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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yTraveler 입니다.

 

이번에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쪽을 다녀와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금번에 장인어르신 내외를 모시고 4박 5일로 다녀왔습니다. :)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쪽은 마일모아에서 검색해도 예전 후기 중심인듯 하여 (뭐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2023년 여름 기준 후기도 남겨봅니다. 

 

전체 일정 - 4박 5일.

 

첫째날, 토론토 공항 저녁 도착 - Hyatt Regency 투숙

둘째날, 토론토 시내 구경

셋째날, 천섬 구경

넷째날, 나이아가라 폭포 +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숙박

다섯째날, 나이아가라 폭포 + 엘에이 복귀

 

첫째날: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로 향합니다.

역시나 딜레이 - 안그래도 저녁 8시 도착 예정인데, 30분 딜레이됩니다. 비행기도 옛날 기종으로 실내가 답답하더군요 ㅠㅠ

 

다행히 8시 30분에는 도착, 입국 수속을 밟는데..

오랜만에 캐나다를 갔더니 키오스크를 통해서 종이 받아서 가야하더군요.

그런데.. 저희부터 모든 기계가 갑자기 고장납니다 ㅋㅋㅋ 하나씩 모두 빨간 불로 바뀌는 것이 흐흐흐

 

렌트카는 허츠 프레지던츠 서클 (아멕스 플랫) 스테이터스 매칭으로 받은 내셔널 이그제큐티브 엘리트를 활용해서 미디움 사이즈 예약하고 Elite 랏에서 그나마 제일 큰 차인 GMC Acardia를 픽업합니다. 새차에 깔끔한 것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 차량 종류가 대부분 스포티지 급이하라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9시 넘어 공항을 떠나 숙소인 Hyatt Regency Toronto로 향합니다.

숙소는 포인트 예약 + 스윗업글 사용하고, 다른 방은 GOH로 예약한 후 간단히 메일로 부탁했더니 방 두개 모두  City Deluxe Suite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Hyatt Regency Toronto는 시내 구경하기에 위치는 좋았고 (CN타워, St. Lawrence Market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내부는 낡았지말 깔끔하게 잘 유지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본 하얏트 리젠시들 중에서 체크인데스크가 가장 친절하더군요. 매우 기분 좋게 체크인하고, 늦은 저녁을 1층의 MIXI 바에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나더군요!) ㅋ 그리고 아이가 있어서 1 킹베드는 부족하다고 하니 추가로 침대 하나를 무료로 가져다두어줬습니다.

 

방 내부는 낡은 편이어서 아쉬웠지만, (특히 화장실이 너무 작고, 수압도 약하고, 욕조와 샤워기가 안좋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넓은 방과, 위치, 서비스에 만족해하며 3일밤을 잘 보냈습니다.

 

 

둘째날:

조식은 C레벨의 King Street Social이라는 조식 식당에서 먹습니다.

솔직히 Hyatt Place 조식과도 큰 차이가 없는 - 차이가 있다라면 서빙과 오믈렛을 만들어준다는 - 수준의 조식이지만, 3일 동안은 모두가 만족하며 먹습니다.

 

흐리고,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였지만 St. Lawrence 마켓을 향해 걸어가봅니다.

St. Lawrence 마켓은 그냥 특별한 감흥이 없었습니다. 내부를 스윽 둘러본 후 - Distillery District를 향해 걸었습니다.

 

Distillery District는 모두가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일단 흐린 날씨에 따뜻한 커피가 땡겨서 Balzac's Coffee Roasters에서 커피 한잔 합니다. 건물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갤러리들과 샵들을 둘러보고, Pure Spirits에 들러 Oyster와 간단한 점심, 맥주를 한잔 합니다.

와이프가 가보고 싶다던 SOHO 초콜릿 가게에 들러 핫초코 한잔 하고, 본격적으로 걷습니다.

