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4/28일날 모인 엘에이 쪽지팅 후기...

만남usa, 2013-04-28 21:12:32

조회 수
6757
추천 수
0

오늘 엘에이에서 속칭 007팅도 아니고 쪽지로 서로 접선한후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쪽지를 못 받으신분도 있으시고,가입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쪽지를 받는 행운(???)을 잡으셔서
시카코의 거장 스크래치님을 직접 뵙는 영광을 가지신분도 계십니다..

아까 모임에서 나온말처럼.
인생이 그런거잖아요...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뭐가 있겠습니까???ㅎㅎㅎ
그러니 쪽지를 못 받으신분은 팔자다 하고 그냥 잊어주시길,,,,

쪽지 못 받아서 심하게 삐지신 아폴로님께도 급 사과를 드립니다...ㅎㅎㅎ

제가 왜 아폴로님을 왜 빼먹었을까요???
안 그래도 아까 아폴로님 얘기도 나왔습니다...방콕 일등석 얘기 하다가 제가 더블샷님과 아폴로님 이야기를 햇갈리는 바람에...

대화속에 아폴로님이 찬조 출현 하셨습니다..

절대 안 보이신다고 씹은것은 아닙니다..ㅎㅎㅎ...


암튼 오늘 멀리 시카코에서 가족분 방문차 엘에이 오신 스크레치님 내외분과 그리고 세계 여행에서 돌아오신 희손님과
또 왜?? 모임을 안하냐고 울부짖으시는 몇몇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엘에이 모 고기집에서 모이는것으로 쪽지로 서로 접선을 완료 했습니다..


참가하신분은 스크래치님  내외분,RSM님,bokdolmom님,더블샷님,철이네님 ,단비 아빠님,캘리포니안님,
알아가기님과 부군,만남USA,히손님,독 딜러님..
그리고 참석 예정 이셨던 날뚱이님과 ,만마일님은 다른 급한 일정이 있으셔셔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13분이 모였습니다..
여느떄와 같이 오늘도 접선명은 식당 입구에서 마일모아를 외치면 되는곳으로 했습니다...
너무 많은분이 모이셨던 관계로 끝에서 끝까지는 의사 소통이 안되어서
식사 도중 중간에 두번에 걸쳐서 자리를 서로 바꿔서 얘기를 해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몇몇분들은 누룽지 드실려고 숟가락을 들다가 그 자리에서 밀려나는 불상사(??)를 겪으셨습니다만...
덕분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미모의 세 여자분이 참석하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미모의 세분은 스크래치님 부인과 복돌맘님,알아가기님 이 세분이였지요...

또 다른 미모의 두분은 이번에 안타깝게도 시간이 맞지 않으셔서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 하기로 했습니다..그분들은 ..찡찡보라님 과 쥴리님...

모임 후기의 또 다른 버젼들은  더블샷님이나 다른분이 올려주실것입니다...
아주 재밌고 흥겨운 모임이였습니다...

6시에 만나서 1차를 고기집에서 드시고,또 섭섭해서 2차를 그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하고
10시30분에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배우신 내용은 200자 원고지 5장 내외로 보고서를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1)복돌맘이란 아디와 전혀 어울리지 않으신 미스 차림의 아무리 봐도 복돌이모님...
  오늘 아루바 관련 열강을 하셨는데 매너 나쁜 아저씨들이(아 그러고 보니 거의 아저씨급의 총각분들도 몇분 있으셨군요...ㅎㅎㅎ)
  아무도 강사비를 지불하지 않으시더군요...죄송합니다..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그래도 참석해 주셔서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앞으로도 시간 되시면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2)저랑 RSM님은 한차로 올라갈려고 저희 집 근처에서 만났는데...매너 좋은신 RSM님이 제 커피를 미리 준비 해오셨더군요..
  작은 배려에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 왔습니다..덕분에 커피도 잘 마셨구...감동도 잘 받았습니다..ㅎㅎㅎ


3)2차에 커피를 혼자서 다 쏘신 넓은 마음의 단비 아빠님...커피 잘 마셨습니다...

