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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일날 모인 엘에이 쪽지팅 후기...

만남usa, 2013-04-28 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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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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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엘에이에서 속칭 007팅도 아니고 쪽지로 서로 접선한후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쪽지를 못 받으신분도 있으시고,가입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쪽지를 받는 행운(???)을 잡으셔서
시카코의 거장 스크래치님을 직접 뵙는 영광을 가지신분도 계십니다..

아까 모임에서 나온말처럼.
인생이 그런거잖아요...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뭐가 있겠습니까???ㅎㅎㅎ
그러니 쪽지를 못 받으신분은 팔자다 하고 그냥 잊어주시길,,,,

쪽지 못 받아서 심하게 삐지신 아폴로님께도 급 사과를 드립니다...ㅎㅎㅎ

제가 왜 아폴로님을 왜 빼먹었을까요???
안 그래도 아까 아폴로님 얘기도 나왔습니다...방콕 일등석 얘기 하다가 제가 더블샷님과 아폴로님 이야기를 햇갈리는 바람에...

대화속에 아폴로님이 찬조 출현 하셨습니다..

절대 안 보이신다고 씹은것은 아닙니다..ㅎㅎㅎ...


암튼 오늘 멀리 시카코에서 가족분 방문차 엘에이 오신 스크레치님 내외분과 그리고 세계 여행에서 돌아오신 희손님과
또 왜?? 모임을 안하냐고 울부짖으시는 몇몇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엘에이 모 고기집에서 모이는것으로 쪽지로 서로 접선을 완료 했습니다..


참가하신분은 스크래치님  내외분,RSM님,bokdolmom님,더블샷님,철이네님 ,단비 아빠님,캘리포니안님,
알아가기님과 부군,만남USA,히손님,독 딜러님..
그리고 참석 예정 이셨던 날뚱이님과 ,만마일님은 다른 급한 일정이 있으셔셔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이렇게 13분이 모였습니다..
여느떄와 같이 오늘도 접선명은 식당 입구에서 마일모아를 외치면 되는곳으로 했습니다...
너무 많은분이 모이셨던 관계로 끝에서 끝까지는 의사 소통이 안되어서
식사 도중 중간에 두번에 걸쳐서 자리를 서로 바꿔서 얘기를 해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몇몇분들은 누룽지 드실려고 숟가락을 들다가 그 자리에서 밀려나는 불상사(??)를 겪으셨습니다만...
덕분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미모의 세 여자분이 참석하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미모의 세분은 스크래치님 부인과 복돌맘님,알아가기님 이 세분이였지요...

또 다른 미모의 두분은 이번에 안타깝게도 시간이 맞지 않으셔서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 하기로 했습니다..그분들은 ..찡찡보라님 과 쥴리님...

모임 후기의 또 다른 버젼들은  더블샷님이나 다른분이 올려주실것입니다...
아주 재밌고 흥겨운 모임이였습니다...

6시에 만나서 1차를 고기집에서 드시고,또 섭섭해서 2차를 그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하고
10시30분에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배우신 내용은 200자 원고지 5장 내외로 보고서를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1)복돌맘이란 아디와 전혀 어울리지 않으신 미스 차림의 아무리 봐도 복돌이모님...
  오늘 아루바 관련 열강을 하셨는데 매너 나쁜 아저씨들이(아 그러고 보니 거의 아저씨급의 총각분들도 몇분 있으셨군요...ㅎㅎㅎ)
  아무도 강사비를 지불하지 않으시더군요...죄송합니다..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그래도 참석해 주셔서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앞으로도 시간 되시면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2)저랑 RSM님은 한차로 올라갈려고 저희 집 근처에서 만났는데...매너 좋은신 RSM님이 제 커피를 미리 준비 해오셨더군요..
  작은 배려에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 왔습니다..덕분에 커피도 잘 마셨구...감동도 잘 받았습니다..ㅎㅎㅎ


3)2차에 커피를 혼자서 다 쏘신 넓은 마음의 단비 아빠님...커피 잘 마셨습니다...

