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모건 스탠리 플래티넘 카드 싸인업이 12만 5천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6천불/6개월 이고요. 아멕스 플래티넘의 한 종류인 이 카드는 기존 모건 스탠리 고객만 열 수 있는 카드이니 우선 모건 스탠리 서비스 부터 신청하셔야 하는걸 잊지 마세요. 참고로 일반 아멕스 플래티넘과 이 카드는 다른 제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여신 적이 없다면 다른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어도 싸인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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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23] 발느린 늬우스 - 개악스런 Pain 이 오더라도 우리는 또다른 방법을 찾아낼겁니다. 언제나처럼요.
, 2023-09-29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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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날짜가 넘어갔으니 금요일인겁니다. 그러니 오늘은 날짜 맞춘겁니다?ㅇㅁㅇ???
아무튼 아직 주무시지 않는 분들은 이번 주에 어떤 늬우스를 놓칠 뻔 했는지 확인하고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낮잠이라도?ㅇㅁㅇ????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걸까요? 델타는 PDX-HND 노선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부터 NRT/HND 노선 운항을 중단해 왔기에 취소될 가능성을 예상했는데 정말로 이리 사라지다니... 뒤통수 맞은 느낌이네요 ㅜㅜ 인천 직항도, 도쿄 직항도 없애다니... ㅂㄷㅂㄷ 델타 망했으면... (One Mile at a Time)
메리엿의 엿이 부족한가 봅니다. 메리엇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포 포인츠 익스프레스 바이 쉐라톤" 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도대체 뭐하자고 이리 쓸데없이 브랜드만 늘리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터키와 영국에서 우선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중동/아프리카에 빅엿을 선사하려는 음모임에 틀림없... (One Mile at a Time)
BA 개악, 소리소문 없이 캐세이 & JAL 차감률 인상
BA 마일은 원월드 항공사 단거리 노선에서 사용할 경우 매우 좋은 차감율을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한-일 노선은 미국-일본 노선을 분리발권한 뒤, BA 로 JAL 단거리 노선을 발권하는게 상당히 인기 있는 노선 중 하나였지요.
근데 이제 이 꿀노선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BA에서 아무런 발표도 없이 3천 마일 이내 캐세이와 JAL 노선에 대해 평균적으로 약 25% 정도 차감을 늘렸다고 합니다. 인상된 차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 650 마일 이하 노선: 이코노미 7500 → 9750, 비지니스 16000 → 20800
- 1150 마일 이하 노선: 이코노미10000 → 12000, 비지니스 25000 → 30000
- 2000 마일 이하 노선: 이코노미 11000 → 14300, 비지니스 25000 → 32500
- 3000 마일 이하 노선: 이코노미 13000 → 15600, 비지니스 38750 → 46500
참고로 Avios 마일은 다른 항공사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카타르로 옮길 경우 오히려 더 차감이 적다고 하니, 앞으로 단거리는 BA 만이 아니라 카타르에서도 검색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하죠. 델타의 거나한 삽질 개악 이후 하이에나처럼 노리는 항공사 중 알라스카에서 델타 등급 매칭을 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매칭은 조금 재미난 점이 있는데 알라스카 카드를 소유하지 않은 경우 90일 챌린지를, 카드를 소유한 경우에는 2024년 까지 등급을 준다고 합니다. 싸우스웨스트 컴패니언 등급도 매칭 좀 해주면 안될까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에 이어 젯블루도 델타 멤버를 타겟으로 하는 챌린지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매칭을 받을 경우 올해 말까지 매칭 받은 등급이 적용되며, 챌린지를 마칠 경우 2024년까지 해당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델타 등급에 따라 매칭 등급도 달라지는데 실버는 모자이크 1, 골드는 모자이크 2, 플래티넘은 모자이크 3, 그 이상은 모자이크 4 등급을 받게 됩니다. 챌린지를 위해서는 등급별로 타일 6개부터 30개까지 달성을 해야 한다고 하고요. 참고로 타일은 젯블루 탑승이나 젯블루 여행 패키지/크루즈/렌탈카 및 AA 탑승으로 모으거나 (100불 당 타일 하나), 젯 블루 카드 사용 (1000불당 타일 하나) 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챌린지이니 혹시라도 델타 등급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10월 3일까지 버진 아틀란틱 마일 구매시 최대 70% 추가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2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고요. 다만 등록이 된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미국은 1천 마일당 25불, 영국은 15 파운드라고 합니다. 현재 환율로는 영국 등록한 경우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 마일당 1.08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캐세이 패시픽은 10월 1일 부터 새로운 차트를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코노미는 큰 차이가 없지만,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상은 차감이 제법 올라가니 혹시라도 캐세이 마일이 있으신 분은 이번 기회에 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oyalty Lobby)
