪽 워런티 및 IQS/VDS 담당이였는데 첫 5년 동안 고장이 잘 안난다는건 동의를 잘 못하겠네요 ㅎ

젊으시고 아직 차를 잘 모르시면, 약 10-20년 된 (괜찮은) 오래된 차 사시는 거 추천합니다.

오래된 차를 몰아보면, 여기저기 고장나고, 고치면서 차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인간관계던, 내 몸뚱아리던, 집이던, 다 시간이 흐르면서 망가지고, 그 내면을 이해해서 잘 쓰는게 중요하고,  잘 고치고 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혹시 엔진오일 갈러 갈 시간도 없이 바쁘신 분들은 예외)

저도 예전에 아버지가 폐차하시려던 차를 받아서 운전 시작하면서(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었습니다) 많은 걸 배웠고, 우리 애도 20년된 2002년식(절때 내가 권한거 아님, 지가 선택한 것임) WRX사서 1년 넘게 타면서 많이 배우고 생각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처음 탄 차가 08년식이었는데 돈이 꽤나 깨지더군요...

오래된 차는 차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면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문제 있을때마다 딜러쉽이나 repair shop에 100% 의존해서 하라는 대로 다 했으면 돈이 많이 깨집니다.

중고차는 본인이 (할 수 있는데까지) 원인 규명하고, 적당한 부품으로 (어떨때는 중고부품으로), 최소한의 정비를 할때 경제성이 있습니다.

좋은 차 구하세요.

저도 중고차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슷하더라도 감가상각을 봤을 땐 중고차가 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폭풍님 말씀처럼 저도 중고차를 끌고 다니면서 많이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엘란트라도 사면 거의 최소 25000불은 들거에요. 저도 사회초년생인데 14년식 12만마일 탄 깡통 CRV 10000불 쯤 주고 사서 2년째 아주 잘 타고다녀요 ㅎㅎ 

오래된 중고차 사는건 상황에 따라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7천달러대 관리 어느정도 된 캠리 사면 돈을 정말 많이 아낄 수 있겠죠. 하지만 차가 고장났을때 주변에 쉽게 도움요청할 사람이 없거나 정말 차가 없으면 안되는 지역/상황 이라면 그냥 새차를 사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 대학생때 중고차 싼거 샀다가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돈버시는분에게 굳이 추천하고싶진 않아요...

기아 리오 깡통 새차 추천합니다. 밀리터리 디스카운트로 딜 잘하면 otd 2만불 이하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연비도 좋고 무게가 가벼운 덕에 가속도 답답하지 않아요.

저는 캔사스 같은 곳에서 작은 차 비추합니다. 트럭도 많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작은 차는 바람따라 갈수 있어요.

계약이 3년이면 리스가 딱 아닐까요..?.? 

저는 사실 아빠가 중고차는 결국 돈 더 들어가게 된다고 사지 말라해서 항상 새차만 샀었거든요. 

뭐 장기로 보면 당연 제가 돈을 더 많이 날린거겠지만 저는 차에 대해선 진짜 문외한이고 관리도 못하고 해서 그냥 3년마다 리스하는게 저한테 맞아요.

군 가시면 2-3년마다 거주지를 옮기셔야 하는데 리스보단 구매가 아마 좀 더 맞으실거에요. 물론 입대부터 하신

다음 얘기지만여. 

http://www.goarmy.com

아 거주지를 옮기시는군요 참!

뭐 근데 리턴도 아무 딜러쉽에서나 해도 되고 (전 다 중간에 팔아서 리턴해본적이 없긴 하지만) 

계속 리스만 해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ㅋㅋ

화이팅 카이더 아재 ^^...

네네 일단 입대과정부터 끝내고 고민하죠. 

화이팅!!

미군 입대하셨으면 머스탱이나 카마로가 국룰 아니였나요? ㅋㅋ

이건 사실 뒷이야기가 있어요. 대부분 군 처음 들어온 어린 분들이 첫차로 저걸 사는데 이자율이 대부분 20+% 로 사는 ㅎㅎ.. 경악스러우면서도 매우 흔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새차들은 안전 옵션이 기본으로 들어있거나 옵션으로 추가하실 수 있는데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사고 한번만 막아줘도 본전 뽑는 거니깐요.
운전이 초보라면 Forward Collision Avoidance , Blind Spot Warning, Rear Cross-Traffic Alert 이 기능들은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실은 이런 안전옵션때문에 중고차를 추천하기 어려워요. 중고차는 해당차가 어떤옵션이 있는지를 일일히 찾아봐야 하니깐요.

3년뒤 어찌될지 모른다면 리스로 새차알아보세요. 세단은 매달 400불정도 지출로 가능한 옵션이 많죠.