  이럴때는 또 기쁜 마음으로 과감하게 아부의 메세지 한번 보내드립니다..사랑합니다..단비아빠님...ㅎㅎㅎ


4)더블샷님 덕분에 그 이름 요상한 아이스 크림,커피 잘 먹었습니다...
  반갑게 만나자 말자 이별 소식을 들어서 좀 마음이 아팠지만...인생이 다 그렇지요...내 마음대로 되는것이..ㅎㅎㅎ

5)저희 옆 동네 동민이신 알아가기님 과 부군님...자전거 타기가 무서운것(???)이라는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깝게 사시는데  종종 뵙도록 하지요...

  그리고 제가 어디가서 얼굴로는 별로 안 밀리는데 두분한테는 좀 밀리는것 같더군요...ㅎㅎㅎ


6)스크래치님 수요일 저희 동네 식당 예약 할까요???  일정 연기 하실거지요...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스크래치님과 같이 카르스마로 주위 분위기를 장악 하시더군요...ㅎㅎ

 덕분에 복돌맘님이 심심하지 않으신것 같더군요..

 

7)희손님 세계 여행을 다녀와서 시간이 없음에도 제가 무리하게 나오시라고 심하게 압력을 넣어서 ....

   암튼 힘든 시간 만들어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 하신 와인 투어 여행은 다음에 2박 3일 일정으로 한번 추진 해보시자구요...

모든 분들 만나봐어서 반가웠습니다....


더 참신한 후기는 더블샷님과 다른분들이 줄줄이 댓글로 달아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희손님이 찍으신 전체 모임 사진은 나중에 현상(??)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님,뽀송 뽀송한  캘리포니안님도 오랫만에 얼굴 뵈어서 반가웠구,독딜러님도 얼굴이 좋아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스크래치님이 저랑 김미형님이 분위기도 모습도 많이 닮았다고 하시더군요...뵙고 싶습니다..언제 한번 오시죠...

아니면  제가 한번 올라갈듯 합니다..(큰 얘가 그쪽으로 학교을 정했답니다...그러니 한번은 가겠지요...ㅎㅎㅎ)



30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duruduru

2013-04-28 21:20:18

기분 나쁩니다!!!!!

만남usa

2013-04-28 21:24:34

쪽지팅은 스크래치님이 게시판에 본인이 오셔서 모임을 가지시는것을 글로 올리는것을 좀 쑥스럽고 부담스러워  하셔서 본의 아니게

게시판을 좀 어지럽혔습니다..

그러니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세요.,..ㅎㅎㅎ

duruduru

2013-04-28 21:41:20

수습이 안 돼요.

RSM

2013-04-28 21:45:52

두루두루님도 LA오실때 만남USA님께 쪽지 한번 날려주세요. 비밀회동 한번 더 열어드릴께요~

PHX

2013-04-29 00:05:23

기스님도 순둥이시군요 ^^

스크래치

2013-04-29 17:27:58

저야 뭐...^^

아우토반

2013-04-29 04:14:24

+11111111111

유자

2013-04-29 06:05:36

ㅋㅋㅋㅋㅋ 두루님 노하셨넹.....ㅎㅎ

----------------------------------------

아우토반님도 노하셨군요 ㅋㅋ

만남usa

2013-04-28 21:21:49

RSM님,bokdolmom님,더블샷님,알아가기님과 부군 께서는

오늘 참가하신분들과 전화번호를 공유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로 본인의 전화 번호 또는 카톡 아디를 알려주세요...

제가 쪽지 받은후에 다른분들(기존에 모임에 참가하셨던 다른분들은  전화 번호를 서로 알고 있습니다)의

전화 번호를 취합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기돌

2013-04-28 21:24:40

기스님은 언제 또 LA에 가셨데요? LA 마적단 분들 잼나셨겠네요^^

밤새안녕

2013-04-28 22:13:19

10시 30분 이별. 건전한데요 ? 우린 왜 자정을 넘겼는지 모르겠군요.

