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SPP으로 구매한 회사 주식 바로 팔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요?

망고주스, 2023-09-30 08:46:15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처음 ESPP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주식을 1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켓 종료 후에 바로 주식이 구매된 걸 확인 했는데, ESPP로 주식 구매를 처음 해봐서 이걸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이 좀 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주식은 우량주도 아니고 배당금도 나오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 이직하기 전에 이 회사 주식을 몇 주 샀었는데 지금까지 30% 넘게 떨어져있고 복구가 안되고 있어요. -_-; 그래서 갖고 있기 보단 빨리 팔아서 15% 차익을 보는게 손해를 줄이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담주 월요일에 마켓 열자마자 마켓 프라이스에 팔아버릴까 하는데 그게 과연 좋은 방법인지, 혹시 제가 조심해야 하는 게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2 댓글

라이트닝

2023-09-30 09:07:02

Short term gain에 대한 세금 내셔야 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Market order보다는 limit order가 더 안전하고요.
거래량이 적은 주식이면 순간 출렁일 때 팔려버리면 market order의 경우 상당히 안좋은 가격에 팔릴 수 있거든요.
거래량이 많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전에 AMZN도 출렁이는 것 봤습니다.

bid, ask 가격을 잘 보고 계시다가 bid price로 limit order를 내시면 보통은 bid-ask의 중간 가격정도로 체결이 되는데요.
최악의 경우라도 order낸 가격은 보장을 받습니다.

브로커리지에 따라서 limit 가격으로 항상 팔아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전에 듣기로 robinhood이 그렇다고 들었어요.

Fidelity나 Schwab의 경우는 이 방법이 잘 통했습니다.

망고주스

2023-10-02 09:31:20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는 E*Trade 플랫폼을 사용하는데 거기에도 limit order 옵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보유만 하고 잘 팔질 않아서 market order만 해봤는데 이번에 limit order로 팔아 봐야겠네요. 

SmallData

2023-09-30 09:07:20

한 직장에 너무 많은 돈이 묶이는 (RSU, 월급, ESPP) 것을 방지하고 Diversify 한다는 측면에서는 보통 사자마자 파는걸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세금 관련 사항들만 잘 고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년 들고계시면 day of purchase market price - day of sale market price 이익이 short term capital gains (ordinary income)이 아닌 long term capital gains가 되면서 세금을 덜 내고, offering date 기준으로 2년 들고 계시면 qualifying disposition이 되어 purchase price 와 day of purchase market price 가 차이가 클 경우 세금 혜택을 더 받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경우는 주가가 2년 사이에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다는 전제하에 세금 관련 고민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자세히 설명 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https://turbotax.intuit.com/tax-tips/investments-and-taxes/employee-stock-purchase-plans/L8NgMFpFX

망고주스

2023-10-02 09:34:46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short term gain 택스가 아까워서 좀 더 갖고 있어볼까 했는데, 2년 뒤 떨어지지 않을거란 믿음이 들지 않아서 ^^; 팔아볼까 합니다. 세금 빠져 나갈 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큰 소득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차익을 볼 수 있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포트드소토

2023-10-02 10:25:42

떨어질 것 같아서 파신다 하시면 언제든 빨리 파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espp 든, RSU든, 무슨 주식이든 상관없이요..

망고주스

2023-10-03 06:50:35

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마켓 열리고 몇 시간 안에 모두 팔아버렸어요. 지금 확인해보니 제가 팔고 나서 주식 가격이 좀 더 올랐긴 한데, 우량주가 아닌 주식이고 만불이 좀 넘는 금액이라,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는 것 보다 팔아버리는 게 마음이 편할 거 같더라구요. 세금 계산하면 엄청나게 남는 금액은 아닐테지만 약간의 차익이라도 남으니 거기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밤돌

2023-10-02 11:04:56

2년내로 파시면 15% 할인분은 인컴으로 신고해야되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W2에 포함이 안되있을 경우가 많을거에요. 추가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캐피탈게인이나 손실로 신고하고요. 케피탈게인은 1년이내면 숏텀으로 들어가고요.

망고주스

2023-10-03 06:45:27

헉 15% 할인분도 인컴으로 신고를 해야하는지 몰랐네요 ㅜㅜ 숏텀 게인 택스 감안해서 차익 계산 하고 오늘 아침에 모두 팔았는데 15% 할인까지 인컴으로 쳐지면 제가 본 이익은 더 줄어들겠네요. 