 

오랜만에 걷는 도시라.. 신나게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봅니다. Sugar Beach에 도착 후 잠시 앉아서 쉬다가, Harbor Square쪽으로 가서 토론토 아일랜드 가는 페리와 호수를 (호수 맞죠??) 구경하고, CN타워를 지나 (모두다 타워 오르는 것은 별로라고하여 패스합니다.) 레일웨이파크에 있는 Steam Whistle Brewery에 잠시 앉아 필스너 한잔하고 (엄청 청량감이 좋더군요!) 로저스 스타디움을 지나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호텔 앞에 있는 일식집에서 우동과 초밥으로 합니다. Kinoya Sush and Bar이란 곳이었는데, 한국분이 하시는 곳이더군요!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셋째날:

조금 비효율적이긴 했지만 천섬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흐리고 역시나 비 예보가 있지만 이미 예약한 크루즈와 다른 일정을 생각하며 가봅니다. ㅋㅋ 다행히 비는 안내리네요.

 

아침일찍 출발하여, Gananoque에서 출발하는 오후 3시, 볼트성에 내렸다가 가는 5시간짜리 크루즈입니다.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3시간 반 조금 넘게 걸려서 (토론토 고속도로들은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지.... 갈때마다 사고가 있더군요 ㅠㅠ) 2시 되기 전에는 도착을 합니다. Purple House Pizza라는 곳에서 화덕피자를 먹습니다. City Cruise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데, 리뷰가 좋길래 들러봤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피자들도 다 맛있고, 식당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입니다 :) 

 

크루즈를 타고 열심히 돌아봅니다. 하지만 30-40분쯤 지나니 저희 뿐만 아니라 모두가 지쳐갑니다 ㅋㅋ

1시간 30분 정도 지나 볼트성에 도착, 입국수속을 밟고 성을 둘러봅니다. 볼트 아저씨의 와이프 사랑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터이고.. 발렌타인데이 때 서프라이즈로 선물하려고 지은 성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하트가 너무 많습니다. ㅎㅎㅎ 정말 정성껏 지었던데, 그리고 섬이 너무나 예쁘던데 사연을 생각하니 안타깝더군요. 2시간 정도 머물고 다시 Gananoque로 향합니다.

 

8시 조금 전에 도착해서 다시 토론토로 향하는데, 국지성 호우와 엄청난 번개를 마주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토론토에는 잘 도착, 모두 그 다음날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를 생각하며 잠듭니다.

 

넷째날:

아침일찍 체크아웃 후, 나이아가라로 향합니다.

우선 첫번째 스탑은 많이들 가시고, 마모에서도 많이 추천해주신 Inniskillin Winery입니다.

아이스와인 테이스팅을 해보고 (모두들 너무 달아를 외치며 대강 맛보고 경치만 열심히 구경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그 다음 목적지로 떠납니다.

 

Niagara on the Lakes도 잠시 둘러봅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 주차하는데 시간을 조금 보내고 - 다운타운을 열심히 둘러보고, Balzac's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Niagara로 떠났습니다.

 

호텔에 도착 - 체크인합니다. 하얏트에 몰빵을 해서 매리엇은 Bonvoy 아멕스 비즈로 가지고 있는 골드인지라 큰 혜택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방도, 여기서는 뷰가 중요해서 투베드룰 패밀리 스윗 (25-30층) - 최고층이 참고로 31층입니다 - 을 미리 예약해두었는데, 다행히 29층, 그리고 가장 폭포 가까운 쪽을 배정받습니다.

 

사실 뷰를 위해서 Embassy Suite을 예약했었는데, 청결상태와, 엘레베이터 문제, 서비스, 주차비 등을 보고 트립어드바이저 리뷰가 상대적으로 좋은 여기로 해보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단 서비스 매우 좋았고, 고층 전용 엘레베이터가 2대 있는데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사실 Embassy나 여기나 폭포까지 걸어가기 힘든 거리여서 (embassy에서 걸어서 3-4분) 호텔 리조트피에 포함되어 있는 WeGo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요 (저희는 WeGo패스 5장 받았습니다), 체크아웃도 골드 베네핏으로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받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뷰는, 모두가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폭포 퓽경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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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ity Cruise 타고 폭포도 구경했습니다.

크루즈를 타면 뭐가 다를까 싶었지만, 폭포 바로 앞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물론, 옷이 다 젖었지만..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제 아들도, 크루즈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폭포 앞에서는 물이 너무 많이 튀어서 많이 찍지는 못햇지만, 크루즈를 타서 보이는 뷰 사진도 너무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아래쪽에서 폭포를 바라보며 배에 탄 순간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나이아가라 가시면 무조건 타세요! 아, 신발은 젖을 것 각오하고 샌달이나 슬리퍼 추천드립니다 ㅋㅋ 신발을 벗고 타신 분도 제법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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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까지 타고, 잠시 폭포 주변을 걷고는, 많이들 가보신 KEG에 스테이크 썰로 갔습니다.

