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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약탈, 애플, 룰루레몬, 풋락커

세운전자상가, 2023-09-28 0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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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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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2IbltJHmg?si=g1F88wH0OIcZm7pZ

 

https://youtu.be/lSMuWUS1fyw?si=i2mvpXvKH6gqOT00

 

https://youtu.be/4WXrZytjNH0?si=sLfDc343QvjUPJRK

 

애플 스토어, 룰루레몬, 풋락커 정도면 진짜 안전한 곳에나 매장을 낼만한 브랜드라고 보는데,

남미나 아프리카에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도 아니고, 미국에서 이런일이 2023년도에 일어나다니 참담합니다.

 

루프탑 코리안들이 la에서 했던 것처럼,

가게마다 무장경비가 실탄으로 자기 재산을 보호해야 하려나요...

31 댓글

올드보이즈

2023-09-28 06:01:34

살기가 팍팍해지면 사실상 디스토피아 영화처럼 이런일이 더 자주생길것 같아요. 캘리에서는 총값도 세금오르면서 오른다는데 모든게 다 오르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사실상 벌어서 살아보려는 노력보다 약탈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먼저 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세운전자상가

2023-09-28 07:57:16

$950 이하 법 때문에 모든제품 가격을 951불까지 올리거나, 더 낮은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안 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

보리보리

2023-09-28 06:12:19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도전CNS

2023-09-28 06:19:47

조만간 인공지능 로봇 경찰이 등장할 것 같아요

점점더 무서운 세상이 되는게 두렵습니다...ㅠㅠㅠ

calypso

2023-09-28 15:01:32

뉴스에서 뉴욕 지하철에 로봇 경찰이 순찰하는것 나오던데요...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어저께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본거라...혹시 아시는 분?

하와와

2023-09-28 06:41:41

이렇게 미국이 점점 무너지는거죠

상점들은 약탈당하고 경찰들은 죄없는 사람들도 체포하고 죽여도 처벌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고 길에서는 교통사고 내고 그냥 도망가버리고 

올드보이즈

2023-09-28 06:46:10

여기​​​​​​에 더해서 타겟도 계속되는 약탈 도난 문제로 9개 지점을 닫네요. 

https://www.cnn.com/2023/09/26/business/target-retail-theft-store-closures/index.html

The stores include the East Harlem location in New York City, two locations in Seattle, three locations in Portland, and three locations in San Francisco and Oakland.

세운전자상가

2023-09-28 07:53:41

이러다 진짜 온라인 쇼핑만 남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Delta-United

2023-09-28 10:04:54

아마존 트럭을 털면 된다는^_^

돈쓰는선비

2023-09-28 20:37:53

BBB

2023-09-28 09:32:50

뉴욕시티 하나, 시애틀 두개, 샌프란시스코 세개 그리고

제가 사는 포틀랜드도 세개나 닫네요. 위의 세 도시와 비빌급의 규모의 도시는 아닌데, 세개나 닫네요.

나름 나이키의 도시인데,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도 닫고...다운타운이 말이 아니네요.

정혜원

2023-09-28 13:59:37

포틀랜드는 특히 안전한걸로 아는데 쇼킹이네요

올드보이즈

2023-09-28 20:25:48

아이고ㅜ 포틀랜드에 좋은 추억이 많으셨나봐요. BLM 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주요 도시중 하나라 그때쯤부터 '매드맥스'같은 디스토피아 느낌이 나기 시작했는데 판데믹 오고서 진짜 도시가 훵해졌어요. 그러고나서 몇년이 지나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타겟 닫는거 보니 여전한가봅니다. 

정혜원

2023-09-28 22:01:05

포트랜드에 밥 먹으러 가곤했네요

마마스 비스트로 로 기억하는데 베네딕토와 초코렛 케익 먹으면 인생이 아름다왔습니다

비건e

2023-09-28 15:18:57

포틀랜드ㅜㅜ 이번에 놀러갔었는데 진짜 너무 안 좋았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가본 곳 중에 최악. 홈리스 많고 곳곳에 텐트에; 다운타운은 다 비어있고 할게 없어서 호텔에 갇혀있다시피했습니다

정혜원

2023-09-28 22:01:55

제 최애 도시가 아스토리아이고 두세번째가 포트랜드인데 깨네요

어쩌다가 저리 되었는지

세운전자상가

2023-09-28 20:23:08

스타벅스도 포틀랜드 필라델피아 시애틀 LA 등등에서 안전 문제로 스토어를 닫았다는데, 같은 도시라서 더 걱정이 됩니다.