라이트닝

2023-10-03 07:08:21

Costbasis가 15% 할인된 가격으로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15% 할인된 가격은 W2에 포함되어서 나오니 1099-B를 기준으로 tax 보고하시면 tax를 더 많이 내실 수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망고주스

2023-10-03 09:49:36

혹시 S&P 500 관련 댓글도 올려주시지 않으셨나요? 너무 잘 읽고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사라져서 당황했습니다 ^^;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좋은 조언들이 많았는데 캡쳐해둘 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제가 구매한 회사 주식의 수익률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단 하기가 어려웠는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S&P 500 수익률을 한 번 잘 봐야겠습니다. 

라이트닝

2023-10-03 10:17:41

너무 오지랍이었나 싶어서 삭제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아무나 큰 시간 투자없이 할 수 있는 S&P 500 수익률보다 나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망고주스

2023-10-03 10:27:46

전혀 오지랖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혹시 글 사본 갖고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 읽으면서 너무 굿 포인트라 생각했기에 없어진 게 아쉽네요. 

라이트닝

2023-10-03 10:37:05

사본은 없는데요.
S&P 500이나 total stock ETF부터 시작해서 점점 좁은 ETF, 그 이후 개별 주식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였고요.
투자를 하려면 최소 S&P 500 수익률은 넘겨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장기 투자가 준비되었다면 급등주가 싫어지고 주가가 내려가는 날 즐겁게 구입할 수 있어야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네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항상 욕심때문에 투자에 성공이 어렵죠.

아까 하지 못한 말도 있는데, 수익률이 낮아서 못모았다기 보다는 투자액이 적어서 못모았다는 생각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S&P 500의 수익률은 충분한데, 투자 금액이 적었고, 아직 시간이 충분히 안 흘렸을 뿐인 것이죠.

망고주스

2023-10-03 11:00:40

내용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개별 종목 주식들만 갖고 있어서 더 와닿는 이야기 같아요. ETF도 블록체인, 좁은 것들로 시작해서 많이 잃었고요. 주식을 분석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니 배당금이 나오는 주식을 대신 사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글에서 언급하신 dividend etf도 그래서 눈에 띄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방법을 몰라 헤매던 중 라이트닝님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포트드소토

2023-10-03 07:37:36

ㅎㅎ. 그런데 2년 지나서 파셔도, 15% 할인분이 인컴으로 신고되어서 세금 내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이게 뭔소리인가 하시겠죠?

 

ESPP 의 qualifying vs disqualifying tax rule 이 꽤 복잡합니다. 공부 하셔야 되요.

 

퀄리파잉 인컴 택스는 이렇습니다.

 

Ordinary income (income tax) = lesser of

ESPP 15% discount on beginning of offering period  or.  Sale price - Purchase price - commission

 

아래 터택 사이트에서 자세히 공부해 보세요.

 

https://turbotax.intuit.com/tax-tips/investments-and-taxes/employee-stock-purchase-plans/L8NgMFpFX

 

 

망고주스

2023-10-03 08:25:12

미국 세금은 정말... 정말 어렵네요 -_-; 택스 보고 하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라 어떤 선택이 저한테 이익이 잘 따지지 않고 그냥 터보택스 양식 맞춰서 매번 세금 보고 합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와중에 세어나가고 있는 돈이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SPP는 한 번 신청하면 2년간 계속 구입이 이뤄지니 일단 구매는 계속 하고 택스는 좀 더 시간을 갖고 공부해 봐야겠네요. 

포트드소토

2023-10-03 07:46:01

ESPP 의 이런 귀찮은 룰 때문에 저는 가급적 espp 는 장기투자로 갑니다. 평상시 주식이 물가 따라서 우상향 되는 시기면요. 어차피 롱텀/숏텀 게인 세율이 더 의미있으니까요.

 

하지만 회사 가치가 버블이라거나, 장기 불황이 확실히 보이면 받자마자 바로 팝니다.  계속 떨어지면 퀄리파잉, 디스퀄리파잉 전혀 무의미해요.

 

기본적으로는 espp 는 그냥 받자마자 바로 파는게 더블 리스크를 줄이는 길이라고 늘 듣지만.. 왠지 오르고 있으면 팔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ㅎㅎ. 그러다 당하죠..

망고주스

2023-10-03 08:29:15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물가나 경기불황 여부, 주식의 트렌드 같은 걸 잘 읽지 못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 주식 폭락했을 때 산 주식들을 하나도 안 팔고 모조리 갖고만 있다가 되려 지금은 10% 정도 손해를 본 상태이지요 ㅠㅠ 마일모아 가입 후에 열심히 검색하면서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어렵게만 느껴져서 ESPP도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인 바로 파는 걸 택했습니다. 주식 투자와 경제 공부 관련해서 초보자에게 추천하시는 책이나 팟캐스트, 매터리얼 같은 게 있으실까요? 

