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7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17
- 질문-기타 20815
- 질문-카드 11756
- 질문-항공 10233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8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1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37
- 정보-항공 3841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Bank of America 카드로 받는 Alaska Air 마일이 companion ticket의 일등석 사용을 막음으로 인해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4,5 시간 정도 비행에 일등석은 굳이 상관 없는 가족이라서 이 대목은 우리집은 괜찮구요. 전 B of A의 카드가 하나도 없고, 여기서 나서 자란 (영어가 모국어인) 남편이 좀 금액이 큰 첵 디파짓하러 은행갔다 받아온 $3500불 크레딧 리밋의 오백불쓰면 만포인트 준다는 여행자 카드가 달랑 하나 있습니다. 저희 카드 리밋은 만불 아래가 하나도 없었는데 어떻게 이런 허접한 카드를 받아왔는지....ㅠㅠ 본인은 신청 절대 안했다고 오리발인데 저 카드는 재주도 좋게 남편 이름으로 발행이 돼서 주소도 정확히 우리집으로 날라왔네요. 영어가 딸리면 이해라도 합니다.ㅠㅠ
덕분에 우리의 주은행임에도 불구하고 B of A 카드에 대해서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요. 저는 남가주에 살고 시누이가 시애틀에 사는데 맨날 하와이만 가지말고 시애틀에 오라고 성홥니다. 내년 여름엔 유럽엘 떠볼까 해서 AA 마일을 털어서 시애틀을 가기는 아깝고, 돈내고 표사긴 더 아까와서 조사를 좀 해보니 서부 왕복은 Alaska Air가 갑인가 싶어서 5만 마일 이하 프로모션은 쳐다도 안보던 저한테 요 2만5천 마일에 companion ticket도 매년(?) 주는 카드가 자꾸 질러, 질러 유혹을 하네요. 시애틀 가는김에 밴쿠버랑 밴프도 가보고 싶고... 암튼 잘하는 짓인지 일단 돌다리를 두들겨보느라 마모에 여쭙니다요.
https://www.applyonlinenow.com/USCCapp/Ctl/entry?sc=VABPBW&mboxSession=1367353311599-545686#b
- 전체
- 후기 6797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17
- 질문-기타 20815
- 질문-카드 11756
- 질문-항공 10233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8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318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37
- 정보-항공 3841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1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3 댓글
armian98
2013-04-30 10:40:45
시애틀만 가신다면 AS 비행기를 타시되 BA마일(URP, MR 전환)을 이용하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직항의 경우 편도 7.5K, 왕복 15K 사용하여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가는 김에 벤쿠버랑 밴프도 가시고 싶으시다는 건 시애틀에서 stopover를 하신다는건데, 그렇담 AS마일 사용하셔서 왕복 25K로 가실 때 한 번 오실 때 한 번 stopover가 가능합니다. BoA AS 카드의 경우 churn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구요 가끔 40K 딜도 뜹니다. KE마일 (URP 전환)을 이용하시면 20K에 stopover 한 번이 가능합니다.(https://www.milemoa.com/2011/09/19/korean-air-hidden-gems/) 마지막으로 Southwest의 경우 표 가격에 따라 최소 편도 6K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자주 가신다면 southwest companion pass도 노려보실만 합니다. 그렇담 편도 3K꼴이니 제일 싸겠네요. 근데 살짝 찾아본바로는 nonstop은 없구요 비행기 안갈아타는 1stop만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 )
blackbear
2013-04-30 12:27:07
와 역시 마일모아. 아르미안98님 감솨!! 왠지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생각나네요.
BA를 써서 15K에 왕복을 하는 수가 있었군요. 아주 착한 마일리지를 요구하는군요. URP는 다 빼먹어서 댄공과는 인연이 없네요. 싸웨도 부부합산 질러서 아이팟 사고 뭐사고 기프트 카드로 다 써버려서 해당이 안되네요. SPG 4만을 BA로 옮겨서 5만 포인트 만들면 3인 왕복하고도 오천은 남네요. URP 열심히 모아서 BA로 또 옮겨 봐야겠네요. 앞으로 하와이 갈때는 AS를 쓰고 시애틀 갈때는 BA를 쓰면 젤 싸게 먹을 듯 합니다.