  이럴때는 또 기쁜 마음으로 과감하게 아부의 메세지 한번 보내드립니다..사랑합니다..단비아빠님...ㅎㅎㅎ


4)더블샷님 덕분에 그 이름 요상한 아이스 크림,커피 잘 먹었습니다...
  반갑게 만나자 말자 이별 소식을 들어서 좀 마음이 아팠지만...인생이 다 그렇지요...내 마음대로 되는것이..ㅎㅎㅎ

5)저희 옆 동네 동민이신 알아가기님 과 부군님...자전거 타기가 무서운것(???)이라는걸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깝게 사시는데  종종 뵙도록 하지요...

  그리고 제가 어디가서 얼굴로는 별로 안 밀리는데 두분한테는 좀 밀리는것 같더군요...ㅎㅎㅎ


6)스크래치님 수요일 저희 동네 식당 예약 할까요???  일정 연기 하실거지요...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스크래치님과 같이 카르스마로 주위 분위기를 장악 하시더군요...ㅎㅎ

 덕분에 복돌맘님이 심심하지 않으신것 같더군요..

 

7)희손님 세계 여행을 다녀와서 시간이 없음에도 제가 무리하게 나오시라고 심하게 압력을 넣어서 ....

   암튼 힘든 시간 만들어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 하신 와인 투어 여행은 다음에 2박 3일 일정으로 한번 추진 해보시자구요...

모든 분들 만나봐어서 반가웠습니다....


더 참신한 후기는 더블샷님과 다른분들이 줄줄이 댓글로 달아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희손님이 찍으신 전체 모임 사진은 나중에 현상(??)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님,뽀송 뽀송한  캘리포니안님도 오랫만에 얼굴 뵈어서 반가웠구,독딜러님도 얼굴이 좋아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스크래치님이 저랑 김미형님이 분위기도 모습도 많이 닮았다고 하시더군요...뵙고 싶습니다..언제 한번 오시죠...

아니면  제가 한번 올라갈듯 합니다..(큰 얘가 그쪽으로 학교을 정했답니다...그러니 한번은 가겠지요...ㅎㅎㅎ)



30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Dggang

2013-04-30 00:34:00

오옷..전 에스더님이 쓰신 줄 알고 이럴수가라고 했는데 제가 됐네요.

잘 먹겠습니다 ;;;

Esther

2013-04-30 00:35:52

ㅋㅋㅋ 안그래도 떙깡님 진짜 일찍 일어나셨다고 생각했는데..축하드려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노력한 거 아시니까 토반님이 한국지부정식가입조건 와플 먹기는 알아서 면제시켜주시겠죠 ㅋ

Dggang

2013-04-30 00:44:21

왠지 죄송해지네요.흐.~;;

이 영광을 매일아침 일찍일어나 회사가신 남편과 

맘 약하셔서 저에게 와플을 양해해주신 에스더님께 돌리겠습니다 ~~

유자

2013-04-30 05:03:21

땡깡님 축하축하요 !!! ^^ 

어제 어리다고 그러시더니만 진짜 새나라의 어린이입니다!! ㅎㅎㅎㅎ

Dggang

2013-05-01 15:05:04

히힛. 오늘 빠글빠글 아줌마 빠뫄하고 와서 더이상 어린이가 아니네요;
머리가 너무 뽀그리 ㅡ.ㅜ

유자

2013-05-01 15:07:03

인증사진? ㅋㅋ

애들도 빠마하잖아요. 귀여우실 것 같음 ㅋ

Dggang

2013-05-01 15:28:10

전 눈 무지 왕 이뿐 단비눈이 아니라 전형적인 홑거플 단추눈이에요 ㅜ.ㅜ
방금은 남편이 뒷모습보더니 케니지같다며 꺌꺌해서 ....
어흑 ㅜㅜ

유자

2013-05-01 15:32:19

ㅋㅋㅋ 케니지에서 완전 터졌어요 ㅋㅋㅋㅋ

Dggang

2013-05-01 15:33:33

이걸로 인증사진 한 걸로 ㅜ.ㅡ

더블샷

2013-05-01 15:34:51

괜히 더 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Dggang

2013-05-01 15:36:18

어머....