걸어가기

2023-09-28 22:23:48

시애틀의 경우는 지점 두 군데 (Ballard, UW) 문 닫는 이유가 범죄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동네 주민인데 이런 일이 심한 곳이 아니거든요

https://www.seattletimes.com/business/as-seattle-targets-close-shoppers-question-if-crime-really-is-to-blame/

 

뉴욕서울

2023-09-28 06:51:00

안타깝지만 국민 수준이죠..

calypso

2023-09-28 15:08:41

아무리 문화적 차이라는게 있다지만 현장에서 비지니스 하는 입장에서 보면 최소한의 염치, 윤리 의식이 상당히 없더라구요. 

쵸코대마왕

2023-09-28 17:19:28

한국에서 초등학교 입학하며 배웠던 "바른 생활" 이라는 과목 부터, 도덕, 그에 이은 윤리와 사상 수업까지, 한국에서는 예의와 그 의미를 학교에서 배우고 시험보는데.. 미국에서는 바른 생활 수업이 없는 것이 문제일까요...

검은수염

2023-09-28 17:41:44

뉴스 댓글들 보면 usual suspect 가 많이 보이는데 실제로 집단약탈, 기아 챌린지 보면 항상 그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성실히 사는 분들만 피해받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futurist_JJ

2023-09-28 10:38:22

지난번 한 회원분께서 '아파트가 털렸는데 아무것도 사라진게 없다'고 하셨을때, 한분이 "틱톡 찍은거 아니냐" 하시더라구요

(필리 잡힌 사람도 인스타 라이브를 했다하니)
중고딩 P3,4에게 물어보니, 틱톡이라며 그럴수 있다고 무덤덤하게 말하더군요. '재미'가 다른 걸 앞설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더군요.

이런 이유로 shorts, tiktok 가급적 안 보게 하려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제이유

2023-09-28 15:43:04

와.... 미국에서... 와...

매드맥스가 곧 올지도...

또하와이

2023-09-28 17:48:31

세 영상들을 다 봤는데 특정 인종밖에 보이질 않네요. 이 특정 인종을 보고 경계심을 가지면 '인종차별'에 해당될까요? 이유 없는 인종차별은 정말 반대지만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편견, 어쩌면 데이타가 쌓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객관적이게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조언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음악축제

2023-09-28 17:54:17

사진으로 비유하자면, frame의 boundary를 어디까지로 정하고, focusing의 심도를 어떻게 결정할 거냐의 문제가 있어요. 

download (2).jpeg

download (3).jpeg

제가 뭐가 답이다 아니다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인종에 포커스를 두고 보면 인종에 대한 bias가 생기고, 소득수준에 문제를 놓고 보면 소득수준에 대한 bias가 생기고, 가정 교육이나 문화적 차원에 포커스를 놓으면 또 그 부분에 대한 bias가 생기지요. 미국은 계층 분화가 정말 심각해서 참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덧붙여, 한 사람의 사회적 외향과 행동기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모든 외재적 요소를 차처하고라도, 내재적인 동인에 대한 개인의 책임은 면제할 수 없겠지요. 개인의 죄에 대한 책임은 개인이 지는게 맞긴 합니다.

------

다만, 제가 요즘 생각하는 부분을 고려하면 처벌이 능사냐 싶긴 합니다. 미국사회가 강력범죄에 대해서 '검거와 (수감을 포함한) 처벌'로 오랫동안 정책적인 방향을 갖고 있었는데, 수감에 드는 비용의 증가를 감당할 수 없어서, 일부 도시에서는 웬만한 절도와 기물파손 같은 잡범(?)을 더이상 가두지 않고 (또는 못하고) 가벼운(?) 벌금과 훈방 정도로 끝내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계속된 훈방으로 인해 경찰들이 자신들의 검거활동과 계도의 효능감을 상실해서 이제 그런 이들을 그냥 내버려두는 지경까지 가는게 현재 '고담시티'류의 도시괴담이 흉흉한 곳들의 현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악축제

2023-09-28 18:08:10

마지막으로 이번 휴가에서 관찰한 풍경을 덧붙여보자면... 마이애미비치에서 팜비치까지 A1A Highway를 따라 천천히 올라왔는데요, 그 한시간 반정도의 풍경에서 느낀것.

