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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3-08-30 1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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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3-09-01 02:24:38

터틀베이 감사합니다. 리조트 주차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dandy1126

2023-08-31 22:58:32

Leonard's Bakery (말라사다 3번이나 가서 사먹었어요. 주차장에서 바로 먹으면 입안에서 녹아요. ㅎㅎ)
Tamafuji (저는 두달전에 예약... ㅎㅎ 일본식 돈까스이고 맛있었어요.)
Musubi Cafe Iyasume (오더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줘요. 지점 여러개 있어요.)
Liliha Bakery (아침으로 로코모코 먹었어요. 식전빵 죽음이구요. 빵은 퍼프가 유명해요. 지점은 2군데 있어요.)
Teddy's Burger (동쪽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렀는데 평타 이상이에요. 저희는 맛있었어요.)
Giovanni Shrimp (이건 뭐 너무 유명해서... ㅎㅎ)
Matsumoto Shave Ice (여긴 노스쇼어쪽. 별거 아닌 얼음 갈은건데 완전 맛있고 난리에요. 오바마가 즐겨 찾았다는)
Ramen Nakamura (저녁 8시반에 갔는데도 40분을 기다렸... 소꼬리국물 라면인데 맛있어요)
Kona Coffee Purveyors (아침에 달려갔는데도 웨이팅 30분. 커피랑 같이 퀸아망 꼭 같이 드세요. 빵 죽음이요.)
Waffle & Berry (아사이볼 강추요. 옐프 4.9 점 이에요)
Island Vintage Shave Ice (인터네셔널마켓 플레이스 길거리 앞에 있어요. 헤븐리 어쩌고가 유명해요. 맛있어요)
Maguro Spot (포케볼. 2번정도 시도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요. 근데 맛집이래요)

티메

2023-09-01 02:25:01

오 맛집 천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세넓갈많

2023-09-01 00:47:24

 

마구로 스팟 포케는 한인분이 주인이신지 고추당 마요 소스가 좋았습니다. 로컬 맛집인지 줄이깁니다. IMG_9692.jpeg

 

마구로와 호텔 사이에 k분식 푸드트럭이 있네요. 라면 먹고 싶을때 가보려구요. 라면 김밥 떡볶이 불고기 제육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IMG_9693.jpeg

 

티메

2023-09-01 02:15:41

오 추천감사합니다. 한국음식이 많이 유명하네요 보기좋습니다! 

말니스텔루니

2023-09-01 09:19:19

일주일 전에 여행한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남깁니다!!

 

1. 포케는 Off the hook 포케 샘플러 (45불)이 있는데, 이 샘플러와 스시라이스 조합으로 먹으니 2명이서도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샘플러라 맛있는 것과 덜맛있는 조합이 있긴 한데, 이 포케집의 모든 포케를 먹어본다는 생각으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2. off the hook이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첫날 차 안빌렸을때는 Poke fix라는 곳을 갔는데 이 곳도 괜찮았어요. 여기는 사이드로 진미채 선택이 가능합니다.

 

3. 저는 하나우마베이 예약을 못해서ㅠㅠ shark's cove로 갔었는데, 거기서 거북이도 보고 정말 황홀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만 아쿠아 슈즈는 필수에요.

그리고 스노클링 팁중에 하나 제가 깨달은 것이, 맨몸으로 수영하면 1시간도 안되서 지치는데 (떠있으려고 발장구를 치다보니), ABC스토어나 타겟에서 작은 튜브를 사셔서 허리춤에 끼고 스노클하시면 하루종일도 할수 있겠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물을 좀 무서워하는 편이었는데도 4불짜리 러버덕 튜브 허리춤에 끼고 스노클하니까 2시간동안 물 밖으로 나오지도 않더라는..

 

4. 하이킹 장소로는 Manoa falls, Diamond head, Koko head 세군데 갔었습니다. 난이도는 Manoa < diamond head <<<< Koko head에요.