Esther

2013-05-03 20:28:45

ㅋㅋㅋ 케니지 대박이네요 ㅋㅋ

유자

2013-04-30 05:02:32

에스더님도 유배수위.......ㅋㅋㅋㅋ

Esther

2013-05-03 20:29:15

ㅋㅋ 저도 이제 유배수위인건 가요 ㅋㅋ

유자

2013-05-03 20:31:45

ㅋㅋㅋㅋ

duruduru

2013-05-03 20:34:37

아니요. 유배"인턴"수위입니다! 어딜 감히!!!!!!!

유자

2013-05-03 20:38:45

ㅋㅋㅋㅋㅋㅋ

에스더님 지못미 ^^;;

만남usa

2013-05-03 20:42:03

유배팀들도 이제 막강 파워입니다...ㅎㅎㅎ


Esther

2013-05-03 21:00:48

ㅎㅎㅎ 저 두루두루님 댓글 이제 확인하고

그전까지 침대에 드러누워서 마모하고 있다가 

각 잡고 일어나서 정자세로 댓글 달고 있습니다.

저희쪽 한국 조직이 좀 무서운 거 같습니다 ㅋ 

철이네

2013-05-03 21:05:48

오후 4신데 일찍 주무시네요.


Esther

2013-05-03 21:11:02

ㅋㅋ 지난 주 회사 복귀의 후유증 때문에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드러누워있네요 ㅎㅎ

Esther

2013-05-03 20:59:27

ㅜ 저 아직 인턴수위인거군요 ㅠㅠ

빨리 정식수위되고파요 ㅠ

Dggang

2013-04-30 00:31:36

새나라의 어린이라 일찍 인났으니 아침으루 와플을..

Dggang

2013-04-30 00:32:04

이럴수가;;

아우토반

2013-04-30 01:14:48

헉....잠시 업무관계로 전화하는사이에 와플을 구워버리셨네요. ㅎㅎ

오늘 저와 D깡님이 에스더님 두번 울리는데염......흐미....=3=3=333

Esther

2013-05-03 20:50:32

ㅋㅋㅋ 이번 주말은 제가 만회할 수 있을라나요 ㅋㅋ 

며칠 못 들어오다 방금 들어와서 게시판 글 쭉 보는데..주말 내 가능한 후보글들이 꽤 몇 개 보이더군요. ㅎ 

스크래치

2013-05-01 06:24:05

짦은 휴가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 왔습니다. 후기가 늦었지요.
먼저 모임을 주선 해 주신 유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요일 저녁 어려운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사님은 많이들 말씀 하신 것 처럼 김미형님과 많이 닮으셨고 분위기도 비슷하세요. 엘에이 지부를 든든하고 끈끈하게 지키시는 수문장 같으십니다.  
단비아빠님, 식사 때 자리가 멀어서 많은 얘기 못 나눴는데 커피집에서 좋은 말씀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
희손님은 정말 누구와도 어색함이 없으실 것 같이 친화력이 대단하세요. 좋은 장소 알려 주셔서 모임도 재밌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켈포님은 새싹답게 파릇파릇 하시네요 ^^. 시험공부 하시느라 일찍 가셔서 별 얘기 못 나눴지만 다음엔 가까이 앉으세요 ㅋㅋ. 
철이네님은 게시판에서처럼 툭툭 튀어나오는 위트가 일품이십니다. 전화기에 저장해 놓으신 기프트카드 사진들에 감명 받았어요 ^^ 
RSM님은 마모 연차가 오래되셔서 그런지 그냥 동창같이 편안하세요 ㅋㅋ. 친구 먹어도 되는거죠?
알아가기님과 자전거 형님(닉 아직 없으시죠?) ^^ 마모 아신지 이제 몇 주 밖에 안되신다는데 두 분다 전혀 그런 기색 없으시고 너무 좋으십니다. 자전거 얘기 듣고 다음날 자전거 타러 갔다가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복돌어무이....ㅋㅋ 시원시원하고 재밌으세요. 셀러드도 두 접시나 (네 접시랍니다) 왕창 드시고. 복돌이 재우러 가시느라 일찍 떠나셔서 제 3류 개그를 많이 못 전해 드렸네요. 
더블샷님...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좀 달라서 살짝 충격 ㅋㅋ. 그런데 비슷한 패쑝 감각으로 금방 가드를 내리고 친해 졌습니다. 그냥 동생 하시죠.
그리고 개장수님...인연도 이런 인연이 ㅋㅋ. 예전에 아르헨티나 얘기 하셔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딥디쉬 드시러 오세요.

