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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째가 킨더를 다니기 시작해서
최대한 휴일에 여행을 가려고 노력중인데,
갑자기 10월초 가족 여행을 결정합니다 (아니 왜)
※ 제가 평소 비행기 자리 검색해보는
순서대로 주욱~ 적어볼게요~ (김/seaweed 주의)
[ Flight ] 금요일 early release 후 오후 비행기를 찾아봅시다!
1. SW : 우리 마적단은 SW 크레딧이 많다고요!
앗 그런데 비쌉니다... 넘 늦은거죠...
- outbound
- inbound
2. BA : 후후후 MR/TYP로 옮겨둔 나의 최애 BA! 네 차례야!
앗 "역시" 자리가 없네요 (최근 AA via BA 국내선 자리는 정말 찾기 힘드네요)
3. UA : 아 UA는 왠만하면 한국갈때 쓰려고 남겨둔건데...
쓰읍... 이것도 애매~~~ 합니다
(최근 한국행이 올랐어도, 국내선 27K는 비싼 느낌적 느낌...)
- outbound
- Inbound
4. LCC : 그래 오랫만에 스피릿좀 타볼까?
앗 오후 직항이 없습니다...
프론티어는 있는데 비쌉니다 (가방도 못 실을텐데...)
5. Skiplagged : 맞다 NYC는 거치는 노선이 많아서 제법 굿딜이 있었어!
그런데, 200불 밑 직항이 없습니다...
6. DL : 페소가 얼마나 있드라 (꽌또 디네로)
23.5k DL 로 2자리가 나옵니다 - 5명으로 검색하면 28K만 나오고요
흠... 23.5K? 그래도 시간대나 페소 가치를 생각할때 괜찮네요
총 다섯명이니 일단 두명 자리를 잡아봅니다
앗 뭐지 2자리가 더 나옵니다 - 두자리 잡습니다
앗 뭐지 2자리가 더 나옵니다 - 한자리 잡습니다, 근데 이제 안나옵니다!?
.... 결국 5자리 있었던 건데,,, 그럼 처음 5명 검색 할때
그냥 옛다 주면 안되는 거였나??? 왜지???
레비뉴는 300불 정도 겠네요 (1500불 세이브!)
7. 이왕 이렇게 된거, 돌아가는 길도 DL로 찾아보는데
너무 비싸네요...
아무래도 갈때는 스피릿(두당 $200) 타야겠는데 후훗 무한~도전!
리츠 크레딧으로 카바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 찰나,
8. VS : 아무 생각없이 VS에서 날짜를 돌려보니,
오잉? 왜 나오지? 그것도 11.5k 파격적인 가격으로...
동일한 비행편은 DL에서 30K 입니다.
레비뉴는 340불 정도고요 (또 1500불 세이브!)
혹시 에러날까 조마조마 했는데
발권 무사히 마치고 eTicket# 까지도
다 나왔고, DL 어카운트에도 잘 나옵니다~
※ 오늘의 교훈 :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 항공사 (혹은 도란스 포인트)는 다 돌려보자!
--- 보나스 ---
[ Hotel ]
9. 호텔 : 하얏 숙박권이 하나 11월에 만기라
방문하는 장소 부근 하얏부터 찾아봅니다
앗 안나옵니다...
싸늘하다... 첫판부터 장난질 느낌입니다...
내 이랄줄 알았다! 3일 넣고 돌려보니 나옵니다
마 느그 지배인 포트리 살제? 응? 마 내가 응?
멤버 레잇 - PAY MY WAY로 필요한 날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페북 메신저로 캔슬 요청 합니다~
10. 그리고, 명색이 구로발 이니 뉴욕파크장 처음으로 하루 잡아 봅니다
(내년1월 비버크릭 까지 못참겠더라고요 =3==33)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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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JM
2023-09-09 04:50:34
갑작스런 여행은 언제나 검색에 노력이 따르네요^^ 다양한 검색요령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저희도 겨울 뉴욕여행 예약을 미리했는데, BA에서 검색하니 뉴욕은 너무 비싸서 필라델피아로 왕복(88k + $48, 4인) 끊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뉴욕까지는 운전하면 되니까요. 예전에 40% 더줄 때 BA옮겨서 시드니 다녀오고 남은것 탈탈 털었습니다.