델타는 최근 그야말로 개악에 개악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고객의 불만이 너무 커졌나 봅니다. 델타 CEO 는 "우리가 좀 심했지?" 라면서 한발 물러났습니다. 물론 변화가 있기는 하겠지만, 원래 발표보다는 순한맛 좀 덜 심한 변화를 몇 주 뒤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델타에서 일부러 노린 것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네요. 협상의 방법 중 하나로 엄청 안좋은 것을 먼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제시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델타에서 고단수 기술로 이런 작전을 채용한 것인지, 아니면 일단 찔러보고 분위기가 안좋으니 한 발 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니, 그냥 뒈지셔도 좋... PDX 의 원수... ㅂㄷㅂㄷ (One Mile at a Time)
MDW 에 라운지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2024년 초에 "클럽 MDW" 가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PP 사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3300sf 규모라니 입장하기 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부럽네요. PDX 에도 PP 받는 클럽 라운지 좀 열었으면... ㅠㅠ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새롭게 "Homes & Hideaways by World of Hyatt" 라는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에어비앤비나 메리엇의 홈 & 빌라 같은 개념으로 집을 빌릴 수 있는 브랜드로, 하야트 포인트로 예약을 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야트 포인트는 메리엇이나 힐튼에 비하면 가치가 높기 때문에, 포인트 숙박시 차감도 아주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지만, 아마도 대충 레비뉴에 대비한 비율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1.5 센트 정도면 선방일 듯 싶은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바카사로 놀러갈래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UA 계정에 로그인을 하면 체이스 UA 카드의 퍼블릭 오퍼보다 조금 더 높은 오퍼가 나온다고 합니다. 더 높게 나오는 카드는 두 종류로 UA 익스플로어 (6만 5천, 스펜딩 3천/3개월) 와 퀘스트 (8만 + 500 PQP, 스펜딩 4천불/3개월) 입니다. 만약 UA 카드를 찾고 계신다면 한 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Costco 매장으로 가면 비자 카드만 사용 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비자 외에도 마스터 카드나 디스커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11월 15일 부터는 온라인 매장에서 디스커버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디스커버는 분기별로 추가 적립 카테고리가 있고 종종 도매업체가 나오기 때문에 이럴 때 Costco 상품권을 사두면 좋았는데 이제 불가능 하겠네요. 아멕스에 이어서 디스커버하고도 싸웠나?ㅇㅅㅇ??? (Doctor of Credit)
아마존 프라임 사용하시나요? 아마존 프라임은 무료 배송 외에도 음악, 영화 등을 제공하는데, 내년부터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를 넣을 것이라고 하네요. 광고 제거를 위해서는 매달 3불의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거면 프라임 멤버쉽 비용을 줄이던가...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었네요. 오늘은 회사에 가서 일하고 + 집에서 또 일했... 후우... 오버타임도 없는데 ㅜㅜ
아마도 한동안 바쁠 것 같네요.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달까요 ㅠㅠ 다른거 하고 싶은거도 해야할 것도 많은데, 지금은 일단 중요도에 따라서 나머지는 올 스톱이네요 ㅎㅎㅎㅎ
한국은 추석인데 전화는 하셨나요? 추석이라고 해도 미국에서는 일해야하는 평일입... ㅠㅠ 추석 느낌도 안나지만 이런 때 일수록 전화라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혹시라도 선물은 못 보내셨다고 하더라도 연락도 드리고, 안부도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뭐, 여기는 걍 평일이라서 일이나 하고, 일을 하다가, 일을 좀 더 해야할 것 같지만요 ㅎㅎㅎㅎ 일하기 시르다요 ㅠㅠ
그러고보니 어느덧 9월도 다 지나갔네요. 아마도 조만간 마지막 사과와 배를 유픽으로 따면서 호박을 따올 듯 하고, 할로윈을 보내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한 해를 끝내겠네요. 올 한해도 어느덧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는걸 느끼고 있네요. 왜 일은 줄지 않는데 시간만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마지막 3개월 동안 올 한해 하셔야 할 것 들도 잊지 말고 다 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카드의 크레딧들, 항공사/호텔 티어 달성, 제 선물, 숙박권 등등도 잊지 마시고요. 정말 금새 지나가버리니 말이지요.
이번 한 주는 BA 개악 소식이 제일 큽니다. 단거리 꿀노선의 차감이 오른건 역시 뼈 아프달까요?
