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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ist가 되려면 대학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blue_sky, 2023-08-28 2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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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학 고르기 어렵네요.

제가 고른다고 다 갈 수 있다는 것도 아닌데.. 일단 고르는 것부터 벽에 부딛치는 느낌입니다.

 

저희 부부 미국에서 공부해 본적 없고, 아는 대학이라곤 하버드...UCLA.....동네 주립대가 다인데. 아이를 보내려고 하니 세상에 미국에 대학이 참 많네요. 동네 커뮤니티나 까페 글을 찾아봐도 프리메디에 대해선 글이 많은데, 프리덴탈에 대한 정보는 별로없고 해서 여기라면 혹시나 싶어 조언 구합니다. 

 

아이가 치과의사가 되고 싶어하는데, 

대학을 고르는 기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학부는 중요하지 않으니, 무조건 등록금 적게 낼 수 있는 곳?

2. 프리메드처럼 대학교에 병원 있는 곳?

3. 상관없이 성적에 맞춰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학?

4. 주립대? 사립대?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뭐든 지금 상황에선 다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33 댓글

첩첩소박

2023-08-29 00:08:01

정답은 1번입니다. 치대입학식 때 보면, 랭킹낮은 주립대에서 왕창 오는 경우 꽤 있습니다. 치대가 의대보다 등록금 비싼 것 아시지요? 

blue_sky

2023-08-29 05:14:38

어머나... 갑자기 부담이 확 오네요. 몰랐습니다.

monk

2023-08-29 13:34:38

치대 학비가 의대 학비의 거의 2배 더라구요. 보통 10만 정도. 그래서 탑스쿨 아니면 주립 덴탈 스쿨 가는게 이익인 것 같더라구요. 

학부는 사립은 사립대로 주립은 주립대로 장단점이 있는거야 같아요. 꼭 어디라고 정하지 마시고, 입시 결과 보고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중 중간에 목표를 바꾸는 경우도 많으니 아이에게 잘 맞는, 아이가 가고싶은 학교로 결정하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드려요. 

부디 아이가 학부 잘 마치고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랄께요. 

위히

2023-08-29 00:32:14

이중에는 1번이 젤 좋을것같네요. 무조건 싼데 가서 성적 잘 받는게 중요합니다. 주립대에서 4.0 > 하버드 3.0 이지 않을까 싶네요. 고등학교/대학교때 섀도잉 하면서 이게 정말 내가 하고싶은건지 알아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보기에는 없지만 정답에 가장 가까운건 accelerated program 이 있는 학교들 입니다. UoP 같은 경우에는 6년에 학부+치대 끝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5년안에도 졸업이 가능합니다. (https://dental.pacific.edu/dental/academic-programs/pre-dentistry) 이런경우엔 17살에 대학교를 입학한다면 22살에 벌써 치과의사가 되겠죠, 물론 그만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학교들에 학부와 치대가 연결 되어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런경우엔 거의 치대입학이 개런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collegexpress.com/lists/list/accelerated-dental-programs/146/)

 

또 혹시 시민권자시라면 군의관도 추천드립니다, 졸업후 3 or 4년 복무하면 그 햇수만큼 치대에 상관없이 장학금을 주고 stipend도 줍니다. 복무중에 연회비 안내고 할수있는 마일게임은+@ 이구요 ㅋㅋ

MCI-C

2023-08-29 00:50:31

군의관 들어가는것이 꽤 어렵습니다.

학비를 내주는 것은 좋기는 한데 졸업후 10년 근무해야 하고, contract 끝날쯤 되면 짬이 되니 20년 할까 고민도 하게 되는 거라.. 

군대체질이 아니면 좀 어려워요. 

위히

2023-08-29 01:18:24

HPSP 프로그램은 4년만 복무하면 4년 장학금 받을수있어서 갈만합니다. 경험자로써 추천드립니다 ㅎㅎ;

탈리스커

2023-08-29 04:30:29

2년 3년 4년 프로그램 있고 졸업 후 3년 혹은 4년 복무 하면 됩니다. 
HPSP 말고 가능하면 HPCP도 있고요. 