손님맞이 모임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흰 더블샷님 오시는 7월에나 ^^

만남usa

2013-04-28 22:16:42

주차장이 10시 30분에 문을 닫는 관계로....ㅎㅎㅎ

초장

2013-04-29 01:53:19

우린에 저도 포함되는거죠? ㅋㅋ

BBS

2013-04-29 01:55:22

전 뉴욕가면 밤새안녕님만 찾을테에요!!!!!

밤새안녕

2013-04-29 02:27:34

아. 맨날 자정을 넘기는군요

유자

2013-04-29 06:07:50

그래서 밤새안녕님..... ^^

밤새안녕

2013-04-29 08:23:28

어째 묘한 설득력이 ㅡㅡ;;

더블샷

2013-04-29 07:49:50

저 7월에 뉴욕에서 어리버리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모임주선 부탁드립니다!!^^

밤새안녕

2013-04-29 08:23:57

오세요. 초장님도 오시고, 게시판님도 오시고, 더블샷님은 아주~~~~ 오시고.

ㅇㅇㄷ 님도 오실 예정이셨고, 10월에 바다사랑님도 오실테고. 

또 오실분 ? 역시 뉴욕은 뉴욕이라 조만간 예약을 받아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bokdolmom

2013-04-28 22:13:27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중에 나올땐 전부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바삐 나왔네요 ㅠㅠ. 카페는 참석 못했어요. 복돌이 재워야 되서. 

사실 처음 나가는 모임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미국와서 한국분들과의 모임은 처음이라 좀 낯설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는데.. 모두들 따뜻하고 좋으신 아저씨들과 총각분들. 언니들도 계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근데 맛있게 많이 먹었네요 ㅎ) 단비아빠님, 철이네님 너무 멀리 앉아 계셔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나눠서 아쉽네요!

  근데 만남님,  시카고 멋쟁이 스크래치님의 빨갱이 바지를 빼먹으심 안되죠.. 제가 정말 기스님 얼굴 빼고 패셔너블하신 빨강바지 사진 찍고 싶었는데... (기스님 실토해서 죄송 . 근데 정말 잘 어울리셨다는.. 저도 빨강 바지 + 컬러진 많은 거 아시죠??) 암튼 제가 온라인에서 태클걸었던 스크래치님 오프라인에서 직접 뵈서 넘 반가웠구요.


 독딜러님 은근 엄청 유머러스 하신 분. 제가 아이디가 독딜러라 "혹시 정말 펫샵 하시나요?" 물어봤네요. ㅎㅎㅎㅎㅎ 한마디 한마디 던지시는게 예술이셨어요.

 더블샷님 은 완전 반전 전 40대 정도 되신줄 알았는데.. 이런..!!

  

 아루바는 강연이라고 할것도 없고, 덕분에 즐거운 저녁 식사 하고 왓네요. 집에 와서 고기 냄새 풍기니 복돌이가 자기도 고기 좋아하는데 안데려갔다고 다음엔 꼭 같이 가자고 본인이 먼저 그러네요!!!  

만남님 오늘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뵈어요! 

 

그리고 오늘 오신 분들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마일모아엔 정말 좋은분들만 계신거 같아요.

RSM

2013-04-28 22:27:15

오늘 아루바 강연(?) 잘 들었어요. 좀 더 자료 조사후에 다음 여행지로 한번 도전해 보야 할것 같네요.

bokdolmom

2013-04-29 06:31:34

스케쥴 정하시면 알려주세요. 가서 쓰는 음식이나 부대비용 최대한 세이브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

단비아빠

2013-04-29 05:35:52

저도 말씀나눌 기회가 없이 먼저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Aruba 강의를 다음번에도 이어주심이....

bokdolmom

2013-04-29 08:19:37

다음번 모임에는 복돌이랑 단비를 같이 모시는것이 .. 복돌이가 지도 고기 좋아하는데.. 그러면서 막 툴툴 대더라구요. ㅎㅎ  복돌이가 나름 나이스해서 단비랑 잘 놀아줄거에요.

철이네

2013-04-29 09:56:35

경쟁자가 한명 더 생겼네요

단비아빠

2013-04-29 10:52:09

네.. 다음엔 다들 데리고 함 모이지요...