추가로 델타 동남아 노선 차감도 소리소문 없이 개악이 되었다고 하던데 말이지요 ㅠㅠ 내년 여름에 동남아라도 갈까 했는데 말이지요 ㅠㅠ
델타 개악으로 인한 알라스카/젯블루의 챌린지 소식이라던가, 반응이 안좋으니 발 빼려는 델타 행보도 볼만하고요. 망했으면...
사실 볼만한건 역시 러브라이브 입니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번 3분기에 방영되던 환일의 요하네는 지난 13화로 종료가 되었지요 ㅠㅠ 덕분에 슬퍼요 ㅠㅠ 그래도 내년에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3기가 방영된다고 하니 가슴 졸이며 기다려봐야겠네요. 이번에 산 NAS 세팅도 대충 끝나가니 다시 또 한 번 볼까나...
그래도 기다리는 중에도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열심히 나오고 있네요. 특히 하스노소라는 정말 엄청나게 활동을 하고 있고요. 지난 주에는 첫번째 정식 앨범도 나왔고 말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오래간만에 하스노소라 정규 앨범 노래는 어떠신가요? 오래간만에 6명 전부 부른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가 부릅니다. 여름스런 Pain & Yup! Yup! Yup!
여름스런 Pain (가사 중 "무슨 색이라고 하는 걸까? 좋아한다는 마음. 이 리듬, 이 비트… 지금 밖에 새길 수 없어. 그래 어른이 되면 만들 수 없는 색깔, 너와 함께 만들고 싶네. 「#Love you!」")
Yup! Yup! Yup! (가사 중 "내일은 개일거야! 나와 같이 춤추자. 녹슬지 않은 펀치라인. Like it, like it. 컬러풀한 Everyday")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ㅁ')/ 다음 주에는 금요일 아침에 올릴 수 있..겠죠?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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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3-09-29 11:11:32
금메달
과거에 나리타-부산 노선 4,500마일에 탈수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shilph
2023-09-29 17:57:47
그런 시절도 있었군요 ㄷㄷㄷㄷ
그대가그대를
2023-09-29 11:20:13
은메달!
BA 차감은 많이 아쉽네요 역시 적당히 모으고 적당히 쓰는게 진리인듯!
shilph
2023-09-29 17:58:13
문제는 너무 적당히 모으면 좋은데 못 쓰니 좀더 좀더 하다가 개악이 온다는거죠 ㅠㅠ
그대가그대를
2023-10-01 09:48:41
맞아요 ㅠ 필요할때 쓸수 있는만큼 있으면 좋은데 실상은 조금씩 모자라죠;;ㅎ
홈런왕땅볼맨
2023-09-29 11:22:29
동메달...!!
다들 즐거운 추석 연휴되세요
shilph
2023-09-29 17:58:24
해피 추석 입니다 'ㅁ')/
플래브
2023-09-29 11:51:28
아쉬운 노메달 ㅎㅎ
도전CNS
2023-09-29 12:35:27
5등!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점점 가치가 떡락하고 있는 델타마일을 어찌하면 좋을런지...ㅠㅠㅠ
shilph
2023-09-29 17:59:26
플래쉬 세일에 쓰시거나 마일당 1센트로 쓰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ㅠㅠ
땅부자
2023-09-29 13:44:36
6등!!
---
한국에 안부문자 해야겠네요. 추석 잘보내세요
shilph
2023-09-29 17:59:38
저도 어제 전화 드렸어요 ㅎㅎ
내마음의호수는
2023-09-29 14:46:00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몇달전에 익스플로어/퀘스트6,7만 받았는데 아쉽네요..!ㅎㅎ
shilph
2023-09-29 17:59:52
밑져야 본전이니 매칭 메일 보내보세요
내마음의호수는
2023-10-06 08:05:19
혹시..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못 찾겠습니다...
shilph
2023-10-06 18:01:55
SM 보내시면 됩니다. 링크를 걸진 마시고 "친구가 그러던데..." 하고 하시면서 문의해보세요
내마음의호수는
2023-10-06 19:02:14
네!감사합니다
이방인
2023-09-29 14:47:12
오호 순위권이요. 즐겁고 기쁜 한가위 되세요~~!
요기조기
2023-09-29 15:03:58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바이올렛
2023-09-29 15:38:25
마지막수늬!!
델타 순한맛 과연...ㅜㅜ
shilph
2023-09-29 18:00:35
그렇다고 개악이 아닌건 아니겠지만요프리
2023-09-29 17:52:46
행복한 추석 되세요 실프님
shilph
2023-09-29 18:00:56
행복한 추석이라 일해야 합... ㅠㅠ메릴랜더
2023-09-29 18:20:15
포 포인츠 원래 있었는데 뭐지? 했더니 포 포인츠 '익스프레스' 군요...
shilph
2023-09-29 23:24:30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스럽죠
혈자
2023-09-29 18:22:47
늘 감사드립니다! :) 실프님 최고!
