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글을 보다보니 마일리지 표는 거의 1년전에 구매해두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날짜에 반드시 출발하는걸 생각하고 티켓팅을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마일리지표는 캔슬시 환불이 쉬운 편인가요?
저도 마일리지가 좀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미리 티켓팅 해두고 싶은데 (내년 5월 정도요)
혹시라도 그때 되서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되거나
날짜를 어느정도 조정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마모 게시판 검색창을 이용해서 "마일리지표 환불"이라고 검색하니 뚜렷한 답을 가진 글이 나오지 않아서
(제 검색력이 좀 부족하죠 ㅠㅠ) 이렇게 따로 질문글을 올립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일리지 취소 수수료가 없어진 경우가 많아서 미리 해두고 안돼면 해지하는거죠. 비즈같은 경우는 마일 자리 경쟁도 심해서 미리 하지 않으면 없는 경우도 많고요.
항공사마다 다 달라서요
미국계 항공사는 마일리지표 환불이 출발전까지는 무료구요,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출발 91일전에 하시면 무료입니다
더불어 - lifemiles 은 캔슬 200불 입니다.
다른 항공사인 경우 - 일정을 바꾸거나 캔슬일 경우; 세금부분을 안 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일정을 바꾸실 일이 생길 경우- 대체표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미리 발권하고 - 발권 스케줄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부분이 있지요)
젯블루는 마일리지표 취소 시 마일은 돌려주는 데 세금/택스는 트레블뱅크로 들어오더라고요. 미국 국내선은 문제 없는데 국제노선에는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마일리지로 국제선 (예를 들면, 뉴욕-암스테르담) 예약 후 취소할 때 세금/택스가 트레블 뱅크로 들어온다는 말씀이 맞는지요? 국내선이야... 뭐 세금도 얼마 안하니까 별로 크게 문제 없을거구요...
네...칸쿤 예약했다가...인당 50불이..트레블뱅크에 묶여버렸네요..다시 칸쿤 마일리지로 예약하려해도 세금을 그 트레블 뱅크로 낼 수 없고요...;;
싸웨도 이제 포인트 항공권 취소의 경우 결제카드 리펀 옵션이 사라졌더라구요
아 생각보다 마일리지표는 환불이나 취소가 조금 더 간단한듯 하네요. 모두 빠른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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