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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HVAC 이 자잔한 문제를 거의 한달에 한번 즈음 일으키고 있는 중이라서 집 HVAC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컨트랙터를 hire 했고 36개월 0% APR 옵션이 있어서 그 조건으로 론 신청을 해서 어프루브를 받았는데요..

(이 모든건 전화로 진행했었어요..)

 

문제는 그 어프루브 된게.. 컨트랙터랑 계약한 금액만큼 (약간 플러스 알파된 금액의) 한도를 가진 크레딧카드로 날아왔어요..

 

이거 컨트랙터에게 차지되고나면 분명히 크레딧 카드 만든걸로 리포팅이 될텐데..

언더 5/24 목표로 앞으로 딱 7개월만 더 동굴생활 하려던 계획이 산산조각이 난 것 같아서 슬픕니다 ㅠㅠ

 

그렇다고 이걸 무르기에는.. 당장 가진 현금이 없어서 HVAC 공사를 못하는 상황이고요..

(무를 수 있는지조차 불확실하고요.. 물렀는데 그래도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가면 무른 의미도 없기도 하고요..)

 

크레딧카드 형태로 날아오는거라면 미리 언질이라도 해줬으면 다른 론 옵션을 찾아보든가 아니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받아들였을텐데

그런얘기 한번 없이 뜬금없이 우편으로 크레딧카드가 날아오니 매우 당황스럽네요 ㅠㅠ

25 댓글

우리동네ml대장

2023-09-06 21:33:09

와... 세상에. 론을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신용카드를 만들어가지고 온건가요. 정말 황당하네요.

36개월 0% APR 카드를 만들어서 전체 공사 비용을 올려놓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36개월 0% loan이랑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 걸까요..?

제 생각에는 카드로 만들어 버리면 월 페이먼트가 커져서, DTI 계산할 때 debt 로 잡히는 분자 부분이 더 커 질 것 같은데요.

컨트랙터에게 따져볼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 카드가 36개월 0% APR 이런 혜택을 주나요?

JoshuaR

2023-09-07 00:11:00

일반적인 카드는 아닌거 같아요. Wells Fargo 인데 Contractor 를 통해서 발급하는 종류의 카드인거 같습니다만.. Contractor 말고 다른데도 쓸수있다고 하는거 보면 아무래도 Credit Card 로 리포트에 올라갈 것 같아 보이네요 ㅠㅠ

배추

2023-09-06 21:46:40

계약 자체에 그런 얘기가 없으면 고소감 아닌가요?;

JoshuaR

2023-09-07 00:11:26

저희같은 마적단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최근 2년간 카드 연 갯수 신경쓰는 사람이 없을테니, 일반적으로 봐서는 사기급 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카드가 발행될거라고 언질이라도 해줬으면 모를까 굉장히 속쓰리는 상황이네요..

openpilot

2023-09-06 21:50:39

  paypal credit인가 할부인거처럼 위장하고 얘네도 신용기록에 카드로 올리더라고요

JoshuaR

2023-09-07 00:12:11

아마 비슷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신용카드처럼 기록에 올라가는거 감안하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봉구봉이아빠

2023-09-06 21:54:31

많이 쓰여지는 방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ome Improvement 관련회사들이 xx개월 0%이자의 옵션도 있다라고 하여, 어찌보면 그 회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인가란 생각도 들겠지만, 잘 들여다보면 이미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한 카두 이슈어에게 사실상 referral을 해주는 것이지요.  그래서 보통 그 공사비만큼 한도가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컨트렉터가 직접 credit을 해주는 곳은 많지 않을것 갔습니다.  언제 어디선가 흘려가며 한번은 (혹은 전화로 프로세스하실때) 얘기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 얘기하지 않았더라고 사기라고하기엔 무리가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당근 unethetical 하다고 생각이...)

카드 이슈어가 누군지에따라 리포트에 올라갈수도 올라가지 않을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비자/마스타 로고가 찍혀있다면 아무래도 보고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취소가 될런지는 직접 연락해 보셔야겠네요.  컨트랙터에게 공사를 취소하겠다라는 강수를 두면 크레딧카드 회사에 연락을 해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AYOR이 되겠습니다.

조아마1

2023-09-06 22:16:33

+1
저희는 공사할 때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구회사에서 무이자할부 행사를 할때에도 흔히 쓰이는  방법으로 알고 있어요.
딱 가구를 산 가격만큼 카드한도가 나왔었고, credit이 아닌 charge카드로 나와서 미니멈이 아닌 무조건 지정된 액수만큼 갚아야 했었어요.

JoshuaR

2023-09-07 00:15:38

저도 가구회사에서 제휴카드 형태로 론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요.. 거기서는 분명히 자기네들 스토어 카드 만들고, 그 스토어 카드를 통해서 할부로 결제해서 가구 금액을 할부로 갚을 수 있다고 알려줬었거든요.. 근데 이거는 그런 언급이 하나도 없이 덩그리니 카드부터 배송이 와버리니깐 당황스럽네요..

JoshuaR

2023-09-07 00:14:40

카드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론 어플리케이션 넣는다고만 했었고요.. Wells Fargo 를 통해 진행할거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었고, 론이라고 하니 당연히 personal loan 의 형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36개월 0% APR 도 구두로 알려온 내용이라 카드 패키지 온 것 자체에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카드 패키지에 적혀있는 APR 은 28% 나 되네요;;;) 아마 Contractor 통해서 36개월 긁으면 0% APR 처리가 되는 프로모션이 걸려있을 듯 한데, 그건 믿어봐야죠.. 아무튼 신용카드 형태로 발급될거야 라는 얘기 한마디만 해줬어도 계속 진행할지 말지는 제가 결정하는거니 괜찮았을텐데.. 그 얘기를 안하고 진행하는 바람에, 너무 뜬금없이 당한 기분입니다..