마모 큰 지역구 모임을 돌아다녀보니(뉴욕, 베이, 시카고, 엘에이) 공통점들이 많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열심히 일하시며 여가를 즐길 줄 아는 분들!! ^^ 
넓은 땅 곳곳에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되서 좋아 죽겠습니다. 마모 만세 맞습니다. 

아...그리고 자전거...
복돌어무이가 롤러브레이드 타고 레돈도 비치에서 산타 모니카 까지 갔다왔다 하시길래(이거 맞아요 근데??) 별거 아닌 줄 알고...또 자전거 형님도 마침 자전거 얘기 많이 해 주셔서 월요일에 자전거 탔습니다... 레돈도 비치에서 산타모니카... 편도 18마일 이더군요... 구름도 많이 끼고 날도 별로 안덥고 해서 선크림도 얼굴에만 살짝 바르고 나섰는데....금방 해 빵빵 올라오고 왔다갔다 5시간 걸렸습니다. 기어도 없는 크루즈로 빌려서 ㅜ.ㅜ

지금 팔이 장난 아닙니다. 완전 로스트 된 상태고 고기냄새나요. X팔리지만 중부촌놈...켈포가서 정신 못 차리고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팔이 너무 아파서 지금 글 오래 못 써요. 팔 사진도 있는데...깜놀 하실까봐 못 올리겠습니다. 썬 크림 꼭 바르세요...

단비아빠

2013-05-01 06:37:38

네.. 가까이 앉지 못해 많은 말씀 못 나눴지만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함께 직접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는 꼭 기스2세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스크래치

2013-05-01 14:39:49

시카고 가끔 오신다니 꼭 연락 주세요. 

단비아빠

2013-05-01 17:27:56

담엔 반드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5-01 06:41:29

전국구시네요 동에번쩍 서에번쩍..ㅎ 담에 저만날때도 빨간바지 입고나오세요..ㅋ 5시간 자전거라..왜 그리 무모한 짓을 하셨대요?ㅋ 레돈도비치 생각나는군요

스크래치

2013-05-01 14:39:09

다른 색 바지도 많아요. 걱정 마셈.

복돌맘:)

2013-05-01 07:03:25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패셔너블한 스크래치님 잘 돌아가셨네요!
헉 자전거 왜케 무리하셨어요-제가 레돈도에서 시작해서 El Segundo 까지 롤러블레이드 타고 홀랑 탔었는데.. 산타모니카까지는 넘 무리져!! 난 산타모니카아고는 안했는데. 울 집이 바로 산타모니카 옆동네인데. 전화하셨음 제가 롸이드 해드렸을텐데 ㅋㅋㅋㅋ언니는 괜찮으신가효?
그르게요 스크래치님 3류개그 더 못봐서 아쉬웠어요. 언제 제가 시카고 가면 그 개그 더 보여주시고... 글고 샐러드 두접시 왕창 먹엇다고 하시는데 사실 4접시였어요... 언니랑 샐러드 리필하러같다가 제가 육회를 너무 담아서 초면에 민망해서 상추랑 깻잎으로 가렸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제가 진짜 많이 먹기로 여기 미국사회에서 유명하거든요....... 제 절친은 저한테 "Seriously,, I would be 200 lbs. if I eat like you!" 막 이래요... ㅋㅋㅋㅋ
암튼 기스님 넘 반가웠어요. 전 기스님보다 더 밝은 빨간바지 있어요 :)

스크래치

2013-05-01 14:38:26

하나 건너 들었는데 잘 못 전해졌군요 ㅜ.ㅜ  뭐 어쨌든 자전거 원 없이 탔습니다. 궁뎅이 멍 들었어요. 