포트드소토

2023-10-03 09:20:28

저도 경제/주식 초보라, 추천을 하려니 제가 오히려 부끄럽네요.

 

좋은 방송들은 참 많은데.. 영어로 된 건 다른 분들이 더 잘 추천해 주시리라 보구요..   저 같은 초보에게 쉽고, 재밌는 한국 방송은 MBC 손경제네요.  
https://www.imbc.com/broad/radio/fm/economy/podcast/index.html

 

예전에는 경제의 신과함께도 종종 들었는데.. 요즘은 너무 방송이 혼란해져서 안 듣습니다.  기타, 책이나 그런건 오히려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원론서들은 지겹거나 고루하고, 많은 투자서들은 대박을 노리는 도박서적처럼 보여서요.

 

기타 잡담으로 이것저것 적어 보자면.. (왕초보 개인 의견입니다. 많이 걸러 들으세요.. ㅎㅎ :)

 

* 주식의 정의는 아시잖아요? 중/고등학교때 배웠으니까요. 사실 그 정도 이상을 알 필요도 별로 없다 봅니다. 그 보다는 차라리 경제 뉴스나 흐름에 관심을 가지는게 더 좋다 봅니다.  전문 주식 투자 책이나 방송 보지 마세요.. 무슨 봉차트니, 무슨 매매법이니 다 믿지 마세요.. :) 기본적으로 그냥 랜덤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차라리 마음 편하시고 더 정확할겁니다.

 

* 그렇다고, 100% 랜덤이면 도박과 차이가 없겠죠?  큰 흐름은 경기 흐름을 따라가니 여러가지 경제에 대한 상식을 기르시는게 좋을겁니다.. 이건 뭐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상만사 알 듯이, 이것저것 관심을 두고 읽어봐야죠. 

 

* 그 큰 흐름 중,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건 결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이겠죠? 이건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차 등등 우리 모든 경제에 영향을 미치니 관계를 잘 아시고,, 이것만 롱텀으로 따라가도 그럭저럭 성공한 재테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

 

* 그외 가치투자 등등을 비롯해서 숨겨진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것.. 즉, 원래 가치는 높은데 싼 주식 그런 걸 사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런거 안 믿습니다. ^^.  옛날에는 그런 투자 기법이 다 맞았다 봐요. 그런데, 그 때는 인터넷이 없었지요. 정보를 일부 사람들만 독점한거죠. 요즘은, 정보가 너무 넘치죠. 오히려 그런걸 이용한 투자사기가 더 많다 봅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온갖 곳에서 숨겨진 주식들 소개/추천하는 거 다 믿지 마세요. ^^. 그런걸 진짜 알면 뭐하러 그런 방송일 하겠어요.. ㅎㅎ

 

*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이나 슈퍼개미 같은 꿈은 절대 꾸지 마세요.. ^^. 그렇게 된 사람들은 그냥 운인겁니다. 아니라면 사기거나요.

주식의 개념을 잘 생각해보시고..  현금은 인플레로 저절로 가치하락이 일어나니, 기업소유에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때마다 배당금을 이자로 주니 이득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초 장기투자하세요.

 

* 이것저것 초보시면 무조건 인덱스 위주로만 투자하세요.. 인덱스도 바이오니 부동산이니 등등 특정 분야말고 그냥 아주 넓은 분야로 사세요.. ㅎㅎ. VTI나 QQQ 만 아무 생각없이 돈 생길때 계속 사시고, 죽을때까지 안 판다 하시면 아마 주식투자 무조건 성공하실겁니다. :)  

 

* 불황은 늘 오니.. capital loss harvesting 이라는 개념을 잘 공부하세요. 사실, 주식투자의 더 큰 이득은 절세가 아닐까 합니다. :)

 

*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은퇴용 투자플랜들 다 채우고도 돈이 남았을 경우인거는 잘 아시리라 봅니다.

 

* 아, 그리고, 사실 이런 투자의 모든 시작이 사실은 근검절약입니다. 돈을 아무리 벌든, 기본적으로 절약(저축) 해야겠다는 마인드가 먼저 있어야 한다 봅니다. 스벅한잔 얼마 한다고.. 등등.. 푼돈을 아끼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큰 돈도 아끼지 못하고, 투자할 돈이 모이지가 않습니다.  이건 사실상 습관이지요.

