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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 걸스룹 걸스데이 혜리 님 일행이 델타 항공 1등석을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강등당했다는 뉴스가 어제 오늘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마모 게시판에도 블루트레인 님께서 정보를 올려주셔서 관련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그럴싸한 소설을 한 번 써보았습니다.

 

Disclaimer: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1. 8월 30일 델타 670편 (DL670), LA 출발, JFK 도착 항공편

 

(매일경제 기사에 시간과 날짜 적혀 있음)

 

2. 실마리는 혜리 님이 올린 보딩 패스에 있었습니다. 바로 EQP01 

 

항공 덕후들의 모임 Flyertalk을 보니 EQP01은 바로 기종 변경 (equipment change)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네요. 

 

EQP01.jpg

 

3. 항공기 고유번호를 포함한 운항 정보는 flightstats.com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flightstats.com/v2/flight-details/DL/670?year=2023&month=8&date=30&flightId=1208342234

 

확인 결과 8월 30일 서부시간으로 오전 7:54분에 항공기 변경이 있었습니다.

 

고유번호 N177DN에서 N184DN으로 바뀐 것이지요.

 

tail number changed.jpg

 

4. 이 두 항공편은 모두 동일하게 767-300 기종이지만, 좌석 배치에 차이가 있습니다.

 

N177DN의 경우 C36Y175

https://www.planespotters.net/airframe/boeing-767-300-n177dn-delta-air-lines/eg4l9e

 

N184DN의 경우 C26Y200 으로 나오네요.

https://www.planespotters.net/airframe/boeing-767-300-n184dn-delta-air-lines/rmk7m3

 

여기서 C는 비지니스/일등석 좌석 숫자이고, Y는 이코노미 좌석입니다. 

 

즉, 출발 당일 아침에 비지니스/일등석 좌석 숫자가 36개에서 26개로 갑자기 10개가 줄었구요.

 

따라서 최대 10명이 비자발적으로 다운그레이드 (involuntary downgrade) 당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5. 자, 그럼 누가 어떤 사람이 어떤 순서로 다운그레이드가 될까요?

 

이건 항공사 내부의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엘리트 등급, 항공권 구매 가격, 체크인 시점 등등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구요.

 

그 과정에서 혜리 님 일행이 비자발적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이후의 보상과 관련해서 항공권 차액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이구요. 그 외의 보상에 대해서는 델타에서 알아서 잘 판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Flyertalk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보통 항공권 차액 + $200불이라고 하네요.

 

https://www.flyertalk.com/forum/delta-air-lines-skymiles/2132816-downgraded-paid-f-comfort.html

38 댓글

도리카무

2023-09-01 00:27:35

이게 100% 정확해 보입니다. 역시 항공편을 다루는 사이트라 그런지 수준이 다르네요.

shilph

2023-09-01 00:29:16

셜록 마모 ㅇㅅㅇ)/

 

그렇잖아도 기종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좌석이 줄어들었구나... 싶었네요.

문제는 이런 일이 은근 자주 있는데, 이번 이슈는 델타측에서 자세한 설명도 안해주고 +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한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돈 내고 서비스를 받는건데, 종종 보면 직원들은 자신들이 서비스업종인걸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싶어요

 

마일리지로 타는 사람은 공짜(?) 손님이니 막 대하라는 말은 아닌겁니다?ㅇㅁㅇ??? ㅎㅎㅎ

뭉지

2023-09-01 00:29:4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괜한 인종 차별 이슈 만들지 않으려면, 델타는 5번에 대해 자세한 규정을 만들고 알려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ㅎ

우리동네ml대장

2023-09-01 00:30:40

아..!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대단한 정보력입니다. 아마도 이 글 기준으로 내일 아침이 되면 기사가 도배될 것 같네요.

인종차별이나 소통의 문제같은게 아니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케어

2023-09-01 00:32:51

기체 교채로 인한 좌석 부족이라도 제생각에는 아마도 보상을 걸고 downgrade 혹은 다음편 탑승할 volunteer 를 먼저 찾았을것 같고요, (seat assignment at the gate 로 돌리고), 결국 좌석배정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후한 compensation 을 받고 해당편 이코노미를 타던가, 다음 비행기편 시간과 좌석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적은 보상받고 다음비행기를 일등석을 타던가 선택권을 주었을것 입니다. 기체교채로 인한 문제였다면 델타가 아무런 보상을 제안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Deux4eva

2023-09-01 00:40:28

기사를 보고 P2 와(P2 와 저는 둘다 현직항공사직원) 여러가지 추측만 해보았는데  오버부킹, 기체다운그레이드 였는데 후자였군요. 

5번관련은 항공사 규정과 더불어 DOT( Department of Trasportation ) 규정도 함께 적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Volunteer를 가장먼저 찾았을테고 그게 안되 강제 강등된거같은데....