복돌맘:)

2013-05-01 20:10:15

축하드려요~~~제가 담에 시카고 갈때 파스 하나 사들고 갈게요. 

RSM

2013-05-01 08:11:47

스크래치님 잘돌아가셨군요. 다음에 또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스크래치님 처럼 마모연차는 좀되는데, 영양가있는 활동은 못하네요..ㅜㅜ

저야 스크래치님과 친구하면 좋지요. 영광입니다. ^^  사실 스크래치님이 좀 손해 보는걸수도..ㅎㅎ

 

 

스크래치

2013-05-01 14:35:38

그럼 친구 된걸로 ㅋㅋ. 

더블샷

2013-05-01 09:47:31

형님,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이미지 관리를 좀 잘해야겠네요.ㅠㅠ

스크래치

2013-05-01 14:33:49

이미지 관리요?? 나 참...무섭습니다.

만남usa

2013-05-01 10:26:25

기스님

잘 도착 하셨군요....

다음에 엘에이 지역 그랜드 세미나 투어(희손님이 헌납하시는 숙박권으로 와이너리 투어 2박3일)할때 두분 한번 더 오세요....몸만 오시면 됩니다..ㅎㅎㅎ)

게시판에서 많이 접해서 처음 뵙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래된 가족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마적단님들은 다 가족같다는 느낌이.....

스크래치

2013-05-01 14:32:59

아...와이너리 투어...저도 가고 싶어요...

복돌맘:)

2013-05-01 20:12:28

그냥 김치찌게 끓이셔서 쏘주랑 드세요.  (태클 다시 시작)

철이네

2013-05-01 14:26:35

아이구 전 롱비치에서 1시간 자전거 타고 엉덩이 아파서 힘들었는데 5시간이나???

화상을 입은데 알로에 같은거라도 자주 발라주고, 관리 잘 해주세요.

다음에 또 오실날을 고대합니다.

스크래치

2013-05-01 14:32:21

알로에도 발랐고 지금은 꿀 발라놨어요. 왕 따가움...ㅜ.ㅜ

복돌맘:)

2013-05-01 14:33:46

스크래치님 자전거 타시면서 속으로 "God Damn bokdolmom"  외치셨죠?ㅋㅋ 

스크래치

2013-05-01 14:34:50

wow!!

유자

2013-05-01 15:02:53

ㅋㅋㅋㅋㅋ

유자

2013-05-01 15:10:18

꿀 바르니까 좀 나으신가요?

자전거를 그리 타셨으면.....온 몸도 쑤시고 막 그러지 않으신가요? 에구.....

Dggang

2013-05-01 15:25:36

감자두 화상에 좋아요~ 얼른 나으세요~

초장

2013-05-01 14:52:29

잘 다녀 오셨군요..

근데 알라나는 언제 오시나요?  1월에 말씀하실 때는 곧 오실 기세셨는데... ㅋㅋ

일단 5월은 극동체육관 트레이닝으로 바쁘실테니 건너 뛰시고 6월 중에는 알라나 회/한정식 번개 한번 하시죠...

원팔형님도 함께 오시면 완전 대박입니다.  꼬셔 보세요.. 접대 골프도 좀 하시면서... ㅋㅋ

blackbear

2013-05-01 15:56:17

편도 18마일!! 스크래치님 넘 무리하신거 아니세요? 담에 복돌맘님 시카고 오시면 미시간 레이크를 끼고 분위기 있게 자전거로 좍~ 도시라고 하셔요. 


유명한 스크래치님이 엘에이에 뜨셨는데 못봐서 서운하네요. 제가 공항은 LAX를 이용하지만 엘에이가 생활권이 아닌지라... 게다가 미국와서 이년만에 차를 total 시켜서 전 동네밖에 운전 못하거든요.  좋은시간 가지셨다니 다들 부러워요.  