 

주저리 주저리 초보 주제에 너무 게시판에 낙서를 했네요.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의 주옥같은 글들이 마모에 정말 많습니다. 투자/은퇴/주식 관련 글들 많이 찾아 보셔요.  행운을 빕니다.

망고주스

2023-10-03 09:38:28

와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공감되는 부분들이 참 많네요. 무엇보다 모든 투자의 시작이 근검절약이라는 말이요. 특히 요즘은 건강 챙기는 것도 절약/저축의 일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운동 하고 있어요. 허투루 돈 안쓰고, 욕심 부리지 않고,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인덱스 언급하셨는데, 저는 펀드는 없고 주식만 구매를 해왔어서, 앞으로는 장기 투자를 목표로 펀드 공부를 해서 분산 투자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안그래도 인덱스 펀드를 많이들 언급 하시더라구요. 주식은 이미 자잘한 실수들을 경험했고 (남의 말 듣고 주식 사기, 추천하는 종목 기웃 거리기 등등) 제 성격이 단타 주식할 성격이 아니라서 리스크 테이킹 보다는 가늘고 기일게 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경제 흐름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요, 미국 회사 생활에 치여서 이렇다 할 공부를 할 여건은 안되고 해서 틈틈히 마모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 모로 힘든 하루 였는데, 이렇게 기꺼이 지식 나눠주시는 분을 뵈니 왠지 힘이 나고 더 열심히 공부할 의욕이 생기네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쌤킴

2023-10-03 08:52:57

6개월에 한번씩 베스팅되는거죠? 크게 문제 안될 수도 있는데.. Wash sale이 간혹 될 때가 있습니다.. 매달 ESPP나 RSU를 사주는 회사의 경우, 손절후에 한달도 안되서 ESPP를 다시 사주게 되면 워시세일에 걸리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거든요..

망고주스

2023-10-03 11:02:59

네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베스팅 됩니다. Wash sale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검색해 봐야겠네요.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9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484
updated 115113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9
방구석탐험가 2024-04-26 367
new 115112

Student Loan을 받아서 Vehicle loan을 갚는게 현명할까요?

| 질문-기타 4
마루오까 2024-06-08 604
new 115111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현금 구매시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얏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6
wmami 2024-06-08 415
new 115110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76
new 115109

KAL Lounge Coupon 2장 있어요.

| 나눔 3
Gaulmom 2024-06-08 101
new 115108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3
Parkinglot 2024-06-08 163
new 115107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1
my2024 2024-06-08 188
updated 115106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7일 마감)

| 정보-항공 46
스티븐스 2024-06-03 6480
updated 115105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4
짱짱한짱구 2024-04-12 2496
new 115104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8
삐삐롱~ 2024-06-08 744
updated 115103

시카고 Navy Pier 불꽃놀이 볼 수 있는 호텔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7
  • file
CuttleCobain 2024-06-07 652
updated 115102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22
  • file
doomoo 2024-06-07 1816
updated 115101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15
Soandyu 2024-06-07 714
new 115100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18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198
new 115099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2
Necro 2024-06-08 474
new 115098

캐나다 방문 항공권: United/Air Canada vs. American Airlines?

| 질문-항공 3
지산댁 2024-06-08 276
updated 115097

사리/사프/체이스 doordash 60% off x3

| 정보-기타 16
  • file
삶은계란 2024-06-06 2255
updated 115096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29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2455
updated 115095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46
꿈꾸는소년 2024-06-01 1379
updated 115094

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79
역전의명수 2022-08-28 9678
updated 115093

출산하게 되면 거의 Out of Pocket Max를 찍게 되나요?

| 질문-기타 60
MilkSports 2024-06-07 2887
updated 115092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32
하성아빠 2024-06-07 4796
updated 115091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1
Necro 2024-06-05 3891
updated 115090

Amex 카드 할인 오퍼 - 결제 후 클릭하면 적용 되나요?

| 질문-카드 4
CarpeV10 2024-06-07 497
new 115089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코코볼 2024-06-08 128
updated 115088

넷플릭스 한국 vpn 어떻게 보시나요..?

| 질문-기타 33
티끌 2021-03-03 14995
updated 11508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4
블루트레인 2023-07-15 15165
new 115086

유럽여행 호텔 - 5인 가족 숙소 문의

| 질문-호텔 5
EauRouge 2024-06-08 398
updated 115085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7
  • file
꼼꼼히 2024-06-03 2685
updated 115084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38
빠빠라기 2022-04-26 5970