봉구봉이아빠

2023-09-07 01:46:40

아 Wells Fargo... 웰스파고란 이름만 들어도 아예 disclose를 하지 않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몇 년간의 행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왠만하면 멀리해야 하는 기관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도 Bilt 카드가 있네요...).  Intro rate은 잘 셋업해 주었길 바랍니다!

JoshuaR

2023-09-07 04:17:06

이게사실 제가 웰스파고랑 직접 접촉을 한것도 아니고, 저랑 컨트랙터랑 둘이서 전화통화 하면서 컨트랙터가 어플리케이션을 넣은거라서.. 뭘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간게 모든 잘못된 일의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다음에는 조금 더 상세하게 물어보고 진행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전 웰스파고 한번도 거래 안해본 은행인데.. 생각보다 무서운덴가보네요 ㄷㄷㄷ

우리동네ml대장

2023-09-07 04:47:29

일단 지금 홈페이지도 다운된 것 같네요... 후... https://www.wellsfargo.com/

라이트닝

2023-09-06 21:55:03

Line of credit 아닐까요?
Line of credit도 revolving account라서 credit card처럼 처리가 되는 것 같기는 하네요.
5/24에 들어갈 수도 있을 듯 한데, 확신은 없네요.

JoshuaR

2023-09-07 00:18:23

비슷한 예로 Upgrade 카드가 리볼빙 어카운트 비슷하게 굴러가는 카드이기는 한데 Personal Loan 프로덕트로 분류되어서 5/24 카운트에 안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카드도 이렇게 리포팅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건e

2023-09-06 22:18:26

Line of credit이면 5/24에 안들어갈거에요. (제 경험) 물론 ymmv 일단 LOC인지 크레딧 카드인지 한번 알아보세요

JoshuaR

2023-09-07 00:19:12

한번 기다려봐야 할거 같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도 하고, 또 공사날짜가 거의 다가와서 자재발주까지 끝낸 상황이라 뭘 뒤집어 엎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남쪽

2023-09-06 23:29:51

Financing 을 그렇게 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이게 과연 5/24에 들어 가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율이 안좋은데, 0% 받으셔서 다행 입니다.

JoshuaR

2023-09-07 00:20:52

카드가 날아와서 매우 당황했고 카드 받은 당시에는 카드로 발급해 준다는 얘기도 한마디도 없이 진행된거라 기분이 많이 안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5/24 에 안들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36개월 0% APR 로 하는 대신에 약간의 수수료를 upfront 로 지불하기는 했어요.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완전 0% 는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요즘 이율 상황에 매우 좋은 딜인것은 사실이죠.

캄차카

2023-09-07 01:05:44

저희도 집이 AC compressor가 나가서 지금 HVAC 전체 replacement 중입니다. 작년 겨울엔 히터에 큰 문제가 많았었고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요번 AC 문제로 모두다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얼마전 체이스 비즈 체킹으로 모든 이머전시 펀드가 가는 바람에 수중에 현금이 많이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캐쉬로하면 저렴하게 해준다길래 집 사이즈가 작아서 유닛이 한개여서 현금딜로 가장 저렴하게 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이미 카드가 발급 된거고 컨플레인을 해도 뒤 바꿀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Hvac 설치가 잘 되길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새로 설치된 hvac도 문제가 많다고 지금은 그것을 더 생각하시면 되시며 잘 마무리 되시길.

JoshuaR

2023-09-07 04:13:21

감사합니다. 저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서 그냥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매달 가장 더운날마다 AC 가 나가곤 했는데, 이제 HVAC 새걸로 교체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지는 것에 더 큰 기대를 걸어야겠어요..

캄차카

2023-09-07 07:43:34

네 저희는 오늘 새로 달았는데 18년된거라 새차 바꾼거 마냥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AC로 교체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츄츄

2023-09-07 01:36:51

저희 아버님도 Buena Park 의 The source mall 에 입점해있는 한국 마사지체어 샾에서 같은 일이 겪으셨습니다. 무이자 할부 36개월로 가능하다고 하길래 그렇게 한다고 하시고 페이퍼 몇장 싸인하고 오셨는데 크레딧 카드가 새로 만들어지고 그 크레딧카드에 마사지 체어 가격 만큼이 결제 되어 있더군요. 물론 36개월 동안 크레딧카드 이자가 없어서 36개월 무이자 할부랑 별반 다를게 없지만 그래도 뭔가 속은거 같아서 기분은 좀 찜찜 하더군요.

JoshuaR

2023-09-07 04:15:31

이번일을 통해서 앞으로는 돌다리도 여러번 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컨트랙터가 저랑 전화하면서 application 을 넣은거기는 하지만, 사실 엄밀히 생각해보면 컨트랙터는 별 잘못 없는걸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크레딧 카드 만든 갯수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이제껏 아무도 그게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체이스는 카드는 이제 꽤 오랫동안 못만들거 같긴 하지만요.

비누향기

2023-09-07 23:10:39

진짜 한국같은 무이자 할부 개념이 없더라구요... 가구, 피아노 등 고가 제품 살 때 0% APR로 행사한다 해서 저는 한국식으로 가게에서 특별히 무이자 할부 행사 하는구나 상상하면서 구매했는데, 소셜 정보에 뭐에 다 넣어서 결국 신용카드 발급 되거나 론을 받는 형식 ㅜㅜ 몇번 경험해보고 이젠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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