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Schwab과 TD Ameritrade의 합병 이후 시스템 통합이 진행중인데요.
Office는 이미 통합이 끝났고, 계좌 이동이 진행중입니다.
Memorial day 때 1차로 크게 이동했고, Labor day 연휴동안 2차로 크게 이동중인데요.
어제 밤(동부 시간 새벽)에 transition이 끝났다고 이메일이 오더군요.
그래서, 들어가서 보니 일단 새로 계좌는 생겼고, statement는 다 보이는데, 몇가지 문제가 보이네요.
1. Joint account이나 main account로 log in 해야 보이고, joint user가 log in 하면 안 보입니다.
2. Mobile Check deposit이 안됩니다.
계좌 선택 자체가 안되네요.
3. Cash로 trade order를 넣을 수가 없습니다.
Available to Trade : $0.00 으로 나오네요.
그로 인해서 상담 폭주가 일어나는 것 같은데요.
나름대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당장 주문을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닌데, 이런 상황이면 새로 Schwab 계좌를 만들고 transfer한 이후에 이 계좌는 close하는 것이 더 낫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5월달에 옮겨지신 분들은 괜찮으셨나요?
2, 3번은 chat 30분만에 해결이 되었고, 1은 해결은 했는데 오늘 밤이 지나야 보일 것이라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빠른 서비스에 놀랐습니다.
Fidelity와 좀 대비되는데요.
제 경우는 5월에 두 계좌가 통합이 되었는데.. 1. 조인트 유저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구요. 2. 아직 체크 디파짓 안 해봤는데.. CS, TD 모두 앱에서는 진행이 되는 거 같습니다. 3. 캐쉬로 trade order 가능 합니다. 몇일 기다려보시면 될수도 있습니다. 제경우는 계좌 통합시 아무것도 안 했는데.. CS 앱을 여니까.. TD 계정이 보이더라구요.. 그후로 사용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조금 운이 나쁜 케이스였나 보네요.
그래도, 바쁜 와중에 생각보다 빨리 처리가 되어서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피델리티가 요즘 삽질을 해서 (한달 내로 시스템 먹통 3번 째) 레딧 분위기가 안 좋던데요.
거래하려다가 먹통된 사람들은 열받아서 돈 뺀다고 하구요.
피델리티 쓰다가 뱅가드로 넘어가기는 너무 불편할 것 같고, 슈왑으로 많이들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슈왑의 경우 실제 브랜치도 운영하고 서비스의 경우 슈왑 > 피델리티 > 뱅가드로 자리잡지 않았나 합니다.
슈왑은 주식이 거래되는 회사이니 아무래도 조금 더 민감하게 잘 반응하는 것 같구요.
피델리티는 private 회사라서 좀 배째라는 듯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이래저래 연동되는 서비스 없는 뱅가드가 차라리 안정적으로 보이기 까지 하네요 *_*
뱅가드 서비스 안 좋은건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1-2년 전부터 전화할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뱅가드에서 다른 걸로 옮기고 싶은데.. 뱅가드 펀드를 팔고 다른 곳으로 옮기면 세금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뱅가드 펀드가 수수료가 낮아서 좋았는데... 서비스가 안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있네요..
ETF로 전환은 세금 안내고 하실 수 있으니 전환 이후에 다른 곳으로 옮기셔도 됩니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찾아보니까.. 모든 펀드가 EFT 로 전환이 되는거 아닌거 같아요.. VTSAX 는 VTI 로 tax-free conversion 이 가능한데.. VWUSX 의 경우 전환가능한 ETF 가 없는거 같네요.. 이런 경우, VWUSX 를 다른 펀드로 바꾸고.. 그런다음 tax-free conversion 시켜면 될거 같은데 일단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2020년에 뱅가드가 customer service 부서를 정리하여 Infosys 에이전트 쓰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솔직히 큰 회사에서 전화 받고, customer 이슈 처리하는거 에이전트 안 쓰는 회사 없는데요.
