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운 재질 관련문의드립니다.
치과 선생님은 재질이 요새는 다 좋다고 하셨는데 막상 써보는 환자들은 다 내용이 달라서..
전 단순히 금이 이빨강도랑 비슷해서 가장 좋다고 들었는데.. 크라운은 지르코니아?로 많이 한다더라구요. 혹시 크라운 해보신분들은 재질에 따라 뭘로 하는게 가장 편하셨나요?
그리고 신경치료 마모에서 추천받은 시카고 Roscoe village 에 있는 endodontist 분께 갔는데 추천 그대로 자신도 최신형이고 아주 친절하시고 치료도 하루만에 확실하게 다 해주셨습니다.^^ 댓글 공유해주신분들께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일리노이 주민분들께도 후에 꼭 도움되길..ㅎㅎ
저는 상의하니 미용상 문제가 아니고 어금니 같이 뒤쪽이면 한국가서 금으로 하라고 추천하셨습니다
글쿤요 감사합니다 금으로 해야겠습니다
여러개 크라운 해본 경험으로는
어금니는 금이 최고 같고요,
송곳니 같이 힘이 맞물려지는 어금니 아니고 웃을때 덜보니는 치아는 지르코니아,
앞니는 포슬린이요. 근데 요즘 포슬린 있는지 모르겠어요.
금니는 약간의 쿠션이 있어서 어금니로 좋지만 미관상 안좋고,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높지만 어금니로 했을때 바이트가 완벽하지 않으면 맞닿는 치아가 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단점은 색이 별로 예쁘지 않고요.
강도도 떨어지고 쿠션도 덜하지만 색은 포슬린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그렇군요 역시 금이제잏좋나봅니다 웃음 안버이는자리라 금으로해야겠아요
지르코니아 = 포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요즘 가장 흔하게 쓰는 재료입니다. 미관에 상관 없으시면 금이 젤 좋긴 합니다.
요즘은 금니는 안하는 오피스도 있을수도 있어요, 해주더라도 가격이 조금 더 비쌀수 있습니다.
보통 크라운 시작과 끝에 2주정도 텀이 있어서 한국에서 하신다면 염두에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문외한이라 그런데 시작과 끝에 왜 2주 텀이있는걸까요? 한국 치과에 문의하니 여행첫날오고 가기전날 1주일이면끝난다던데..궁금해서여쭈어보아오
지르코니아와 포슬린은 좀 구별을 하셔야 되실 것 같은데요.
지르코니아가 강도가 가장 높은 재료라 반대편 이를 갈아버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내에서는 금으로 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가시는분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만약 이 하나라면 보통 괜찮습니다. 여러 이를 연달아서 지르코니아로 하면 가능성이 더 높긴 하겠습니다만.. 재료는 Zirconia, emax, feldspetheic porcelain등 자세히 들어가면 많습니다만 보통 치과에서 이빨색 포슬린 크라운이다 하면 대다수가 zirconia죠.
미국은 지르코니아가 대세인 듯 하더군요.
작성하고보니 나무위키에도 지르코니아 관련 그대로 써있군요 ㅋㅋ 미국에서 크라운을 특정하지 않으신다면 아마 7-80%는 지르코니아이지 않을까 싶네요
https://pubmed.ncbi.nlm.nih.gov/23328193/
여기 보니 거친 정도도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결국 소재보다는 교합의 문제인가 봅니다.
금은 교합이 쓰면서 맞아들어갈 수 있으니 이런 면에서 나은 듯 하고요.
Results: Surface roughness ranked in order of least rough to roughest was: polished zirconia, glazed zirconia, polished then reglazed zirconia, veneering porcelain, and enamel
https://namu.wiki/w/%ED%81%AC%EB%9D%BC%EC%9A%B4(%EC%8B%9C%EC%88%A0)
나무 위키를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감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Rapper 감성으로 금니요.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