더블샷

2013-04-29 07:50:32

제가 반전의 주인공이 될 줄이야...ㅋㅋ

Esther

2013-04-29 18:00:46

아루바에 대해 이런 훌륭한 강의를 하시고, 아루바 전도사가 되신 복돌맘님을 처음 아루바로 이끌었던 게 저라는 데 대해서(맞죠? ㅎ) 자부심을 느낍니다 ㅋㅋ

만남usa

2013-04-29 01:19:56

모임0428.jpg


왼쪽부터 더블샷님,dogdealer님,스크래치님,스크래치님 부인,단비 아빠님,알아가기님,희손님,알아가기님 부군,만남usa,철이네님,RSM님,
캘리포니안님,마지막에 얼굴은 안보이시고 손만 조금 보이시는 분은   bokdolmom님 입니다...

duruduru

2013-04-29 01:23:07

꺅~! 유명인들을 이렇게 한번에 다 뵙네요!

감사합니다!

아우토반

2013-04-29 04:16:44

그래도 제대로 된 사진 나온거는 첨인데요.

요거 일부러 흔들리게 찍은거 같은데 기술자분이 보정해서 올려주시죠...ㅎㅎ

 

딱보기에도 더블샷님 캘리포니안님 부럽습니다. ㅠㅠ

duruduru

2013-04-29 04:33:21

부자지간 되는 건가요?

아우토반

2013-04-29 04:57:53

그건 두루님 정도가 되야...=3=3=33333

duruduru

2013-04-29 05:15:27

ㅋㅋ 저는 거의 조손지간에 근접하는....

Esther

2013-04-29 18:01:52

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더블샷

2013-04-29 07:56:53

캘리포니안님께 이렇게 묻어가네요.^^;;

Esther

2013-04-29 18:02:49

토반님 마지막 문장이

제가 이 사진 보자마자 젤 처음 느낀 거랑 완전 똑같아요 ㅎ

유자

2013-04-29 06:19:42

헉!!! 더블샷님!!! 완전 학생이잖아요!! 왜 일케 어리심.....ㅎㅎㅎ

개장수님, 데쓰벨리 사진에서 뵈었다고 알아보겠어요 ㅎㅎ

기스님 내외분 좀 앞으로 나오시지....잘 안 보이잖아요 ;;;;

단비아빠님, 만남님, 철이네님은 저번 엘에이 모임 사진에서 뵈서 금방 알았고 ^^

RSM님 반갑네요 ㅎㅎ

히손님, 여행다녀오셔서 많이 마르신 것 같아요. 

켈포님, 일년사이에 훅! 자라신 것 같아요 ㅋㅋㅋ 작년 사진과 많이 달라지셨음 ^^
복돌이맘....어차피 얼굴도 다 공개하셨구만 여기선 왜 뒤로 빠지시고 그러심......ㅋㅋㅋ

알아가기님 내외분, 반갑습니다!!!! ^^


역시 엘에이모임이 화끈해요!! ㅋ 

좋은 시간 가지셨던 것 같아 같이 기분 좋네요 ^^


RSM

2013-04-29 06:25:13

더블샷님이 완전 반전 이었죠... 깜짝 놀랐다는...


bokdolmom

2013-04-29 06:30:51

 아잉 언니~ 나름 신비주의. ㅋㅋㅋ ( 돌나아오는 소리) 

롱텅

2013-04-29 06:41:43

설마 손목이 이뻐서???

bokdolmom

2013-04-29 08:13:38

네 손목만 이쁩니다. :)

더블샷

2013-04-29 07:57:39

유자누님, 제가 좀 어려요.ㅋㅋ

RSM

2013-04-29 08:03:56

많이 어려요..부러울 만큼...

유자

2013-04-29 12:36:52

이모라 부르세요 ㅋㅋㅋㅋ

누님 하기 죄송.....ㅋㅋ

더블샷

2013-04-29 12:51:28

한번 누님은 영원한 누님이죠.ㅋㅋ

apollo

2013-04-29 08:17:58

만남님 모임 주선해 주시고, 사진 까지... 감사합니다.

본문에서까지 절 배려해 주셔서 쪽지 왕따? 누그러 졌습니다.   