복돌맘:)

2013-05-01 20:11:49

블랙베어님. 전 그래도 아직 젊어서 소화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ulie

2013-05-01 08:26:03

재밋게들 보내셧네요.
제가 외모는 멧돼지도 잡을 산적인데 은근히 부끄러워서
몬갓어요 ㅠㅠㅠ
반경 십마일이 심리적 마지노선이기도 하고.
그래도 뭐 사진보고 후기봣으니
대만족이네요.
담엔 저도 아쟈아쟈~~~

스크래치

2013-05-01 14:40:27

쥴리님도 뵜으면 좋았을텐데...다음 모임엔 꼭 나오세요.~

RSM

2013-05-01 14:52:59

스크래치님도 다음 LA 모임에 오실꺼죠?

철이네

2013-05-01 14:42:17

저도 저희 가족도 낯가림이 심한데 금방 편해져요.

담엔 꼭 나오세요.

유자

2013-05-01 15:08:56

쥴리님, 저도 처음 나가기 "전" 엔 그랬는데요 일단 나가시면 그런 마음 왜 가졌나 무색하실 거에요 ^^

다음 번엔 꼭 나가세요 ^^

복돌맘:)

2013-05-01 15:30:45

쥴리님. 제가 있잖아요. 부끄러우시면 제 옆에 앉으셔서 같이 많이 먹어요 :) 스크래치님이 저보고 엄청 먹는다고 감명받고 가셨잖아요.. ㅋㅋㅋㅋ

알아가기

2013-05-03 07:10:33

마모에서는 빨리 하지 않으면 영 뒤떨어지는 느낌ㅎㅎ

늦게나마 여- 러분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날씨에 따라 급 변하는 사업이라) 잠깐씩 와서 댓글만 보고 가다가 이게 초짜입니다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서요...

처음인 저희 부부를 반갑게 맞아주서서 정말 감사하고요,  글로만 뵙다가 직접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말 건전하게 가정적(?) 인 취미를 공유한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두 나눠주고 도와주기에 바쁘신 모습들이, 나만 알고 내 이익만 챙기기에 바쁜 요즘 세상과 많이 비교도 되고..

처음 만나는 분들 같이 않게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수확이라면 운전기사로 같이 간 남편이 닉네임 생각하며 가입해야 겠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마모하면 더 재밌겠죠?

멀리서 오신 기스님, 만나게 되서 정말 영광이고요, 나이 쫌  있으신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 사모님도 만나게 되서 반가웠고요. 조만간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만남유사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식사중 자리이동을 감수하시면서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 감사드립니다. 가깝게 사시니 더 든든합니다.

복돌맘님, 정말 넘 젊으셔서 엄마 줄 모르겠더라고요,

개장수님, 열심히 고기 구하며 섬겨주신 덕에 잘 먹었습니다 thank you

단비아빠님, 완전 동안에 할 말을  ... 멋진 곳에서 맛있는 커피 잘 먹었습니다.

철이네님, GC 까지 사진찍어 스트랩 하시는 섬세함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더블샷님, 캘리포니아님, 멀어서 대화도 나누지 못했는데 다음엔 꼭... 아 곧 이사가신다는 더불샷님 아쉽네요.

RSM님과도 별 애기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뵌듯한 느낌?!

희손님, 와이너리 방문계획때 꼭 연락 주세요. 여행 후 피곤할 텐데 나와주시고 정말 고맙네요.


다음 정모땐 저희 가게서 후식 쏘겠습니다. 스크래치님 꼭 오셔야 해요.




monet

2013-05-03 07:12:07

만나님 사시미?

알아가기

2013-05-03 07:15:58

아 수정했습니다. 아는 사이에 이러지 맙시다.

monet

2013-05-03 07:17:45

ㅎㅎㅎ

만남usa

2013-05-03 07:29:42

알아가기님과 남편님  시간 나실떄 한번 뵈어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개인 지도 들어 갑니다...ㅎㅎㅎ

제 연락처는 아시죠???

전화 또는 메세지가 좋습니다...카톡도 가능하구요...

알아가기

2013-05-03 08:25:03

꼬옥 부탁드립니다.

지도비는 얼마나 청구하시련지... 

네 한번 아니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만남usa

2013-05-03 11:43:53

지도비는 아주 저렴할것입니다..

워낙에 제가 저렴한걸 조아라 하는 인간인지라...ㅎㅎㅎ

남편분이랑 저랑 운동을 조아라 해서 아마 좋은 이웃이 될것 같더군요....자주 뵈어요....