마노아 폭포는 폭포 자체는 작지만 그 분위기가 참 좋았고, 가는 길의 자연이 정말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이아몬드헤드는 예약하고 가셔야하고, 4시가 아마 마지막 입장일거에요. 길도 쉽고 잘 포장되어있고, 정상에서 와이키키는 볼만했으나 그렇게 볼만했는가..? 하면 잘 모르겠네요. 차 포함 20불 가까이 냈는데 그 가격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코헤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지옥의 계단을 계속 오르셔야 해요. 중간중간 엄청 가파르거나, 밑에 땅이 없거나 하는 등 꽤 무서운? 길을 지나 커브도 없이

오로지 직진으로 정상에 올라갑니다. 마지막에 숨차 죽는줄 알았는데, 올라가보니 풍경이나 그런 것이 올라올만했다 싶더라고요. 가시려면 오전 7시 반쯤 올라가시면 8시반 전에 도착하시고, 내려오시면 10시전이라 햇빛도 강하지 않고 딱 좋을 것 같습니다.

 

5. 저는 여기 마일모아에서 추천해주셨었던 Jenny's shrimp truck갔었는데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하와이 명물인진 잘 모르지만 와이프랑 Kickin cajun 가서 배터지게 해산물 먹었는데 거기도 좋았었어요. 

티메

2023-09-01 10:27:00

오 감사합니다.

스노쿨링 장비등은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세넓갈많

2023-09-01 21:13:02

호텔 옆 egg n things 사람이 많아서 갔는데 비추 레스토랑으로 ㅋㅋ

줄이 길긴한데 구글, 옐프에서 사전에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올려두고 5팀쯤 남았을때 가면 좀 덜 기다립니다. 음식은 나쁘지 않은데 비추 이유는 에어컨이 없어서 더워요. 그리고 비둘기가 옆에 돌아다녀요. 마지막으로 키친피로 2.x 수수료를 붙여서 빌이 나오더군요. 

티메

2023-09-01 22:44:19

키친피 있으면 무조건 믿거합니다! 

찡찡보라

2023-09-02 00:03:58

댓글에 이미 나왔을 수 있지만 돈까스 좋아하시면 Tamafuji추천드려요!! 이번에 한국가서 연돈도 가봤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Tamafuji가 인생 돈까스였어요!

굴까스도 진짜 맛있고..여기 돈까스 먹으로 오아후 다시 가고 싶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티메님 :) 

티메

2023-09-03 12:43:42

감사합니다! 타마푸지 예약못해서 아쉽네요 미리여쭤볼걸 ㅠㅠ 

야자나무

2023-09-03 22:55:53

거기서 예약 시도해보세요. 저희도 예약 못하고 갔다가 집 오기 전날 캔슬 나와서 예약 됬어요.

티메

2023-09-04 02:19:17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찡찡보라

2023-09-04 03:16:33

저희도 예약 못하고 갔어요. 가서 매일 전화했더니 예약이 되서 먹고 왔네요! 행운이 있으시길 :)

티메

2023-09-04 03:51:47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23-09-04 03:25:56

저는 평일이긴했지만, 그냥 점심 오픈하기 20분쯤 던에 가서 웨이팅했어요. 예약한 사람들 다 들여보낸다음 워크인들 들여보냈는데, 한 3-4팀 정도는 그냥 첫 타임 예약한 사람들과 같이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티메

2023-09-04 03:51:35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오픈런해봐야겠네요. 코로나이후 오랜만의 오픈런이네요 

돈쓰는선비

2023-09-04 05:41:54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아후만 있어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처음으시면 빅 아일랜드도 할거 엄청 많아요.

티메

2023-09-04 09:12:15

앞으로는 하와이도 자주갈지 싶어서 이번엔 오아후만 정복하고 오려구요 ㅎㅎ 

만남usa

2023-09-05 11:48:18

Halona Cove Oahu1.jpg

 

Halona Cove Oahu2.jpg

사진에 보이는 노란 버스 좌측에 전망대 보이시지요..거기에 차 주차하고 걸어서 오셔야 될것입니다.

 

오하우=히든 비치.jpg

 

오하우야경1.JPG

야경 보러 가는 길

map1a.JPG

남쪽 추천 코스  ( 비치들입니다)

 

많은분들이 좋은 장소를 많이 말씀 해주셨는데 마모에는 이곳들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추천 하는   추천 코스1번 1일차

    와이키키에서 72번 도로를 타고 

    1.diamond head 전망대 관람(여유있게 잡으면 왕복 두시간 소요..

       두분이 신혼이시니 꼭 손잡고 올라갔다 오시길 추천합니다..