Esther

2013-04-29 17:59:03

우왕 분위기 완전 좋아보여요!!! 부러워요..ㅋㅋ 이렇게 앞사진 나온 거 첨 봐요 와 이런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넘 좋네요 ㅎ

그나저나 마모분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미남미녀에 인상들도 이렇게 좋으신가요. 이왕이면 안 흔들린 사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만남님이랑 기스님, 기스님사모님, 복돌맘님 얼굴이 거의 안보여서 아쉽아쉽~

예전에 만남님과 제일 처음 주고 받았던 쪽지에서 만남님이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이 이렇게 서로를 챙기고 도와주고..이런 사이트는 정말 처음 본다고 하셨는데..

정말 마모 분위기 넘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초장

2013-04-29 01:52:27

기분 나쁩니다.. +1 ㅋㅋ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역시 기스님 뜨시니 대성황이네요... ㅋㅋ

그것도 쪽지팅인데...

BBS

2013-04-29 01:54:55

"기분 나쁩니다.. +1 "  전혀 그러지 않으신분께서...


벌써 출근하셨습니까?

duruduru

2013-04-29 01:58:10

저는 사진 보고 기분 다 풀렸어요~!

초장

2013-04-29 02:27:28

저도 사진 보고 기분은 다 풀렸는데요...

대신 눈이 팽팽 돌면서 현기증이... ㅋㅋ

밤새안녕

2013-04-29 02:33:04

기스님은 바지보고 맞췄다는.

아우토반

2013-04-29 04:17:19

헉....식탁밑으로도 보이시나 보네요...ㅎㅎㅎ

RSM

2013-04-29 06:12:52

더블샷님 바지랑 똑같습니다... 스타일이 비슷하고, 두분다 빨간 바지를 잘 소화하시더군요.

초장

2013-04-29 02:22:17

아침잠이 없어서요.. ㅋ

한바퀴 돌고 커피 마시고 있네요. ㅋ

김미형

2013-04-29 05:16:06

뛰로 쪽지를 돌리시더니 대단한모임을 가지셨군요. 

큰따님이 학교를 이쪽으로 정하셨다니 잘됬습니다. 9월이 되기전에는 한번 뵙겠네요.

단비아빠

2013-04-29 05:34:38

이상합니다... 분명 처음 만나는 분들인데도, 마적단과의 모임은 마치 오랫동안 못 보던 친척을 만난 느낌입니다... 만나자마자 개인신상 얘기들 마구 물어보고, 마구 털어놓고, 때로는 격하게 동의하며, 때로는 분개해 가면서, 첫 만남시 몇초(?)간의 어색함을 제외하면 마치 가족모임에 다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뵌 만남님 희손님 개장수님 철이네님 캘리포니안님 너무 반가웠구요, 새로 만나뵌 RSM님, 복돌맘님, 더블샸님, 알아가기님과 남편분, 멀리서 오신 기스파 수장 스크래치님과 어여쁘신 사모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베이지역 미모의(?) 여자마적단 님들 하나도 부럽지 않은 LA의 수준을 보여주신 복돌맘님과 알아가기님께 감사드리고, 몇달후면 New York으로 가시는 더블샷님, NYC님 이하 NY지부 여러분들께서 알아서 잘 도와 주시기라 믿습니다... RSM님과 만남님은 OC가면 함 뵙구요, 희손님 철이네님 캘리님과는 동네에서 BBQ라도 한번....  식사*커피 4시간이 40분처럼 후딱 지나갔습니다...10시반에 일찍 파장하는 것이 아쉬우니 다음에는 점심시간부터 만나서 저녁까지 해야할까.. 생각해 봅니다... 스크래치님과 사모님 무사히 돌아가시고, 시카고에 가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희손님의 추천 및 협찬으로 다음 모임은 Winery 방문이 될려나?... 하고있는 LA지부 현황이었습니다...  

