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한항공이 유류할증료를 많이 붙이는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편도 35000 마일밖에 안하는 마일가치는 가장 좋은 항공사이고요. 요즘시대 항공권 가격 감안하면 레비뉴 가격도 괜찮아 보이네요. 대한항공 35000 마일이 550불 정도 가치를 하는지 고민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마일 쓸 수 있으면 돈 아끼자가 모토라서 마성비 조금 떨어져도 심각하게 손해보는 딜이 아닌 이상 보통은 마일로 여행합니다.

요즘 기름값이 고공행진이라서 유류할증료도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쾌차를 빕니다. 

부모님 쾌차하시길 바래요.

저같은 경우는 마일당 2센트 이상은 나와야 마일로 발권해요.

35000이면 7백불정도로 계산하고 유할 250 더하면 $950 이 나오네요.

레비뉴가 이거보다 비싸면 마일발권하고 이거보다 싸면 유상발권합니다.

마일당 1.5센트 가치면 쓸만하다 생각한다면 마일발권 하시고요, 아깝다 생각하면 유상발권하세요.

저도 보는 중이었는데 유할보고 깜짝 놀랐네요

한국출발 미국 편도는 유할이 24만원(약180블)인데 미국출발 한국행 편도는 280불이더라구요. 햐....

엊그제 마일리지로 두명 왕복예약했는데

세금 유할 총1200불 정도였네요

즉 인당 편도로 환산하면 300불 조금 넘네요

지난 7월에 내년 5월 아시아나 비지니스 JFK-한국행 마일리지 표 샀는데, 유할로 미국-한국은 486,500원, 한국-미국은 161,500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