이 때 정리된 인원이 1,300 명 정도였다고 하는데 서비스 퀄리티 떨어지는 것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뱅가드도 자꾸 잡음이 들리니 오명을 벗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지켜 봐야 겠죠 ^^;;
몇년 전까지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fee 가 아까워서.. 그만 두었는데.. 그래서 (제 경우에만 그런건지) 일반 서비스가 이렇게 안 좋은지 몰랐네요.. 어드바이저 서비스때는 dedicated advisor 가 있어서.. 그런지 서비스가 좋았거든요.. 어쩌면 Fee 내고 서비스 쓰라고 일부러 그러는지도 모르겠네요.. 몇일전에 예전 직장 401k fee 가 얼마냐고 하니까.. 지금은 안 내지만.. policy 가 바뀔수 있으니까 너가 계속 체크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policy 바뀌면 통보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맘에 안들면 떠나도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떠날곳을 찾아보려 합니다.
전화할 때 좀 나은 곳은 Merrill과 Schwab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디나 좀 아쉬운 상담원은 있기 마련이니 항상 어디가 더 좋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겠죠.
Fidelity가 최근에 사람을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각종 프로모션 줘서 로빈훗 유저 많이 받은 것 같은데요.
Lifetime ban도 좀 남발하는 느낌이고요.
아직은 부자들 ban 당했다는 DP는 안보이는 것보면 투자 레벨도 좀 봐가면서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수만불 정도 레벨로는 막달리시면 안될 듯 해요.
Vanguard도 private라서 배째는가 봅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약간 좋아진듯요.
Vanguard도 이전에 시스템 불안한 적 좀 있었어요.
Schwab도 웹은 안되고 앱만 된 경우 본 것 같고요.
항상 브로커리지 여러개 운영해야죠.
세상에! Lifetime ban 도 있나요? 어떤 경우에 그런 처분을 받게 되나요?
제가 fidelity 를 주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혹시라도 제가 ban을 당한다면 계좌연결된거 바꾸는데만 꼬박 며칠은 걸립니다. ㅜㅜ
계좌 transfer 하셔야 하고 다시 Fidelity에 계좌 못만드시는거죠.
401k는 별도라서 영향을 안 받고요.
여기도 Chase 처럼 이유를 안 알려줘서 추정밖에 안되더라고요.
마리화나 관련 비즈니스 하는 사람, 계좌 여러명이서 돌려쓰는 사람 DP가 좀 나왔고요.
최근의 예는 Bloom debit 카드 남용하는 사람 DP 봤어요.
Active trader 획득하셨으면 관계가 괜찮으실 듯 해요.
Mobile check deposit이 25만불까지 되는 계좌면 어느 정도 티어는 획득하셨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요.
ACH pull이나 mobile check deposit이 1 business day clear되는지도 좋은 척도죠.
그렇군요. 저도 검색을 좀 해보니 처음 입금한 check 가 (서명을 안하는 등의 human error 로) bounce 나는 경우 lifetime ban 을 당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건 정말 customer 입장에서 답답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제가 MMF 와 fidelity zero 시리즈 mutual fund 를 주로 거래해서 그런지 사고팔고 꽤 많은 트랜잭션이 있었음에도 active trader 뱃지는 획득을 못했습니다.
mobile deposit 한도가 얼마인가 오늘 저녁에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처음일수록 조심해야 하긴 하는데, 좀 가혹하기는 하네요.
그렇지만 check는 우리가 큰 생각없이 사용하지만 check 관련된 범죄는 중범죄로 취급이 되거든요.
사용에 조심하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check 도용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덜 보이는 것이 귀찮아서가 크겠지만 처벌이 더 무거워서도 있지 않겠나 싶어요.
피델리티에 먹통 사고가 세 번이나 있었군요!
저는 체킹어카운트 + 시장 끝나고 단일가 거래되는 mutual fund 시리즈만 이용해서 잘 몰랐네요.
브로커리지를 주력으로 하면서 거래가 안되는 먹통이 일어나면 정말 정말 절대 안되죠.
저도 피델리티에는 제로 펀드, 디스럽터 ETF 이렇게 가지고 있고 그냥 적립식으로 놔두고만 있는데요.
몇~년만에 돈 꺼내려고 펀드 팔고 cash out 하려고 한 그 날 딱 시스템 에러가 나더라구요 *_*
다행히 오더 들어간 것은 문제 없이 처리되고 했는데, 담날 은행에 캐쉬 들어왔는데요.
