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달린 마일 게임의 결정의 순간이 도래했습니다: Citi AA 카드 유지? 해지?

안녕하세요

늘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사람입니다.

1년전 첫 마일 게임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P2 의 이름으로 했습니다.

이민온 P2의 첫 카드로 CiTi AA Visa 했고 이번달 99불 anual fee 가 statement 에 찍혀나왔네요

리텐션이라 하심은 카드사에 연락해서 anual fee 를 waive 받는 등의 favor 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게 맞을까요?

첫 카드 인데 리텐션 시도해보고 1년 더 킵한뒤 해지할지, P2 의 크레딧을 위해 다운 그레이드 해서 유지할지, 단칼에 잘라버릴지가 고민입니다.

카드의 다른 benefit 은 AA 수하물 무료 정도가 있는데 당분간 비행기 탈일은 없을거 같네요

AA 카드 이므로 포인트는 AA 에 다 올라갔으니 없애도 잃는건 없겠지만 해지하면 Citi 에서 확실하게 싫어하려나요?

만일 다운 그레이드를 권장하신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지도 함께 주실 수 있을까요?

또 위의 카드의 스펜딩을 채운 후 P2는 아맥스 플랫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번도 아맥스 우편 받아본적이 없는데 P2 는 계속 오더라고요)

이 카드의 리뉴얼은 내년 12월인데 그냥 가져가기에는 600+불 하는 annual fee 가 만만찮네요.

1년만에 해지하면 아멕스에서는 확실히 싫어할듯 한데, 어차피 평생 한번 이라면....?

다만 MR 포인트이고 P2의 유일한 아멕스 이므로 무턱대고 해지하면 MR 포인트가 날라가는게 맞는거지요?

요약

1. 제가 이해하고 있는 리텐션이 맞나요?

2. 이민와서 받은 P2 의 첫 카드, 오래 오래 가져가야하나? (그동안은 AU만 썻는데 크레딧 스코어가 제법 쌓인 모양)

3. CiTi AA Visa 리뉴얼....할까 말까...? 다운그레이드? (카드 베네핏은 별로 득이 안되는 상황)

4. 아맥스 플랫은 리뉴얼 타이밍에 어떤 옵션이? (플랫 배네핏은 많지만 전부 소화하지 못하고 그에 맞게 후덜덜한 연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