남편분 아디는 다른분들이 기억 하기 쉽게  "자전거여행" "행복한 자전거"뭐 이런 아디가 어떨지요...???

아니면 거창하게 자전거는 꿈을 싣고"" 이거 좀 오버인가요??ㅎㅎㅎ

RSM

2013-05-03 07:37:40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차에서는 가까이 앉지 못해서 많이 이야기 못했네요. 알아가기님 ID는  M2로 하시기로 하지 않으셨나요? 몇가지가 나왔던것 같은데...

자전거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들었네요.

다음에는 더 많이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알아가기

2013-05-03 08:28:52

네 반가웠습니다. 사시는 곳도 제 활동구역(?)인지라 맘만 먹으면..ㅎㅎ

그렇지 않아도 주말에는 등록 시키려고 하는데 MM이나 M2 생각중입니다.


철이네

2013-05-03 10:00:10

활동구역이 꽤 넓으시네요. 동쪽으로 30분, 서쪽으로 30분. 안 막힐때^^.

그나저나 M2 or MM님의 가입도 환영입니다.

스크래치

2013-05-03 10:05:06

그렇지 않아도 월요일에 시간이 됐으면 왔다갔다 하는 길이라 한 번 들려보려 했었습니다. ^^
만나뵈서 정말 좋았구요...나중에 자전거 얘기 더 많이 나눠 주세요. 아니면 아예 자전거에 관해서 글 한편 부탁 드려도 될까요? 

RSM

2013-05-03 10:13:34

자전거에 대한 글 한편..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자전거 입문 - 초보자에게 알맛는 추천 자전거 같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알아가기

2013-05-03 11:02:44

네 부탁해 보겠습니다. 아주 좋아라 할 것 같은데요.

가입도 하기 전에 이와 같은 성원에 제가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스크래치님,다음에 꼬옥  들리세요.

유자

2013-05-03 13:31:19

알아가기님, 큰 수확이십니다!!! 부부가 같이 마모하시면..... 같은 취미생활 가지시는 거죠 ^^

숨은마일찾기

2013-05-03 13:39:49

빨간바지의 기스님이 라에 뜨셨군요. 좋은 시간들 보내셨네요. 근데 기스님, 레돈도 비치에서 산타모니카를 자전거로 @@

스크래치

2013-05-03 13:46:47

제가 좀 복잡무식 합니다...@@  한시간 뭐 어쩌고 하면 간다길래....

복돌맘:)

2013-05-03 14:00:39

제가 Redondo ~ El segundo  롤러 블레이드로 왕복 3시간 넘게 걸렸다고 말씀드렸는뎅 @@ 팔은 좀 괜찮으신가요??  중간에 제가 추천해 드린 헐모사 비치끝에 있는 곳에서 마가리타는 한잔 하셨나요??

유자

2013-05-03 14:01:58

음주운전 안 됩니다. 자전거라도.... ㅋ

복돌맘:)

2013-05-03 14:10:10

언니. 마가리타는 술이 아니고 음....료..ㅋㅋㅋㅋㅋ

철이네

2013-05-03 18:32:00

마가리타(스페인어: Margarita)는 테킬라 베이스의 칵테일의 한 가지이다. 테킬라, 트리플 섹, 오렌지 맛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가지고 만드는데, 글라스 주위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혹시 롤러타시면서 수통에 음료를??

유자

2013-05-03 18:34:39

그래서 주류라는 건가요, 음료라는 건가요? 뭘 주류구만요.... 복뎅이맘......!

철이네

2013-05-03 20:20:07

복돌맘님은 바카디151쯤 되어야 주류로 인정 하실지두.

유자

2013-05-03 20:31:15

바카디151......... 패스! 뭔 지 몰라요!

철이네

2013-05-03 20:40:30

Bacardi 151 is a brand of highly alcoholic rum made by Bacardi Limited of Hamilton, Bermuda.

It is named for its alcohol proof level of 151, that is, 75.5% alcohol by volume.

This is much higher than typical rum at 35%–40%.

