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방문 계획중 (AA, KE)

감사합니다. 아기가 첫 비행이라 이 녀석이 어떻게 해 줄지 모르겠네요.

저랑 구상이 비슷하신데요. 와이프+아기는 비즈니스로 먼저 보내고 이콘으로 따로 간다음에 같이 돌아오는 루트말이지요..달라스에 계시니까 AA가 여러모로 편리하실 거 같네요..마일리지 표 구하기도 아주 쉽고 예약도 온라인으로 쉽게 되니까 추천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돌아오실 때 하와이에서 스탑오버하시는 건 어떤가요? 아님 달라스로 들어오시고 스탑오버개념으로 다른 미국내 지역 (하와이도 가능)으로 편도표 무료로 추가도 되니까 나중에 여행계획과 연결도 가능할 것 같군요... 승무원 서비스가 좀 걸리시면 AA 마일로 JAL 예약해서 일본 거쳐 가는 여행도 괜찮을거 구요...(나리타-달라스는 JAL도 직항이 있는 걸로 압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으로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고 미국으로 올 때 제가 먼저 오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왕 AA를 이용하는 것이니 하와이나 다른 도시 여행에도 관심이 좀 있었으나 아기가 아직 11개월이고, 제가 휴가를 보름이상 내기 힘들며, 집안에 고양이 2마리를 맡겨두고 가는지라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ㅜ

갈 때 한번 보고 AA의 서비스가 영 맘에 안 들면 아내가 들어오는 표는 KE로 하거나 JAL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제가 알기로  AA 스탑오버 티켓은 1년까지도 미룰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혹시 안쓰셔도 그만이니까 표는 예약해두시면 좋을거 같네요..어차피 공짜니까요..

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Star point 좀 더 사고 들어오는 표를 AA 비즈로 해서 DFW에서 스탑오버하고 HNL로 가는 걸로 변경해야겠네요.

혹시 모자란 마일은 SPG에서 4월 말까지(오늘?) 포인트 할인도 있고 지금 AA도 포인트 할인이 될거에요...그걸로 구매하셔도 될듯하구요...추가 마일로 AA 이콘보다 비즈니스 타고 오시면 여러모로 편리하실듯..

오 감사합니다. 지금 할인중이면 일단 15만 만들어 놓고 아내가 미국으로 오는 표도 AA비즈로 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놔야겠네요.

SPG는 딱 오늘이 마지막이네요..1년간 계정별 구매한도는 20K 인데 타인 계좌에서 구매해서 gift옵션으로 넘기는 것은 아마 추가로 더 가능할거에요...이미 두분다 계정이 있으시면 충분히 구매 가능하신듯..제 기억에 마일당 22센트 정도 가격이었고 급한 포인트 채우기엔 아주 가격이 좋았습니다...AA 마일도 할인하면 택스 포함해서 거의 비슷한 가격이긴 한데 flexibility측면에서 SPG 포인트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포인트 이동도 생각보다 빠르더군요...며칠 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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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Econ 한자리보다는 AA Business 한자리가 낫지만, 성수기라면 AA나 JAL Econ 두자리도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본출발 JAL은 Econ석에 카시트를 미리 신청하면 준비해 주기때문에 어떤면에선 비지니스 한자리보다 이콘 두자리가 나은점도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동경 거쳐서 올때 비지니스 두자리 대신 이콘 세자리를 했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었습니다. 특히 아내분 혼자서 아기를 데려오시는 경우는 비지니스타셔도 아이가 자지 않으면 밥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6월말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표는 AA Econ.이 전혀 없네요. 왠만하면 직항이었으면 해서 JAL은 아직 생각치 않고 있습니다.

사실 아내와 아이가 다시 미국에 들어오는 날자는 상당히 유연한데다가 혹시라도 동반해서 들어오실 분이 계실 수 있어서 아직 좀 이런저런 고민의 여지가 많네요.

표 상황을 체크해서 아이표도 구매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