 

공군 보내세요 공군

kaidou

2023-08-29 05:01:00

군대로 덴티스트 하신 분들 보면 대부분 후회없이 하시더라구요. 학비 문제 다 해결에다가 경험도 쌓을수 있고 등등... 적극 추천 합니다. 제가 괜히 @복숭아 님을 군대에 강력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위히

2023-08-29 05:40:29

아미는 3년 4년만 있던걸로?! 

공군이 젤 좋긴 합니다만.. ㅎㅎ

blue_sky

2023-08-29 05:17:22

링크까지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여름방학 내내 치과에서 새도잉을 했고, 덴티스트가 더 하고 싶어졌다고 하네요. 현재 시민권자라 군의관도 함 살펴볼게요. 

그런데.. 제 아이 성향이 착실한 애가 아니라ㅠㅠ 

위히

2023-08-29 05:50:32

자녀분이 정말 착실하시지 못하다면 아마 치대 입학도 힘들수 있어요. 하지만 입학만 하면 졸업은 어떻게든 합니다 ㅎㅎ

스리라차

2023-08-29 06:35:56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떻게든 졸업할 애들을 뽑아야 하니깐 입학이 어려운게 아닐까요? ㅎㅎ

위히

2023-08-29 19:42:42

ㅎㅎ 그럴수도 있구요

위히

2023-08-29 06:27:08

https://www.adea.org/GoDental/Application_Prep/Preparing_for_Dental_School/Prerequisites.aspx

 

Pre req은 이런 사이트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보통 바이오 메이져 하면 괜찮아요

잔잔하게

2023-08-29 06:03:36

깔끔하게 정리하신듯요. 저도 여기 한표요. 라때소리해서 죄송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 치대 경쟁률이 장난 아닙니다. 가능하면 컴바인드 프로그램에 들어가거나 백업플랜도 마련하시는게 좋습니다.

blue_sky

2023-09-01 03:19:54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컴바인드 프로그램도 찾아보라고 할게요.

MCI-C

2023-08-29 00:37:38

저라면 커뮤니티 칼리지 다니면서 dental assistance 프로그램을 먼저 하게 한다음에 결정할듯 합니다. 12week 짜리 certificate 프로그램 하면 치과에서 일하는게 가능한 것 같은데요. 그쪽 분야에서 발담그고 일하다가 적성에 맞으면 하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잔잔하게

2023-08-29 06:35:26

이건 좀 그러네요. 잡 디스크립션이 너무 다릅니다. 

돌고도는핫딜

2023-08-29 00:39:23

1번 추천이지만 전공은 이과쪽이 좋지요. 일단 대학교 1-2학년때는 전공수업보단 필수과목들이 많죠. 일단 가고 싶은 덴탈 스쿨 몇군대 서치해서 pre req.이 뭔지 1-2년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들어도 무방 해요.  제가 아는 친구는 커뮤니티 칼리지는 아니지만 4년제에서 nutrition 쪽 전공이랑 pre req이 비슷 한게 많았다고 그걸로 졸업하고 덴탈스쿨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blue_sky

2023-08-29 05:19:24

덴탈 스쿨 찾아보고 pre req. 먼저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치아티스트

2023-08-29 03:05:30

일단 질문에 답을 하자면 사시는 주에 치대가 있는 주립대에 가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학비도 주립대니까 싸고, 주립대에 있는 치대는 아무래도 그 주에 사는 resident 그리고 그 대학학부를 나온 사람을 좀 더 뽑을수밖에 없죠. 

그 외에 이야기를 하자면 제 생각에는 치과일이 적성에 맞을지 근처 치과에서 몇주라도 shadowing 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MAGNETIC

2023-08-29 04:18:59

저도 이걸 추천합니다. 많은 주립 치대들이 IN-STATE에 대한 공식/비공식적인 비율을 정해놓고 학생들을 뽑는다고 합니다. 주립대는 그 주에서 활동할 치과의사들을 양성할 의무도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립대는 타주에서 이사왔더라도 몇년간 그 주에서 거주하면 in-state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년수가 각각 다르다고 하네요. 제일 in-state을 받기 좋은 주는 네바다 인것 같습니다. 네바다에 2년만 살아도 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치대에 지원할 때 shadowing 경험도 중요한데요, 처음엔 쉐도잉으로 좀 어떻게 치과에서 일하는지 살펴보다가 치대에 가겠다는 목표가 확실해진다면 그냥 쉐도잉만 말고 어시스트로 파트타임 일이라도 좀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한 곳에서 추천서도 받기 수월해질꺼구요. 

blue_sky

2023-08-29 05:21:13

저희 동네에 주립대가 딱 2개 있는데, 치대는 랭킹이 더 안좋은 주립대에 있어요. 말씀하시는 대로면 그래도 치대가 있는 주립대가 더 낫다는 말씀이신거죠?