좌석등급과 관련없이 오버솔드 가능하고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등급, 구매가격 등을 따져서 결정합니다.

구매한 가격(일등석)에서  강등된 자리 기준 가장 비싸게 팔렸던 가격의 차액을   보통 주고 플러스 보상 명분으로

분명 더 준다고했을텐데 . 혜리님의 말씀처럼 영어의 문제이거나 뭔가 중간에 착오(보상관련) 가있엇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손님만석

2023-09-01 00:50:27

이렇게 involuntary downgrade 일경우 충성고객이나  high value ticket holder  가 우선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corporate program  승객이라네요. 그래서 애플, 구글이 그렇게   corporate program 으로 항공사와 계약을 하나봐요. 

투현대디

2023-09-01 01:08:49

와! 이정도의 정보력이면 한국 기자들에게 제대로된 정보를 줘야되지 않나 싶네요. 혜리 일행은 기종 변경된지 모르고 그냥 억울하게 생각되서 인터넷에 올린거겠죠?

티메

2023-09-01 01:35:35

혹시.. 걸스데이 팬이신가요? (궁금) 

physi

2023-09-01 01:48:55

에이.. 설마요.

벌써 6년전에 도라지 위스키를 찾으셨던 마모님이신데..

ReitnorF

2023-09-01 05:16:05

위험한 발언이실수도.... 멀리 나가지 못함을 이해해주세요. 앗차차 

랑조

2023-09-02 00:57:27

응팔 덕선이라고 제목 수정된걸 보니 응팔을 재밌게 보신듯 하네요 ㅎㅎ

아프리카청춘이다

2023-09-01 02:11:31

예전에 버티고 버티다 2천불이 넘었을 때 자진출두한 이후로 (복권당첨!), 공항가면서 풀부킹인지 자리한번 확인해보고 풀이면 두근거리며 게이트에 일찍 나가보는 저로썬... 예 혜리님이 오해했을 확률이 99%... 소송의 나라에서 환불을 안해줄리가요.  여기서 (게이트에서)는 환불 못해주니 나중에 공항 내려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걸 "we can't refund" 만 알아들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화나면 더 안들리기도 하고요.   -> 혜리씨가 스스로 영어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정황상 이런 대화가 오갔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손님만석님 댓글 보니 돈 많이 준 승객보다 cooperate 고객이 우선인 게 일단 놀랍고, LAX-JFK면 뭐... 그런 고객이 한가득일 것 같은데, 여러모로 혜리씨가 당황했을 것 같네요.  그대로 받아 쓴 기자가 문제.... 

베루루

2023-09-01 05:39:13

아마 에이전트가 we can give you a refund를 cant로 잘못 들었나 추측합니다. 저도 과거 게이트 에이전트로 이런 비슷한 상황 많이 마주한적 있습니다만 에이전트가 환불 못해준다는건 정황상 이해가 안가네요. Widebody jet인데다가 대도시로 가는 게이트 에이전트면 경력있는 시니어 에이전트가 맡았을텐데.. 게다가 저런 상황에선 100% 환불된다는거 에이전트도 알테고 어차피 자기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온타임 도어클로징 해야해서 좋은말로 달래서 빨리 보딩시켜도 모자를판인데...

사벌찬

2023-09-01 07:02:22

으으 미국 오래산 저는 아직도 can can't 차이 힘듭니다 ㅠㅠ

prestonia

2023-09-01 03:19:16

명탐정 코난이시네요. 명쾌한 설명 재밌게 읽었습니다

케켁켁

2023-09-01 03:29:12

이런건 한국 기자가 읽고 기사하나 내야 되는데 말입니다!

오리온

2023-09-01 05:30:15

명탐정 마모님이군요 @.@ 이 글이 기사화되서 한국포털에 실린다에 500백원을..

큰그림

2023-09-01 06:43:22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셨지만,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 객관적인 정보 + 합리적인 추론 + 댓글을 통한 peer review까지...

이건 소설이 아니라 과학이네요. ㅎ

뭣이중헌디

2023-09-01 07:04:32

역시 마모님~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ㅎㅎ 이제 델타에서 혜리한테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해주길

재마이

2023-09-01 08:52:12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1/0007023077?ntype=RANKING&sid=001

 

역시 마모님, 델타가 동일한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정혜원

2023-09-01 14:59:44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작은 기종으로 교체하는

 

왜 작은 비행기가 안전할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CaptainCook

2023-09-01 16:02:46

문장자체는 어느 정도 팩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말이 되게 좀 만들어보면 '기존 항공기에 문제가 있어서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원래보다 작은 기종'으로 바꿨다 정도로 기사가 나와야 했어야 하지 읺나 싶어요. 여기서 작은 기종이라는 것도 마일모아님 원문글 보면 767-300으로 같은 기종이라 작은 기종이라는 말 역시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기재 변경으로 예약한 등급의 좌석수가 줄어 부득이하게 다운 그레이드 정도가 맞지 않을지...)

