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서류 관련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바보같이 질문을 제대로 못읽고 "are you subject to the pulic charge ground of inadmissibility under INA 212(a)(4)"에 No라고 체크를 했네요..
- household: 저와 와이프 2명이니 2라고 답하면 되겠죠?
- household assets: savings, 집, 차 포함하고 401k랑 Roth IRA까지 포함하는건가요? 집의 경우 남아있는 몰기지잔금은 제하고 계산해야하나요?
- household liabilities: 집, 차 제외하고는 다른 debt은 없으니 이것만 넣으면 될거같은데 이 질문을 보니 assets에 몰기지잔금을 제하지 말아야 하나 헷갈리네요.
- 관련된 질문들에 대한 답에 대해 supporting evidence를 보내야하나요? I864는 filing할때 같이 넣었습니다.
- RFE에서 "Place your initials and the date next to each answer and return your completed form I485"라고 하는데 해당 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체 I485를 보내라는걸로 이해했는데 date of signature는 처음 filing했을때 날짜를 유지하나요 아니면 새로 보내는 I485기준날짜로 적어야할까요?
어떤 class로 485 신청 하셨나요?
are you subject to the pulic charge ground of inadmissibility under INA 에 대한 대답은 No 가 맞는 것 아닌가요? 이게 Yes면 영주권이 안 나올 것 같아서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답했는데 이 법에 적용여부를 묻는거같아요. 찾아보니 망명, 피난, 쿠바인, 등 특이 케이스 아니면 대부분의 applicant들이 적용된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왠지 public charge 라고 하면 약간 "이 사람이 미국에 있음으로서 납세자들의 돈이 들어갔다" 이런 뉘앙스가 많이 느껴져서 저같아도 직접 준비했다면 No 했을 것 같네요. 모쪼록 RFE잘 준비 하셔서 영주권 받으시길 바랍니다.
Asylee가 기타 허용된 카테고리 아니면 yes입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는 subject가 맞습니다.
그렇군요 ㅎㅎ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제가 직접 서류 준비했으면 저는 무조건 no 넣었을 것 같은 질문항목이네요 ㅜ.ㅜ
질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직접 서류를 준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해당 질문에서 같은 실수를 했네요. 지금 RFE 받기 전에, 이 실수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reddit에서 RFE 받기전 correction letter 보낸 사람이 있었는데 그 글 올린지 2달만에 그린카드 나왔다고하더라구요. 뭐가 더 낫다, 빠르다는 답이 없는거같네요. 읽다보니 재밌는게 변호사도 이거 답 No 아니냐 이런 사람도 있고 ㅋㅋ 이 질문이 12/2022 이후 revision부터 추가되서 아직 좀 혼란이 있는거같네요..
https://www.reddit.com/r/USCIS/comments/11pifjn/mistake_on_i485_re_public_charge_advice_on_what/
https://www.reddit.com/r/USCIS/comments/13rjosw/i485_regarding_public_charge_incorrectly_ticked/
링크 감사합니다. RFE가 잘 해결되서 그린카드를 무사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I485approval notice 떴습니다! 인터뷰는 안봤네요. 2월말에 접수해서 5월초에 핑거프린트하고 9월초에 어프루브받았으니 총 6개월걸렸네요. 핑거프린트 리스케쥴링 한거랑 RFE 받아서 지체된거 빼면 5개월 안짝으로도 받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필드오피스라 타 주보다 좀더 빠르지 않았나 싶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다른 케이스들 보면 보통 I485 approval notice 뜨기 하루전에 카드 딜리버리 될거라는 노티스를 먼저받던데 저는 아직 카드에 대한 업데이트는 못받았습니다. 별 상관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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