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한국 출장 다녀왔습니다

커넥션 플라이드 여부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fare rule에 따라갑니다. fare rule상 end-to-end connection 가능하다면 저렴한 요금제로 해서 판매가능한겁니다. 즉 OZ로 SFO-ICN 왕복하는 fare의 rule과 VX로 PDX-SFO 왕복하는 fare의 rule이 end-to-end combination이 가능하다면 OTA에서는 그 표를 연결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 수하물 허용 부분은 각 항공사 규정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뭐라 할 말은 없겠네요... 흐흐흐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엔 지방으로 다니는 바람에 시간도 없었고요... 정신도 없었고요...

몸도 열흘 지나니 너무 지치더군요...

아무튼 연락 못드려 죄송.

담에 가면 연락 드릴께요..

기분 푸세요 ^^;;

좀 고생하셨고 지출도 있었지만 덕분에 가족들 한국 먹거리로 한동안 행복하실 거에요 ^^;;

가족들보다 남의 집에서 더 좋아하더군요... 후후

어허헐.............. 아시아나 골드는 혜택 별로 없어요. 적어도 다이아 몬드 (스타 골드) 정도는 되셔야 쓸만 합니다. 

제가 그냥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를 모으고 다니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무제한 미국 국내선 라운지 사용 때문입니다. ^^; 제법 짭짤하게 써 먹고 있습니다. 

아니.. 아시아나에 무제한 국내선 라운지 사용이 있나요??

풀어주세요.. 저도 아시아나 골든데..

아시아나 골드는 안됩니다. 

아시아나 플래티넘 (스얼 골드)이상만 혜택이 있습니다. 

이게 있음... 스얼을 타고 다니는한 스얼의 모든 공항 라운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라운지를 수십번 쓰고 다니네용. 

골드는 허당이더군요...

두 번인가 라운지 쓰고 나니 여엉 라운지 이용 권한이 없네요,  다이아 되기까정...

그래서 공항에 천~천~히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