AS companion ticket은 어워드 티켓과 같이 쓸 수 있는거죠? AA 처럼 돈내는 표에만 가능한 거 아니구요? AA companion ticket이 두개나 있는데 애가 있으니 revenue ticket 하나, companion ticket 하나, award ticket 하나 요렇게 조합해서 중부, 동부를 갈려구 잔머리 한참 굴리다 포기요. 이게 7월말 만기에다 방학때 호텔잡고 뭐하고 하니까 은근 돈들고 한여름에 복작복작한 뉴욕, 보스톤, 디씨, 시카고 등 도시를 가자니 별로 안땡기고요. AA가 서부는 다 AS로 대체 운항을 하는건지 제가 사는 도시서 시애틀 가는건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서 안된다고 하네요. 뭐 오만 마일만 보고 신청한 카드긴 하지만 왠지 있는 companion
떡밥ticket을 두장이나 썩힐려니 아깝긴합니다.마일모아
2013-04-30 12:53:43
1. BA 마일은 UR 넘기시면 안되고 가급적 Amex MR을 넘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프로모션 중이기도 하구요.
2. AS Companion ticket도 마일리지 티켓과는 같이 사용이 안됩니다. 반드시 paid reservation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alaska-airlines-mileage-plan/1304432-can-i-use-points-companion-ticket.html
blackbear
2013-04-30 13:04:22
전 Amex MR이 없어요. 쓸데없이 골드를 쓰지도 않고 기냥 쳐박아 둬서 지난번 십만 대박찬스 눈물을 머금고 패쓰한 후 부부 두개 다 닫았습니다. 마늘먹고 십만 찬스가 오기만 기다립니다요.
AS 가치가 점점 더 떨어지는군요. 이것도 Revenue ticket만 된다는 거군요. 에구 역시나. 그저 이제나 저제나 아멕스 대박찬스만 기다려야겠습니다. 저한텐 Amex MR 긁어모아 보너스 받고 넘기는 BA가 최고네요.
소나무
2013-04-30 14:00:40
AMEX MR을 BA로 넘기는 프로모션이 나와있는 사이트 좀 알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그 페이지를 통해서 넘기는게 좀 더 확실할 것 같아서요...
35%인가를 본것 같긴한데...
마일모아
2013-04-30 14:07:31
검색 요망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2981
armian98
2013-04-30 14:00:00
아르미안의 네 딸들때문에 지어진 이름 맞구요~ :)
SPG를 옮기기는 좀 아깝긴 하네요~ ㅎ 혹시 모르니 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옮기세요. BA마일을 이용해서 AS타는 것은 마모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1/09/17/using-ba-on-as-route/)
그리고 남부 캘리라고 하셔서 LAX 기준으로 알아본건데.. 다른 공항도 별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알려드립니다.
또, 하와이 가실 때도 비행기는 AS를 타시되 마일은 BA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AS 40K vs. BA 25K)
blackbear
2013-04-30 17:38:50
앗 저의 추측이 맞았군요. 그림이 참 예뻤던 책이었죠. 옛추억이.ㅋㅋ
넵.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결론은 UR 아님 MR 이네요.
locke
2013-04-30 19:11:29
이미 아르미안98님이랑 마모님께서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서부 단거리 중 특히 시애틀을 출도착으로 할 때에는 BA 마일리지를 이용한 AS가 짱이지요. 저도 LA나 샌디에고갈 때 많이 사용하곤 했는데요, 요새 프로모션 이메일 오는 것을 잘 보니, 시애틀에서 LA/샌프란/라스베가스 정도는 굉장히 싸게 레비뉴 티켓(편도에 100불미만)이 나오곤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으니 티켓 세일도 많이 하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BA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어려우시면 AS의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셔서 기회를 잘 엿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르미안님께서 이미 위에 쓰셨듯이, 대한항공마일을 이용해서도 AS로 구성된 여정을 만드실 수가 있는데요(시애틀 스톱오버/밴프 도착), 이 경우 진행하시기 전에 먼저 대한항공에 전화하셔서 좌석여부를 확인 하시는 게 안전할 듯 싶네요. 같은 시애틀 사시는 롱텅님이랑 몇일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 중에, 같은 토픽이 나왔는데, AS에서 대한항공에 푸는 티켓수가 굉장히 작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은 롱텅님이 조금 더 보충해 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blackbear
2013-05-01 15:28:24
아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세식구 댄공 마일리지는 하나도 없어서 제 경우에는 BA나 AS를 쓰고 시애틀에서 렌트해서 캐나다는 여행하는게 나을 듯합니다.
유자
2013-05-01 15:41:42
롱텅님이랑 만나신 후기는 어디에요? ^^
locke
2013-05-03 00:35:22
앗, 두명이서 만난 조촐한 번개라, 후기는 안 올렸네요 :) 다음에 시애틀 지역 정식모임을 한 번 하면 그때 올리도록 할께요!
유자
2013-05-03 05:14:10
ㅎㅎㅎ그러세요 ^^
롱텅님~~ 제가 두 분 만나신 거 어떻게 알았는 지 이제 아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