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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Red light Camera 딱지 먹었는데요 이거 무시해도 되는 건가요?

콩스콩스, 2023-09-23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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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렌지카운티에서 LA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 입니다.

 

지난 주 출근길에 LA 인근 Commerce지역의 교차로에서 앞의 트럭이 너무 천천히 좌회전을 하길래

왼쪽에 하나 더 있는 좌회전 차선으로 바꿔 급하게 Turn하는 찰나에 번쩍!! 하면서 카메라에 찍혔어요.

Dash Cam에 찍힌거 확인해 보니 신호 위반한 건 확실히 맞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어제 Los Angeles County Sheriff's Department 에서 Notice of Traffic Violation을 받았고

주요 내용은 

언제, 어디서 이렇게 위반했으니, Metropolitan Courthouse에 2024년 1/18일까지 Respond 하라고 나오네요.

(벌금이 얼마인지도 안나와 있어요)

 

근데 궁금한 것은

주변 사람들이나 인터넷에는 카메라 단속은 벌금을 안내도 된다고 하네요 (Ignore)

여기 마모에도 검색해보면 관련글이 있긴 한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87297) 너무 오래된 글이라서 

혹시 최근에 경험한 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나온대로 정말 그냥 아무 Action 안 취하고 그냥 무시해도 될까요?

참고로 Reddit에서 본 글은 이겁니다. (https://www.reddit.com/r/AskLosAngeles/comments/u3vboe/ignoring_a_red_light_traffic_ticket_in_la_county/?sort=new)

 

 

 

39 댓글

손님만석

2023-09-24 04:01:34

snowball effect되서 금액도 올라가고 collection넘어가서 전화 매일 매일 오는것 보다는 빨리 내는게 낫습니다. 

보통 이런 벌금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지점은 collection으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입니다.

 

법원에서 행정편의를 위해 경매를 통해 미 수금된 티켓들을 다 Collection으로 넘기는데 이 과정이 몇번 반복 (collection에서 다른 collection으로 넘기기)됩니다. 내가 상대하는 collection은 인터넷에 떠도는 collection과 다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몇차레 넘기다 보니 collection도 수금확률 떨어지는 거 다 압니다. 그러다 본인확인이 되면 거의 지옥수준으로 전화를 겁니다. 아침 눈뜨고 저녁에 잠자기 직전까지 시도 때도 없이 전화옵니다. 지금은 법으로 수면시간은 전화금지라고 하지만 어차피 시차 다른 제 3국에서 전화하니 아침 눈뜨는 시간에 딱 맞춰서 전화합니다. 그런거 다 무시하고 사실 수 있거나 전화번호 바꾸고 잘 사실 수 있으면 무시하라고 조언하고 안 그러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traffic school듣고 하라고 조언합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18:44

아 그렇군요... Collection에서 오는 전화가 골치 아프겠군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재마이

2023-09-24 13:01:43

reditt 이런데 나오는 사람들의 삶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삶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막말로 볼티모어에서 보이는 노숙자들도 다 핸드폰 하고 있던데요 ㅎㅎ

제가 이해하기엔 red camera 에 걸린 티켓은 일반 경찰들이 발부한 티켓과는 달리 운전면허 및 차량 등록 연장/판매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안내도 차 모는덴 문제는 없는데 그걸 안내도 된다고 해석하긴 어렵겠죠...

 

비슷한 사례로 워싱턴 DC 인근에도 스피드 및 신호 단속하는 카메라가 엄청 많은데, 걸려도 안내는 경우가 많아서 연체된 벌금 액수 총합이 1.3B 이라고 하네요... https://www.axios.com/local/washington-dc/2023/05/18/unpaid-dc-traffic-tickets 마치 내면 병신되는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안낼 순 없는 일이죠.. 저도 일년에 한두번은 꼬박꼬박 내주고 있습니다 TT 진짜 비주거지역 6차선 도로를 25마일 제한 속도 도로로 설정해놓고 내리막길에서 카메라 숨겨놓는 건 스캠 레벨인듯...