좀 더 전문적으로 거래하고 사고팔고 하는 사람들은 낭패를 봤겠더라구요...
Schwab 브로커리지 계좌에 Cash&MMF라고 되어있는데, 여기도 피델리티나 뱅가드처럼 캐시를 MMF에 준하는 이자를 주는지요? 제가 2-3년간 지켜보기로는 안주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TDA에 있던 401K(TSA) 계좌가 옮겨졌는데, 캐시에도 MMF에 준하는 이자를 주는지 궁금하네요.
MMF를 settlement로 사용하지 않고 FDIC sweep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자율이 0.45% 정도 될 겁니다.
MMF를 구입하시면 되는데, 여긴 automatic redemption이 안되고, 강제로 파는 형식으로 팔릴테니 좋지는 않고요.
대신 MMF에 들어가있는 현금만큼 buy order를 내실 수는 있어서 order 체결되면 다음날 MMF를 그만큼 파시면 되긴 합니다.
이런 방식은 Merrill도 동일합니다.
아마도 Vanguard도 동일했던 것 같습니다. 여긴 order 넣은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JP Morgan 같은 곳은 현금 상태가 아니면 아예 order가 안들어가더라고요.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피델리티나 뱅가드는 캐시를 넣어두어도 이자가 빵빵(~5%)하게 나오던데, Schwab은 그렇지 않아서 오랫동안 궁금했었습니다.
이 기능은 Fidelity와 Vanguard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하고요.
대부분의 Brokerage에서 이런 기능이 없더라고요.
요즘은 피델리티, 슈왑, 뱅가드 이 삼총사 중 어느 한 회사가 특출나게 좋다고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치 UA, AA, DL와 비슷한 구도인 것 같네요.
이럴때일 수록 자산을 이리 저리 옮기면서 보너스도 받고, 회사를 좀 긴장시키고 그래야죠.
Etrade도 Morgan Stanley를 등에 업고 다시 경쟁 구도로 올라섰는데, 여기도 한 번 발담궈봐야 되겠어요.
Morgan Stanley Private Bank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기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는 Merrill이나 JP Morgan 같은 구조로 갈 것 같아서 부유층을 더 타겟으로 할 것 같긴 해요.
Fidelity : UA
Schwab : Delta
Vanguard : AA
정도의 느낌인가요?
그렇겠네요. ㅎㅎ 아마 싸웨 = 로빈훗 정도가 될것 같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현재 SWVXX에 $3,000, Cash로 $1,000 있을 경우, 총 buy order할 수 있는 금액은 $4,000이 되어야 하는데, order하려고 보면 order 가능 금액은 $1,000로 나옵니다.
Schwab MMF가 SWVXX가 아닌, 다른 MMF를 선택해야 하는건가요?
Available to Trade가 $1000이라도 order가 더 들어갑니다.
Warning도 안 뜰 겁니다.
Cash + MMF로 커버가 안되는 범위라면 아래와 같은 message가 뜹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order는 최종 단계에서 안넣었지만, warning도 안뜨고 order 가능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애 트레이딩 플랫폼인 thinkorswim은 아직 이동이 완료되지 않은 듯 싶네요.
Schwab 어카운트로 로긴은 되는데 트레이딩은 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thinkorswim will become broadly available at Schwab later this year."
오늘 ToS 못들어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ㅠ 로그인화면은 슈왑처럼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는데 로그인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조금 더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ToS 로그인 화면에서 Schwab과 TD를 선택할 수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말씀대로 한참 더 기다려야 할 듯 싶네요.
아하, 덕분에 최소한 로그인은 가능해졌네요..감사합니다!
ToS에서 trading을 가능하게 하려면 슈왑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계좌를 enable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방금 우연히 발견하고 enable신청은 해놨는데, 하루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혹시 아직 enable 안하셨으면 Schwab main page > Trade tab > Trading Platforms > thinkorswim Desktop 으로 가보시면, 화면 어딘가에 'Learn how to enable thinkorswim' 버튼을 누르면 enable하는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요.
1번 문제도 오늘 접속해보니 migration 끝났다고 떴는데 계좌는 안보여서 setting 들어가니 online에 보이도록 선택해야 뜨는군요.
약간의 glitch 이후에 해결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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