차는 그냥 소모품이라서, 평생 타는 걔념은 아니고요. 더욱이나 전자장비가 많이 들어 가는 최근 차는 더 하죠. 차에 특별한 애정이 없거나, 어떤 특정차를 타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면 (전 젊을때, 차 개조 한다고, 돈 좀 썼었습니다, ㅋㅋ 그때는 하차감에 올인 할때라, 지금은 미니밴이 최고입니다.), 그냥 승차감 좋은 차 하나 사서 다니다가, 필요하면, 더 큰 차(좋은차)로 바꾸시면 됩니다. 시간 날때 마다 딜러에 가셔서, 승차를 해 보세요. 어떤게 마음에 드는지

리스는 내가 좋아하는 차가 아니라 싸게 리스할 수 있는 차를 구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리스해커등에서 굿딜 찾아보시구요, 저도 저희 집 차량들 소모품, 오일 교체등의 기본 메인터넌스는 집에서 하고 있지만, 점차 엔진차량이 전기차량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낡은 중고차 사서 굳이 기름때 묻히며 고치는 것을 배우면서 타는게 어떤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집 고치는걸 ㅎㅎ;;

시빅은 요즘 동급 최강 가격을 자랑해서 가격이 상당히 나올 것 같고요.
낮은 트림의 PRNDS로 가는 옛날 변속기 디자인은 정말 아쉬움이 크더군요.
패들 시프트가 들어가는 모델로 선택하자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고요.

엔란트라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롤라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요즘 재고가 너무 없어서 싸게 구하시기는 힘드실 것 같긴 합니다.

요즘 컴팩트 세단은 사이즈도 많이 커져서 크게 불편하지 않으실 듯 하고요.
뒷좌석을 짐칸으로 사용하시면 짐은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
중형 세단은 너무 길어져서 주차나 좁은 곳 빠져나가기 불편한 점도 느껴지더라고요.

핸들링 측면은 컴팩트 세단이 중형 이상의 세단보다 좋을 확률이 높고요.
주차도 편해서 장점도 많죠.

고속 주행에 중형 세단이 낫다는 것도 옛말이고요.
요즘 컴팩스 세단은 바디 강성이 강해지고 편평비 낮은 타이어가 들어가면서 안정감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대신 승차감은 안좋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중고차 가격이 비싸 보이는 것은 새차 가격을 MSRP로 계산했을 때이고요.
OTD로 비교해보시면 새차가 생각보다 싸지 않을 수 있으니 가격은 한 번 알아보세요.

저도 요즘 차 알아보던 중이어서 마일모아 게시판을 들락날락 하던 참이었는데 이런 반가운 글이 마침 올라와 있었네요 ㅎㅎ!

새 차 사려니 위에 라이트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OTD 가격이 만만치 않고.. 또 중고차 사려고 찾아보면 중고차를 이 가격에..? 하면서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ㅠㅠㅋㅋ  Cash로 한방에 주고 사진 못 할것 같아서 finance을 받으려니 apr도  또 장난이 아니네요..^^;; 2019년에 저희 언니가 프로모션으로 19년형 투싼 $5000불 다운페이에 60개월 0%로 주고 샀었는데 작년에 한국에 오래 머물다 올 예정이라 한창 중고차 값 높을 때 팔아서 정말 돈 아꼈죠ㅎㅎ... 그런 오퍼가 앞으로 또 있을까~ 싶네요ㅎㅎ;; (아마 다시는 없겠죠ㅠㅠ) 당장 차가 급한건 아니라 천천히 알아보는 중이긴 한데.. 이제 23년 말쯤에는 차들이 oversupply 되서 중고차 가격들이 낮아질거라는 뉴스 글들이 종종 보이던데 마모님들도 그렇게 예측하고 계실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새 차를 빨리 사서 타고 다니는게 제 삶이 더 윤택해지는데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ㅎㅎ

브랜드마다 차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재고가 대표적으로 낮은 브랜드가 Toyota와 Honda이더군요.
이 두 브랜드는 그로 인해서 좋은 딜을 얻기가 힘드실 것 같고요.
Hybrid는 그 중에서도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본 브랜드라고 해도 Mazda나 Subaru는 상황이 좀 낫다고 하더라고요.

새차 사기가 어려우면 자연스럽게 중고차도 가격이 잘 안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차가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더 모으셔서 다운페이를 더 하시는 것이 대체로 낫긴 할 것 같습니다.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고는 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떨어지지는 않는 듯 하네요.
그래도 오래된 차들은 상대적으로 빨리 정상화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Toyota Corolla Cross가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 보던 중이었는데... 역시나 Toyota는 인기가 많네요..ㅎㅎ 다시 찾아보니 같은 차종의 중고 가격도 정말 장난 아니네요 ^^; 댓글들 보니 현/기 워런티가 훌륭해서 Venue도 저에겐 좋은 옵션 중 하나 인거 같네요ㅎㅎ 말씀대로 지금은 모으는데에 집중 하고 올해 넘어 중고차 값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고 신차 딜과 비교해서 사는게 최선일거 같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SUV가 인기 만땅인데 거기다가 도요타? 그리고 코롤라 친구? 이것만으로도 사람들 반응이 폭발합니다. 이 차종은 그냥 나오자마자 바로 팔려나가고, 딜러들이 마음껏 마크업을 붙이는 차량입니다 ㅜㅜ. 베뉴는 조금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좋은 차량이긴 한데 실내가 정말 작아요. 옵션도 많이 부족한 편이구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원글을 보면 차량을 위해 한달에 500불 정도 가용하다 하시는데,

차량 리스나 페이먼트 + 보험 + 주유비 및 기타 유지비 하기에는 상당히 타이트 해보이는데요?

최대한 적게 적게 잡아 주유비 100불, 보험비 100불만 잡고 300불을 페이먼트나 리스 한다고 하셔도,

대충 잡아 차량 가격이 15000불 넘으면 어려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