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한 경험으로는

1. 수하물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따로 찾으실 필요없습니다. 

2. 전 9시간 환승이라서 밖에 나가서 빅버스같은거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pp카드로 라운지갔었습니다. (시내나가는 급행지하철?있습니다. 40분정도 편도 )

 참고로 제가 나가면서  그때가 이른 아침 7시정도였는데, 환승하는 줄이 엄청 길어서 따로 메모해둔게 있었네요. 

 그리고 밖에 나갔다와서 입국심사 다시 받을때 줄이 살짝 길었었구요. 

3. 환승 수속이 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trasfer쪽에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었습니다. 

pp카드로 라운지 터미널2에 오리엔탈 라운지라고 가능했었습니다. (이건 가시기전에 확인해보세요)

먹을건 그냥 한국라운지 절대 비교불가구요. (중식이랑 한식비슷한것들이.. 먹어보니 김치찌개였던? 등 아주 맛난건 아니지만 국수도 따로 주문할수 있고 등등)샤워를 미리 신청하면 직원이 준비되면 말해줍니다. 면도기, 치약칫솔 수건 샴프 린스 바디 다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습니다. 수압도 좋았구요. 

1. 높은 확률로 인천까지 갈거에요

2.2시간 아니면 9시간이요.

타이페이를 조금이라도 구경하시는게 가능해요.

3. 간단한 보안검사정도 받을거에요

포인트 추가 하면 스탑오버 가능해서 저희는 3박 4일 여행하고 한국들어가는걸로 했어요

1. 위탁 은 서울로 바로갑니다.

2. TPE 국제선 간 환승 은 2시간 도 길어요. 더 짧아도 괜찮아요.

혹시 비지니스 탑승 이시면

5시간 이요.

TPE 에바 라운지 가 맛집 이어서요.

펑리수 꼭 사야 해요 ^^

저도 9시간 환승해봤는데, 대만은 특이하게 택시 대절이 있어서 7시간은 대절택시를 타고 관광을 짧은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한 경험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7시간하고 시내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Taipei 101이라도 보고 올거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 대만 경유 1박으로 했는데 좋았어요.

펑리수도 사고, 누가 크래커도 사야죠!!

TPE 공항면세점 위스키가 정말 싸더군요. 죠니워커 골드라벨이 JFK 공항 면세점에서 80불이었는데 TPE에서는 40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술 좋아하시면 많이사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