       코스 난이도도 높지 않고,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추천합니다.

       초보 기준으로는 왕복2시간 저는 와이프가 가길 원하지 않아서 혼자 갔는데

       안쉬고,올라가는데만 집중해서 그런지 왕복 50-55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2.하나우마 베이(가다가 보면 길 왼쪽편에 한국 지도 마을이 보이는곳이 있습니다)--딱히 멋지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분들에게는 신기한곳이지요...ㅎㅎㅎ

       https://www.kimchi39.com/entry/korea-map  한국 지도 마을   참고 하세요.

 

      하나우마 베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수중 생물이랑 줄 기다리는 시간,내려가고 올라오는 시간등등을 고려하면

        저라면 절벽위에서 이쁜 모습을 사진으로만 담고 내려 가지 마시라고 추천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물론 자녀분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내려 가시라고 추천 하겠지만요....

        유명하니까 가신다면 꼭 아쿠아 슈즈 신고 가세요...

       바다를 바라보고 왼쪽 부분에는  수중에 돌들이 꽤 날카로워서 신발을 신는것이 좋습니다..

    3.72번을 계속 타고 Halona Cove(사람들이 hidden beach라고도 많이 말들을 합니다..)에서 잠시 휴식--

     (이곳은 참 이쁘고, 왠지 추억을 간직할수 있는  비밀스러운 장소 같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물쌀이 조금 쎄어서 수영 초보자분들이 장시간 수영을 즐기시기에는 적당하지는 않구요....

       특히나 성인이 아닌 어린 자녀분들이 계신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넓은 바다와 연결이 되어 있는 곳이여서 생각보다 물쌀이 조금 쎄어서 자녀분들에게는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 약간 프라이빗한 공간이라서 당연히 안전요원도 없는곳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이곳은 "지상에서 영원으로"부터 "캐리비안의 해적"등등 많은 영화에서 나온 유명한 장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더군요.

   무수비 또는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수 들고 가셔서 같이 드시면서 썬텐도 하시고,물속(물가쪽은 안전하니까)에도 

   잠시 들어가시고,몇시간 즐기시고 오시는걸 강추 합니다.

   운이 좋아서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면 

   두분이서만 프라이빗한 비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실수도 있습니다..

   https://www.best-of-oahu.com/halona-beach-cove.html  참고로 사진들은 제가 찍은것은 못 찾아서 이곳에서  가져 왔구요

     가는 방법도 읽어 보시면 있으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저는 못 가봤지만 이곳에서 72번 도로로 조금만 더 가시면 오하우의

  유명한 3대 전망대중 한곳인  Makapuʻu Lookout이 나옵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보시고 와이키키 호텔로 ..

 

  와이키키로 돌아오셔서 좀 쉬신후에 오후에는 차로 갈수 있는 유명한 전망대 방문 추천합니다.

  (가시는길에 유명한 빵집  Liliha Bakery 들러서 빵 몇개 사서  야경 구경하시면서 드시는것 강추 합니다..

  아니면 가시는길에 알라모아나 쇼핑 센터 푸드 코드 들리셔서 포케나   Yummy Korean BBQ에서 갈비 도시락 들고 야경 구경..

 

  야경은 가시는날  꼭 일몰 시간 확인하시고,  일몰 시작 시간 30분전에는 도착하셔서 사진 찍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일몰 시작 30분전부터 찍는 사진들이 가장 이쁘게 나온다고 합니다.....

 

  야경 추천 코스는 Tantalus Lookout, 3198 round top DR,Honolulu 이며,

  저녁 6시에 국립 공원은 문을 닫으니 조금 일찍 가셔서 주간 경치들도 구경 하시고 

   조금 내려 오셔서 도로옆에 차 세우시고 야경 구경하시고 내려오세요

 https://www.kimchi39.com/entry/hawaii-tantalus-night-view  관련 내용 블로그 링크입니다.

 

추천 코스1번 2일차

  72번을 타고 첫날 가셨던 길을 계속 가시면 됩니다..

  Kailua beach와 바로 옆에 있는 lanikai Beach에서 반나절 또는 하루 종일 휴식하기..

  아마 가보시면 와이키키 비치와는 전혀 다른 조용하고 힐링이 되는 곳일입니다.