밤새안녕

2013-04-29 05:40:51

사진으로 뵈니 더블샷님께서 NYC 님과 좋은 단짝이 되시지 싶습니다. ^^

bokdolmom

2013-04-29 06:33:08

ㅋㅋㅋㅋ 단비아빠님. 어제 넘 멀리 계셔서 제대로 얘기한번 못했네요.ㅠ 기회가 되면 또 뵈어요! 단비가 얼마나 컸는지도 물어보지도 못했넹.ㅠ

단비아빠

2013-04-29 07:18:07

ㅎㅎ.. 우리 단비공주 이렇게 커가고 있습니다... 


2013-04-29 10.14.56.jpg


RSM

2013-04-29 07:35:35

완전 귀요미네요~~

 

단비아빠

2013-04-29 07:47:20

귀요미는 귀요미인데, 점점 떼만늘어 걱정입니다....

철이네

2013-04-29 09:49:00

저 눈으로 떼를 쓰면 어찌 안 받아 주겠어요?

나두 둘째는 꼭 딸로 해달라고 "떼"기도 드려야겠어요.

유자

2013-04-29 12:39:12

+1 !!!!!

저 눈으로 떼 쓰면 어찌 안 받아주겠어요...........


철이네님, 둘째  "떼"기도....굳 럭이요!!

더블샷

2013-04-29 07:58:16

진짜 대박 귀요미에요.ㅜㅠ

다음 번엔 꼭 같이 나오세요~ㅎㅎ

bokdolmom

2013-04-29 08:12:44

단비아버님 , 어찌 제 복돌이랑 바꾸시면 안될까요? 넘 이쁘네요~~~~~~

죽돌2

2013-04-29 08:16:44

아고....복돌이 Amex로 긁은것도 아니고 우째 바꾸나요..ㅋㅋㅋㅋ

apollo

2013-04-29 08:19:48

말썽 피우는? 자식들을 고려해서,.......... 산부인과에서 라도 amex로 결재?

단비아빠

2013-04-29 08:34:08

복돌이에겐 물어보셨는지... 단비는 "엄마좋아" 라고 한마디 하네요...ㅎㅎ

유자

2013-04-29 12:39:43

아, 복돌이맘님, 복돌이한테 일러요!!!! ㅋ

밤새안녕

2013-04-29 08:56:19

우와~~~~~ 눈! 눈!

정말 예쁘네요.

Esther

2013-04-29 18:03:32

아이고..진짜 단비는 얼굴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 단비야 계속 이렇게 이뿌게 자라렴~ 아빠가 정말 녹겠네요 녹겠어 ㅎ

RSM

2013-04-29 08:07:51

그러게요.. 제가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촐싹 거리면서  말 많이 해보기는 첨이네요.. 정말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들과 함께 한것 같은 즐거운 시간 이었네요.

OC 오시면 연락 주세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4-29 05:45:15

아~~~~아쉽네요....어제 준효 엄마 기분만 좋았더라면, 나갈수 있었을텐데...ㅋㅋ 6시부터 11시까지 잘보이려고, 빨래만 3번 돌렸다는....

스크래치님 먼길 오셨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뵐날을 기다리며.....연락주신 만남님께도 감사드려요...

단비아빠

2013-04-29 07:19:50

저도 오실줄 알았는데, 안오시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Valley도 구경하러 오시지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4-29 07:29:21

어제 와이프가 기분이 급다운되는바람에......살쪘다고 맞는 옷이 없다는....ㅋㅋ

뒤늦게 산후 우을증이 찾아온건지.....조만간 벨리함 출동하겠습니다.

그전에 제팬타운에서 우동한그릇 드셔야죠...ㅋㅋ

단비아빠

2013-04-29 07:51:43

단비가 우동 광팬입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지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4-29 08:47:09

형수님이랑 단비랑 한번 오세요......단비랑 준효 드디어 첫만남...ㅋㅋ 왜 내가 설레이는걸까요?ㅋㅋ

스크래치

2013-04-29 17:30:09

다음엔 꼭 뵈요. ^^

offtheglass

2013-04-29 06:14:17

마모 모임 후기들읽으면 언제난 훈훈하네요! 


그런데, 야경이나 어려운 사진들은 잘찍으시면서, 도대체 인물사진은 이렇게 희미하게 못(?)찍으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Heesohn

2013-04-29 06:18:17

사진은 일하시던 분이 찍어주셨는데.. 그 분 손떨림으로
자동 필터링효과가 나왔네요. ㅎㅎ

롱텅

2013-04-29 06:40:40

얼마나 겁을 주면 저리 떠나요?