콩스콩스

2023-09-25 19:19:45

네 달아주신 댓글들 읽어보면서 그냥 벌금내고 맘 편히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Skyteam

2023-09-24 13:43:34

링크 보니 모두가 무시해도 된다고 하지 않네요

그걸 떠나서 억울한 부분이 있어 어필하는 경우가 아닌 명백한 위반이면 내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콩스콩스

2023-09-25 19:21:31

네 명백한 위반이긴 한데 미국에서 운전 15년이 다되어 가는데 딱지 받은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아깝기도 해서 인터넷으로 서치하다 보니 이런 방법들이 있어서 여쭤본 겁니다.

kaidou

2023-09-24 15:22:56

제가 간접적으로 피해본거라서 이거 자세히 알아본적 있습니다. 실제로 무시하고 또 무시하면 법적효력은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다만 이게 본인에게 벌어지면 너무 찝찝하죠 ㅜㅜ; 콜렉션 레터도 계속 날아올거구요.

콩스콩스

2023-09-25 19:22:15

네 그 찝찝한거 제가 엄청 싫어해서... 그냥 벌금 내는게 맞는 거 같네요.

강돌

2023-09-24 15:36:54

시티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제 동네 같은 경우는 제가 카메라가 있다는 거 모르고 처음 찍혔을 땐 그냥 냈다가 두번째 찍혀서 좀 검색해보니 안내도 된다는 말이 많고 안 낼 경우 페널티가 두번 안내면 시티 내 퍼블릭 파킹시 토우 될수도 있다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토우 안될려면 그거 벌금 내는거 보다 차 레지스트레이션 리뉴할 때 플레이트 넘버 새로 받는게 훨씬 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ㅋ결론은 전 안 냈는데 지금 3년도 넘은 것 같은데 콜렉션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별 조치도 없네요.

콩스콩스

2023-09-25 19:23:11

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콜렉션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다니 운이 좋으신 것 같아요. ㅎㅎ

CaptainCook

2023-09-24 18:00:44

AYOR

콩스콩스

2023-09-25 19:29:56

댓글 감사 드립니다.

푸른바다

2023-09-24 18:39:13

신호위반을 하신걸 스스로 잘 알고 계시고 위반티켓이 맞게 나온것 같은데 왜 안내려고 하시죠? 딱히 억울한 상황도 아닌것 같구요. 저라면 마음편히 내고 다음부터는 신호위반을 안하려 노력할것 같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24:39

처음에는 당연히 벌금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단속 벌금 납부는 Voluntary라는 인터넷 글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네요 ㅠㅠ

9로D망

2023-09-24 18:49:57

소탐대실입니다. 리스크는 만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25:18

네 소탐대실... 이 말씀이 딱 맞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shilph

2023-09-24 19:43:10

"안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들었다는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 반증이라죠.

콩스콩스

2023-09-25 19:30:46

누구나 사실 이런 인터넷 글 들을 접하면 안내고 싶은 생각이 조금은 들지 않을까요? ㅠㅠ

shilph

2023-09-25 19:44:32

CwRNT63VMAApNAt.jpg

콩스콩스

2023-09-25 19:53:08

저 시대에도 인터넷이 있었군요 -_-;;

킵샤프

2023-09-24 20:05:06

법정출두 하셔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법정에서 판사님께 네고 부탁드려보세요. 보통 카메라로 걸린 경우는 증거가 명확해서 네고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에 법정까지 갔었는데 아임쏴리 하고 벌금 500불 내고 왔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26:21

네 Court에 respond 하라고 했으니, 한번 컨택 해봐야 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폴폴

2023-09-24 21:12:45

레딧에 있는거는 몰랐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라는것 같은데 (티켓을 메일으로 받은적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격) AYOR 맞죠.

한국에선 톨 미납한게 수백만원어치가 되었는데도 그냥 다닌다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콩스콩스

2023-09-25 19:27:11

네 맞습니다. 그 논리인거죠... 그리고 Court도 DMV에 통보가 바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것 같아요

사벌찬

2023-09-24 22:04:33

여기 뉴욕은 카메라로 걸린건 벌점은 없어도 벌금은 내는게 보통인데 그 동네는 법정도 가야하나요... 좀 골치아프겠네요.  그냥 온라인이나 메일로 벌금내는 옵션 있으면 전 그렇게 할것 같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27:44

네 한번 딱지 잘 읽어봐야겠어요. 법정에 가야하는 것 같아요

베뮤

2023-09-25 05:24:49

제가 사는 주에서는 카메라 벌금 안내서 계속 미루다가 면허증이 서스펜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 티켓은 빨리 내시는 걸 추천드려요. 