 

기사에 델타가 사과를 표명한게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알수 없으나, 영어라면 번역문제, 한국어라면 불러준 사람(델타)나 받아쓴 사람(기자)이나 별 생각없이 이유를 갖다붙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일모아

2023-09-01 18:17:56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배치된 항공기에 문제가 있었다기 보다는 다른 항공기에 이상이 있어서 순차적으로 밀린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초 배정된 N177DN은 8월 30일 당일 오전 10:14분에 LA를 출발해서 JFK에 무사 도착하고, 당일에 다시 LA로 귀환을 했습니다. 

 

N177DN에 문제가 있었다면 수리 후에 뒷항공편에 배정이 되어야 했겠지만, 이번 경우는 앞 스케쥴로 땡겨서 쓴 것이거든요.

 

https://www.flightaware.com/live/flight/N177DN

 

past flights.jpg

 

찾아보니 N184DN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LA-HNL 항공편 (DL480)에 N184DN이 배정되어 있었으나 (아마도 수리가 필요해서 스케쥴에서 빠지고) N176DN으로 기종 변경

2) N176DN은 원래 당일 9:25분 출발 예정이었던 DL688에 배정된 기종. 

3) 따라서 DL688 운항을 위해 DL670에 배정된 N177DN을 끌어다 씀. 

2) DL670에는 원래 하와이에 가려던 N184DN이 새로 배정됨 (일등석 숫자가 줄어든 기종)

 

이런식으로 진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1-2-3 이렇게 배정이 되어 있었는데, 1번에 문제가 생기면서 2-3-1 로 순서가 바뀐 경우네요.

재마이

2023-09-01 18:08:04

"인원수가" 작은 기종이 생략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수가 적으니 비행기가 가벼워져서 그만큼 안전해지겠죠. 기종 자체는 동일합니다.

마일모아

2023-09-01 18:19:45

탑승인원수만 놓고 보자면 새로 배정된 항공기가 최대 탑승인원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등석 좌석 수는 10개가 줄었지만, 이콘 좌석수는 25개가 늘었거든요. 

재마이

2023-09-01 18:33:39

ㅋ 그럼 해명도 좀 이상하군요... 마모국정조사단을 출범시킬 때입니다

마일모아

2023-09-01 18:40:56

해명이 이상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기종 변경은 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니까요.

에타

2023-09-01 13:38:51

이쯤되면 마모님은 왠만한 한국기자들보다 훨씬 정보력이 높으시네요 ㅎㅎ 아예 부업으로 항공/여행관련 칼럼도 써보시는게 ㅎ

정혜원

2023-09-01 15:04:30

기자라고 다 이해하고 기사 작성하는건 아닙니다

 

순살자이 쪽이 약간 제 쪽인데 할말은 않지만 

안타깝습니다

CaptainCook

2023-09-01 16:04:36

항공칼럼은 이미 대문에...ㅎㅎ

마음힐리언스

2023-09-01 18:21:11

캬~~ 팩트체크! 마모님 글보니 이해가 가네요 역시 모든 정보는 그냥 보여지는게 다 가 아니네요..^^

아날로그

2023-09-01 19:35:51

처음에 국내선에 일등석이 무슨 의미? 했는데, DL 670 1등석은 자리도 넓고 좋네요. LA - 뉴욕이면 6시간 정도 되는 비행이라 많이 억울할 것 같아요.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favor

2023-09-01 19:50:07

ㅎㅎ 진짜 대박. 이런게 찾으면 보이시다니.... 

 

후에 어떻게 보상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쵸코대마왕

2023-09-01 20:00:48

1. 마일모아님에 추리력에 감탄합니다!

2. 혜리의 영어실력으로 잘 못 알아 들었을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놀랍네요. 영어로 설명하는 이코노미로 바뀌었다... 아니면 다른 시간에 타라는 말을 알아들은 사람이환불 해준다 아닌다를 못알아 들었을까요? 

제 생각엔 직원이 "아시안 어린 여자애"니까 대충 설명하고, 자기도 모르겠어서 지금 환불 안 돼. 이렇게 애둘렀을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는데요... 

꿈꾸는소년

2023-09-01 21:19:34

마일모아님 "EQP01" 코드로 알아내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데 비행기표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지말라고 하던데. 티켓 바코드에 개인정보 다 들어 있다고요. 물론 이번에는 바코드는 빼고 올렸던것 같지만요...

우수

2023-09-01 23:22:33

우와 코난 뺨치는 관찰력과 추리력이에요! 

블랙커피사탕

2023-09-01 23:47:10

역시 여기서 제대로 된 추리가 이루어지는 것 같네요.

예상컨데 밀려난 다른 승객들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영어가 유창하지 못한 아시안 여자들이라 만만하게 보고 대충 던지듯 설명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델타에서 이가 갈리는 경험을 해서 절대 타지 않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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