철이네

2013-04-29 09:49:50

겁을 준게 아니구요.

서버가 자꾸 오른쪽 아래를 쳐다보더군요.

Esther

2013-04-29 18:09:14

ㅋㅋㅋㅋㅋㅋ

유자

2013-04-29 06:22:41

ㅋㅋㅋㅋㅋㅋㅋㅋ

dogdealer

2013-04-29 06:49:26

유리치기님은 제가 몰래 원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

Heesohn

2013-04-29 06:16:34

어제 다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주말에 좋은 날 골라 와이너리 방문 겸 숙박계획 추진 하도록 할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인사드릴께요.

롱텅

2013-04-29 06:17:54

쪽지놀이는 비밀회동때문이었군요.
캬~ 부럽사와요.
기스님 다음 모임 바지 색깔은 뭘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ㅎ

철이네

2013-04-29 09:24:31

빨강,주황,파랑색 바지를 놓고 고르다가 빨강을 입으셨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색깔을 짐작할 수 있겠죠?

두 분에게 영향을 받았는지 오늘 제 남방에 오렌지색 체크무늬가 많이 들어가 있네요.

스크래치

2013-04-29 17:32:57

초록색과 터쿼즈가 있는데 이건 좀 어렵네요...

goldie

2013-04-29 06:46:11

뭔가 부럽게 만드는 염장글과 사진이네요.. 쿨럭.

철이네

2013-04-29 06:47:29

작정한 것도 아닌데 빨간 바지로 마음을 맞추신 두분샷입니다.

어두워서 얼굴이 약간 흔들려서 두분의 이미지를 오버랩했습니다.

redpants.jpg

dogdealer

2013-04-29 06:48:44

두분은 빨바 클럽 입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4-29 06:50:21

아~~~나도 저바지 있는데....다음에 맞춰입고 만나야겠네요..ㅋ.ㅋ

철이네

2013-04-29 07:11:24

어제 늦게라도 나오실까 기다렸는데 힘드셨군요. 더블샷님 가시기 전에 빨간바지두분샷 기회가 또 있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4-29 08:48:00

ㅋㅋ.......그날은 준효엄마가 기분이 조아야 할텐데......철이님도 시간되시면 우동드시러 오세요...ㅋㅋ

철이네

2013-04-29 09:22:28

네.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먹는게 어떨까요?

offtheglass

2013-04-29 07:31:05

빨간 바지 좌표가 급합니다. 쿠폰도 같이 좀. ^^

더블샷

2013-04-29 08:00:55

색깔 차이가 분명하네요!!ㅋㅋ

30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4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5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47
new 6735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5
  • file
된장찌개 2024-06-11 718
updated 6734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9
로녹 2024-05-31 1553
updated 6733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2
딸램들1313 2024-06-09 1467
updated 6732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6
빚진자 2024-05-28 2595
new 6731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 file
3EL 2024-06-10 740
updated 6730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4
Necro 2024-06-05 4459
updated 6729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8
  • file
OffroadGP418 2024-06-07 2042
updated 6728

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2
  • file
포인트헌터 2024-06-10 606
updated 6727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674
  6726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437
  6725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4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968
  6724

인천공항 제1터미널 원월드 라운지 후기 (ICN T1 Oneworld Lounge) 사진 위주

| 후기 1
  • file
홈런왕땅볼맨 2024-06-09 2504
  6723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30
  • file
together 2023-11-30 7649
  6722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4
코코볼 2024-06-08 451
  6721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12
  • file
kaidou 2024-06-07 1131
  6720

Chase ink business 신청하니 증명하라구 이멜 왔어요

| 후기 6
Shaw 2024-06-06 1788
  6719

부에노스 아이레스 - 아르헨티나 인터콘티넨탈 후기 (사진있음) 그리고 특이한 환율

| 후기 37
  • file
앵그리불새 2022-01-01 5371
  6718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1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041
  6717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21
Livehigh77 2024-05-17 3665
  6716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