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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3]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 금요일도 발늬를 추천해봅니다?ㅇㅅㅇ???

shilph | 2023.09.08 21:01: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바빠서 버그 리포트하고 드라이버 개발자랑 이야기 좀 하고 하느라 늦어졌지만, 그래도 금요일은 발늬 입니다 'ㅁ')/ ... 안올라와서 계속 F5 누르신 분 손?ㅇㅅㅇ????
그러면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아슬아슬하게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9월 22일까지 아멕스 MR 을 에어프랑스/KLM 으로 전환시 2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나쁘지 않은 비율입니다. (Doctor of Credit)
 
10월 10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25% 할인이라고 하네요. 이 경우 포인트당 1.8 센트로 꽤 괜찮은 오퍼 입니다. 다만 요즘 체이스 잉크 싸인업이 괜찮으니, 포인트 구매보다 새로운 카드를 여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9월 17일까지 UA 마일을 구매하면 최대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 수준이며 나쁘지는 않지만 은근 자주 있는 할인이네요. (One Mile at a Time)
 
9월 27일까지 에어프랑스/KLM 마일 구매시 최대 두 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만 4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5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구매전에 얼마나 필요한지, 어떻게 쓸 것인지 부터 생각해 보고 구입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특히 서부는 쓰기 은근 어렵더라고요 'ㅅ';;;;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AA는 2024년 1월 8일 부터 MIA-SNA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남캘리, 특히 오렌지 카운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프랑스에서 삽질을 하네요. 프랑스는 저가항공에 독이 될 새로운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항공료 "최저금액" 을 지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비행기 운항이 환경에 좋은 것은 아니지만, 최저금액을 지정한다고 사람들이 여행을 가지 않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 국가들에게만 좋은 일을 시키게 될 것이니까요. 더 저렴한 비행기를 타고자 다른 나라로 자동차/기차를 이용하고, 결국 또 비행기는 타고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지요. 차라리 나를 장관으로 임명하라고... (One Mile at a Time)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을 경유하는 국제선 노해 무료 호텔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코노미는 최소 12시간 이상 경유, 비지니스는 9시간 이상 경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대 2박 까지 가능하다고 하고요. 다만 약간의 제약이 있는데, 다음 종착지로 가는 바로 다음 비행기로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서 적용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후 1시 도착 후 4시에 출발하는 환승기가 있는데, 이것 대신 다음날 오후 4시에 출발하는 환승기를 탑승하는 예약은 무료 호텔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레비뉴 한정이 아닌 마일좌석에도 적용되고, 터키 항공이 아닌 다른 파트너 항공 발권에도 무료 호텔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공짜 여행이라... 부럽네요 (One Mile at a Time)
 
꽤 많은 사람들이 항공 마일을 타인에게 넘기는 것이 무료라고 생각하시지만, 대부분 상당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때로는 할인가 일 때 구매하는게 더 나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버진 아틀란틱에서 좋은 발표를 했습니다. 이제 버진 아틀란틱 마일을 다른 멤버에게 보낼 때, 15불 (혹은 10파운드) 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기본 수수료에 포인트당 얼마씩 냈었는데, 이제 그런 것 없이 달랑 15불만 내면 된다고 하니 거의 거저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버진 아틀란틱은 UR, MR 등 넘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만, 그런 옵션이 없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있나 델타/AA/UA???? (One Mile at a Time)
 
에어프랑스/KLM 과 에티하드가 현재 파트너쉽을 좀 더 강화한다고 합니다. 물론 정부에서 허가가 나야하지만, 그래도 성사될 경우 유럽-중동, 그리고 미국-아시아까지 상당한 옵션이 생길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에 이어서 하야트도 검색시 리조트 수수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을 표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표기만 그렇게 한거고 리조트 수수료는 내야 하지만요. 물론 하야트 글로버리스트나 게스트 오브 아너로 가시는 분들은 낼 필요 없는 돈이니 그냥 이참에 모든 호텔에서 이걸 없앴으면 좋겠어요 면 좋을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체이스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 오퍼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싸인업이 무려 7만 5천인데, 우선 6만 포인트를 5천불/3개월에서 주고, 추가 1만 5천 포인트는 총 1만 2천불/6개월로 준다고 하네요. 처음 런칭 했을 때 7만 5천 포인트에 7500불 스펜딩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하야트 QN 도 채울겸 스펜딩을 하시려던 분에게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젯블루 카드의 싸인업도 올라갔습니다. 무려 7만 5천인데, 우선 7만 마일은 1천불/3개월로 받고, 추가로 젯블루 키오스크/기내에서 받는 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5천 마일을 받는데 이건 아무 숫자나 5자리를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젯블루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오퍼네요.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디스커버의 2023년 4분기 5% 카테고리가 나왔네요. 이번에는 아마존이랑 타겟이네요. 타겟 레드 카드가 있는 분들에게는 타겟은 좀 애매하겠지만, 아마존은 언제나처럼 좋아보이네요. 착한 아이에게는 산타가 온다는데, 저도 아마존에서 산타가 물건 좀 배달해줬으면 좋겠... (Doctor of Credit)
 
