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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1월에 휴가차 Curacao 퀴라소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에서 퀴라소로 갈때의 여정은 무리가 없는데, 다시 돌아오는 여정은 마이애미 공항에서 1시간 30분 경유 시간이 있는데, 이시간이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안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여정은 동일한 마이애미 공항에서 13시간 경유하는 것이여서요.. 둘중의 하나만 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짐을 부치지 않고 캐리온만 가져갈 계획이긴 하지만 언제나 3시간 경유시간의 여유를 둬야 한다는 것이 제 철칙이여서 1시간 30분은 걱정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고 13시간을 경유한다면 더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시간 30분 가능할까요? ㅜ.ㅜ

4 댓글

1stwizard

2023-09-02 08:32:29

글로벌엔트리처럼 입국 빨리할 수 있는 옵션 있다면 되지않을까요? 마이애미에서 하실게 없으면 1.5시간 해보고놓치면 13시간으로 바꿔달라 해보는 것도 방법이죠.

여행사랑

2023-09-03 02:45:33

글로벌엔트리는 다행히 있는데, 인터네셔널에서 다시 도메스틱으로 오는 길이 시간이 많이 소요될까 걱정되서요. 그쵸 일단 1.5시간 시도가 답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케어

2023-09-02 13:48:20

꼭 두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trip delay protection 잘되는 카드로 1.5시간 고를것 같네요. 13 시간은 Miami 에서 overnight stay 가 필요한 경우이겠죠?

여행사랑

2023-09-03 02:47:25

네 꼭 두가지 중에 하나라, 안전을 위주로 하는 저한테도 13시간 경유 선택은 망설여 집니다. 케어님 말씀대로 일이 틀어질 경우를 대비해 결재카드를 살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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