  주차가 조금 애매하니까 도시락 싸들고 가셔서 아침부터 반나절 힐링 하시고 오시면 될것입니다..

   참고로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이 이곳이라 더군요,,,

 

  돌아 오시는길은 왔던 길이 아닌 산길인(62번)을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몰에 들리셔서 구경도 하시고,

  푸드 코트에서  식사도 하시는것 추천합니다..

  (쇼핑몰에 안내 센터에서 티메님 여행기간중에 행사가 없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쇼핑몰 자체에서 음악 행사도 종종 하고 볼거리들이 간혹 있습니다..

 

추천 코스2번 3일차 오하우 북쪽

  Pearl Harbor --Aloha Stadium Swap Meet(수,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일요일은 오전 6시 30분부터-오후3시까지 

   열리는 곳으로 한번 볼만하며 기념품 구입하기에도 괜찮습니다)구경은 1시간 정도면 적당할것 같더군요

   Pearl Harbor에서 알로하 스타디움까지 거리는 5분정도로 Pearl Harbor에서 시간 예약하고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구경하고 가도 될것 같습니다.

   여기를 구경하고 북쪽으로 가셔서 dole plantation garden(파인애플 농장)을 가시면 되는데

   어린 자녀가 없으신분은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린 자녀분들은 기차도 타고 하니까 좋아할것도 같지만

    가는길도 많이 막히고, 그 시간을 들여서 가야될 특이한점도 없더군요....

    파이애플 아이스크림이 조금 특이 하긴 하지만,그것 먹으러 가기에는..ㅎㅎㅎ

  그리고 얼마의 금액을 지불하고  기차타고 하는 파인얘플 농장투어도 딱히 추천 하기에는...

 

이 정도하고 시간되면 또 참고 사항도 적어 보겠습니다..

티메

2023-09-06 00:56:17

아 대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오후에 도착해서 마루가메 먹고. 알라모아나 가서 초선양 기념일 선물하나 사주고, 좀 돌아다니다가 Island Vintage Shaved Ice 먹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저흰 초선양이 오후 1시까지 WFH해야해서 퇴근후에 다이아몬드 헤드가서 트레일하고 해변따라서 말씀하신 루트로 한번 운전해서 올라가보려 합니다.

컨버터블로 빌려서 뚜껑열고 해질녘에 달리면 이쁠거같아요 

만남usa

2023-09-06 05:27:47

아!  벌써 가셨군요....제가 너무 늦게 뒷북을 쳤군요...ㅎㅎㅎ

위에 글을 보니 스노클링 장비 구입을 물어 보셨던데

아직 구입을 못하셨다면 와이키키에 많이 있는  ABC Store 또는 월마트에서 싼거 구입 하시면 될것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안 비쌌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사실 스노클링 장비는 일반인들이 사용하시기에는 수경과 스노클(숨대롱)이 따로 있는 옛날 방식 보다는  

  수경과 스노클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일체형이 더 편할것입니다..

https://www.amazon.com/ZIPOUTE-Protection-Snorkeling-Panoramic-Anti-Leak/dp/B0BWTM51FF/ref=sr_1_26?crid=3TXKG9Q6IKL9V&keywords=snorkeling+gear+for+adults&qid=1693975352&sprefix=snokling%2Caps%2C415&sr=8-26

이런 타입이 시야도 넓고, 숨쉬기도 더 편하긴 합니다..

단 물속에서 채집이나 기타 조금 깊은 물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시는  수중 활동이 조금 활발하신분들은 옛날 방식이 더 좋습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귀에 압력 평행을 맞추기(이퀄라이징)가  옛날 타입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밖으로 나와서 스노클에 들어 있는 물을 입으로 뿜어 내기에도 더 쉽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오하우에서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누가 물어 본다면

저는 카일루아 비치 와 라니카이 비치 였던것 같습니다..

왜냐고 물어보시면 그냥 개인취향입니다..복잡하지 않고,물색도 좋고 등등..

 

하와이에서도 그전과 같이  초선양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티메님의 정성스러운 후기들을  잘 보고 있는 많은 애독자중 한명입니다.