시티 체킹 쓰면서 TYP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시티에서 이메일로 TYP 를 받는 체킹이 다른 체킹 계좌로 바뀔 것이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네요. 다행인 점은 이 변경을 거부할 경우, 계속 TYP 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시티 체킹 쓰시는 분이 계시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드디어 IAD 의 캐피탈 원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이제 벤쳐 X 가 완소 카드가 될 것 같네요. PDX 에도 좀 열어줘... ㅠㅠ (Doctor of Credit)
 
US 뱅크 알티튜드 커넥트 카드에 새로운 혜택이 추가 됩니다. 매달 1기가 (최대 15일) 씩 GigSky 국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해외 여행 혹은 출장을 다니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혜택일 것 같습니다. 삼지어 연회비도 95불 밖에 안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없고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서비스 같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열심히 일한거 같은데 여전히 뭘 했는지 모르겠는 그런 한 주 였네요. 아니지, 4일이구나 'ㅅ';;;
연휴는 잘 보내셨고요? 저희는 연휴 겸 방학 마지막 겸 해서 호캉스를 다녀왔네요. 뭐 대단한건 아니고 숙박권 태울 겸 해서 수영장이 있는 동네 레지던스인 에서 하루 자고 왔네요. 아는 집 불러서 같이 수영하게 하고 + 같이 저녁 먹고 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그야말로 호캉스
 
이번 한 주는 체이스 하야트 비지니스 카드 소식이 제일 눈에 띄네요. 물론 잉캐/잉언니도 싸인업으로 7만 5천을 줘서 좋지만, 실제 비지니스가 있어서 스펜딩이 많은 분들이라면 어차피 쓸 돈으로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할 방법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US 뱅크 알티튜드 혜택도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마모에서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연회비 가치가 있는 혜택이 될 것 같아요. 내년에 한국 가는데 만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요 ㅎㅎㅎ
 
물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러브라이브를 챙겨보는겁니다?ㅇㅁㅇ??? 지난 주의 환일의 요하네는 챙겨보셨나요? 지지난주의 요하네 응원 이벤트에서 벌어진 사건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던 요하네가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라면서 마법의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다른 친구들은 요하네의 착잡한 마음을 풀어주고자 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자잘한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풀린 요하네가 마주한 것은 자신 때문에 스스로의 몸을 던진 라일라프스. 
이제 마지막 회만 남은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소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요하네와 라일라프스의 관계는 무엇인지, 지난 여러 편에서 나온 라일라프스가 자꾸 주저했던 것은 무엇인지, 그 떡밥들이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 안풀리고 환일의 요하네 2기가 나와도 좋....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환일의 요하네 노래는 어떠신가요??? 라고 하고 싶지만 삽입곡이 다 떨어졌.... Orz 그래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하스노소라 노래는 어떠신가요?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하스노소라는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달 20일에는 첫번째 정규 앨범도 나오고요. 기대 중이지요 'ㅅ')/
그래도 오늘은 아직 안나온 곡 말고 전하지 못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유닛, 스리즈부케가 부릅니다. "Kawaii no susume" (가사 중 "Shining bright 햇살을 받으며 Make me fly 웃는 얼굴도 변해. 나도 분명히 여자아이인걸,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Shining bright 꾸미는 것 하나로 Life is fine 최고가 될 수 있어.")

(참고로 제목이 영어로 저렇게 쓰여서 그렇지만 해석하자면 "귀여운 추천" 정도가 되겠네요.)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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