유자

2013-05-03 20:43:44

꽥!! 치사량이군요 @@

만남usa

2013-05-03 20:48:45

어느 지역에서는 맥주도 음료수로 생각하니...마가리타가 복돌맘님께는 음료수 이겠지요....ㅎㅎㅎ

Esther

2013-05-03 20:52:48

복돌맘은 술도 잘 마시는군요. 저도 한 때는 좀 달렸습죠ㅎㅎ(요즘은 입에도 못댑니다. 대학동기가 제가 요즘 술 못마신다는 말을 듣더니..사람의 평생 주량이 정해져있는데. 너는 대학교 때 평생 마셔야 할 술을 다 마셔서 그렇다..그러더군요 ㅋㅋ얼마나 많이 마시고 돌아다녔으면 ㅎ)


술 잘 마셨던 저도 바카디 먹고는 목이 타는 거 같더라구요 ㅎㅎ

철이네

2013-05-03 21:04:12

그래도 넘어가는 느낌이 틀려서 한 병을 사다가 바에다 두고 한번씩 홀짝 홀짝 마실려고 했는데

2번째 가던 날 알콜이 바닥났어요.

그 다음 해 술 끊었어요.

Esther

2013-05-03 21:13:19

ㅋㅋㅋ 그 심정 알겠어요  ㅋ


스크래치

2013-05-03 14:10:34

팔은 완전 웰던으로 구워져서 뭐...저키 수준이고. 이마는 이제 허물이 벗겨지는 중...

허모사는 금방 나와서 패스했고요...베니스 비치에 있는 On the waterfront Cafe에서 쏘시지랑 코스트리처 맥주 마셨어요. 그 앞에서 노래 부르는 스탈라라는 흑인 아줌마 너무 좋아요. 허그 3번이나 했음. 

복돌맘:)

2013-05-03 15:15:39

오. 거기 저 단골인데.. 정말 저희 집 근방까지 자전거타고 날으셨네요. ㅋㅋㅋ 뭐 홀랑타도 거까지 가신 보람은 있으시네용. 허그는 한번만 하면 됬지 뭘 세번이나 하셨대요? ㅋ

만남usa

2013-05-03 15:18:41

그러네요,,,허그 세번은 뭔가 사심이 숨어 있어 보이는데요??==33====3333====

스크래치

2013-05-03 15:30:44

처음엔 노래 잘 들어주니까 쉬는 시간에 말걸러 와서는 허그, 두 번째는 노래를 너무 잘 해서 CD 샀더니 와서 허그, 세번째는 가면서 인사한다고 허그...

유자

2013-05-03 18:34:05

그러니까요....아무래도 사심이...ㅋ

duruduru

2013-05-03 19:24:09

세번은 삼심제라고 하는 거구요.

네번 해야 사심제라고 하는 겁니다.

야구는 기본 사심제입니다.

기스님은 항상 야구입니다.

사심 맞습니다.

유자

2013-05-03 20:45:31

알쏭달쏭합니다. 그러니까 기스님이 엘에이 한 번 더 가셔서 허그 한 번 더 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

만남usa

2013-05-03 20:50:27

유자님!

저도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그런데 기스님 사모님이 간혹 게시판을 보시는듯 하던데...

이거 멀쩡한 남의 집안에 저희가 불씨를 피우는건 아닌지???ㅎㅎㅎㅎ

유자

2013-05-03 20:52:14

헉! 슝~ =3=3=3333

Esther

2013-05-03 21:16:03

이번엔 진짜 성공? ㅎㅎ 저도 슝~~~

철이네

2013-05-03 21:17:05

와플 축하드려요^^

Esther

2013-05-03 21:18:05

감사합니다 ㅎㅎ 이 모든 영광을 잠도 안 주무시고 도와주신 철이네님께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오늘 할 일을 다 한 듯한 느낌이 ㅋㅋㅋ 

철이네

2013-05-03 21:22:48

이제 잘때가 됐네요.

괜히 카페가 어떤가 싶어서 가 봤다가... 불씨를 봤습니다.

http://waterfrontcafe.com/video/painting.jpg

http://waterfrontcafe.com/video/bitburger1.jpg

참, 우리 동네 불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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