 

두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티메

2023-09-06 11:51:51

감사합니다! 핀과 스노클 사서 얼른 스노쿨링 하러가자고 기대만발입니다. 하와이너무좋네요.. 이 좋은데를 두고 여태 다른데를 많이다녔네요ㅠㅠ

만남usa

2023-09-05 12:36:55

아래는 순전히 제 개인 취향입니다..

제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가가 아닌 떡뽁기 같은걸 좋아라 하는 초딩 입맛이니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https://happyjourneyoflife.tistory.com/entry/musubi-cafe-iyasume  무수비 맛집(아!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좀 익숙한 맛인데 나쁘지 않고,가격도 괜찮더군요..

    도시락 대신 이거 몇개들고  물이랑 들고 다니다가 비치에서 수영후 배고플때 먹으면 간편하고 아주 좋더군요...추천합니다..

MARUKAME UDON 우동: 줄 서서 먹을 정도의 우동집은 아니더군요.그냥 익숙한 정도의 맛..

          만일 줄이 길다면 그냥 패스 하셔도 무방합니다..

왔다 갔다 하다가 알라모아나 쇼핑몰 푸드 코트를 많이 이용했는데

 그중 푸드 코트 입구 들어 가는 문 입구옆에 있는 포케집이 푸트 코드 안쪽에 있는 집보다 양도 많고,

      해산물도 신선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하구요

 푸트 코트 안에 Yummy Korean BBQ 한식집인데 갈비 도시락 같은것도 괜찮았던 기억이 나고

 김밥을 파는곳도 있었는데 그곳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쇼핑몰 뒷쪽에 일본 슈퍼 마켙9이름이 기억이 안남)에서 파는 스시롤 도시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슈퍼 마켙 맞은편에 있는 한식집은 추천할 정도의 맛은 아니구요.

 

한국 슈퍼로는 Palama Supermarket,    1670 Makaloa St, Honolulu, HI 96814

88슈퍼 마켙(808) 941-1300/       835 Keeamoku Supermarket St, 1-102 Honolulu, Hawaii 96814

88슈퍼 마켙 안에서 한국식 한식 뷔페를 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냥 들어가 보지 않았고,

바로 근처 걸어서 5-8분 거리에 일본 슈퍼 마켙(돈키호테)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처럼 돈키호테가 물건이 다양하지 않고,그냥 일본식 식료품 마켙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도시락류들은 그냥 먹을만 하지만 추천할 정도 까지는 아니였습니다.

Don Quijote Honolulu, 801 Kaheka St, Honolulu, HI 96814

 

참고로 이 3곳이 전부 걸어서 2-10분 사이 거리이고, 이 근처가 호놀룰루 한인 타운인것 같더군요..

 

한국 슈퍼마켙에 채소도 좋고 고기류도 좋은것 같으니 식당에서 사드시지만 마시고

한번 정도는 들리셔서 재료 사들고 가셔서, 직접 해드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티메

2023-09-06 00:57:30

캬 감사합니다! 후기급 댓글을 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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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선물 2023-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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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 정보-카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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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5-21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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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에서 포인트를 늦게 줬다며 체크가 왔습니다.

| 질문-카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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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 2024-05-31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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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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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2023-12-27 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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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홈인슈어런스를 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 25
NYC잠개 2024-05-31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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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ervice에 enroll한 프린터, Instant Ink 혹은 정품잉크만 사용을 강제당하는가요?

| 질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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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30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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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를 못하면 박스에 잘 넣어놓기라도 해라 (청소/정리 이야기)

| 잡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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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12-20 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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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19
shilph 2024-05-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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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 IRA 와 주식 운용보수비용?

| 질문-은퇴 2
anna80 2024-05-31 184
updated 114892

[보험사 통화후 1480불->92불] 병원에서 labcorp로 테스트를 보냈는데 out-of-network로 처리됬어요? ㅜ.ㅜ

| 질문-기타 22
삶은계란 2024-05-15 2275
updated 114891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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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2024-04-22 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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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공항, AMEX 센트리온 라운지, Delta Sky Club 라운지 간단후기 (사진없음)

| 후기 6
사랑꾼여행꾼 2024-05-31 361
updated 114889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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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5-31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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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Area 한국 어린이집 투어 와 후기

| 정보-기타 6
CreditBooster 2024-05-31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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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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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y 2018-10-05 1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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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8
헬로구피 2024-05-23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