제이유
2023-09-09 19:44:28
와 필리에서 왕복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랑조
2023-09-09 05:27:20
호오 VS 에서 DFW-JFK 가 괜찮게 뜨는군요! @.@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제이유님! ㅎㅎ
제이유
2023-09-09 19:45:09
저도 JFK 이번이 처음입니다 ㅎㅎ
크레오메
2023-09-09 05:45:00
역시 dfw jfk 허브 공항이라 노선이 많네요 ㅋㅋ 캡쳐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수고하셨어유!!
제이유
2023-09-09 19:54:13
앗 DiY 선생님~~~ 뒷마당 가지 토막 내야해서
미니 체인써 샀어요 함 해볼게요 ㅋㅋ
루시드
2023-09-09 08:01:05
Hyatt place Fairlawn/Paramus는 위치가 아주 열악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이웨이 바로 옆이고, 동네도 뭔가 가고 싶지 않은 그런곳이거든요.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곳도 별로 없구요. 맨하탄까지 상습 정체 구역이라 한시간 이상 걸릴때도 많아요.. Pkny와 극과극 체험하시는게 아니라면, 포인트를 좀더 쓰셔서 다른데로 예약 변경 추천합니다. 차라리 Secaucus쪽이 날듯합니다. 평일 9500포인트 정도에요.
제이유
2023-09-09 19:44:08
앗 그렇군요! 중요한 팁 감사합니다
주로 만날 장소가 그위쪽이라 거길로
잡았는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땡큐!
동동아빠
2023-09-12 01:31:08
저 여기 숙박한적 있는데 위치는 하이웨이 바로 옆이긴 하지만 차 있으시면 근처 쇼핑몰도 있고 Hmart도 있어서 나쁘진 않습니다. 근데 최악이었던건 밤에 주차장에서 동네 비행청소년 같은 애들이 모여서 파티하면서 시끄럽습니다. 사람 안전도 걱정스럽고 차도 걱정되더라구요. 저도 가능하시면 다른 곳이 나을 거 같네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3-09-09 20:19:42
저도 예전에 여행관련 블로그에서 읽은 건데 델타가 자리가 더 있어도 한 사람에게 다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발권기 잘 읽었습니다.
제이유
2023-09-09 23:53:43
아하 델타가 간보기(?) 고수 였군요~
오하이오
2023-09-09 22:20:01
검색 과정이 흥미 진진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력이 없어 다음 여행을 생각지도 않았는데 저도 의욕이 팍팍 생기네요. 막판 버진애틀란틱이 크게 하나 해줬네요. 여긴 되기만 하면 중박이상은 쳐주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버진 마일을 모아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모쪼록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제이유
2023-09-10 07:15:07
코로나로 고생 하셨어요
저희 첫째가 어느새 제가 처음 3호 사진을 봤을때 만큼 컷네요 사실 아무 상관없는데 뭔가 있다고 우겨봅니다 ㅎㅎ
어느새 가을인가 봅니다 =3==33
hk
2023-09-11 02:36:42
AA마일은 없으신것같은데 비교를 위해 AA도 검색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제가보기에 AA가 요즘 라스트미닛 최강 마일인것같습니다. 일찌감치 예약하면 안좋은 시간대만 저렴하게 뜨는데 일주일이내 티켓은 선호시간대도 저렴하게 나오고 초단거리 제외하면 미국4사 중에서 마일이 제일 저렴합니다. 라스트미닛표는 BA에 잘 안푸는것같아요. VS는 델타직항이어야만 딜이좋고요.
제이유
2023-09-11 19:56:41
아 AA도 보았는데 넘 높아서요 (콜럼버스 주말이라 그런듯 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AA도 계속 봐야 겠네요!
(AA는 JAL BIZ 한번 타볼려고 쟁여두고 있는데 못쓰고 있네요 ㅜㅜ)
hk
2023-09-12 05:14:31
이때는 비쌌군요. 비교분석 감사합니다.
밤이핑크
2023-09-11 20:27:30
ㅋㅋㅋ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가는것도 아닌데 마치 뉴욕에 가는것 같은 느낌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
LegallyNomad
2023-09-11 23:31:05
델타 직항이 있는 노선인경우 국내선 노선도 VA로 델타 타는거 아주 괜찮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LGA/JFK 가는거 보통 델타로 끊으면 20000마일 이상 편도에 요구할때가 많은데 VA는 자리만있으면 편도에 7500이라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