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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23] 발느린 늬우스 - Forever 개악 & I

shilph | 2023.09.15 11:19: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은 이른 시간(??)부터 발늬 수늬 부터 찾는거 아닌가요? 저는 매번 놓치는거 같지만요.
점 찍고 오셨다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델타, 엘리트 등급, 밀리언 마일러 & 라운지 룰 변경 

이전에는 엉덩이로 비행 거리로 마일리지를 모으고 + 등급을 올렸는데, 요즘 항공사들은 돈에 미쳐서 우수고객이라도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가에 초점을 두는듯 합니다. 특히 AA 에서 그런 방식으로 바꿨는데, 이제 델타도 AA 를 따라 하기로 작정한듯 합니다. 
우선 내년 1월 1일 부터 MQM/MQS 가 폐지되고 MQD 만 유지됩니다. 즉, 엘리트 등급의 승급을 위해서는 무조건 돈을 얼마나 쓰는가로 결정이 된다는 의미지요. 일단 등급별로 보자면 실버는 6천 MQD, 골드는 1만 2천 MQD, 플래티넘은 1만 8천 MQD, 다이아몬드는 3만 5천 MQD 를 요구합니다. 내년으로 롤오버 되는 MQM 은 20:1 비율로 로 MQD 로 바꾸거나 2:1 비율로 델타 마일리지로 전환이 된다고 하고요. 
MQD 는 3가지 방법으로 적립되는데, 우선 델타 탑승시 1 불당 1 MQD 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 항공사는 클래스에 따른 퍼센트에 의거해 적립되고요. 비슷하게 델타를 통해서 델타 베이케이션 패키지, 렌탈카, 호텔을 예약시 1 불당 1 MQD 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멕스 델타 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10불당 1 MQD 를, 델타 플래티넘 소지자는 20불당 1 MQD 를 적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동시에 상반된 변화가 하나 있는데, 바로 델타 밀리언 마일러 입니다.델타는 "밀리언 마일러" 에게 평생 등급을 줘왔는데, 이것도 개악이 된다고 합니다. 델타는 1백만은 실버, 2백만은 골드, 4백만은 플래티넘, 6백만은 다이아몬드 메달리온 등급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밀리언 마일러 등급은 실제 거리 대신 MQM 으로 계산되었는데, 내년 1월 1일 부터는 실제 비행 거리로 계산된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모은 것들은 1:1 전환되서 적용될 것이라고 하지만요. 등급은 돈을 더 써야 좋은걸 주지만, 밀리언 마일러는 장거리/경유를 타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무슨 돈은 벌고 싶고, 평생 등급은 주고 싶지 않다는 상반된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더해 2025년 2월 부터 아멕스 델타 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라운지 입장을 10회로 제한합니다. 반면 아멕스 플래티넘 소지자는 6회로 제한됩니다. 물론 돈에 미쳐 돌아가는 항공사답게 두 카드 모두 연간 7만 5천불 이상 사용시 라운지 입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하고요. 추가로 내년 1월 1일 부터 베이직 이코노미 (클래스 E) 탑승자도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델타 플래티넘 소지자 혜택으로 50불을 내고 라운지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옵션도 없어지고요.
전체적으로 상당한 개악입니다. 특히 출장이 잦지만 저렴한 티켓을 이용하거나, (저렴한) 단거리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최악인 것이지요. 반대로 델타 카드를 주로 쓰는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좋은 소식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델타 리져브로 35만불 이상 써야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 사용금액이 몹시 커야 하겠지만요. 아무튼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지 않은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어차피 넘볼 수도 없는 것이지만, 이번 변화는 정말 최악인 것 같네요. 특히 등급도 등급이지만 평생등급을 노리는 분들에게는 말이지요. 아무튼 앞으로는 밀리언 마일러는 정말 엉덩이로 받는 등급이 되겠네요. 댁의 엉덩이는 안전하신가요?ㅇㅅㅇ???
 
* 출처: One Mile at a Time (엘리트 등급 변경 & 라운지 룰 변경밀리언 마일러 획득 사항 변경)
 

항공/호텔 프로모션

9월 27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1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38 센트라고 하네요. 라이프마일은 워낙 세일을 자주 하니 당장 필요하신게 아니면 좀 기다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10월 2일까지 에어캐나다 마일 구매시 8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4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은데 또 엄청난 것도 아니네요. (One Mile at a Time)
 