치아티스트

2023-08-29 07:35:06

네 ^^ 학부 랭킹이 낮더라도 성적이 좋고 DAT도 잘보고 하면 치대는 웬만하면 어디든지 갈수있구요 그 대학에 있는 치대는 약간 safety school 식으로 가지고 갈수있어서 장점이 있겠습니다. 

 

보라보러간다잉

2023-08-29 07:54:21

저는 한국에서 학부하다가 미국와서 학부랑 석사 했는데요. 전공은 헬스케어분야라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 저포함 동료들 보면. 어디학교를 나왔는지 서로 물어보지도 않고, 라이센스를 가지고 일하는거라 그런지 몰라도. 학교는 어디 나왔다가 중요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학비가 얼마인지가 중요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동네 주립대를 갔습니다.  제 큰애 경우는  큰 아이가 덴티스트되는게 꿈이라서 지금 덴탈스쿨이랑 주립대 학부랑 조인트 되어있는 프로그램 3학년 올라갑니다. 학부는 프리덴탈 메디신-바이오 메이저로 되어있습니다.

역시 주립대 이구요, 학부 졸업하면 (졸업 조건이랑 덴탈스쿨 입학조건 충족시) 덴탈스쿨로 바로 갑니다. 

경험수집가

2023-09-01 04:12:48

학생이 당장은 치대를 가고 싶어할 수 있는데 정작 대학교를 다니다보면 다른 과에 관심을 가지거나 직업 자체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UoP 통합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너무 좋지만 혹시나 학생의 마음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폭 넓게 대학을 고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나중에는 의대나 아예 제 3의 길을 택할 수도 있고요. 제 후배들 중에서는 아예 PA 준비하다가 원서 준비 자체가 워낙 의대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의대 입시로 방향을 튼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대와 치대가 둘 다 있는 학교를 위주로 검색을 시작해서 본인한테 잘 맞을 것 같은 학교가 어딜 것인지 정보를 계속 찾아보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 본인이 입시에 대해서 준전문가가 되지 않으면 미국 입시는 정말 어렵기 때문에 먼저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하고 그 다음 Plan B까지 생각해보는게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제가 공립대학에서 의대 입시를 어렵게 준비한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주립대 정말 비추하고 싶기는 합니다. 사립대에 비해서 공립대학 다니는 학생은 조그마한 기회를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말 많이 발품 팔아야 하고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 리소스를 따내기가 거의 항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어느 대학에 가든지 사실 상관 없이 학생은 잘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리소스가 풍부하고 학생에게 쉽게 주어지는 환경을 찾아서 입학하는 것도 지혜죠. 혹시라도 치대가 아니라면 본인은 대학에서 무엇을 원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lue_sky

2023-09-07 04:07:08

제가 댓글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정말로 제가 알고 싶던 부분을 명쾌하게 대답해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Anastasia

2023-09-01 05:03:10

도움 되시라고 제 경험을 적어볼게요.

1. 학부선택: 말씀하신것처럼 고른다고 다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이에게 잘 맞고, 아이가 고른 학교에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학부 학비는 엄마가 내줄 수 있는게 얼마, 니가 감당해야 하는 게 얼마 (론이죠), 론은 졸업하고 나서 나중에 한 달에 얼마씩 얼마나 오래 갚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같이 계산기 두들겨보고 아이가 가고 싶은 학교로 결정했습니다. 