콩스콩스

2023-09-25 19:28:20

넵 조언 감사 드립니다. 서스펜드 당하면 정말 큰 일이죠. ㅠㅠ

redsado

2023-09-25 05:52:40

몇년전에 구글에서 찾은 온라인 트래픽 티켓 업체 통해서 카메라 티켓 웨이브 받았습니다.

티켓을 이메일로 보내면 온라인 업체에서 내용을 양식에 써주고, 벌금과 Trial by Written Declaration 양식을 코트에 보내면 코트에서 웨이브해주고 벌금 리펀해 줬던거 같습니다.  업체 비용은 백불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5 19:29:12

네 그런 업체들이 있던데 믿을만한 지 걱정도 되니 선뜻 쓰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냥 납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Lucas

2023-09-25 08:05:37

저는 아무 생각없이 다니다가. 갑자기 티켓 여러장이 메일로 날라오더라고요.. 

대로에서 35마일로 가고있었는대.. 여기가 스쿨존이라고 티켓이 여러장 나왔씁니다 ㅠㅠ 도대체 이런큰길에서 35마일로 가도 티켓이면 어쩌자는건지 어이가 없었는대 스쿨존이라고해서 그러려니 했는대.. 더 어이가 없는건 스쿨도 없는 토요일 일요일에 죄다 띤거라서 더 기가막혔죠.. 

그래서 전화로 항의했떠니. 스쿨이 없어도 스쿨존이라고 25마일이랍니다 결국 다 돈내고 치웠습니다 ㅠㅠ

 

콩스콩스

2023-09-25 19:29:37

헉... 몇장씩이나...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shilph

2023-09-25 19:45:43

스쿨존의 경우 아이가 있을 수 있어서 그렇기는 한데, 보통 플래쉬 들어오면 서행하라고 하거나 시간이 적힌 경우도 있어요. 

근데 그거 아니면 걍 천천히 가거나, 법정에서 읍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rainman

2023-09-25 20:30:54

안내도 되는 경우도 있다니!!
얼마전에 스쿨버스 카메라에 찍힌 250불 티켓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데요 ㅋㅋㅋ

스쿨버스 뒤에 거리두고 따라 가고 있었는데 스쿨버스가 신호등 지나가고 저는 노란불로 바뀌길래

바로 속도 내서 지나치는도중에 갑자기 스탑사인이 펼쳐지는...

스쿨버스가 앞에서 갑자기 멈추고 바로 스탑사인 펴는경우가 있나요?

보통 서행하면서 멈춘담에 몇초 있다가 펼치던데..

이거 너무 애매해서 혹시 걸릴까 했는데 결국 메일 날라오고 피같은 돈 250불 날아갔었는데 ㅠㅠ

이거 낸거 억울해서 아직 잠도 잘 못자요..

앞으론 뭐 날라와도 그냥 배째렵니다.

콩스콩스

2023-09-26 04:26:22

250불 ㅠㅠ 가뜩이나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 않는 마당에... 정말 피같은 돈이네요 

강풍호

2023-09-25 22:34:40

이럴 줄 알았으면 컬버 시티에서 레드 라잇에서 노스탑으로 우회전했다가 낸 벌금 500불을 안낼걸 그랬습니다@.@

콩스콩스

2023-09-26 04:27:16

안내기엔 너무 찝찝할 거 같아서요. 언제 어디서 뒷덜미를 잡힐지 불안해요....

곰과나무

2023-09-26 03:34:34

시카고에서 비슷한 상황으로 벌금 고지서가 날라와서 지불 하였습니다! 처음 운전한 지역인데 빨간불에서 우회전시 그만....

콩스콩스

2023-09-26 04:27:45

저는 거의 맨날 다니는 길인데도 카메라가 있는지 조차 몰랐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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