하야트와 AA는 전략적 파트너이기에 몇 년 전 AA/하야트 멤버에게 파트너 멤버쉽 챌린지를 제공했었는데,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선 사전등록을 하시면, AA 멤버는 하야트에서 숙박시 1불당 AA 1마일, 하야트 멤버는 AA 탑승시 1불당 하야트 1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AA 컨시어지 멤버에게는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주고요. 추가로 AA 골드 이상 멤버는 챌린지/패스트트랙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신청 후, 90일 이내에 10박시 익스플로리스트, 20박시 글로벌리스트를 준다고 하네요. 그런가하면 하야트 멤버도 AA 패스트트랙이 있습니다. 타겟으로 이메일이 갔다고 하는데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10월 12일 까지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후 4개월 동안 특정 등급을 받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AA로열티 포인트를 얼마나 받는가에 따라서 연장된다고 하네요. 한가지 다행이라면 AA 는 AA 포탈 등을 이용해서 로열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일까요? 하지만 저는 AA 탈 일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AA→하야트하야트→AA)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SWISS 항공은 내년 여름에 YYZ/IAD-ZRH 노선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위스라... 부럽네요 ㅜㅜ (One Mile at a Time)
 
그런가하면 루프트한자는 내년 여름에 MSP/RDU-FRA 노선을 추가한다고 하고요. 역시 동부는 유럽인가 봅니다. 부럽네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MGM 해킹으로 인해 며칠 째 온라인 체크인이나 포인트 사용, 디지털 키 등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이틀 정도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이거 점점 심각해지고 있네요. 특히 9월 말로 MGM-하야트 결별 때문에 마지막 스퍼트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피해 없으시길 빌어봅니다. (Loyalty Lobby)
 

신규 카드

바클레이에서 XBOX 카드가 나온다고 합니다?ㅇㅅㅇ??? 9월 21일에 런칭될 것이며, MS 에서 구매시 x5, 나머지는 x1 이라고 하네요. 싸인업으로 XBOX X 를 주면 되게 땡길지도요?ㅇㅅㅇ??? 아니, 게임기를 산게 아니라 카드를 열었는데 싸인업으로 준거라고! 던지지 마..ㄹ... 아니 그걸져 ㅠㅠ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12만 5천 포인트가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다만 스펜딩이 좀 늘었는데 8천불/6개월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펜딩 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멕스&메리엿의 환장의 콜라보인가... (Doctor of Credit)
 
BoA 알라스카 싸인업도 7만으로 올라갔네요. 스펜딩도 3천불/90일이고요. 나쁘지는 않은데 올초의 7만 + 100불 오퍼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도 이거면 대한항공 이코노미 왕복을 노릴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만드실 분은 BoA 체킹이라도 열고 만드는거 잊지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캐쉬/언리미티드 싸인업 9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펜딩도 현재와 동일한 6천불/3개월이고요. 다만 레퍼럴로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급하신 분들은 지금 4만 레퍼럴로 열어서 만드신 뒤 + 매칭을 받으시고, 그렇지 않은 분은 좀 더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비즈 열어서 못 만들겠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X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15만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렸네요. 스펜딩은 무려 3만불/3개월이지만, 실제 비지니스가 있으시고 스펜딩이 많은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오퍼가 될 것 같습니다. 스펜딩까지 하면 총 21만 포인트라니 엄청나네요 ㄷㄷㄷ (Doctor of Credit)
 
아멕스 델타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올라갔습니다.

* 델타 골드 비지니스: 싸인업 7만, 스펜딩 5천불/6개월. 추가로 6개월 내로 델타 티켓 구매시 5천 마일

* 델타 플래티넘 비지니스: 싸인업 9만, 스펜딩 8천불/6개월. 추가로 6개월 내로 델타 티켓 구매시 1만 마일

* 델타 리져브 비지니스: 싸인업 10만, 스펜딩 1만 2천불/6개월. 추가로 6개월 내로 델타 티켓 구매시 1만 마일

싸인업만 본다면 나쁘지 않지만 델타 개악이 코앞인 상황이라서 애매합니다. 델타 마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스펜딩도 좀 애매하고 말이지요. 그래도 조만간 델타 티켓, 특히 한국행 티켓을 구매하실 분들에게는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US 뱅크 알티튜드 리져브 카드로 받는 PP 는 카드 소지자 입장 4회 + 게스트 입장 4회로 제한이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8회권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아멕스 힐튼 서패스/비지니스도 비슷하게 10회권이지만, 식당 같은 타입은 들어갈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릿츠 칼튼에서 받은 PP 를 쓰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2026년에 EWR 에 센트리온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총 1만 7천 스퀘어 피트 규모이며 터미널 A 에 들어올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어차피 카드 소지자만 들어갈 수 있잖아요? 안가고 말래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X 의 여행 크레딧 300불은 캐피탈 원 여행 포탈에서 예약시 300불 크레딧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환불 가능한 예약을 하고 환불을 해서 300불을 다시 돌려받는 방식이 가능했는데, 이제 이것이 막혔다고 하네요. 캐피탈 원은 이제 300불 크레딧 대신 300불 "할인" 방식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취소할 경우 300불 할인은 다시 계정으로 돌아가지만 돈으로 받을 수는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Frequent Miler)
 
