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pro가 나온 김에 ATT 통신사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trade in value를 받으려면 36개월 약정을 해야 하는데 tmobile과는 달리 att는 약정 중에는 unlock을 안해준다고 하네요.
한국을 오가는 경우도 빈번하고 마일 모으면서 소소하게 여행도 다니기에
다른 국가에서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att에서 unlock을 안해주면
굳이 36개월 묶여 있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혹시 att 약정으로 폰이 unlock 되어 있으신 분들은 한국 방문시 어떻게 핸드폰 사용하시나요?
혼자 생각해본 가설인데 ATT에서 unlock 되어 있더라도
esim은 여러개 추가가 가능하기에 해외에서 다른 esim을 추가해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한가요?
trade in credit도 받고 싶고 (물론 36개월 다 pay off 하고
해외 방문시 같은 폰을 사용하고 싶은게 욕심인걸까요..?
36개월 머무르면서 credit도 다 받고 pay off 할거기는 한데 unlock이 문제이네요..
보조금으로 폰을 구매하신경우 pay off 가 되지 않으면 unlock을 안해줍니다. 중간에 남은 잔액을 완납하시던가 36개월 기다리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esim도 sim card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작년에 ATT에서 14 pro max trade in구매 했습니다... Pay off 하면 unlock 해줍니다. 그리고 한국 esim 도 다운로드 해놨습니다.
다만... credit 은 여전히 36 개월동안 나눠서 들어옵니다.
att 언락서비스가 이베이에서 십불 정도에 팔리고 있네요.
엇 ?! 찾아보니 가격대가 넘 다양해요. 심지어 1불 짜리도 있는데 이런 거 믿을 만 한 건가용 ??
저도 위와 같은 상황으로, 제 지인의 AT&T family plan밑에 저와 P2가 36개월($1,000) Credit으로 받고 있어서 아이폰 15 pro를 요금 이외의 금액은 내지 않고 사용중입니다. 요금만 약 $27 정도 내고 있는데요.
혹시 P2가 몇달동안 한국에 가게되면 남은 Credit (현재 두달 냈으니깐, 34개월분)을 모두 pay-off하고 가면 unlock이 가능하다는 것인지요? 그럼 남은 기간동안 Credit이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요금은 0원을 내는 것이 맞는것인가요?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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