 

2. 학점관리와 진로선택: 아이가 스스로 열심히 할 수있게 응원만 해주시고 진로 선택도 아이가, 그 책임도 아이가 지도록 해주세요. 제 아이가 의대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중학교 들어가던 해에 보낸 여름 캠프에서 소 머리와 눈알을 해부해본것이었습니다. 그 뒤로 아이가 찾아서 해보고 싶다는 일은 비행기를 멀리 타고 가는 일이더라도 가능하면 경험해보게 했습니다. 학부는  프리메드 프로그램에 있었고, 의대에 가겠가는 목표로 학점관리 하느라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방학에도 안 쉬고 열심히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의대 교수연구실에서 일도 하고 (학부생은 돈은 안 줘도 좋으니 받아만 줘도 고맙고, 관심사가 맞고, 받아주는곳을 찾는 것도 공이 듭니다), 병원으로 수술방으로 열심히 섀도잉도 다니고, 프리 클리닉으로 봉사 다니고, 메디컬 미션트립도 따라가고요. 중요한건 아이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어야 열심히 합니다. 그 중에 치과쪽으로도 기회가 열려서 섀도잉 열심히 다니고 3학년 봄 학기에 치대 쪽으로 마음을 정합니다. 4학년땐 학교 수업에 학점관리하고, DAT공부하고, 여기 쫓아다니고, 진짜 바쁘게 열심히 다녔습니다. 

 

3. 치대 지원하기: 학점 (전체 학점과 Science 과목 학점을 따로 봅니다), DAT성적도 중요하고, 그 동안 섀도잉은 얼마나 했고, 얼마나 동기 부여가 되어있는지 자세히 봅니다. 제가 도운 일은 인터뷰때 입을 좋은 옷과신발을 사주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저기 알게된 치대 선배들이 mock interview도 도와주고, 그 동안 같이 일했던 의대교수님들이랑 치과의사선생님들이 추천서도 잘 써주셨어요. 

 

4. 찾아보시면 학부 4년+덴탈스쿨4년 (=8년) 대신 7년에 두 과정을 마치는 프로그램도 있고, 학부와 연계된 프로그램도 있어서 정해진 학교에 들어가서 정해진 기준을 맞추면 연계된 덴탈스쿨에 입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일반 학부에서 그냥 지원하는 방법도 있고요. 어느 쪽을 택하던 경쟁이 심하고, 아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면 앞으로 무얼해야하는지 아이가 직접 찾아보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은 공부일것 같아요. 의대든 치대든 요 몇년 사이 경쟁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제 아이가 입학한 해에 그 학교의 acceptance rate이 2%로 떨어질 정도로 지원자가 많았다고 해요. American Dental Education Association 웹페이지 링크 걸고갑니다.

https://www.adea.org/GoDental/Future_Dentists.aspx

 

 

blue_sky

2023-09-07 04:08:42

아이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눠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이 본인이 가장 중요한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현실적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푸른바다

2023-09-07 04:17:41

점수가 가장 중요하긴하나. 자녀분이 학부를 단순히 치과의사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지않았으면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보면, 평생 가장 중요한 친구과 행복한 시간과 하나의 어른으로서 완성하는 부분에서 undergraduate만큼 중요한 부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평생 함께할 home으로 생각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서도 대학교 미식축구를 응원하고 alumni 및 후배들을 사회에서 챙기고 십년만에 돌아가도 고향같고 소속감을 느끼는곳은 4년간 살고 경험한 대학교인것 같습니다.

 

대학교 어디나왔냐는 질문 평생가죠 마치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 처럼

 

blue_sky

2023-09-11 20:29:16

댓글 감사드려요. 미국에서의 대학 의미가 이렇군요. 또하나 배우네요. 

비숑대디

2023-09-07 05:47:06

저도 친동생 같은 사촌동생이 pre-dental 을 생각중이라 댓글들이 하나 하나 다 소중하네요. 저는 의사이지만 비교적 수련기간이 짧은 dentist 직업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사촌동생에게 추천중이지만, 학비가 많이 크더라고요. 일년에 100k 정도의 론을 받아도 worth it 할만큼 compensation 이 좋다고 하던데 현직에 계신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잔잔하게

2023-09-12 05:49:38

어려운 질문입니다. 직업선택에 돈이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만 절대적이진 않으니까요. 케바케라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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