요즘 여행지들이 다들 돈독이 올랐나 봅니다. 베니스는 내년부터 일부 바쁜 시기에 숙박 없이 방문/여행만 하는사람에게 세금을 물릴 것이라고 합니다?ㅇㅅㅇ??? 세금은 5 유로로 바쁜 봄/여름 시기의 30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요. 문제는 과연 이게 얼마나 잘 지켜질지 알 수 없다는 것일까요? 여행객마다 숙박 여부를 묻고 티켓을 샀는지 확인할까요? 아니면 길목마다 티켓을 찍지 않으면 못 들어가게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도대체 이게 무슨 개수작 미친짓인지 모르겠네요. 여행객이 방문해야 하나라도 더 팔아주고 더 입장하는건데, 이건 여행객을 지갑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심으은 좀 망했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때 사람이 없어서 다들 난리치던 시절은 치매로 잊어버렸나봐요. (Loyalty Lobby)
 
UA 는 DEN 공항 B 동에 새로운 라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B44 게이트 근처에 있으며, 총 넓이 3만 5천 스퀘어 피트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최근에 A 동 A26 게이트 근처에 2만 4천 스퀘어 피트의 라운지를 열었고요. 덴버에 사시는 분들은 UA카드가 필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프리덤 올해 마지막 분기 x5 카테고리가 나왔네요. 이번에는 페이팔, 도매상, 일부 기부단체 입니다. 정말 대박 카테고리인데, 우선 페이팔은 온라인 구매에서 거의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하며, 도매상에는 Costco 가 포함되기 때문에 장볼 때 쓰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캐쉬카드를 미리 구매한 뒤, 이를 Costco 주유소에서 쓰는 방법도 가능하고요. 이번 분기도 쉽게 채울 수 있을 것 같네요. 페이팔로 세금 내야 하려나...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엄청 바빴네요. 일 때문에 말이지요 ㅠㅠ
3분기가 이제 2주 밖에 남지 않아서 데드라인이 오면서 정말 엄청 바쁩니다;;; 그 와중에 일거리를 또 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지요;;; 새로운 테스트도 돌려야 하는데 다른 일거리를 자꾸 주니 정말 정신 없네요. 왜 일은 늘어가는데 연봉은 늘지 않나요?ㅠㅠ???
 
이번 주에는 몇년간 고민하던 NAS 를 지르고 설치를 마쳤네요. 이왕 하는거 그래도 최소한은 하기 위해서 시놀로지 DS224+ 로 질렀습니다. 마침 WD 6테라 두 개에 200불이라서 그거로 설치를 했네요. 아직은 이걸 산 주 목적인 사진 백업만 마친 상태입니다... 만 다른 것도 해야지요. 미디어 서버도 해야 할테고, 봐서 가볍게 웹서버 같은거로 재미난거 할게 없나 봐야할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보니까 VM 설치도 되는데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가하면 내년 8월 방학 마지막을 장식할 바카사 예약도 했네요. 여름이니 이번에도 동네 바닷가로 갑니다. 바다를 얼마나 더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죠. 에혀...
 
이번 주는 애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다들 일을 하기 시작했는지 이런저런 늬우스가 많습니다. 우선 델타 개악 소식부터 반기고 있습니다. 델타 우수 고객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물론 기존에 밀리언 마일러로 등급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캐피탈 원 벤쳐 X 의 개악 소식과 MGM 해킹 소식은 엎친데 덮친 느낌이고요. 이번 달이 두 주 밖에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 하야트 등급을 위해 베가스로 가시려던 분들에게는 최악의 소식인 것 같아요.
그래도 잉크 캐쉬/언리미티드 9만 오퍼 소식과 하야트-AA 패스트트랙 소식은 참 반갑습니다. 다음 분기 추가 적립 카테고리도 괜찮고요. 프리덤도 디스커버도 스펜딩 카드 없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카테고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최고의 카테고리라면 역시 러브라이브 그 자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빛... 이번 주 환일의 요하네는 보셨나요? 이제 마지막 13화만 남기고 있는 가운데, 요하네와 라이라프스의 이야기, 시작의 이야기라는 의문이 조금 풀립니다. 라이라프스가 유일무이한 존재인 이유와 요하네와 라이라프스의 관계를 말이지요. 이제 마지막 한 편이 남은 상황에서 과연 요하네가 이 모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문제의 이유는 무엇일지 조금의 힌트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의미로 이번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는 어떠신가요? 요하네가 라이라프스를 위해 부르는, 과거와 미래를 이으며 부르는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요하네가 부릅니다. "Forever U & I" (가사 중 "언제든 괜찮아, 이제 혼자가 아니야. 나의 목소리로 이 거리를 감싸 안을게, 새로운 꿈을 만났거든. 끝날일 따윈 없는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ㅁ')/ 
이제 자러 가볼까... 늦게 오신 분은 요즘 넘치는 제 일들에게 불만을 토로해 주세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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