KeepWarm
2023-09-29 18:40:30
지금와서 델타가 뭘 할수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MQD가 사실은 짜잔~ 새로운 MQM이었습니다~ 급이어야 할텐데, 예상으로는 tier를 달성하면 매 년 아니고 2년마다 혹은 MQD가 1:1이 아니라 1:1.5 혹은 1:2야 이러고 말거같네요.
shilph
2023-09-29 23:34:57
제가 보기에도 등급 달성 MQD 낮추는게 제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뭐 어쨌든간에 개악이겠짐만요
꾸락발
2023-09-29 18:45:28
델타는 진짜.....ㅂㄷㅂㄷ....
감사합니다 실프님!
라이트닝
2023-09-29 18:45:58
디스커버 5% wholesale은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군요.
BOA customized cash rewards (online shopping 선택) + Platinum honor tier이면 5.25% cashback이니 좋은 대안이 되긴 하겠군요.
shilph
2023-09-29 23:35:35
심지어 저희 동네는 샘스도 없다죠 ㅠㅠ
BoA 플래티넘은 정말 다시 봐도 대박인거 같아요
라이트닝
2023-09-29 23:53:46
플래티넘은 좀 아쉽고 플래티넘 아너 레벨이 되어야 되요.
더 위에 넘사벽인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 아너 등급도 있긴 합니다.
가성비는 플래티넘 아너가 가장 나은 것 같고요.
다이아몬드 되어 봐야 ATM fee reimbursement가 미국내에서 전세계로 바뀌는 것과 한달에 2번 outgoing wire transfer fee가 면제되는 정도인데 발란스는 10배가 커지거든요.
다이아몬드 아너는 플래티넘 대비 50배가 커지는데 outgoing wire transfer fee가 무제한 면제되는 정도가 추가되더군요.
다이아몬드 이상은 캐쉬백 오퍼가 더 추가되는 것 같긴 하던데, 요즘 다 쓸모가 없네요.
이전에는 chase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더니 이젠 Amex와 비슷하게 바뀌면서 2%, 3% 이런 것 나오네요.
Chase는 사파이어 뱅킹으로 싸게 7.5만 발란스로 이런 혜택이 따라오는데요.
BOA는 이런 것 좀 본받고요.
Chase는 BOA를 좀 본받아서 UR 적립 보너스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shilph
2023-09-30 00:31:27
정말 BoA 의 저 시스템은 누가 생각한건지 모르지만 대박인거 같아요. 은행에서는 목돈을 넣어두고 + 투자하는 사람들을 유치하기 좋고, 사용자는 포인트를 많이 받으니 충성고객이 되기 좋죠.
라이트닝
2023-09-30 00:46:25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조합이 맞습니다.
마적단들에게는 눈길이 잘 안가는 조합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요즘 마켓에서 다른 사람들 어떤 카드 쓰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대부분 데빗 카드인데,
크래딧 카드 쓰는 사람 중에서는 BOA 카드 쓰는 사람들이 좀 많더군요.
Chase, Amex도 잘 보이긴 하지만요.
비즈 티어는 비즈 계좌로만 따로 계산이 되어서 좀 아쉽지만 덕분에 비즈 계좌도 충성하는 사람이 늘겠죠.
shilph
2023-09-30 01:21:27
요즘 개악되는거 보면 5% 캐쉬백이면 그냥 최고인거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라이트닝
2023-09-30 02:12:43
돈 모아서 불려서 가도 되긴 하죠. ㅋㅋㅋ
된장찌개
2023-09-29 19:31:27
에고 요즘 좋은 소식이 뜸하네요. 연말도 다가오는데 대박 딜 좀 떴으면 좋겠어요. 바다가 가까우면 게라도 잡아서 많이 먹을텐데요. 부러워요.
shilph
2023-09-29 23:35:50
게가 잘 안잡혀서 말입죠 ㅋㅋㅋ
뭉지
2023-09-29 21:04:44
시간차 공격 아닌가요 ㅎㅎㅎ
항상 빠르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ilph
2023-09-29 23:36:06
그래도 날짜는 지나갔습니다? ㅎㅎㅎ
달콤한구름
2023-09-29 22:00:08
참으로 감사한 늬우스입니다 :)
shilph
2023-09-29 23:36:23
러브라이브 홍보 늬우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