미리 예약도하고 부탁도 했으나, 저희가 5명이라 안쪽 테이블을 주더군요 - 뷰가 제대로 안보여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맛도 뭐... 솔직히 엘에이에서 먹는 스테이크들이 더 맛나고요. 바로 창가쪽이 아니면 뷰가 생각보다 별로인데 - 창가쪽은 주로 2인 테이블 중심이고, 한줄 안쪽이 그나마 4인, 그 안쪽이 6일, 그리고 계단을 살짝 올라온 쪽에 4인과 6인 테이블이 많습니다. 저희는 계단 올라온 안쪽 6인 테이블이어서 사실 폭포는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서비스는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았지만 - 뷰를 기대하고 갔던지라.. 조금 실망했습니다.

혹시 KEG에서 저녁이나 점심 생각하시는 분은 자리 잘 확인하고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는 호텔에서 야경을 멍때리며 구경하고, 10시 폭죽쇼 보고 (5분밖에 안하더라고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섯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1층 스타벅스 (하얏트가 그리웠습니다 - 무료 조식의 편리함이란! ㅋㅋ)에서 나이아가라여서 그런지, 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매우 비싼 샌드위치와 커피 (샌드위치는 모두 9.95 CAD 더라고요..)를 먹고, 떠나기전 마지막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갑니다.

 

다섯째날은 날씨가 매우 맑고 좋아, 기분 좋게 30분 가량 구경을 하고 호텔로 와서 체크아웃,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WeGo 버스는 간격이 매우 길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은 많이 둘러와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 모르고 갔다가 급하게 우버 타고 왔습니다. 흙흙...

 

WeGo버스 타실때 시간표는 꼭 잘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KakaoTalk_20230826_222515665_03.jpg

 

렌터카를 잘 반납하고, 미국 입국심사 하는데.. 

공항이어도 글로벌 엔트리 카드가 없으면 짐검사를 글로벌 엔트리쪽에서 못받더라고요???

 

짐검사 다 받고, 글로벌 엔트리로 터미널 들어가서, Priority Pass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에 가서 매우 간단히 먹고 비행기를 타고 잘 돌아왔습니다. 라운지는 매우 작고, 먹을 것도 별로 없어서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있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여러가지로 짧고 굵게 잘보고 왔는데 나이아가라는 다음에 조금 더 길게 가서 주변도 더 둘러보고 여유롭게 있다가 오고 싶었습니다.

호텔도 모두 만족스러웠고, 캐나다 동부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몬트리올과 퀘백도 꼭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4 댓글

아르

2023-08-27 22:17:50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호텔에서의 폭포뷰가 정말 멋진 경관이네요! 나중 언젠가를 위해서 스크랩 해둡니다. ^^

HeyTraveler

2023-08-28 03:38:14

네, 나이이가라 폭포는 하루 종일 봐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다음에 꼭 다녀오십시오 ^^

아이언맨

2023-10-09 14:02:15

우와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혹시 천섬은 어디서 예약하셨나요? 오후 3시에 Gananoque 출발해서 총 5시간, 즉 오후 8시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다는거죠? 혹시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쳤다는 글이 보여서 추천은 안하실것 같기는한데,,  저는 초등 6학년 4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갈 생각인데,, 5시간이면 피곤하긴 할것 같은데,,, 그래도 여쭈어봅니다. 

HeyTraveler

2023-10-27 22:31:06

앗 댓글을 못봤었습니다 ㅠㅠ 천섬은 City Cruise에서 예약했습니다. 오후 3시 출발 섬에서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날씨가 보장되면 큰 아이들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섬에서 둘러보는 성도 괜찮고 매점도 있어서 아이스크림 및 간식도 먹을 수 있거든요. 맑은 날씨라면 추천입니다. 저희는 흐리고 비가 내렸어서 배에서 풍경이 별로였고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웠었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토론토에서 단일치기였던지라 더 힘들었었습니다. Gananoque 주변 숙박하시면 금상첨화이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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