1)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럭셔리 아파트와 바다를 마주한 싱글홈들: 미국 부자 많네

2) 그 틈으로 오래된 아파트들과 허름한 집들 보고 이 집 정도는 좀 만만할까 하고 zillow 찾아보면 그 가격에 다시 한번 깜짝깜짝 놀라고: 저걸 저돈 주고 사는 부자들도 많네.

3) 그 럭셔리한 집들 중에서도 높은 담장으로 둘러쌓인 gated community를 보면서, 이 사람들은 또 돈이 얼마나 많아서 이 찐부자들 중에서도 자기들만의 성을 쌓나.

4) 저희 동네에 fresh water activity로 주변 주에서 꽤 유명한 호수가 있어요. 이웃들 중에 그 호숫가에 살면서 판툰 보트나 스피드 보트 띄우는 사람들 보면서 돈 많네 했거든요. 그런데 팜비치의 Indian river까지 끝없이 이어진 in-land marina와 water highway, 그리고 그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밀리언 이상 족히 하게 생긴 '럭셔리 보트'를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들은 돈이 얼마나 많은거야 하고.. 또 미국의 해안선 전역을 따라 있는 수많은 마리나와 그곳의 보트들을 생각했을 때, 미국에는 부자가 얼마나 많은거지? 하는 생각. 그러고 동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우리 동네 호숫가 주민들은 자기가 별로 부자라고 생각 안하겠네 하는 그런 마음들.

5) (덧붙여 저같은 서민은 포인트로 겨우겨우 흉내만 내는데) 하룻밤 천불짜리 호텔에 몇주씩 머무르는 flex 하시는 분들, 그 호텔에서 운영하는 luxury residence에 어마어마한 돈 내고 아파트 들어와서 그걸 심지어 'seasonal'로 사시는 분들...

 

거의 무슨 우주 보는 느낌이에요. 우리 은하에 1000억개의 별이 있고, 우리 은하 같은 은하가 1000억개 있고, 그 은하단이 또 1000억개 있고..^^

--------------------------

그런데 그 같은 나라 국경선 안에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도시를 터는 친구들이 살고 있죠. 세상은 요지경..ㅎㅎ

무한비행

2023-09-28 18:10:58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계시고, 하신 말씀 다 동의합니다. 통계라는것은 수십년간 미국에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온것이고 그것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설마 뉴스 보도하는 언론에서는 그걸 몰라서 언급 안했을까요? 다 알고 있으면서도 확인사살하는 순간 걷잡을수 없을만큼 다른쪽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게시판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 됩니다. 다인종국가인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의 배우자, 친구, 직장동료 들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토픽인 만큼 다들 말을 아끼고 있을 뿐입니다.  기름에 불 붙기 전에 위에 음악축제님 께서 재치 있게 핸들을 살짝 돌려서 화제전환을 해주셨네요. ^^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3-09-28 18:30:22

저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자유를 위해 건국된 미국에서도 진정한 "자유"는 없구나 싶어요. 헌법에서 보장하는 freedom of speech 는 이미 보장되지 못한지 오래구요, 정치적 올바름으로 얻는 것도 분명있겠지만 그로인해 역으로 차별받고 배척당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이번 일들로 문을 닫는 가게들의 위치를 보면 공통분모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 처럼, 그냥 눈감고 귀닫고 애써 무관심 (인척) 으로 살아가야하는 세상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뉴욕주민

2023-09-28 19:15:24

2020년 기준 흑인은 12.1%밖에 안되는데 이런 사건사고에 자주 등장하다보니, 데이터로 쌓이는 듯 합니다.

루시드

2023-09-28 18:53:34

예전에 잠깐 살았던 필라는 그 당시에도 이미 답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부 다운타운쪽빼곤 걸어다니기 어려운 살벌한 지역이었죠.

경찰들도 손놓은 분위기로 보이더군요. 한인분들이 많이 장사하시던 지역도 그랬었구요.

절도 금액($900이하)이 적으면 가볍게 훈방 조치하는 캘리포니아 정책이 다른주들에게까지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시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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